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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이다스, 온라인 정육브랜드 육그램과 MOU

종합레저전문기업 지마이다스는 22일 온라인 정육브랜드 육그램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지마이다스 종합레저 전문기업 지마이다스는 22일 온라인 정육브랜드 육그램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육그램은 육류 온라인 편집숍을 중심으로 빠른 배송, 정육 직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축산유통 스타트업이다. 지마이다스가 운영 중인 복지 플랫폼에 가입된 회원이라면 누구나 육그램의 고품질 상품을 시중 상품보다 약 4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육그램 상품은 지마이다스 플랫폼 내 '통합 쇼핑몰' 카테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시중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운 특수부위까지 입점돼 있어 다양한 부위의 육류를 맛보고 싶어 하는 회원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마이다스 전략기획본부 조행래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외식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육그램과의 제휴를 통해 우리 회원들이 집에서도 고품질의 고기를 부위별로 즐길 수 있다"며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마이다스는 지난 2006년부터 전국 150여개의 호텔/리조트/펜션 등 숙박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복합레저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 회원을 위한 '즐기고' 플랫폼과 기업 회원을 위한 'G라운지', '스타라운지' 등의 복지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2020-09-22 14:19:0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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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동경 게임쇼 2020 참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9월 23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개최하는 '동경게임쇼 2020'에 참가한다. /네이버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9월 23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개최하는 '동경게임쇼 2020'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200여 개 게임사가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NBP는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배틀그라운드'의 펍지, '검은사막 모바일'의 펄어비스 등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게임 산업에서의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이다. NBP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게임 매니지먼트 플랫폼인 '게임팟'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게임팟은 개발에 꼭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형태로 제공하는 동시에 효과적인 게임 운영을 돕는 툴도 함께 제공하는 독보적인 통합 플랫폼이며, 로그인·결제·통계·푸시·쿠폰은 물론 게임 유저 정보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과 다양한 운영 기능들도 탑재된 게임 솔루션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이스트게임즈의 카발온라인, 원라이트의 코타마제이야, 해머엔터테인먼트의 이누야사가 게임팟을 도입해 상용화하고 있으며, 라인게임즈도 게임팟을 이용하는 고객 중 하나다. 한국에서는 게임펍의 '미르의 전설2'·'쌍삼국지', 엔터메이트의 '다크에덴', 디앤씨오브스톰의 '방주지령', 클래게임즈의 '문명전쟁', 신스틸러의 '신강호' 등 70여 개의 게임사가 도입했다. NBP는 이미 다양한 게임사로부터 높은 안정성을 검증 받은 게임팟을 이번 동경게임쇼 2020에서 소개하고, 다양한 고객 성공 케이스와 함께 효과적인 도입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NBP 세일즈 총괄 임태건 상무는 "게임팟을 이용하면 게임 개발 기간을 최소 한 달 이상 앞당길 수 있어 론칭 지연에 따른 회사 전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많은 게임사들이 게임팟을 적용한 후 많은 게임 개발사의 소요 시간과 리소스가 대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게임팟은 언어별 푸시 설정은 물론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된 개발 매뉴얼과 대시보드를 제공해 해외 개발사와 협업하는 국내 기업들에게도 원활한 게임 개발 진행을 가능하게 한다. 내년 초에는 500여 개의 글로벌 결제 수단 연동도 가능해질 예정이어서 해외 진출을 앞둔 게임사들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NBP는 게임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전문 기업인 코어사이트와 협력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게임 전문 분석 서비스 상품도 준비하고 있다. 해당 상품을 통해 게임사는 게임 캐릭터 레벨업 정보, 게임 퀘스트 통계, 게임 머니 통계 등 게임 플레이에 대한 제반 로그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어, 최적화된 게임 운영 지표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09-22 14:18: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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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온라인몰서 가전·렌털상품 판매

KT 직원들이 KT샵 '가전·렌탈샵' 오픈과 '슬기로운 추석생활' 기획전을 소개하고 있다./ KT KT 이용자라면 특가 가격으로 최신 프리미엄 가전과 디지털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 생긴다. KT는 KT 이용자가 할인가에 가전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가전·렌탈샵'을 공식 온라인몰 KT샵에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KT샵에 새로 오픈한 가전·렌탈샵에서는 삼성 그랑데 건조기, LG 트롬 스타일러 등 최신 프리미엄 가전과 에어팟 프로, 버즈 라이브 등 디지털 제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기존 KT 고객과 신규 KT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KT 고객은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KT 인터넷 또는 TV를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은 최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하는 KT 인터넷·TV·핸드폰 상품 당 1개의 가전을 구매할 수 있으며, 납부 방식은 일시불과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용가능 여부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전·렌탈샵 오픈 기념 이벤트도 연다. 내달 31일까지 인터넷 또는 TV 상품을 신규로 가입하고 가전·렌탈샵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0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단, 추첨 대상은 11월 15일까지 가전 배송을 완료하거나 인터넷·TV 신규 개통을 완료한 고객이다. 에어팟 프로는 신세계상품권을 추가 증정해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응원과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아울러 민족 대 명절을 맞아 유·무선 상품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슬기로운 추석생활' 기획전을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 '1시간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핸드폰을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트롬 스타일러 ▲코드제로 로봇청소기 ▲DIOS 식기세척기 등 '위생'에 도움되는 가전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선착순 150명에게는 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KT 전략채널지원본부장 고충림 상무는 "최근 1분 주문과 1시간 배송 등 비대면 혁신 서비스를 선보인 KT샵의 이용 혜택을 가전/렌탈샵 오픈을 통해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KT만의 온라인채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22 14:17:26 김나인 기자
넷마블, 2020년 하반기 신입 공채 모집

넷마블은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입 공채 모집은 넷마블(게임 퍼블리싱)을 비롯해 넷마블의 개발자회사인 ▲넷마블네오 ▲넷마블체리 ▲넷마블몬스터 ▲구로발게임즈 등 총 5개사가 참여한다. 모집 직군은 사업 PM, 마케팅, 광고기획, 디자인, 소프트웨어 개발, 빅데이터, QA(모바일·성능·플랫폼), 경영기획, 인사,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개발 PM 등 14개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2021년 1월 입사 가능한 기 졸업자 및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코딩테스트(기술직무 해당), 온라인 인성검사, 필기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은 직무적합성과 '게임 전문가', '문제 해결력', '일류인재', '글로벌 마인드', '긍정적 영향력' 등 넷마블 인재상 부합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서류접수는 이날부터 내달 5일까지 넷마블 채용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11~12월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1년 1월 중 입사하게 된다. 넷마블 배영수 인사실장은 "넷마블은 한국을 비롯해 북미,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게임 시장을 선도적으로 도전하고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게임업계를 함께 이끌어 갈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의 2020년 하반기 신입공채와 관련해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22 14:16: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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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 가족방송 서비스로 언택트 추석 보내세요"

모델들이 'U+가족방송'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tv'의 생활 편의형 서비스를 통해 직접 대면하지 않더라도 가족, 친지들과 스마트하고 건강한 '언택트 추석'을 보낼 수 있는 'U+tv가족방송' 서비스 알리기에 나섰다. 2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tv 가족방송' 앱을 이용할 경우 U+tv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1 대 1 생방송 중계가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통신사에 상관없이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U+tv 가족방송 (직캠)'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생방송'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화면이 실시간으로 원하는 U+tv에 중계된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과 TV를 사전에 연결시켜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보낼 자녀가 고향에 계신 부모님 댁 U+tv의 가족채널 970번 왼쪽 하단의 TV번호를 확인해 스마트폰 앱에서 TV번호를 입력하거나 부모님이 직접 부모님의 U+ tv 970번에 진입한 후 옵션에서 자녀의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 연결하면 1: 대 1로 가족방송을 생중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추석 명절에 성묘나 벌초, 차례에 참여하지 못해 하는 자녀들은 고향에서 친지들이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보내주는 차례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모바일로 방송을 보내는 자녀와 TV를 보고 있는 부모님이 직접 대화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영상과 음성은 상대편 TV로 송출되며 반대로 IPTV 고객은 리모콘의 초록색 버튼을 눌러, 음성을 상대편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언택트 추석을 위해,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 등을 대비해 24시간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명절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해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가족 단톡방에 U+가족방송을 소개하는 이미지를 공유하고 인증하면 커피머신, CJ더쿠킷 상품권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22 14:10: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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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개사 참여 정부 'AI 데이터 구축' 사업 품질 저하 우려에 정부 데이터 '품질 자문위' 출범

정부가 올 하반기 10대 분야에서 150종의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면서 무려 584개 기업·기관이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자질을 갖추지 못한 기업도 AI 데이터 구축을 맡아 데이터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데이터 품질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맡을 '품질 자문위'를 출범하고, 데이터 품질을 글로벌 수준으로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데이터 활용 단계에서 품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유지보수 체계인 무상 유지보수기간을 1년으로 설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의 '디지털 댐' 핵심인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품질검증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품질 자문위'를 구성하고, 첫 킥오프 회의를 22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개최했다. AI 서비스 개발에 필수적인 AI 학습용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개방하는 이번 사업은 추경 2925억원이 배정됐으며, 지난 8월말 수행기업·기관 선정을 완료했다. 다만, 국내에서 AI·데이터 사업을 실제로 전개하는 기업이 250~300개 정도로 파악돼 아직 데이터 구축 경험이 거의 없는 기업도 이번 정부 사업에 참여한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과기정통부는 양질의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품질관리 전담기관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자연어·자율주행차 등 분야별로 전문적인 품질검증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자문위를 구성했다. 자문위는 자연어처리, 헬스케어, 자율주행, 농축수산, 국토환경, 미디어, 안전, 기타 등 8개 분과로 운영되며, 분과별로 산·학·연 전문가, 데이터 활용기업 등 10명 내외, 총 80여명이 참여한다. 자문위는 ▲데이터 구축계획 타당성 ▲구축단계별 품질절차 준수 ▲원시 데이터 및 라벨링 데이터의 품질·활용도 검증 등에 대한 전문 자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으로 선임된 AI 분야에 명망이 높은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이경무 교수와 분야별 위원장 등이 참석해 품질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세계 수준의 품질검증 및 유지보수 체계 확립 ▲사업 수행기관의 품질 역량 및 책임성 대폭 강화를 기본방향으로 '품질 자문위 운영'을 포함한 세부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지난해 개발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품질관리 공통기준'을 해외사례 분석, AI 및 품질관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보완·구체화해 데이터의 다양성, 정확성, 유효성 등을 종합 평가할 수 있는 품질기준 및 검증방법을 확립했다. 또 대량의 데이터가 전 과정 대부분 수작업으로 구축돼 구축단계에서 완벽한 품질검증이 어려운 한계를 고려해 무상 유지보수기간(1년)을 설정하고, 기 구축된 데이터에 대해서도 필요시 내년에 유지보수 및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또 수행기관 책임감을 제고하기 위해 ▲과제책임자 포함 등 데이터별 구축기업 실명제 도입 ▲품질평가 결과 공개 및 내년 사업선정 시 반영 ▲하자 보증금 납부 등 방안도 마련했다. 강도현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품질 자문위에 참여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서 '디지털 댐'의 핵심인 활용도 높은 양질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22 14:00: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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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연, 반도체용 불화수소 품질평가 시작… 소재 국산화 지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가스분석표준그룹 산업용독성가스분석표준팀이 불화수소 품질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국산 불화수소 등 반도체용 고순도 가스 소재에 대한 품질평가 설비를 완공했으며, 가장 먼저 불화수소에 대한 품질평가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KRISS는 약 20종의 가스 소재에 대해 시험검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KRISS는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설비 구축을 추진해왔다. 분석 장비비 8억원, 시설 구축비 7억원 등 긴급 자체 예산 15억원을 사용해 실험실을 완공했다. 이번 실험실 구축을 통해 반도체용 고순도 가스에 대한 신뢰성 있는 시험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국내 반도체용 가스 소재 개발업체와 반도체 제조사 등 관련 산업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불화수소는 반도체 원판인 웨이퍼의 세정과 식각공정에 사용된다. 반도체의 제조 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순도의 불화수소가 필요하다. 현재 고순도 불화수소는 쇼와덴코, 모리타, 스텔라 케미파 등 일본업체에서 세계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특히 국내 고순도 불화수소의 순도 검증법은 업체별로 달라서 표준화돼 있지 않은데, KRISS에서 국산 불화수소의 품질평가를 진행할 실험실을 마련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사용되는 측정기술과 표준물질은 KRISS가 자체 개발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 KRISS 가스분석표준그룹은 세계 각국의 측정능력을 비교하는 국제비교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또 표준가스 제조시설을 미국, 영국, 대만의 표준기관에 공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불화수소의 품질평가는 불순물을 측정해 순도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실린더에 들어 있는 액체상태의 불화수소를 기체화해 가스의 조성을 분석한다. 기체 크로마토그래프와 푸리에변환 적외선분석기(FTIR)를 이용해 10여 종의 기체상 불순물을 분석하고, 유도결합 플라스마 질량분석기(ICP-MS)로 20여 종의 금속성분 불순물을 분석해 최종 순도를 결정한다. 개발업체는 KRISS의 분석결과를 자사 제품과 비교해 부족한 점을 개선할 수 있다. KRISS는 이와 관련한 표준 시험절차서 개발을 내년 상반기에 완료하고, 20여 종의 가스 소재에 대한 분석법 개발을 연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국내 업체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숙련도 시험을 개최하는 등 국내 가스 소재 업체의 기술 자립화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박현민 KRISS 원장은 "2019년 하반기부터 '일본 수출규제 적극대응 위원회'를 운영해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한 신뢰성 평가기술 등을 지원해 왔다"며 "KRISS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측정기술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의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2020-09-22 12:00: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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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341억원 규모 디지털 뉴딜 사업 수행기업 선정

솔트룩스 본사에서 진행된 '한국어 방언 AI 데이터 구축 사업'(한국정보화진흥원) 컨소시엄 워크숍. /솔트룩스 최근 코스닥에 상장한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AI 바우처' 사업 협약을 완료해 총 341억원 규모의 디지털 뉴딜 사업 주관 및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중 솔트룩스 사업비는 총 83억원이다.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디지털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데이터 댐'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14만여 개 공공데이터를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솔트룩스는 자회사와 함께 데이터 댐 사업의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6개 분야에 선정됐다. 주제지정 과제는 ▲자연어 분야 '한국어 방언 AI 데이터'(주관, 사업규모 118억원) ▲자연어 분야 '한국어-영어 번역 말뭉치 AI 데이터'(참여, 25억원) ▲자연어 분야 '한국어-중국어/일본어 번역 말뭉치 AI 데이터'(참여, 71억원) ▲미디어 분야 '영상 콘텐츠 이해 AI 데이터'(참여, 69억원)가 있다. 자유 과제는 ▲지역 분야 '폐암 예후 예측을 위한 AI 데이터'(참여, 22억원) 등이 있다. 이 중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인 '한국어 방언 AI 데이터'는 솔트룩스가 15년 이상 초대 규모 학습용 데이터 구축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관사를 맡고 지역언어, 데이터 구축, 품질 검수 등 부문별 전문성을 보유한 1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증강(AR)·가상현실(VR) 전문기업 프론티스와 공동 추진하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 바우처 사업도 지식큐레이션 관련 14건을 수주했다. 솔트룩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연어 처리를 위한 다국어 데이터, 전문분야의 데이터 등 AI 학습을 위한 고품질의 데이터셋을 확보해 신규 사업 기회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솔트룩스는 초대 규모 AI 데이터를 꾸준히 구축해 왔으며, 엑소브레인 등 200억 규모 이상 대형 AI 사업에 대한 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AI 개발에 양질의 학습 데이터 구축이 핵심인 만큼 99.9% 고품질 AI 데이터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22 09:47: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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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택시, 업계 최초 '코로나19 전용 안심보험' 적용

반반택시를 운영하는 코나투스가 업계 최초로 '코로나19 전용 안심보험'을 적용한다. /반반택시 반반택시를 운영하는 코나투스가 업계 최초로 '코로나19 전용 안심보험'을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전용 안심보험은 반반택시 호출 앱을 이용해 택시를 탑승한 승객과 운행 기사에게 적용된다. 택시 이용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 승객과 운행 기사 모두에게 일 10만원, 연 최대 100만원의 보상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메리츠화재와 SK가스, 에스아이엠지(SIMG)가함께 참여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승객과 기사 모두 휴업으로 인한 금전적인 부담이 발생되는데 휴업 손해 배상 방식으로 보상해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코나투스의 가맹택시브랜드 '반반택시 그린' 차량 내 살균탈취제와 비말 차단 격벽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택시 환경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안전한 이동이 중요해지는 흐름을 반영해 반반택시 전용 살균탈취제를 반반택시 그린 차량에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SK가스와 협력을 통해 운행 기사와 승객 좌석 사이에 친환경 격벽 '에코 가디언즈'도 설치한다. 에코 가디언즈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운행하는 반반택시그린 차량 가운데 SK가스 충전소 이용 택시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상 제공된다. 승객들이 참여하는 '택시에서도 거리두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동중 마스크 착용하기 ▲뒷좌석 탑승으로 운행 기사와 거리 유지하기 ▲카드/현금 직접 결제 대신 앱 자동결제 이용하기 등이다. 코나투스 김기동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이동 수요는 감소했으나, 오히려 '안전한 이동'에 대한 수요는 높아졌다"며 "반반택시는예방부터 방역, 보상 체계를 모두 갖추어 반반택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9-22 09:40:06 구서윤 기자
틱톡, 아시아태평양 안전자문위원회 발족…신뢰와 안전 부문 강화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아시아태평양 안전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국가의 법률·규제 기관 및 학술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외부 자문위원회는 틱톡의 아태지역과 관련된 구체적 콘텐츠 조정 정책 및 신뢰와 안전 관련 사안에 대해 자문을 제공한다. 안전자문위원회에는 당면 과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이 직면할 향후 이슈들에 대한 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진취적 정책 개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틱톡의 아태지역과 글로벌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영방식 및 정책에 대해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해당 위원회는 틱톡 플랫폼과 이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기존 이슈 및 부상하는 이슈들을 파악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당면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할 예정이다. 틱톡의 알준 나라얀 아태지역 신뢰와 안전 부문 총괄은 "틱톡은 아시아태평양 안전자문위원회 설립을 통해 틱톡의 정책과 프로세스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며 "틱톡이 아태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신뢰와 안전 정책을 강화해 나가는 데 있어서 본 위원회가 전문적이고 공정한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틱톡 아태지역 안전자문위원회의 초기 구성원들 가운데 한국의 안전자문위원회 구성원은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 손승우 교수가 맡았다. 손 교수는 명예훼손, 음란물, 허위정보, 저작권, 초상권 등 지식재산권 및 인터넷법 관련 저명한 전문가다. 손승우 교수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극도로 난해한 과제들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틱톡 및 여러 업계 리더들과 협력해 나가는 일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020-09-22 09:39:34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