[2015년 6월8일(월) TV 하이라이트] '상류사회' '다큐스페셜' 외
[2015년6월8일(월) TV 하이라이트] '상류사회' '다큐스페셜' 외 계급 다른 네 남녀의 미스터리 멜로 ◆ SBS 새 월화극 '상류사회' - 오후 10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가 첫 방송된다. 서로 다른 계급을 지닌 네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 그리고 청춘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이 주연을 맡았다. 1회에서는 재벌가의 세 남매 장예원(윤지혜), 장경준(이상우), 장윤하(유이)의 신경전이 펼쳐진다. 푸드마켓 아르바이트생 이지이 역으로 첫 드라마에 출연하는 임지연의 활약도 확인할 수 있다. ◆ MBC '다큐 스페셜-나는 나쁜 엄마인가요?' - 오후 11시15분 "아이 키우는 게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 오늘도 스스로를 '나쁜 엄마'라고 칭하며 자책하는 대한민국의 엄마들. '완모(완전 모유수유)'부터 '애착육아'까지 요즘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들어보고 엄마들이 자책 없이 행복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본다. ◆ KBS2 '반려동물극장 단짝-내겐 너무 무거운 너' - 오후 8시30분 무거워도 너무 무거운 고양이들이 있다. 김양원(35)씨가 돌보고 있는 짱짱이(6)와 애옹이(12)가 그 주인공이다. 각각 9.4kg, 10.4kg의 고도 비만인 고양이들. 무엇보다 두 고양이에게는 모질게 훈육할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 tvN '촉촉한 오빠들' - 오후 9시40분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일하러 온지 3년째인 외국인 근로자 코이튼 씨의 사연이 공개된다. 향수병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을 정도로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점점 커진 코이튼 씨는 어느 날 집에 도착한 의문의 선물박스를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