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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重, 생명 구조한 고교생 의인 포상…‘안전 가치’ 강조

HD현대중공업이 최근 시민 생명을 구한 학생들을 초청해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 자녀인 윤재준 군(대송고 2학년)과 친구 문현서 군(화암고 2학년)의 선행을 기리고, 이들의 용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두 학생은 의식을 잃은 8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으며 HD현대중공업이 강조하는 '모두를 위한 안전' 가치와 맞닿아 있는 사례로 주목받았다. 금석호 HD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날 윤재준 군과 문현서 군에게 대표이사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긴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한 용기를 치하했다. HD현대중공업은 두 학생을 대상으로 야드 투어를 진행하고, 조선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비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특히 윤재준 군의 아버지인 윤형민 기사(HD현대중공업 안전보건지원부, 특수구조대원)가 강사로 나선 특별 안전 교육도 마련됐다. 윤 기사는 특수구조대원으로서의 경험담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AED) 및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 요령 등을 안내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윤재준 군과 문현서 군은 지난달 28일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중 갑자기 쓰러진 80대 남성을 발견했다. 주변이 당황한 상황에서도 두 학생은 남성을 눕혀 기도를 확보한 뒤 약 2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의식을 회복하도록 도왔다. 이후 119 구급대가 도착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상황은 목격자가 SNS에 게시하면서 알려졌고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줬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두 학생의 침착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은 안전을 준비하는 자세가 실제 위기 상황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안전 문화를 확산해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6-01-07 15:12:3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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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금호타이어·한국앤컴퍼니그룹·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에코바디스 2년 연속 '골드' 획득… 글로벌 ESG 경쟁력 입증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가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조달 등 4개 영역에 대한 정책, 활동, 인증 등을 종합 평가한다. 지난 2024년 금호타이어는 전 세계 약 15만 개 평가 참여기업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윤리경영 실행체계 강화, 데이터 관리 범위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노동·인권 ▲윤리 영역 평가 점수가 높아졌다. 또 한국ESG기준원 2025년 ESG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금호타이어는 2022년부터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지속 참여하며 2025년에는 수자원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A- 등급을 획득했다. 공급망 참여 평가(SEA)에서 최고 등급인 A 리스트에 선정되어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ESG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MSCI ESG평가에서 2022년부터 A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인 S&P 글로벌l의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에서도 자동차부품 상위 15% 이내에 들었다. 산업통상부 산하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타이어 부문 3년 연속 1위,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제조 부문 2년 연속 우수보고서에 선정됐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임직원 대상 수어교육 온라인으로 확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임직원 간 의사소통 장벽을 낮추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수어 교육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작해 사내에 온라인으로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콘텐츠 제작은 지난해 10월부터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 대전 유성구 소재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등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수어 교육이 임직원의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기획됐다. 더 많은 임직원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수어를 접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 접근성을 확대한 것이다. 영상 콘텐츠는 일상 속 자주 사용하는 기본 표현, 자기소개와 인사말 등으로 구성됐다. 청각장애인 동료와 임직원 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는 향후 정기적으로 교육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수어 교육은 평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생'을 강조해 온 조현범 회장의 경영 철학이 반영됐다는 게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설명이다. 2015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설립된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설립 당시 24명이었던 직원 수가 현재 160명(장애인 87명, 비장애인 73명)으로 증가했다. 세탁, 베이커리, 카페, 세차, 사무행정 등 5개 사업 영역을 운영 중이며,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 12' 2R 멕시코시티서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는 세계 최고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 2라운드 경기가 오는 10일(현지시각)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포뮬러 E 시즌 12의 첫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 스폰서 경기로 공식 명칭이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멕시코시티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026 한국 베를린 E-PRIX'와 8월 시즌 피날레 무대인 '2026 한국 런던 E-PRIX'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타이틀 스폰서십 경기를 개최해 한국 브랜드의 프리미엄 위상을 크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경기가 열리는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은 해발 2250m에 위치한 총길이 2.63㎞의 고난도 서킷이다. 길고 빠른 직선 구간과 초대형 '한국' 브랜딩이 적용된 포로 솔 스타디움을 통과하는 인필드 구간으로 이뤄져 있다. 반복되는 고속 주행 및 감속 구간을 완벽하게 공략하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접지력과 내열성, 주행 안정성 등이 요구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경기에서도 전 차량에 전기차용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를 지원한다.

2026-01-07 15:11: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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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캐딜락·폴스타·스텔란티스코리아

◆캐딜락 F1 팀, 리저브 드라이버로 '저우 관위' 영입 캐딜락 포뮬러 1(F1)팀은 중국 최초의 F1 드라이버 '저우 관위'를 리저브 드라이버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상하이 출신의 저우 관위는 중국 최초이자 유일한 F1 드라이버다. 그는 2022년 알파로메오팀에서 데뷔한 이래 총 68번의 F1 그랑프리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그는 발테리 보타스, 세르히오 페레스 등과 함께 캐딜락팀에서 호흡을 맞춘다. 캐딜락 F1팀은 제너럴모터스(GM)와 TWG 모터스포츠의 지원 아래 미국 인디애나와 영국 실버스톤 등에 거점을 두고 2026년 시즌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저우 관위 선수는 "캐딜락 F1 팀의 역사적인 데뷔 무대에 리저브 드라이버로 합류하게 돼 매우 설렌다"며 "수년간 호흡을 맞췄던 경험이 있는 동료들과 재회해 매우 반갑고, 제가 가진 역량을 다해 캐딜락 F1 팀에 확실하게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폴스타4 프리미엄 가치로 고급 전기차 판매 1위 등극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 중형 전기 SUV '폴스타 4'가 지난해 6000만원 이상 고급 수입 전기차 중 국내 최다 판매 모델에 등극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폴스타 4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총 2611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 아우디 Q4 e-트론(2475대)과 BMW i5(1976대)를 제치고 6000만원 이상 고급 수입 전기차 중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폴스타4가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주목받은 배경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500㎞ 이상의 주행거리과 뛰어난 성능이 있다. 폴스타4 롱레인지 싱글모터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511㎞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효율성은 수요를 견인시켰다. 두개의 심장을 지닌 듀얼모터는 최고 출력 544마력까지 성능을 발휘한다. 또 쿠페형 디자인을 적용했지만 뒷유리를 없애 2열 헤드룸의 여유로운 공간을 확대, 디지털 룸미러로 보다 정확한 후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이끌었다. 한편 폴스타코리아는 올해 폴스타 4 판매를 이어가는 한편 준대형 전기 SUV '폴스타 3'와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폴스타 5'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글로벌 시장에서 공개된 폴스타 5는 SK온의 니켈·망간·코발트(NMC) 배터리를 기반으로 최대 650㎾(884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3.2초에 불과하다. ◆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푸조 수원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스텔란티스코리아가 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이하 SBH) 수원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했다. SBH 수원 서비스센터는 비전오토모빌이 운영하던 기존 지프 수원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지프와 푸조 두 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센터는 수원과 용인을 연결하는 핵심 입지에 자리해 두 지역 고객에게 접근성을 제공한다. 지상 4층, 대지면적 1783㎡, 연면적 1420㎡의 시설에 총 9개 워크베이를 갖추고 판금·도장이 가능한 1급 정비시설을 구축해 일반수리와 사고수리를 모두 수행한다. 월간 처리 능력은 일반수리 1000대, 판금·도장 100대 수준으로 고객 대기 시간 단축과 정비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원 센터 오픈을 통해 차량 구매 이후의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수도권 남부 지역의 전략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 최신식 시설로 새단장한 센터에서 지프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푸조는 수원과 용인 지역의 서비스 공백 해소도 기대된다.

2026-01-07 15:10: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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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터미널로 오세요"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2터미널 승객맞이 준비 만전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통합항공사 출범에 맞춰 고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승객을 맞이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14일 오전 0시 이후 도착편 승객은 T2로 입국하게 되며 14일 오전 7시 첫 출발편인 일본 오사카행 OZ112편 승객부터 T2에서 탑승 수속 및 출국한다. 탑승 수속은 T2 3층 동편에 위치한 G·H·J열 카운터에서 진행한다. G·H열은 일반석 카운터와 백드롭(BAG-DROP) 카운터로 운영되며,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우수 회원은 J열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는 인천공항 T2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승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 홍보 역량을 총동원한다. 아시아나항공과 여행사 공식 홈페이지부터 예약 결제창, 발권 후 발송되는 여정안내서(E-TICKET)까지 항공권 예매의 모든 단계에서 터미널 이전 사실을 안내한다. 또 차량 이용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고속도로 가로등에 터미널 이전 안내 배너와 이동형 광고 등을 설치했다. 공항철도 이용객에는 열차 내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교통센터에도 안내판을 세웠다.

2026-01-07 15:10: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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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민생안정에 범정부 역량 결집할 것"...계란 220만개 수입·고등어 할인지원

정부가 올해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기조하에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하고 7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물가와 소득의 출발점인 일자리, 삶의 안전망인 복지 등 민생 안정을 위해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민생경제를 정책의 역점 과제로 두기 위해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고 전했다. 정부는 분야별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 부총리는 "정부는 2026년을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개선의 전기를 마련하는 경제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제 대도약의 출발점은 탄탄한 민생"이라며 "민생 안정은 내수 활력으로 이어져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소득과 자산 격차를 해소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민생 최우선 과제인 먹거리 생활물가 안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정부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늘고 있는 산란계 살처분과 관련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수급 불안을 막는다는 입장이다. 우선 신선란 224만 개 수입 절차에 즉시 착수해 1월 중 시장에 공급하고, 수급 상황에 따라 계란 납품단가 인하를 추진하기로 했다. 육계 부화용 유정란도 700만 개 이상 충분한 양을 들여와 닭고기 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 규모가 이날 기준 432만 마리로 집계됐다. 바이러스 감염력이 예년보다 약 10배 강한 점을 고려할 때 추가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 또 고등어에 대해 8일부터 최대 60% 할인 지원하고 노르웨이산에 편중(77%)된 수입 비중의 다변화를 추진한다. 정부는 수산물 비축물량 방출 시 즉시 판매가 가능하도록 가공품 형태로 방출할 예정이다. 구 부총리는 "농수산물에 이어 유통 효율화 및 경쟁촉진 방안 등을 담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도 다음 주 중 발표하겠다"며 "국민 먹거리 가격이 구조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5:09:5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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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社, 제품 혁신·고객 만족등 통해 '성장' 모색

방준혁 코웨이 의장 "'New Coway' 전략 기반한 질적 성장 절실" 장평순 교원 회장 "비약하는 일만 남아…새 성장 기회 만들 것" 지기원 청호 대표 "제품 경쟁력으로 고객 기대 앞선 혁신 지속" 안무인 SK인텔릭스 대표 "렌탈 비즈 본질부터 단단히…모든 출발점" 생활가전 기업들이 기술·제품·서비스 혁신, 고객 만족 극대화, 국내외 시장 추가 개척을 통한 성장 모색 등을 새해 화두로 제시했다. 거스를 수 없는 인공지능(AI) 기술 확대에 따른 다양한 도전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7일 개별 기업들에 따르면 코웨이를 이끌고 있는 방준혁 의장(사진)은 2026년 경영 화두로 '거센 파도를 넘어서는 NEW COWAY(뉴 코웨이)'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략적 사고와 고객 중심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방 의장은 "격화되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New Coway' 전략을 기반으로 한 위기 대응력 강화와 질적 성장이 절실하다"며 "고객 가치 혁신을 최우선으로 삼아 경쟁력있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방 의장은 올해 코웨이와 모기업 넷마블을 포함해 "그룹의 질적 성장 원년"을 최대 목표로 설정했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사진)은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을 다 해결하고 이제부터 비약하는 일만 남았다"면서 추가 성장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장 회장은 ▲AI·데이터 기반 교육 체계 고도화 ▲전 생애 회원 관리 구조 구축 ▲생활문화 사업 경쟁력 및 그룹 시너지 강화를 3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생활가전인 교원웰스와 상조사업을 영위하는 교원라이프를 중심으로 한 생활문화사업의 시너지 창출과 지속 성장 전략도 내놨다. 장 회장은 "올해 방문판매가 황금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교원웰스를 통해 우리만이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시장에 없던 개척형 제품을 통해 렌탈 사업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겠다. 또 라이프 결합 상품 개발을 통해 대부분의 상품이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원웰스의 경우 앞서 선보였던 채소재배기를 통해 시장을 더욱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 회장이 1985년 창업한 교원그룹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청호나이스는 2026년 한 해 ▲고객 중심 혁신으로 시장 선도 ▲영업 경쟁력 획기적 강화 ▲글로벌 시장 성장 가속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지기원 대표(사진)는 "올 한해는 모든 의사결정의 출발점을 고객에 두고 서비스 혁신과 품질 고도화는 물론 청호만의 남다른 발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차별화할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고객은 청호를 이끌어온 원동력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내는 핵심 가치로,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 온 제품 경쟁력으로 고객의 기대를 한 발 앞서는 혁신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해 창업주인 정휘동 회장의 작고로 부인인 이경은 이화여대 의대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며 그룹의 전열을 가다듬었다. 청호나이스는 이 회장을 중심으로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들어내는 '창신(創新) 정신'을 강화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 대표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창립 초기부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 온 기업인 만큼 이미 성장 궤도에 오른 국가에선 라인업을 확대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다지겠다"며 "신규 시장에선 현지 환경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부터 SK인텔릭스를 이끌고 있는 안무인 대표(사진)는 "렌탈 비즈니스의 본질부터 단단히 하겠다"는 포부를 새해에 밝혔다. 안 대표는 "점점 치열해지는 렌탈 시장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의 안정을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면서 "렌탈 비즈니스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이것이 모든 전략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사명 변경과 함께 웰니스 로보틱스 '나무(NAMUH) X'를 선보인 SK인텔릭스는 웰니스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안 대표는 "AI와 데이터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적이고 필연적인 기반이 될 것"이라며 "웰니스 로보틱스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의 웰니스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1-07 15:05: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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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 현대차그룹, CES2026서 AI 로보틱스 생태계 선도할 핵심 제품 및 기술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서 선반 위 부품을 분류하는 휴모너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로보택시 등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생태계를 선도할 핵심 제품 및 연계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 2026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내에 1836㎡ 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그룹 AI 로보틱스 기술 개발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차세대 아틀라스, 스팟, 모베드 등 실물 로봇 전시와 함께 고객의 일상과 근무 환경에서의 구체적인 활용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피지컬 AI가 가져올 변화상을 체험·시연 중심 전시로 구현했다. AI 로보틱스 연구 환경을 전시 공간으로 구현한 '테크랩'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인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이 한쪽 선반에 있는 부품을 집어 반대쪽 선반으로 옮겨 분류하는 시연을 확인할 수 있다.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은 AI 기반 이상 징후 감지 등의 기능을 갖춘 오르빗 AI를 활용해 산업 현장의 설비를 관리·점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AI 로보틱스 기술 발전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됐다.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의 상용화 모델은 상단에 배송·물류 등이 가능하도록 탑 모듈을 장착하고 전시장을 누빈다. 전기차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개발된 로보택시도 함께 공개됐다. 아이오닉5 로보택시에는 현대차그룹과 모셔널이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으며, 이는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4(운전자가 필요 없는 고도 자율주행) 수준이다. 레벨 4는 차량의 자동화된 시스템이 상황을 인지 및 판단해 운전하고, 비상 시에도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한다. 이 외에도 현대차그룹은 산업용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 물류 상하차 로봇 '스트레치'를 비롯해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협동로봇' '자행물류 로봇' 등도 선보인다.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은 방수·방진 설계로 비나 눈과 같은 악천후와 영하 20도에서 영상 50도에 이르는 기온 조건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야외에 설치된 충전소에서도 안정적인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차 로봇은 최대 3.4t의 차량을 이동시킬 수 있다.

2026-01-07 14:59: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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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박 발주 27% 급감에도…한국 조선 수주 8% 증가

지난해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전년 대비 약 27% 줄었지만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량은 오히려 약 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1~12월) 전 세계 누적 수주량은 5643만CGT(표준선 환산톤수)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4년 7678만CGT 대비 26.5% 감소한 수준이다.국가별로는 한국이 1160만CGT(247척·점유율 21%)를 수주해 전년(1078만CGT·254척) 대비 약 8% 증가했다. 중국은 3537만CGT(1421척)로 전년(5424만CGT·2261척)보다 35% 줄었으나, 점유율은 63%로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12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809만CGT(264척)로 전달(659만CGT) 대비 23%, 전년 동기(479만CGT) 대비 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한국은 147만CGT(23척·점유율 18%), 중국은 571만CGT(223척·점유율 71%)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 세계 수주잔량은 1억7391만CGT로 전달보다 312만CGT 늘었다. 한국은 전달 대비 121만CGT 증가한 3512만CGT(점유율 20%), 중국은 191만CGT 늘어난 1억748만CGT(점유율 62%)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184.65로 전달보다 0.32포인트 상승하며 보합세를 이어갔다. 신조선가 지수는 1988년 세계 선박 건조 가격을 평균 100으로 놓고 지수화한 지표다. 선종별 선가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억4800만달러 ▲초대형 유조선(VLCC) 1억2800만달러 ▲초대형 컨테이너선(2만2000~2만4000TEU) 2억6200만달러 수준으로 나타났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6-01-07 14:58:09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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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미 해군 MRO 또 따내…첫 사업 ‘완료·출항’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해군의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수주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1000톤급 화물보급함 'USNS 세사르 차베즈(Cesar Chavez)'함의 정기 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세사르 차베즈함은 길이 210m, 너비 32m, 높이 9.4m 규모로 지난 2012년 취역했다. HD현대중공업은 오는 19일부터 울산 중형선사업부 인근 안벽에서 정비를 시작해 선체 및 구조물, 추진, 전기, 보조기 계통 등 100여 개 항목에 대한 정밀 정비를 수행한 뒤 오는 3월 미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또한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8월 미 해군으로부터 처음 수주한 군수지원함 '앨런 셰퍼드'함의 MRO를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해당 함정은 지난 6일 출항했다고 밝혔다. 앨런 셰퍼드함은 최초 계약 당시 60여 개 항목에 대한 작업을 요청받았으나, 정비 과정에서 100여 개 항목이 추가로 발굴되면서 정비 기간이 늘고 계약 금액도 크게 증가했다. HD현대중공업의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응으로 MRO 전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 해군 관계자는 "적기에 뛰어난 품질의 함정으로 새롭게 정비된 앨런 셰퍼드함을 인도받게 돼 매우 만족한다"며 "세계 각국에서 MRO를 수행해 본 결과 HD현대중공업이 가장 훌륭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함정·중형선사업부 대표)은 "독보적인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첫 미 해군 함정 MRO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함정·중형선사업부 발족 이후 내실과 효율을 강화해 미 해군 함정 MRO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6-01-07 14:57:37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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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LG NOVA, 글로벌 스타트업과 'AI 기반 혁신 기술' 전시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이하 LG NOVA)가 CES 2026에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함께 인공지능(AI)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LG NOVA는 오는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AI 기반 혁신 선도'를 주제로 유레카 파크에 전시관을 꾸렸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점을 둔 LG NOVA는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LG전자의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20년 말 신설된 조직이다. LG NOVA는 ▲AI ▲헬스테크 ▲클린테크 등 미래 산업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11곳과 함께 전시관을 꾸몄다. LG NOVA가 인큐베이팅해 독립법인으로 배출한 회사들도 함께했다. 이들 스타트업에게 LG NOVA와 CES에 참가하는 것은 미래 고객과 투자자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LG NOVA는 CES 전시에서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독립 사업으로 확장이 가능한 'AI 퍼스트 비즈니스'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첫 공개한 '온바이브'는 LG NOVA가 발굴한 AI 퍼스트 사업 후보로, LG NOVA의 인큐베이팅을 거쳐 독립법인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온바이브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지능형 SNS 마케팅 플랫폼으로,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인사이트를 활용해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리뷰, 게시, 성과 측정까지 전 과정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은 제한된 자원으로 디지털 마케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LG NOVA는 2024년 첫 스핀아웃 성과로 헬스케어 독립법인 '프라임포커스 헬스'를 배출했다. 지난해는 AI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파도 AI 오케스트레이션(이하 파도 AI)'과 AI 기반 진단 기술로 사용자의 정신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추적하는 플랫폼 '릴리프 AI'를 독립법인으로 배출했다. LG NOVA는 헬스테크, 클린테크, AI 등 미래 산업 영역에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협력한다. 이들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핀아웃을 통해 신규 사업모델로 만들어 궁극적으로는 '노바콘(NOVACorn·LG NOVA 출신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북미이노베이션센터장 이석우 부사장은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함께 헬스케어, 에너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로 고객의 삶을 변화시킬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LG NOVA의 비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7 14:57:04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