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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상금 7000만원 규모 '제 1회 로맨스 소설 공모전'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는 장편 로맨스 소설을 대상으로 '제 1회 리디북스 로맨스 소설 공모전'을 연다. 총 상금 7000만원으로 국내 로맨스 소설 공모전 중 최고 상금 규모인 이번 리디북스 공모전에서는 신인 작가뿐 아니라 출간 경력이 있는 기성 로맨스 작가들에게도 응모 기회를 열고 재미와 대중성을 갖춘 로맨스 소설의 전자책 출간을 지원한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0월13일까지 리디북스 홈페이지에서 작품을 응모할 수 있으며 수상 결과는 11월28일 리디북스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공모전과 동시 진행하는 '2014 로맨스 인기 트렌드 조사'다. 로맨스 독자 투표로 현재 로맨스 독자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소설의 작품상을 선정, 이를 공모전 심사에 반영한다. 지금 로맨스 독자들이 원하는 작품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기성 로맨스 작가나 장르소설 출판사에서도 이번 공모전 결과를 눈여겨 볼 만하다. '2014 로맨스 인기 트렌드 조사'는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9월25일까지 리디북스 홈페이지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트렌드 조사 결과는 10월1일 리디북스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2014-08-29 11:12:0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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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탄력받은 LG전자…G3·팬택·아이폰6 반사효과

올 여름 LG전자의 우리나라 휴대폰 시장 점유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때 LG전자보다 점유율이 높았던 경쟁사 팬택의 법정관리 소식, 다음달 출시되는 아이폰6에 LG전자가 부품을 대거 공급하면서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신작 G3 흥행이 신제품 부진을 겪던 LG전자에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가 되었다. 29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올 7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LG전자는 2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점유율을 보였다. LG전자의 점유율은 지난 1~4월 10%대에 머물다 G3를 내놓은 5월 22%로 20%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점유율은 갤럭시S5 판매를 시작한 직후인 4월 68%까지 올랐으나 5월 65%, 6월 60%, 7월 59%로 계속 떨어졌다. 한때 LG전자를 누르고 삼성전자를 위협했던 팬택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점유율이 1월 12%에서 7월에는 7%까지 하락했다. 최근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최근 3년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설문 결과에서도 LG전자는 전 연령층에서 20%내외의 고른 이용률을 보였다. 제조사별 점유율은 삼성 58%, LG 21%, 애플 10%, 팬택 7%였다. 한국갤럽 측은 "3년째 삼성이 점유율 60%를 기록하는 가운데 LG전자가 선전하고 있다"며 "애플과 팬택은 정체 상태다"고 분석했다. ◆ LG전자, G3 흥행과 팬택 반사효과 누려 삼성과 애플에 밀려 후발주자로 지내던 LG전자의 약진은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시장 호재 덕분이다. LG전자가 지난 5월 선보인 G3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 호실적을 올리고 있다. 과거 LG전자 옵티머스 시리즈가 갤럭시와 아이폰, 베가 시리즈에 크게 주목받지 못하던 것과 형국이 많이 달라졌다. 한때 LG전자 점유율을 꺾고 삼성전자를 위협하던 팬택의 추락은 LG전자에 점유율 상승을 가져다 줬다. 이미 업계에서는 LG전자가 팬택의 법정관리 반사효과를 가장 크게 누릴 것이란 예측이 많았다. 김지산 키움증권 전기전자부문 연구원은 "삼성전자보다 LG전자가 팬택 고객 성향이 유사하다"며 "삼성전자의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이 60%를 상회하고 있어 추가적인 쏠림 현상이 나타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최근 2년간 팬택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는 과정에서 삼성전자는 큰 변동이 없는 반면, LG전자의 점유율은 점진적으로 상승했다"고 팬택의 부진이 LG전자의 실적 상승으로 이어짐을 시사했다. 다음달 초 출시되는 애플의 아이폰6도 LG전자에 호재란 분석이 많았다. 박강호·박기범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이폰6 출시는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에 희소식이다. 이 두 기업은 LG전자 스마트폰에도 부품을 지원하는만큼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4-08-29 10:14:15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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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다?···애플 9월9일 초대장의 의미는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을 것'(Wish we could say more). 애플이 이같은 문구가 적힌 초대장을 발송해 전 세계 아이폰 마니아들이 흥분하고 있다. 그동안 기정사실화 돼 있는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6'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아이워치' 공개 이외에 더 많은 것이 선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정보통신 전문 매체인 시넷·리코드 등은 애플이 9월 9일 오전 10시(미국 서부시간) 언론 행사를 개최한다는 초대장을 28일(현지시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초대장에 따르면 9월 9일 행사는 애플 본사 소재지인 쿠퍼티노에 있는 2년제 대학인 디 앤자 칼리지 내의 공연장 '플린트 센터'에서 열린다. 이곳은 스티브 잡스가 오리지널 맥을 발표했던 장소이다. 또 애플이 상장 후 첫 주주총회를 1981년에 열었던 곳이기도 하다. 애플은 초대장에 '9.9.2014'라는 날짜 표시와 함께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을 것'(Wish we could say more)라고 적혀있다. 시간과 장소 길 안내 외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었다. 다만 업계에서는 애플이 4.7 인치와 5.5 인치 등 두 가지 화면 크기를 가진 신제품 아이폰과 시계 형태의 착용형 단말기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시넷 등은 초대장에 적혀 있는 문구로 봐서 애플의 음성비서 '시리' 관련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2014-08-29 07:18:53 이국명 기자
다날 미국법인, 미국 버라이즌 '모바일인증 사업자'로 선정

글로벌 모바일결제 전문기업 다날 미국현지법인은 미국내 1위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이하 버라이즌)의 '모바일인증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다날과 버라이즌이 본격화하는 모바일인증 사업은 미국내 금융보안의 핵심사업으로, 최근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확대되고 있는 금융거래시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거래 등 다양한 금융사기를 방지할 수 있는 신개념 보안인증 플랫폼이다. 사용자 동의를 기반으로 한 다날의 모바일인증 서비스는 버라이즌 시스템과 연동돼 단말기 및 가입정보, 모바일 계정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 사용자들이 금융거래시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의 서비스 결과 모바일 거래 완료율이 약 300%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금융거래시 도용 및 위변조, 피싱 등의 부정거래나 금융사기로부터 소비자, 가맹점, 금융기관을 보호하는 등 보안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짐 그린웰 다날 미국법인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에서 가장 큰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의 모바일 인증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다날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모바일 인증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성에 편리함을 더한 획기적인 금융 보안인증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특허와 기술력이 집약된 모바일인증 서비스로 금융거래시 부정사용을 방지하고 소비자와 가맹점, 금융기관 등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08-28 20:18:0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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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국민연금공단 ICT센터 인프라 구축 착수

SK C&C는 국민연금공단 정보통신기술(ICT)센터 인프라 구축 사업을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연금공단 ICT센터의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와 배터리 등 전기 분야를 비롯해 관제, 보안, 정보통신 등 인프라 전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SK C&C는 국민연금공단 ICT센터에 고효율·친환경을 극대화한 '그린 ICT센터'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 효율을 고려해 ICT센터 내 기반 설비를 구축한다. 국민연금공단 ICT센터는 항온항습기를 에너지 절약형으로 하여 수냉식냉방과 외기냉방이 동시에 가동되도록 할 계획이다. 동절기에 자연 바람만으로 냉수를 생산하는 외기냉방 기술을 적용하면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 전력 효율 향상을 위한 솔루션과 ICT센터 내 기화식 가습기, 밀폐형 냉각탑 등 에너지 효율이 높은 장비들을 설치해 소비전력을 20% 이상 절감할 계획이다. 국민연금공단 ICT센터는 무정전 전원공급장치와 배터리, 전산실 내 분전반 등 전원의 공급경로를 이중화함으로써 ICT센터의 무중단 운영 등 안정성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만약 전원공급이 끊기더라도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가동 등 비상 전원공급시스템 체제를 구현해 국가적 정전사태 발생시에도 완벽 대응이 가능하다. 이밖에 국민연금공단 ICT센터에 종합상황실과 위치추적시스템도 구축, 고객의 IT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완벽한 보안 체계를 갖춘다. 이문진 SK C&C 전략사업개발본부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그린 데이터센터 명성을 보유한 SK C&C 대덕데이터센터 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연금공단 ICT센터를 에너지 절감이 극대화된 그린 ICT센터로 구축하겠다"며 "예상 가능한 모든 센터 운영 리스크도 사전에 방지해 고품격 프리미엄 IT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28 19:39:0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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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 체감효과는 '미미'

}!]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가입비를 50% 인하하는 등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을 내놨지만 소비자 체감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30일부터 가입비를 일제히 50% 인하한다. 이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6월 발표한 '2014년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에 따르면 것이다. 미래부는 내년 말까지 가입비를 전면 폐지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가입비 인하로 이통 3사 가입자들의 통신비 절감 효과는 연간 1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가입비는 신규 가입자에 한정된 것이다. 이미 이통사에 가입된 기존 고객은 휴대전화를 바꾸지 않는 이상 혜택을 받을 길이 없다. 특히 최근 이통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보조금 마케팅에 가입비마저 포함, 신규 가입자에게 가입비를 전액 무료로 해주는 모습도 빈번하게 볼 수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이통사 대리점·판매점에서 '가입비 무료, 유심(USIM)비 무료' 등의 문구를 흔히 접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이통 3사의 가입비 50% 인하 발표가 가계통신비 인하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통 3사가 가입비 인하와 함께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의 요금제 혜택을 강화함으로써 취약계층에 대한 혜택은 늘어날 전망이다. 이통 3사는 취약계층 요금제를 대상으로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늘리고, 전용 요금제도 출시하면서 선택권도 넓혔다. 이통사 관계자는 "가입비 50% 인하 등 통신요금 인하와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에 이번 이통 3사의 대안이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과 통신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28 17:05:0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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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신규 가입비 30일부터 반값

30일부터 이동통신사 신규 가입비가 50% 인하되고, 사회 취약계층의 요금제 혜택이 강화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이동통신 3사는 가입비 인하 등의 내용을 담은 가계통신비 경감방안을 마련하고, 30일부터 순차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미래부가 지난 6월 발표한 '2014년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에 따른 것이다. 미래부는 내년 말까지 가입비를 전면 폐지할 방침이다. 우리나라 가계통신비는 매년 5~10%씩 상승했고, 이는 세계 평균의 두배를 상회한 수치다. 소비자는 통신사를 바꿀 때마다 매번 수만원의 신규 가입비도 내야 해 적잖은 부담을 느껴왔다. 가계통신비 경감방안에는 ▲신규 가입자의 이동통신 가입비 50% 인하 ▲청각·언어 장애인 대상의 신규 요금제 출시 ▲취약 계층 데이터 제공량 확대 등이 포함된다. 이 방안이 시행되면 통신3사 이용자들의 통신비 부담은 연간 1400억원 이상 절감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가입비를 기존 2만1600원에서 50% 낮춘 1만800원으로 인하한다. 업계 점유율 50%를 보유한 SK텔레콤은 자사 고객의 통신비 부담이 연간 약 700억원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또 청소년·어르신·장애인 고객의 데이터 사용수요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다음달 1일부터 해당 고객의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확대한다. 데이터 제공량 확대 대상은 청소년 요금제 6종, 어르신 요금제 2종, 장애인 요금제 4종이다. 추가되는 데이터 제공량은 요금제별로 150MB에서 최대 900MB다. 해당 요금제 가입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데이터 확대 혜택을 받는다. 특히 장애인 요금제 4종, 어르신 요금제 2종이 다음달 말 새로 출시된다. KT의 이동통신 가입비는 1만4400원에서 7200원으로 낮춰진다. KT는 가입비 인하를 통한 총 절감액이 연간 3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KT는 장애인 요금제를 중점적으로 확대하며 오는 31일 청각·언어 장애인 전용 신규 서비스 'LTE-손말나눔69'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요금제는 음성통화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총 10시간의 영상통화를 제공하며 이월이 가능한 데이터 5GB를 추가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회 취약 계층 대상의 스마트폰 요금제 데이터 증대는 다음달부터 'LTE-골든 275' 'LTE-소리나눔' 등 총 8개 요금제로 확대된다. 대상 요금제에 따라 최대 250MB까지 제공하며 기존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가입비는 기존 1만8000원에서 9000원으로 줄어든다. LG유플러스는 350억원의 경감 효과를 기대했다. LG유플러스는 사회적 약자층을 위해 기존 요금제보다 음성통화량 혜택을 늘린 장애인 전용 42 요금제를 29일부터 추가로 선보인다. 다음 달에는 LTE 데이터 제공량을 강화한 시니어 34요금제를 출시하고, 선불 요금제의 음성통화 요율도 인하한다. 업계 관계자는 "가계통신비 경감정책을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통신비 절감 효과를 꾀하고,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4-08-28 16:55:58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