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코스피 4214.17로 폐장…2025년 증시 마무리
2025년 증시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전년대비 약 75%, 36% 상승하며 폐장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 내린 4214.17에 장을 마쳤다. 수급별로 개인이 763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22억원, 4527억원을 순매도하며 4200선을 지켜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2만 1200원, SK하이닉스는 65만 9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33% 오른 11만 9900만원으로 마감해 장중 달성한 '12만 전자'를 사수하지는 못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1.02%), SK스퀘어(5.64%)는 상승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42%), 삼성바이오로직스(-0.59%), 삼성전자우(-0.56%), HD현대중공업(-2.4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63%), 두산에너빌리티(-1.44%), KB금융(-0.48%)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보다 7.12포인트(-0.76%) 내린 925.47에 마감했다. 개인은 528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05억원, 1857억원을 순매도 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에이비엘바이오(0.05%), HLB(4.18%), 코오롱티슈진(1.40%)은 상승 마감한 반면 알테오젠(-1.10%), 에코프로비엠(-6.21%), 에코프로(-5.99%), 레인보우로보틱스(-1.05%)는 하락 마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2원 오른1439.0원에 마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