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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01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게임으로 장애를 넘는 축제가 열렸다. 넷마블게임즈는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1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6~7일 열리는 이 행사는 넷마블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넷마블은 2009년부터 온라인·모바일 게임으로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8년째 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열린 시·도 지역예선을 거쳐 e스포츠대회 163개팀, 정보경진대회 235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을 목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스포츠대회는 '마구마구', '모두의마블', '다함께 붕붕붕2' 등 9개 종목에서 승부를 겨루며 정보경진대회에서는 '아래아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등으로 정보 활용 능력을 평가 받는다. 특히 e스포츠대회는 신체적 제약을 뛰어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순기능을 활용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또는 장애학생과 지도교사,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한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친다. 행사장에는 장애학생 바리스타관, 장애사진 전시회, 디지털 캐리커쳐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행사가 열린다. 넷마블이 전국 특수학교 등에 설치한 게임문화체험관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게임즈 서장원 경영전략담당 상무는 "장애를 넘어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8년째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장애학생들이 e세상과 만나는 가장 특별한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전국특수교육 정보경진대회 및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라는 명칭으로 지난 8년간 열리다 올해 명칭을 변경했다.

2016-09-06 15:56:01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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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파트너사와 인공지능 영역서 동반성장 다짐

SK㈜ C&C가 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사옥 27층 비전룸에서 '2016년 제3회 BP사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 SK㈜ C&C는 BP(비즈니스 파트너)사 대표들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높이고, 최근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향후 인공지능을 통한 사업기회 모색과 비즈니스 가치 제고를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AI 등 신성장 영역에서도 BP사와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동반성장 의지로도 읽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BP사 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 강사로 나선 SK㈜ C&C 에이브릴(Aibril) 사업개발팀 김종민 팀장은 ▲인공지능으로 인한 산업과 사회의 변화 ▲미래 ICT ▲SK㈜ C&C 인공지능 브랜드 에이브릴 ▲인공지능 사업의 사례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노력 등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참석한 BP사 대표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특강에 참여한 BP사 대표들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돕는 확장 지능, 서비스 인터페이스 혁신, 기술간 융합을 통해 산업과 사회의 구조 변화를 가속하면서 지식 정보 혁명을 이끌 것이라는 것과 초기 성장 단계의 인공지능은 미래의 ICT 산업을 크게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SK㈜ C&C는 또 올해 동반성장 추진방향 및 목표를 되새겼고, SK그룹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입한 '고용 디딤돌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고용 디딤돌 프로그램은 SK가 협력업체를 통해 청년 구직자에게 직무교육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중견·중소기업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SK㈜ C&C는 '데이터 서비스 기업'으로의 디지털 전환 노력과 인공지능·클라우드 등 새로운 ICT 기술 개발, 미래 시장 공동 개척을 위한 동반성장 로드맵과 협력 방안도 공유했다. SK㈜ C&C 정풍욱 구매본부장은 "회사가 기술 중심 회사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당사의 역량 육성도 중요하지만 SK그룹은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 인공지능과 같은 신성장 동력 발굴에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BP사와의 전방위 협력을 통해 BP사들이 미래 기술·역량을 내재화하고 관련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동반성장위원회(대·중·소 협력재단)와 '동반성장투자재원사업 협약'을 맺고 협력사들에게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자료 임치지원 ▲생산성향상시설 투자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 등의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2016-09-06 15:04:45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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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메이커, 취미 넘어 창업으로…100만명 육성한다

'공병을 이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신발과 내비게이션을 합친 내비게이션 신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는 사람들이 있다. 만들기 등 취미활동으로 새로운 제품 가치를 창출하는 '메이커'들이다. 정부가 창조경제 활성화의 엔진으로 이러한 '한국형 메이커 운동'을 꼽고, 내년까지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메이커 운동' 확산을 위해 '메이커 운동 활성화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메이커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품을 스스로 구상하고 조립·개발하는 사람이나 단체를 뜻한다. 메이커는 자발적인 취미 활동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수한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새로운 산업이나 제품을 내놓기도 한다. 미래부에 따르면 국내에는 약 20만명(메이커 네트워크 등록 기준)의 메이커들이 있다. 정부는 이들이 스타트업을 세워 '창조경제' 성과를 낼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 오는 2018년까지 메이커 100만 명을 양성하고 이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실제로 스마트워치 '페블'은 메이커 활동 중에 개발돼 킥스타터를 통해 약 7만명으로부터 1000만달러 펀딩에 성공, 2012년 최고액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추진계획에는 메이커에게 창업 멘토링을 제공하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등록을 지원하는 등 창업을 돕는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전국 무한상상실에서 메이커가 만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상상마켓'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메이커를 스타트업이나 기업, 지역 산업단지과 '매칭'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스타트업이 사물인터넷(IoT) 수면안대 시제품을 개발했다면, 메이커가 디자인과 착용감을 개선하는데 참여토록 하는 식이다. 정부는 '100만 메이커 양성'을 위해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민간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창조경제혁신센터, 무한상상실 등 전국 '메이커 스페이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지역 메이커 간의 교류와 협력도 지원할 예정이다. 메이커 활동 정보와 공동창작 플랫폼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테크, 목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들이 참여하는 융합 프로젝트도 지원한다. 미래부는 메이커 관련 예산은 올해 20억원 정도로 책정하고, 내년에는 28억원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국민의 '만들기 활동'이 취미생활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 가치로 연결돼 메이커들이 창조경제 생태계의 주역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부에 따르면 미국, 중국 등은 '메이커 국가 이니셔티브'를 선언하는 등 메이커 활동을 창업으로 연계되는 과정으로 인식하고,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6-09-06 14:23: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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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분주한 추석맞이…비상근무체제 돌입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연휴 기간에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특별소통대책을 수립한다. 이동통신사들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평시 대비 300% 이상 이동통신 트래픽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통화 지연 등의 사태를 대비해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장애가 발생할 때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추석 연휴 기간인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고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특별소통대책'을 수립했다. 또한 트래픽 집중지역을 중심으로 시스템 용량 증설과 이동기지국 배치를 선제적으로 마쳤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총 2000여명의 인원이 비상근무를 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전국 자사 네트워크 부서가 참여하는 '특별소통대책' 모의훈련을 시행하며, 모의훈련을 통해 구축된 시스템 용량 및 분산 대책 등을 사전 점검할 계획이다. KT는 12일부터 18일까지 하루 평균 3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지역상황실과 연계한 네트워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실시간 상황공유 및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긴급복구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총 494개 지역을 트래픽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이동기지국을 비롯한 36식의 기지국 자원을 증설했다. 해외 여행객들도 고려해 인천국제공항을 포함, 전국 공항 10곳의 무선 네트워크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 인터넷 접속 증가를 대비해 대형 포털 및 주요 웹사이트의 접속시험을 실시하고, 방송사의 TV 중계회선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등 유선 네트워크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비상 상황에도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상암 사옥에 24시간 가동되는 종합상황실을 개소한다. 또 고속도로 나들목, 분기점 및 주요 휴게소 등 상습 병목 정체 구간 위주로 이동기지국을 운영한다. 중요 거점지역에는 평상시의 2배 수준의 현장요원을 증원,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췄다. 이동통신사들은 추석 연휴 기간 길안내를 위해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점검도 마쳤다. SK텔레콤은 T맵 서비스 개방에 따라 이번 연휴기간 사용량이 평시 대비 8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용 서버 용량을 증설하고 사전 테스트를 완료했다. KT는 'KT 내비(구 올레 아이나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환경설정 기능을 추가하고 검색결과, 경로선택, 주행화면 등 UI 개선작업을 지난달 31일 마쳤다. KT 내비의 트래픽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KT내비 사용량은 평소 대비 평균 약 30% 증가되며 최대 60만명이 앱에 동시접속 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을 악용한 택배 사칭 스미싱 문자를 실시간으로 차단하고, 디도스 공격과 해킹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SK텔레콤은 메시지 패턴으로 스미싱 여부를 판단하는 '스마트아이' 시스템을 활용, 스미싱 문자를 신속하게 탐지해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2016-09-06 13:06: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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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생명사랑밤길걷기'에 LTE 무전기 라져 지원

KT파워텔은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 서울 캠페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LTE 무전기 '라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는 자살예방의 날인 10일에 맞춰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 8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지난 2일 저녁부터 3일 새벽까지 진행된 서울 캠페인에는 1만여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KT파워텔은 여의도한강공원, 남산타워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따라 선정된 걷기 코스(5㎞, 10㎞, 30㎞)운영에 LTE 무전기 라져 20대를 지원했다. KT파워텔의 LTE 무전기 라져는 행사 진행 시 사용되던 일반 무전기와 달리 KT의 LTE 네트워크 망을 통해 전국 통신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주파수 혼신 없이 안정적인 무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난 6월 출시된 '라져 PTT'는 별도의 무전기 없이 스마트폰에 무전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국생명의전화 임상균 후원홍보팀장은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은 야간에 진행되고,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기 때문에 안전한 진행을 위해 운영팀간의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며 "생명사랑서약·우울증 자가진단·무대 공연 등 현장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에 라져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문호원 KT파워텔 대표는 "국내 무전통신 대표 기업의 역량을 살려 NGO와 사회복지단체 등의 행사에 LTE 무전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며 "사내 봉사동아리 '파워엔젤'을 중심으로 진행해 온 소외아동 지원 활동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9-06 13:06: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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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자회사 엔트릭스, 인텔과 미디어 클라우드 기술 개발 맞손

SK텔레콤은 자회사인 엔트릭스와 인텔코리아가 미디어 클라우드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엔트릭스의 '클라우드 스트리밍' 솔루션과 인텔의 '제온(Xeon)' 프로세서를 결합한 신개념 미디어 클라우드 기술과 고성능 서버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엔트릭스의 '클라우드 스트리밍' 솔루션은 서버에서 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구동시킨 후 출력 영상을 셋톱박스에 전송하는 가상화 솔루션이다. 인텔의 제온 프로세서와 결합하면 CATV, IPTV 등 미디어 사업자들이 고사양의 셋톱박스 없이도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품질의 미디어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고성능 서버를 통해 데이터 전송 처리량과 저장 용량은 극대화하면서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어 기존 셋톱박스 운영대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양사는 미디어 클라우드 솔루션과 서버 개발을 연내 완료하고 내년부터 중국,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재환 엔트릭스 대표는 "글로벌 ICT 기업인 인텔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엔트릭스가 보유한 클라우드 스트리밍 핵심 기술을 통해 신사업 및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은 "인텔은 앞으로 등장할 수십억 개의 디바이스와 이로 인해 발생할 막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술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며 "이번 엔트릭스와의 제휴를 통해 양사가 보유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새롭고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9-06 11:11: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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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교육 유료채널 ‘키즈톡톡 플러스’ 론칭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어린이 다국어 교육 유료채널 '키즈톡톡 플러스'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키즈톡톡 플러스는 TV로 하는 어린이 외국어 홈 스쿨링 서비스다. 24시간 원어방송, 자막과 학습 가이드를 볼 수 있다. 키즈톡톡 플러스는 월 정액 서비스로 매월 7000원(부가세별도)에 가입한다. '무제한 VOD 다시보기' 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중국어, 스페인어 다국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방송되는 주요 콘텐츠는 총 4200편이다. 영어 학습프로그램 'Sealoo& Daddy', 꼬마요리사의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Magic Cookids', 베스트셀러 도라 시리즈 최신작인 'DORA AND FRIENDS', 싱가포르와 노르웨이 제작사가 함께 합작해서 만든 "Ella Bella Bingo' 등의 해외 콘텐츠들과 국내 대표 인기 애니메이션인 '헬로 코코몽', '로보카 폴리', '뽀로로 S5' 등을 영어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해당 방송중 인기 있는 콘텐츠는 엄선해 '무제한 VOD 다시 보기'서비스를 통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브로드는 론칭 기념 이벤트로 10월말까지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최초 1개월 5000원 할인 이벤트를 연다. 티브로드 박재연 콘텐츠사업팀장은 "이번 다국어 교육채널 '키즈톡톡 플러스' 서비스 론칭은 어린이 장르 교육 콘텐츠를 확대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료 콘텐츠 공급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유익한 콘텐츠를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9-06 10:27: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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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개최…채용 시 우대

LG CNS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룰 수 있는 IT경진대회 '코드 몬스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LG CNS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청년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스펙과 상관없이 프로그래밍 역량으로만 우수한 인재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LG CNS는 9월 한 달간 '코드 몬스터'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경진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는 10월6일과 7일 양일 중 본인이 원하는 일자에 온라인을 통해 예선전을 치르며, 3가지 프로그래밍 언어(Java, C, C++) 중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 알고리즘 문제를 풀게 된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는 10월28일 LG CNS 상암 DDMC 사옥에서 만나 최종 승부를 가린다. LG CNS는 본선에서 1, 2, 3등을 각각 1명, 3명, 5명씩 선발하고, 상금으로 1000만원, 300만원, 10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LG CNS 채용전형 시 서류 및 필기전형을 제외한 면접전형으로만 채용을 진행하는 우대 기회가 주어진다. 1등과 2등 수상자에게는 해외 콘퍼런스 초청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LG CNS 김영섭 사장은 "이번 대회는 어려운 취업 환경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실력을 쌓아온 대학생들이 정정당당하게 경합을 벌일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인재들이 참여해 자신의 실력과 꿈을 아낌없이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09-06 10:09:15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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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의 대반전 무기 두 가지

2015년 적자를 지속하던 NHN엔터테인먼트가 달라졌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성공적인 턴어라운드로 게임·IT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NHN엔터의 턴어라운드 비결은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모바일게임과 간편결제 서비스를 포함한 신규사업이 성공의 비결이다. 지난해 NHN엔터는 622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냈다. 1·4분기 66억원으로 시작된 적자는 분기를 거듭할수록 늘어났다. '우파루파사가', '드리프트걸즈' 등 게임의 부진과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 서비스 마케팅 등의 광고선전비 증가가 원인으로 꼽혔다. 그러나 올해부터 NHN의 실적이 달라졌다. 1·4분기 91억원 흑자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고 2분기에도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규모를 늘렸다. 전년 동기 대비 2분기 매출 규모는 67% 급증한 2106억원을, 당기순이익도 1160% 성장한 298억원을 달성했다. ◆모바일 게임 전문 회사로 거듭나다 지난해 NHN엔터는 게임 부문에서 대대적인 사업 개편을 실시했다. '테라', '에오스', '크리티카', '풋볼데이', '야구9단' 등 주요 온라인 게임과 웹게임을 타사에 매각하거나 서비스 종료했다. 지난 3월에는 '뮤 온라인'으로 유명한 게임사 웹젠의 지분도 처분했다. PC온라인 게임 사업을 완전히 철수한 것이다. 온라인 게임 대신으로 선택한 것은 모바일 게임이다. NHN엔터는 모바일 게임 전문사로 체질을 개선하며 소수의 게임을 꾸준히 관리해 롱런시키는 전략을 취했다. 유명 IP(지식재산권) 활용에도 힘썼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나온 것이 '프렌즈팝'과 '크루세이더퀘스트', '라인디즈니 쯔무쯔무'다. 프렌즈팝은 카카오프렌즈라는 유명 IP를 높은 게임성으로 구현해 퍼즐 게임 열풍을 일으켰다. 지난해 8월 출시 후 2주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매출 순위 10위권에 올랐고 한 달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지난 3월에는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출시 1년이 지난 지금도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며 롱런하는 국민게임으로 자리를 잡았다. 크루세이더퀘스트는 중국과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체 매출의 80%가 중국과 동남아에서 발생하는 이 게임은 지난 7월 누적 다운로드 1800만건을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디즈니 캐릭터를 이용한 퍼즐게임 라인디즈니 쯔무쯔무가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출시 3개월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톱 5에 들었다. 업계는 일본 마켓에서 5위권 내에 들어가는 모바일 게임은 하루 매출이 10억원을 넘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NHN엔터는 라인디즈니 쯔무쯔무의 후속작으로 마블의 인기 히어로를 가져온 '마블 츠무츠무'를 지난 2월 선보여 앱스토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도 받았다. ◆활발히 육성한 비게임 신사업도 성과 속속 NHN엔터는 지난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육성에 전념했다. 이를 위해 음원 서이트 '벅스'를 운영하는 네오위즈인터넷을 사들였고 웹젠 지분 매각 대금도 여기에 사용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페이코는 NHN엔터의 노력으로 서비스 1년여가 지난 지금 전체 가입자수 560만명, 누적 결제 이용자수 430만명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NHN테코러스와 피앤피시큐어, 에이컴메이트, 1300K 등이 NHN엔터의 신사업을 맡고 있다. 이들은 벅스와 티켓링크, 인크루트 등 IT 기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코는 이러한 NHN엔터의 비게임 사업을 한데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노력 덕에 2분기 NHN엔터는 전체 매출액 2106억원의 43%인 910억원을 기타 매출에서 기록할 수 있었다. 게임 사업은 흥행 여부에 따라 성과가 크게 달라진다. 회사 측은 비게임 신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정우진 NHN엔터 대표는 "앵그리버드와 네이버웹툰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과 '라인러쉬', '라인팝2' 등 신작으로 남은 하반기가 더 기대된다"며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페이코를 기반으로 신사업 부문의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06 07:00:00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