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방준혁 의장 "넷마블 이르면 올해 말 상장"

방준혁 의장 "넷마블, 이르면 올해 말 상장"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이르면 올해 말 상장을 추진한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넷마블의 올해 글로벌 전략 및 신작 등을 소개하는 자리에 나와 "기업 공개(IPO)를 올해 말에서 2017년 초 사이에 진행할 것"이라며 "기업공개를 결정한 것은 인수합병(M&A), 글로벌 마케팅, 미래사업 투자 등을 위한 공격적 투자 자금을 마련해 규모와 속도 경쟁의 시대로 재편된 글로벌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상장할 증시 시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국내(코스피·코스닥)나 미국의 나스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국내 상장도 의미가 있겠지만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나스닥 상장도 고려하고 있다"면서도 "아직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했다. 이날 권영식 대표는 게임개발 자회사인 넷마블몬스터와 넷마블에스티의 합병 계획도 함께 밝혔다. 유석호 넷마블에스티 대표는 "에스티의 고사양 액션 RPG(롤플레잉게임)에 대한 노하우와 몬스터의 글로벌 시장 경험이 만나면 글로벌 시장 진출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레이븐이 출시되기 전부터 합병을 결정했었다"고 설명했다. 방준혁 의장은 올해 넷마블의 사업비전으로 '글로벌 파이어니어(Pioneer·개척자)'를 내세웠다. 방 의장은 "IPO를 하게 된 이유도 글로벌에서 펼쳐지는 '규모의 전쟁' '자원의 전쟁'에 대응하기 위해서였다"면서 "중국 업체들의 글로벌 진출 스피드를 봤을 때 넷마블의 IPO 시점은 다소 늦은 감이 있다"고 말했다. 방 의장은 글로벌 개척의 핵심 전략으로 인지도 높은 대형 지식재산 보유, 빅 마켓(중국·일본·북미)에 대한 철저한 현지화, 유저맞춤형 서비스(인공지능 콜럼버스 엔진) 등 3가지를 내세웠다. 방 의장은 "지난해가 넷마블에게 글로벌 도전의 해였다면 올해는 글로벌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면서 "그동안 해외에서 쌓은 노하우와 글로벌 전략으로 올해에는 한국 게임도 글로벌 메이저로 설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올해 신작 26종을 내놓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는 총 30종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기대를 모으는 대표작으로는 RPG(역할수행게임) '콘(KON)'과 '모두의마블 디즈니'(가칭) 및 엔씨소프트와 공동개발하는 '리니지2 모바일' 등이 있다.

2016-02-18 17:58:19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MWC 2016] SKT, 한국 재난망 기술 英·美·日 이통사에 전수한다

[MWC 2016] SKT, 한국 재난망 기술 英·美·日 이통사에 전수한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SK텔레콤은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해외 주요 통신사를 대상으로 'GCSE' 기반 재난망 핵심기술을 세계 최초로 시연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1월 노키아와 함께 재난망 핵심기술 개발을 완료 했다. 이번 MWC전시관 내 전용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주요 예약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재난망 기술을 시연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재난망 핵심 그룹통신기술 'GCSE'는 수백 명이 동시에 통화하거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통신 기술이다. 특히 SK텔레콤은 구조인력 전원에 이동통신 채널을 개별 할당하지 않고, 하나의 채널 안에서 세부 채널을 할당하는 방식을 통해 긴급 상황시 특정 기지국에 집중될 수 있는 트래픽 과부하 문제를 해결했다. SK텔레콤은 이번 MWC가 시작되기도 전에 미국, 영국, 일본, 호주, 중동, 남미의 10여개 이동통신사들이 'GCSE' 기술을 포함한 재난망 사업 설명과 협의를 요청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1·2세대 재난망을 대체해 LTE기반 재난망 신규 구축을 검토하는 국가가 많아지면서, 해당 지역의 이통사들이 서둘러 한국을 벤치마킹하고 기술 교류를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재난망 기술의 해외 수출도 기대된다. 이번 MWC에서 SK텔레콤은 오는 23일(현지시간) 영국 EE와 '재난망 사업 상호 기술 협력'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E는 약 2800만 고객을 보유한 영국 대형 이동통신사로, 지난해 10월 영국 재난망인 'ESN(긴급서비스네트워크)'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SK텔레콤의 이종봉 인프라부문장은 "SK텔레콤은 재난망 시험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 최초로 그룹통신기술 GCSE를 개발하는 등 재난망 기술 개발을 선도해 왔다"며 "한국의 네트워크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한편, 중소 기업과의 해외 동반 진출을 통해 상생 성과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6-02-18 17:58:01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페이전쟁의 주인공들] IT업계, '라이프 스타일' 담아 승부수 던진다

페이전쟁-2부 : 페이전쟁의 주인공들 ③ 카카오,네이버, 페이코등 IT업계, 간편결제 서비스에 '라이프 스타일' 담는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모바일 결제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굳이 지갑을 꺼내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모습이 이제는 낮설지 않다. 국내 결제 시장은 화폐를 직접 주고 받는 1세대 지불 형태에서 체크·신용카드로 결제하는 2세대를 거쳐 근거리 무선 네트워크(NFC)·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3세대 모바일 결제로 진화하고 있다. 17일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다양한 모바일 간편결제가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폭도 넓어졌다. 그 중 IT·게임 기업들이 만든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은 각종 모바일 서비스에 접목되면서 오프라인 시장을 넘볼 정도로 규모를 키우고 있다. ◆가입자면에서 돋보이는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통신사, 단말기,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카카오톡 앱에 신용카드 정보와 결제 비밀번호를 등록해 스마트폰에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 지난 2014년 9월 출시됐으며 가입자수 700만으로 현재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기반 결제 서비스를 통틀어 가장 많은 가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모든 신용카드를 지원하며 최대 20개의 신용카드 및 체크 카드 정보를 등록해 사용 가능하다. 모바일 이용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카카오페이는 현재 500여곳의 가맹점을 통해 쇼핑은 물론 음식배달, 항공권, 영화·공연 등의 티켓 구매, 수강료 납부, 납세, 기부 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종합 결제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위해 신용카드 간편결제에 이어 최근 신용카드 자동결제, 휴대폰 간편결제, 멤버십 등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추가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서울시와 공과금 납부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해 단순 신용카드 가맹점뿐 아니라 이용자의 실생활에 더욱 밀접한 카카오페이 결제 채널을 제공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와 지난해 말 획득한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를 중심으로 자체 핀테크 사업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출범 후에는 다양한 협업 및 제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는 네이버가 작년 6월 출시한 온라인 간편 결제 서비스다. 온라인 가맹점에서 네이버 아이디 하나로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간단히 결제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가맹점은 소규모 쇼핑몰을 중심으로 7만7000여곳에 달하고, 작년말 기준 월 거래액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 네이버페이는 카카오페이보다 9개월 늦게 시작했지만, 누적 결제 건수는 크게 앞서는 상황이다. 네이버페이는 작년 말 기준, 누적 결제 건수 6500만건을 기록하며 카카오페이(1300만건)를 제압했다. 네이버는 이 기세를 몰아 올해 네이버페이 결제처를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현재 네이버는 네이버페이와 연동되는 플라스틱 신용카드를 은행 및 카드사와 제휴해 발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네이버페이 전용 신용카드가 출시되는 셈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에서 플라스틱 카드를 통해 네이버페이를 사용하는 이용자에 할인,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카드사와 결제 수수료를 나누는 방식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능성 인정받은 NHN엔터의 페이코 지난해 8월 출시된 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결제서비스 페이코는 410만명의 가입자를 기록하고 있다. 실 결제 이용자가 290만명을 기록하며 목표치인 500만 회원 유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페이코는 현재 앱 내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티머니를 등록할 수 있다. 온라인 10만 가맹점, 오프라인 티머니 10만 가맹점 등 총 20여만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현재 NFC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전용 단말기인 동글이 설치돼 있는 곳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편의성면에서 삼성페이에 뒤처진 모습이지만, 스마트폰 전원이 꺼져도 약 2시간 가량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티머니 사용빈도가 높은 편이다. NHN엔터는 연내 전용 단말기 설치를 확대하고 가맹점 보급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정우진 NHN엔터 대표는 17일 열린 2015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페이코 오프라인 서비스 출시가 지연됐으나 지난 15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가맹점 40여곳에 결제 단말기(동글) 4000여개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6-02-18 08:34:04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옐로모바일, 일본서 3000만 달러 투자 유치

옐로모바일, 일본서 3000만 달러 투자 유치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은 일본 인터넷 종합 금융 그룹 SBI 홀딩스로부터 3000만 달러(한화 약 363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 해 체결한 SBI홀딩스와의 전략적 업무제휴 및 투자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키타오 요시타카 SBI홀딩스 회장은 "모바일 패러다임의 혁신을 이끌어 가는 옐로모바일의 비전과 높은 성장 가능성에 공감해 우선적으로 옐로모바일 지주회사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옐로모바일이 아시아 지역 벤처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는 "SBI홀딩스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양사 간의 파트너십이 더욱 견고해졌다"며 "이번 투자로 아시아 모바일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보다 빠르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옐로모바일은 지난해 12월 SBI홀딩스 및 국내 핀테크 그룹 옐로금융그룹과 3자간 전략적 업무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옐로모바일의 동남아·일본 시장 진출 시 SBI홀딩스의 네트워크 활용 및 인적·재무적 지원을 하는 것이다. 또한 SBI홀딩스의 성공적 마케팅 활동을 위한 옐로모바일의 디지털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다. 1999년 설립된 SBI홀딩스는 인터넷 금융 서비스의 선구자로 증권, 은행, 보험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약품, 건강식품, 화장품 연구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세계 최초 인터넷 금융 복합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54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인 SBI홀딩스는 아시아 신흥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20여개 국가 및 지역에 진출했다.

2016-02-17 17:20:07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양자암호 국가시험망 개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해킹을 막을 수 있는 양자암호통신 국가시험망이 17일 개소했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역학 원리를 바탕으로 데이터 해킹을 원천 차단하는 현존 최고의 통신기술이다. 양자암호통신 국가시험망은 SK텔레콤의 분당사옥과 용인집중국을 연결하는 왕복 68km 구간 등 4개 구간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운영하는 대전지역 연구소간 네트워크인 슈퍼사이렌(SuperSiReN) 망의 11km 1개 구간 등 총5개 구간에 조성됐다. 이번 국가시험망 개소식은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발주했던 '양자암호통신망' 국책과제에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향후 SK텔레콤 컨소시엄은 2018년을 목표로 수도권과 대전권을 잇는 양자암호 시험망을 연차적으로 구축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미래부 최재유 2차관과 SK텔레콤 장동현 CEO 등 양자암호통신 분야 각계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다. SK텔레콤의 최진성 종합기술원장(CTO)은 "국가시험망 가동을 계기로 국내 양자암호통신기술이 이제 단순히 연구개발 수준을 넘어서 상용화를 위한 검증 단계에 접어들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 컨소시엄에는 SK텔레콤을 비롯해 우리로, 에치에프알,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서울시립대, 한국과학기술원(KIST), 고려대, 광주과학기술원 등이 참여했다.

2016-02-17 14:52:59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이인찬 SKB 대표, CJ헬로비전 합병 후 청사진 발표

이인찬 SKB 대표, CJ헬로비전 합병 후 청사진 발표 미디어 산업 발전 위한 '3대 추진 계획' 발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과의 합병 후 플랫폼 확대와 콘텐츠 지원을 강화하고, 뉴미디어 플랫폼 연계 신기술 생태계 구축 등을 골자로한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17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열린 'T 개발자 포럼'에서 개회사를 맡은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대표(SK텔레콤 미디어부문장 겸임)는 "합병으로 성장 엔진을 확보하고, 미디어·통신 융합기술 기반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미디어 산업 변화 속에서도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며 합병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이 대표는 ▲플랫폼 확대와 콘텐츠 지원 강화 ▲뉴미디어 플랫폼 연계 신기술 생태계 구축 ▲고품질 영상 서비스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 등 '3대 추진 계획'을 공개했다. 이 대표는 3대 추진 계획의 핵심으로 "CJ헬로비전 합병 이후 미디어 플랫폼의 확대에 따른 실시간 채널과 콘텐츠의 지속 발굴에 나서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콘텐츠 업체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우선 콘텐츠 펀드를 조성해 이를 콘텐츠 육성 및 수익 재투자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독립 제작사 전문 채널의 개국·운영의 지원 및 활성화 기여를 통한 콘텐츠 창출 및 산업 내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 개인화 서비스와 멀티 스크린 서비스를 강화하고, 음성·핀테크 등을 접목시킨 융합형 서비스의 개발 등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술 투자도 확대할 예정이다. UHD와 같은 고화질 영상 전송 기술 고도화는 물론,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등 차세대 통신환경에서 적극 활용될 각종 기술들에 걸맞은 콘텐츠를 발굴하고 상용화해 고객들의 이용 편의를 대폭 증대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 대표는 "개발 및 상용화 과정에서 아이디어 기술력을 보유한 다양한 사업자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해 플랫폼의 개방성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현재 50% 정도인 아날로그 방송의 디지털 전환율을 적극적 인프라 투자를 통해 향후 5년 내 9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 대표는 "합병 이후 미국이나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뒤쳐진 케이블 방송 디지털화에도 적극 나서는 등 고품질 영상 서비스의 기반이 될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6-02-17 14:51:37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MWC 2016] '카카오택시' 성공 비결 공유한다

[MWC 2016] '카카오택시' 성공 비결 공유한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카카오는 정주환 카카오 최고사업책임자(CBO)가 오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온디맨드 서비스 사업자로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 CBO는 현지시간으로 25일 오전 11시, 피라 그란비아 홀 4에서 개최되는 '맞춤화와 온디맨드 서비스' 세션 발표자로 초청받아 국민 택시앱으로 등극한 '카카오택시'의 성공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다. 카카오택시는 택시 기사와 승객의 특징 및 니즈를 모두 반영한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다. 이를 기반으로 출시 10개월만에 20만 명 이상의 기사 회원을 확보했고, 하루 70만 건, 누적 7200만 건의 호출 수를 기록하며 국내 1위 택시 호출 앱으로 성장했다. 발표를 맡은 정 CBO는 카카오택시의 첫 기획부터 출시와 성장을 이끌어온 주역이라고 알려져있다. 정 CBO는 "카카오의 O2O 서비스는 공급자와 이용자 각각을 위한 맞춤화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널리 알려, 이용자의 일상생활이 편해지고 공급자의 직업 만족도가 높아지는 서비스가 많이 나올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는 올 해 상반기 중 카카오드라이버와 카카오헤어샵 등 다양한 O2O(온·오프라인 연계) 사업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2016-02-17 14:21:36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