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수입차 News]폭스바겐코리아·볼보자동차코리아·렉서스코리아
[M 수입차 News]폭스바겐코리아·볼보자동차코리아·렉서스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서아틀라스 & ID.4 전시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5)'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이자 e-모빌리티를 이끄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고효율 고전압 배터리 및 향상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강력한 성능과 복합 424km의 긴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어떤 환경에서나 최상의 시야를 제공하는 지능형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첨단 보이스 어시스턴트 'IDA' 등 폭스바겐의 진보된 첨단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사로 대구·포항 지역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지앤비오토모빌은 행사 기간 전시존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현장 상담 및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드라마 '우주메리미'에 XC90, S90 등 주요 차량 지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 플래그십 모델인 XC90, S90을 비롯해 XC60, XC40, EX30 등 볼보자동차의 주요 모델들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0월 10일 첫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차지하기 위해 90일간 위장 결혼을 하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극 중 80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초의 제과점 '명순당'의 4세이자 마케팅 팀장인 '김우주'(최우식)에게는 플래그십 SUV 'XC90'을, 최우식과 정소민의 위장 결혼을 파헤치는 보떼백화점 상무 '백상현'(배나라)에게는 플래그십 세단 'S90'을 지원해 캐릭터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브랜드 내 누적 판매 1위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XC60'을 비롯해 프리미엄 컴팩트 SUV 'XC40',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 SUV 'EX30' 등을 다양한 배역에 지원해 드라마를 통해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정수를 선보인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만식 전무이사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K-드라마를 통해 볼보자동차의 대표 모델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렉서스코리아, '2025 렉서스 영파머스'신규 농부 선발 및 친환경 농산물 기부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1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2025 렉서스 영파머스(LEXUS Young Farmers)' 신규 농부 선발 기념 업무협약 체결식과 함께 친환경 농산물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렉서스 영파머스'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청년 농부를 발굴·지원하는 렉서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환경 친화적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해 왔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농부는 ▲안현규(하동, 낙농업) ▲이찬호(대구, 허브) 등 2명으로, 이로써 총 26명의 청년 농부가 렉서스 영파머스와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의 가치를 실천하게 됐다. 이들이 재배한 농산물은 추후 커넥트투에서 계절 한정 음료와 디저트로 선보일 예정이며, 선정된 농부들은 향후 렉서스코리아의 다양한 브랜드 및 사회공헌 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함께 열린 '2025 렉서스 영파머스 꾸러미 기부' 전달식에서는 영파머스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결식 문제 완화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에 준비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4개소, 성북구 지역아동센터 9개소, 성북구 종합사회복지관 1개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약 200명의 결식 아동을 포함한 지역내 복지 수혜자에게 전달됐다. 김형준 렉서스코리아 이사는 "렉서스는 바른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과 식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파머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