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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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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으로 설 명절 가족, 자녀, 친구를 초대합니다

'설 연휴 맞아 가족·자녀·지인과 함께 강진에서 여행은 반값, 기쁨은 두 배!' 우리 민족 최대의 고유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 가족과 함께 여행지를 고민한다. 하지만 설 연휴 성수기를 맞아 치솟는 물가와 여행 경비 부담은 여행 선택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행의 즐거움과 가성비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대안으로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는 반값여행을 계기로 군민이 가족·자녀·지인을 강진으로 초대해 여행 경비 부담은 줄이고, 함께 반값의 혜택과 명절의 기쁨을 나누길 기대하고 있다. 강진 반값여행은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포털사이트에서 '강진 반값여행'을 검색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여행이 끝난 후 강진에서 여행하고 소비한 금액의 50%를 개인은 최대 10만 원, 팀(2인 이상)은 최대 20만 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 방식이다. 설 명절 연휴에는 해외여행이나 타 지역 방문 대신 반값여행을 활용해 고향 강진을 찾는 출향민 가족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가족이 함께 명절을 보내는 '따뜻한 고향 여행'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반값여행을 계기로 타 지역에 거주하는 향우와 가족이 함께 고향 강진을 찾는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강진군의 반값여행은 시행 3주 만에 사전신청 4,055팀이 승인되며 빠르게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1,304팀이 실제 강진을 방문해 강진에서 4억1,168만 원을 소비하고, 1억9,156만원을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원받아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강진에 머물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반값여행이 고향을 찾는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늘리고, 부담은 줄이면서 추억은 더하는 명절 여행으로 이어져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0 13:55: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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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제20기 서포터즈 모집… 18세 이상 누구나

영화의전당이 오는 3월부터 활동할 제20기 서포터즈 모집에 나선다. 이번 서포터즈 지원 접수는 2월 13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된다. 서류 전형 결과는 3월 9일 발표되고, 면접 전형은 3월 13일에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3월 17일이다. 모집 인원은 20명 안팎이며, 활동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이다. 지원 자격은 영화의전당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대학 재학 여부나 전공에는 제한이 없고,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활동 기간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SNS를 기반으로 카드 뉴스·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영화의전당의 프로그램과 행사를 알리는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GV 등 각종 행사에 직접 참여해 현장을 경험하고, 영화·공연·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폭넓게 접할 수 있다. 활동에 따른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매월 영화 초대권이 지급되고, 연 5회 내외 공연 초대권도 제공된다. 영화 아카데미 무료 수강 기회와 활동 유니폼, 레인보우 회원 무료 가입 혜택도 주어진다. 활동을 마친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링크를 통해 네이버 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영화의전당 홍보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공간'"이라며 "영화의전당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전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10 13:55: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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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2780만 명 이동…15일 오전 가장 혼잡

설 연휴 귀성길은 오는 15일 오전, 귀경길은 17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설 명절 이동객은 2780만 명으로, 하루 평균 834만 명이 이동하고, 국민의 31.4%는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연휴 기간이 짧아져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부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오는 15일 귀성길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약 7시간, 목포까지는 5시간 40분이 걸릴 전망이다. 같은 날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4시간 30분, 대전까지는 3시간 30분, 광주까지는 5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17일 귀경길에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10시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9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강릉에서는 6시간, 대전에서는 5시간 10분, 광주에서는 8시간 50분이 예상된다. 국토부는 이번 설 특별교통대책의 추진과제를 밝혔다. 먼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고속·일반국도 242개 구간(1847㎞)을 집중 관리하고, 고속도로 갓길차로도 69개 구간(294㎞)에서 운영한다. 15일부터 18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운전자 휴식을 위해 졸음쉼터와 휴게소를 11개소 추가 운영한다. 역귀성하는 KTX·SRT와 인구감소지역 여행 요금을 할인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신형 승차권 자동발매기를 전국 148개 역으로 확대했다. 공항 혼잡도 완화에도 나선다. 국제선 출국장을 최대 30분 앞당기며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기로 했다. 국내선을 이용한 다자녀와 장애인은 15~18일 주차비가 무료다. 스마트패스 전용출국장(T1 2번 출국장, T2 1C·2C·2D출국장)을 이용하면 여권이나 탑승권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탑승 수속이 가능하다. 도로·철도·항공·해운 등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특별 안전점검도 시행한다. AI 기술로 교통사고 위험구간을 관리하고 전좌석 안전띠 착용여부를 점검한다. 고속도로 순찰영상을 AI로 분석해 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공익신고를 강화할 계획이다. 버스·철도·항공·여객선 등 대중교통 운행 횟수와 좌석은 평상시보다 각각 12.7%(1만6578회), 9.7%(93만7000석) 늘어난다. 마지막으로 폭설과 결빙에 대비해 제설제 살포량을 늘리고,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제한속도를 하향(20~50%)한다. 정채교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작년보다 짧은 연휴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충분한 휴식과 주의운전 및 교통법규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2-10 13:54:39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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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오휘 '얼티밋 커버 데니어 팩트' 출시..."기미 집중 관리"

LG생활건강은 디에이징(De-Aging) 솔루션 뷰티 브랜드 오휘에서 '얼티밋 커버 데니어 팩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휘 얼티밋 커버 데니어 팩트는 메이크업 제품이지만 강력한 기미 개선 효능을 갖췄다. 단순 커버 수준을 넘어 사용을 거듭할수록 기미 증상 자체를 개선하는 고기능성 에센스 팩트다. 색조 제품으로 분류됨과 동시에 미백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최대 함량인 '5%' 함유해 기미를 관리할 수 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한 인체적용시험에서 해당 제품은 없어진 뒤 다시 생성된 이른바 '재발 기미'를 단 2주 사용으로 18.2%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다. 같은 기간 동안 피부 겉과 속 기미 전체는 12.4% 나아졌다. 또 오휘 브랜드의 '익스트림 화이트 나이아신아마이드 10% TX 멜라토닝 크림'과 함께 사용했을 때는 크림 단독 사용 대비 기미 개선 효과가 2.3배 이상 향상됐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에는 피부 탄력 성분 '슈퍼 콜라겐 콤플렉스', 스킨케어 성분 '베이비 쟈스민 엑소좀' 등도 더해졌다. 전 성분 함량 가운데 56%에 달하는 수분 베이스에 커버 파우더를 농축한 워터 드롭 제형으로 처방된 것도 특징이다. 얼굴에 바른 즉시 수분 에센스가 터져 나오면서 피부에 촉촉함을 전달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오휘 얼티밋 커버 데니어 팩트는 끈질기게 다시 올라오는 재발 기미 개선에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선사하는 에센스형 팩트"라며 "메이크업을 하는 중에도 지속적으로 기미를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며 세심하게 제품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10 13:54:0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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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콘과 월드클래스의 만남…브랜드 모델에 손흥민 발탁

롯데웰푸드는 대표 아이스크림 '월드콘'의 브랜드 모델로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을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캠페인 사진에서 손흥민은 특유의 환한 미소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다. 월드콘의 시그니처 컬러가 연상되는 붉은색 축구 유니폼을 착용해 눈길을 끈다. 롯데웰푸드는 한국을 넘어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손흥민의 '월드클래스' 영향력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가 브랜드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월드콘의 꾸준함과 손흥민 선수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손흥민과 함께한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대규모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광고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월드콘은 1986년 출시 이후 약 40년간 사랑받아온 '국민 아이스크림'이다. 출시 3년 차인 1988년부터 아이스크림 콘 시장 1위에 올랐고, 2025년에는 전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아이스크림 위에 땅콩 토핑과 초콜릿을 얹은 독창적인 구조는 업계에서 아이스크림 콘의 바이블로 통한다.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도 유명하다. 월드콘은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하고, 월드클래스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내세우는 등 역동적이고 활기찬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해 왔다. 또, 품질 혁신과 친환경 행보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제품 리뉴얼을 통해 우유와 바닐라 향의 함량을 기존 대비 2배가량 높여 풍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바닐라 향은 국제 비영리단체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의 RA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여 친환경적 가치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RA인증은 자연을 보호하고 농부와 산림 공동체의 삶을 개선하는 농법으로 재배된 농작물만 부여받을 수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월드콘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국가대표급 브랜드와 월드클래스 선수가 만나 선보일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0 13:54: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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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성남시 노인복지관에 AI 바둑로봇 기부…지역사회 디지털 돌봄 지원

NHN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지역사회 디지털 돌봄 지원의 일환으로 성남시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6곳에 인공지능(AI) 바둑로봇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NHN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지역사회 대상 AI 바둑로봇 지원 사업의 연장선이다. NHN은 2027년까지 3년간 총 200대 규모의 AI 바둑로봇을 전국 지자체와 복지시설 등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NHN은 지난해 충북 진천군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구, 경기 포천시 등 지자체와 경남사회서비스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 공공기관에 총 19대의 AI 바둑로봇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은 9일 오후 성남시청에서 진행됐으며, AI 바둑로봇은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중원노인종합복지관, 판교노인종합복지관, 황송노인종합복지관 등 성남시 관내 6개 노인복지관에 전달됐다. AI 바둑로봇은 이용자의 실력에 맞춘 대국이 가능하며, 모니터와 로봇 팔을 활용해 실제 바둑판 위에서 대국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반복적인 두뇌 활동과 여가 기능을 함께 제공해 어르신들의 일상적 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며 인지 기능 유지와 디지털 여가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복지관 현장에서는 예산 제약으로 스마트 돌봄 기기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NHN은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바둑을 매개로 복지관의 디지털 돌봄 환경을 보완하고,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이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NHN은 앞으로도 IT 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환경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NHN은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을 통해 지자체와 협력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고독사 예방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6-02-10 13:48:2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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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SK브로드밴드,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1120억 원 조기 지급

SK텔레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약 112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수행하는 500여 협력사와 250여 유통망으로, 대금은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3주 앞당겨 설 연휴 이전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중소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왔다. '동반성장펀드'는 회사가 출연한 예치금의 이자를 활용해 협력사의 대출 금리 부담을 낮추고 긴급 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로, 최우수 협력사의 경우 무이자 대출을 제공해 평균 5.2%포인트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대금지급바로' 제도는 거래 대금을 지출 승인일로부터 2일 이내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중소기업이라면 별도 조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대금 규모에도 제한이 없어 협력사의 자금 운용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 채용 및 교육 지원, ESG 경영체계 구축 지원 등 중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2026-02-10 13:46:5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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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 고객 참여형 큐레이션 ‘취향이 머니’ 순금 증정 행사 진행

SK브로드밴드는 B tv 고객이 직접 추천한 콘텐츠를 혜택으로 돌려주는 '취향이 머니' 순금 증정 프로모션을 1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향이 머니'는 B tv의 VOD 통합 월정액 서비스인 'B tv+'에서 고객이 좋아하는 영화나 프로그램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다른 이용자가 이를 시청하면 추천자에게 B캐시가 적립되는 고객 참여형 큐레이션 서비스다. IPTV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방식이다. 플레이리스트가 많이 시청될수록 적립되는 B캐시도 늘어나는 구조로, 현재까지 약 3000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누적 적립 캐시는 1500만에 이른다. 개인의 콘텐츠 추천이 실제 보상으로 이어지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의 일상과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추천 목록도 눈에 띈다. '육아 후 휴식 시간에 보기 좋은 콘텐츠', '취업 준비생을 위한 응원 콘텐츠' 등 공감형 플레이리스트가 공유되며 이용자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설 연휴를 맞아 B tv와 모바일 B tv에서 QR코드를 통해 7편 이상의 플레이리스트를 제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12지신 순금 코인 세트'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월간 조회수 상위 고객에게는 최대 50만 B캐시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고객의 콘텐츠 선택 기준으로 개인 취향이 중요해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이번 참여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기획했으며, 영화 타이틀이 풍부한 B tv의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추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도 고객 간 추천과 공유를 기반으로 한 큐레이션 기능을 확대해 콘텐츠 이용 경험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02-10 13:45: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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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교차운행 11일부터 예매

앞으로 수서역에서도 KTX를, 서울역에서도 SRT를 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스알은 오는 25일 고속열차 통합 운행을 위한 교차운행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KTX(955석)와 SRT(410석)가 각각 하루 1회씩 왕복 운행하며 KTX는 부산역~수서역행이, SRT는 부산역~서울역행이 마련된다. 승차권 예매는 오는 11일 개시한다. 코레일과 에스알 각 기관의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역사 현장에서 할 수 있으며 시범운행은 현재 출발시간과 동일하게 운행한다. 수서발 KTX는 평균 10% 저렴(SRT 운임과 동일)하게, 서울발 SRT도 KTX보다 평균 10% 낮은 운임으로 운행한다. 다만 시범 운행이고 저렴한 운임을 적용한 만큼 마일리지는 적립되지 않는다. 향후 이용객 의견수렴을 거쳐 통합 운임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 교차운행은 지난 12월 9일 발표된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의 일환이다. 국토부와 코레일, SR은 교차운행에 대비해 지난 3일부터 시운전을 실시하며 운행 상태와 시설 정합성을 검증했다. 이번 시범 교차운행에서는 안전 사항을 검증하고 예매부터 승하차까지 실제 승객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좌석 공급 확대 등 고속철도 통합 운행의 혜택을 국민들께서 빨리 누릴 수 있도록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무엇보다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면밀히 살피고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시범운행에서는 기존에 이용하시던 앱과 다른 앱을 이용하셔서 불편하실 텐데, 예발매 통합 등 서비스 분야도 빠르게 바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2-10 13:45:21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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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신 AI가 판단한다…LG유플러스 자율 운영 네트워크 가동

LG유플러스가 통신 네트워크 운영의 주도권을 사람에서 인공지능(AI)으로 옮기는 '자율화' 단계에 들어섰다. 장애 대응에서부터 트래픽 관리, 국사 운영까지 전 과정을 AI가 스스로 판단·조치하는 체계를 앞세워, 통신 서비스의 안정성을 넘어 '신뢰'를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10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AI)이 네트워크 운영 전 과정을 스스로 판단·조치하는 '자율 운영 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율 운영 네트워크는 장애 대응, 트래픽 제어, 무선망 최적화, 국사 관리 등 네트워크 운영 전반을 AI가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인간의 판단을 보조하는 기존 '자동화·지능화' 단계를 넘어, AI가 의사결정 주체로 기능하는 '자율화' 단계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핵심 플랫폼은 자율 운영 네트워크 플랫폼 '에이아이온(AION)'이다. 에이아이온은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장애를 예측하고 품질 저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실제 상용망 적용 결과 모바일 품질 불만 접수는 70%, IPTV 등 홈 서비스 관련 불만은 56% 감소했다. 장애 대응에는 특화된 AI 에이전트가 24시간 감시 체계를 담당한다. 기존에는 관제 요원이 알람 확인 후 원인 분석과 현장 출동 여부를 판단해야 했지만, 이제는 AI가 이상 징후를 즉시 감지해 영향 범위와 조치 방안을 자동으로 도출한다. 소프트웨어 오류는 원격 복구하고, 물리적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만 출동을 요청해 복구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트래픽 관리 효율도 개선됐다. 대규모 행사나 스포츠 경기처럼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AI 에이전트가 사전 예측을 통해 기지국 설정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자연어 처리 기술을 적용해 엔지니어가 일상적인 언어로 의도를 입력하면 AI가 파라미터 조정과 기지국 제어를 수행하는 방식도 도입됐다. 국사 관리와 무선 품질 최적화에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다. 실제 국사 환경을 가상 공간에 구현해 전원 상태와 온습도 변화를 실시간 분석하고, 이상 발생 시 AI가 즉각 대응한다. LG AI연구원의 거대언어모델 '엑사원'을 적용한 자율주행 로봇 '유봇(U-BOT)'은 국사 내부를 순찰하며 장비 상태를 점검해 원격 관리 효율과 작업 안전성을 높였다. LG유플러스는 TM포럼의 네트워크 자동화 성숙도 평가에서 국내 통신사 최초로 최고 수준에 근접한 레벨 3.8을 획득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3월 'MWC 2026'에서 자율 운영 네트워크 기술을 공개하고, 2028년까지 네트워크 전 영역의 완전 자율화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부사장은 "자율 운영 네트워크로의 진화를 통해 고객 경험의 기준을 기존의 '품질'에서 '신뢰'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핵심 네트워크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2-10 13:44: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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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제외' 등 국토위 통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공공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상향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개정안과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서 처리하면서 여야가 격돌했다. 국토위는 10일 전체회의에서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 중이던 도정법·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과 재건축·재개발 사업 촉진 관련 법안 등을 상정·의결했다. 도정법 개정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공공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대해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3배까지 허용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3종 일반주거지역 기준 공공 재개발 용적률은 기존 360%에서 최대 390%까지, 공공 재건축은 300%에서 상향된다. 반면 민간 정비사업에는 이러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내용뿐 아니라 절차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도정법은 소위원회에서 단 한 번도 위원들의 의견이 개진된 적이 없다"며 "여야 합의로 소위 논의를 하자며 중단됐던 법안을 오늘 전체회의에서 강행 처리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내용을 둘러싼 공방도 이어졌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공급의 80%를 책임지는 민간을 배제한 반쪽짜리 대책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야당 간사로 선임된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0년간 서울 주택 공급의 90%는 민간이 담당했다"며 "민간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살리지 않고 공공만 푼다고 공급이 늘겠느냐"고 말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시급성을 강조했다. 맹성규 국토위원장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법안 처리는 하루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우선 의사결정이 가능한 공공 분야부터 완화하고, 이후 민간도 필요하면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염태영 의원도 "도정법은 규제하는 법이 아니라 민간 영역을 이후 열어주기 위한 법"이라고 말했다. 함께 처리된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은 집값 급등 시 국토교통부 장관이 단일 지자체 내 지역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서도 "토지거래허가제는 헌법상 재산권을 강하게 제한하는 수단"이라며 신중한 운영을 요구했다. 한편 국토위는 철도차량 제작사 다원시스 관련 감사원 감사 요구 대상에 국토교통부를 포함하는 안건도 가결했다. 이종욱 의원은 "철도 차량 예산 편성과 제작자 승인 주무부처인 국토부를 감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철도 객차 납품 사안은 전 국민적 관심이 높기 때문에 이번에 한해 감사 요구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2-10 13:43:47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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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무대 맛집 총출동 '제2회 디 어워즈' 개최...다국적 깜짝 유닛과 다양한 무대 한가득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연진의 무대 스포일러가 공개되면서 시상식 열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피원하모니(P1Harmony)는 시상식 스케일로 새롭게 탄생한 '태양을 삼킨 아이' 퍼포먼스를 처음 선보인다. 엔하이픈(ENHYPEN)은 일곱 번째 미니앨범의 핵심 세 곡을 모아 '완성형 스테이지'를 꾸민다. 피프티피프티(FIFTYFIFTY)도 팬들이 사랑하는 '퍼펙트 크라임(Perfect Crime)'을 '디 어워즈'에서 최초 공개한다. 싸이커스(xikers)는 시상식 무대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인트로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스테이지를 꾸민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디 어워즈'를 위한 자신들만의 매력이 담긴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은 '비트 잇 비트 잇(Beat It Beat It)' 한국어 버전을 방송에서 처음 선보인다. 82메이저(82MAJOR)는 오직 '디 어워즈'를 위해 작곡한 윤예찬의 DJ 퍼포먼스로 강렬한 무대를 예고했다. 큐더블유이알(QWER)은 시상식에서 첫 공개하는 '흰수염 고래'를 통해 시상식에 자신들만의 색깔을 더한다. 투어에서만 공개된 엔시티 위시(NCT WISH)의 '멜트 인사이드 마이 포켓(Melt Inside My Pocket)' 퍼포먼스도 기대 포인트다. 넥스지(NEXZ)는 '디 어워즈' 스케일로 재탄생시킨 '비트박서(Beat-Boxer)'와 '넥스트 투 미(Next To Me)'를 선사한다. 이즈나(izna)만의 특별한 매력을 담은 무대도 마련됐다. 킥플립(KickFlip)은 국내 음악 방송에서는 자주 볼 수 없었던 '특이점' 퍼포먼스로 색다른 무대를 펼친다. 아홉(AHOF)은 팬콘서트에서만 공개했던 9인 '완전체'의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무대를 선보인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밴드 에이엠피(AxMxP)와 Mnet '보이즈2플래닛' 최립우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컬래버레이션도 기대감을 높인다.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아시아 3개국 아이돌 3인의 초특급 유닛이 결성되며,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을 맞아 2002년생 '말띠' 아이돌 3인의 특별 인터뷰도 공개된다. '디 어워즈' 메인 진행은 배우 이종원과 신예은,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이 맡는다. 이종원은 '가디언', 신예은은 '뮤즈', 명재현은 '프론트맨'으로서 생애 첫 시상식 MC 호흡을 맞춘다. 유재필은 지난해에 이어 레드카펫 MC로 나선다. '제2회 디 어워즈'는 2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26-02-10 13:43:4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