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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전유성·오지호·신성우 등 'KDF 초대석' 출연진 공개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KDF 초대석'이 쟁쟁한 출연진들과 함께한다.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드라마 축제이다. 특히 진주 장대동 남강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KDF 초대석'에 개그맨 전유성, 장재영이 MC로, 배우 오지호, 김윤서, 류승수, 신성우가 게스트로 참석한다. 'KDF 초대석'은 인기 드라마의 제작자 및 출연자를 초대해 제작 과정의 경험과 에피소드를 팬들에게 들려주는 특별한 초청 공연이다. 제작자 및 출연자들이 팬들과 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KDF 초대석'은 15일 전유성과 오지호, 16일전유성과 김윤서, 17일은 장재영과 류승수, 18일에는 장재영과 신성우가 MC와 게스트로 자리한다. 전유성은 관록 있는 개그맨이자 작가 그리고 공연기획자로서 다방면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의 MC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던 만큼, 'KDF 초대석'에서도 편안한 진행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재영은 지난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형님 뉴스', '맨발의 코봉이' 등 수많은 개그 코너로 웃음을 안겼다. 다양한 행사에서 MC로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오지호는 드라마 '환상연가', '가면의 여왕' 뿐만 아니라 영화 '인드림', '전설의 땁' 등 다수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베테랑 배우다. 김윤서 또한 지난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해 드라마 '하이드', '블랙의 신부'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류승수는 영화 '소풍', '압꾸정' 드라마 '붉은 단심' 등 이외에도 시사, 교양, 예능 프로그램의 MC로도 활약했다. 신성우는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뮤지컬학과 부교수를 맡고 있다. 이들은 각기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으로 'KDF 초대석'을 찾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주요일정은 오는 11일 'KDF 드라마 영상 국제 포럼'(진주 상평복합문화센터), 12일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3일 'KDF 콘서트'(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5일부터 20일까지 'KDF 초대석', '숏폼 드라마제' 등(진주 남강둔치 특설 무대/ 진주지식산업센터)이 진행되고 수많은 스타가 참석할 예정이다.

2024-10-01 10:03: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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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대전 이전 50주년 기념 시민 소통행사 개최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 이전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기약하기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 시민 소통 부스를 만들고 '방울이와 함께 같이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과 함께한 50년 성과를 기억하며 앞으로 100년 동행의 기약을 주제로 운영된다.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참여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소통 부스는 ▲ 대전과 함께한 한국수자원공사의 과거, 현재 및 미래를 살펴보는 전시존 ▲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3대 초격차 물 기술 체험존 ▲ 대전 이전 당시로 떠나보는 레트로 부스 ▲ 간이 정수키트, 친환경 물컵 등 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만들기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마스코트인 물의 요정 '방울이' 포토존과 함께 방울네컷 포토부스, 방울이 솜사탕 및 귀여운 굿즈들도 준비돼 있다. 물빛광장 중앙 무대에는 이예준, 디에이드, 우디 등 K-pop 스타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대전 지역예술인들의 버스킹과 마술쇼?풍선아트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앞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과 더 많은 소통으로 새로운 지방시대를 개척하는 데 힘을 모아 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0-01 09:55:5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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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日 히다카시, 中 하택시’ 창업보육센터 탐방 행사 성료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달 24일과 25 양일에 걸쳐 오산시의 자매결연 협약도시인 '일본 히다카시, 중국 하택시 한신대 창업보육센터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 첫날에는 일본 히다카시의 시장, 의장, 공무원, 일본 상공회의소 관계자, 오산시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둘째날에는 중국 하택시의 인민정부 판공실 부주임, 목단발전 서비스센터 부주임, 오산시 관계자 등 15여 명이 탐방 행사에 참가했다. 탐방 행사 참가자들은 한신대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관련 기업들의 소개 및 창업보육센터의 역할에 대한 안내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인재 한신대 부총장은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학교와 산업체의 협력을 위한 제일선 기관으로 혁신 기업의 창업을 통한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국가 간의 발전과 유대감이 향상되고, 한신대와의 협력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탐방에 참여한 일본과 중국의 관계자들은 "평소 궁금하던 한국 내 창업보육센터와 창업기업 방문을 통해 창업보육센터의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됐다"라며 "이번 탐방이 창업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보육 확대를 위한 자극제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18개의 입주기업을 보육하고 있다. 입주기업의 성장과 스케일 업을 위해 다양한 전문교육, 컨설팅, 시 제품 제작 지원, 홍보, 특허출원 도움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9월 경기도에서 진행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으며 경기·수도권 창업 메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01 09:54: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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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메이커스, '춘식이x사랑의열매' 제작…6일까지 디자인 투표 진행

카카오가 올해로 네 번째 사랑의열매 배지를 제작하고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를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2024 춘식이X사랑의열매' 기부 배지를 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6일까지 이용자 투표를 통해 배지 디자인을 선정한다. 기부 배지 제작은 생산·유통 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환원하는 카카오메이커스의 상생 캠페인이다. 지난해에만 총 24만6000여명의 이용자들이 디자인 투표에 참여했고 제품 1만개 완판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노트북을 지원했다. 올해는 가족돌봄청년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사랑의열매 심볼을 담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 디자인 3종을 후보로 선보인다. 카카오메이커스 투표 페이지에서 이용자 1인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디자인은 오는 10월 말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수익금은 가족돌봄청년들을 위한 IT 기기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한정 수량 방식으로 판매해 온 기존 방식과 달리 이용자 수요에 맞춘 주문 제작 방식으로 변경한다. 제작 수량을 한정하지 않고 1인당 최대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댓글 이벤트도 준비했다. 카카오메이커스 투표 페이지에서 투표를 마친 후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0명의 이용자에게 '라이언 클렌징 슬라임'을 증정한다. 정영주 카카오 ESG서비스 성과리더는 "좋은 일에 더 많이 참여하고 싶다는 고객 의견에 따라 올해는 수량 한정을 두지 않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사회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꾸준히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0-01 09:51:51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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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약자 위한 금융정책 나와야

'반대를 위한 반대'는 이해관계가 있는 토론에서 주로 발생하는 오류다. 반대를 하지만 왜 반대하는지 모른다. 실질적인 논의를 뒤로한 만큼 누구 하나 시원한 결과를 얻기도 어렵다. 정파적 논의는 길을 헤매면서 체력만 낭비시킨다. 카드사를 바라보는 금융당국과 정치권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올해 카드론 잔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다. 지난 8월 기준 주요 카드사 9곳의 카드론 누적 잔액은 42조원에 육박한다. 중저신용자와 취약계층의 상환능력이 크게 떨어진 영향이다. 이달 금융당국은 카드사에 경고장을 날렸다. 카드론 취급액이 많으니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카드론의 연체율은 3%대를 돌파했다. 카드사 또한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만 수요가 있으니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금융당국의 입장은 '경고를 위한 경고'로 보인다. 정부든 정치권이든 카드사만 옥죄고 마땅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묘수가 없으니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는 인상이다. 걱정만 있고 대안이 없다. 카드론은 '서민들의 급전창구'로 불린다. 실제로 자영업자와 중저신용자의 이용 비중이 높다. 뒤집어 생각해 보면 카드론 없으면 서민들 삶이 더 팍팍해진다는 의미다. 2년전까지만 해도 저축은행이 서민대출 수요를 함께 흡수했지만 이제는 여력이 크게 떨어졌다. 저신용자가 찾던 대부업체는 기준금리 인상기에 셔터를 내렸다. 법정최고금리를 지키면서 대출을 내주기 어려울 것이란 판단에서다. 다음해까지 두 업계는 대출문턱을 높이거나 영업을 재개하기 힘든 상황이다. 카드론 누적액을 낮추고 싶으면 서민대출을 제한하는 것이 아닌 수요를 함께 분담할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2금융권은 물론 전문가들 또한 '연동형 최고금리'에 관한 효용성을 주장하지만 정부차원의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연동형 최고금리제는 법정최고금리와 시장금리를 연동하는 것이다. 시장금리가 높아지면 법정최고금리를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제도다.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지만 여전히 정해진 것은 없다. 언젠간 더 급격한 수준의 금리인상기가 찾아올 가능성도 있다. 그때 가서 또다시 대출 옥죄기 정책을 펼쳤다간 서민들 삶이 팍팍한 수준에서 그치진 않을 것이다. 더 교묘해진 불법사금융 시장만 키울 우려도 있다. 정부의 역할은 위험 수위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다. 시기와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든 위기에 대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2024-10-01 09:49:4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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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 개교 20주년 기념식 개최…장지호 총장 “융복합 교육 선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지난달 27일 한국외대 오바마홀에서 개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김종철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양인집 총동문회장, 장지호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행은 사이버한국외대 K뷰티학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 행사는 박헌일 교학처장의 학사보고로 시작해 김종철 이사장의 기념사, 박정운 총장, 양인집 총동문회장, 공병영 원격대학협의회장의 축사와 장지호 총장의 환영사로 이어졌다. 이어 교내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과 공로상 포상이 있었다. 개교에서부터 현재까지 20년간 근속하며 대학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김병철 마케팅·경영학부 교수, 원종민 중국어학부 교수, 윤호숙 일본어학부 교수, 성은경 영어학부 교수, 임양환 다문화·심리상담학부 교수와 비서팀 김병진 직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김종철 이사장은 또한 초대학장을 역임하며 사이버한국외대의 기틀을 마련한 최종찬 명예교수의 공로를 기리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기념식의 마지막 순서로 개교 20주년 기념 영상과 오세훈 서울시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의 축하 영상와 행사 당일 기념식에 앞서 진행됐던 사이버한국외대 제2교사 CUFS20 준공식의 스케치 영상이 상영됐다. 1부 기념식이 마무리된 후 이어진 2부 축하연에서 참석자들은 준비된 만찬과 성악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김종철 이사장은 "개교 20주년을 맞은 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한다"라며 "사이버한국외대가 미래의 혁신 교육 체계를 새롭게 구축하는 데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지호 사이버한국외대 총장도 "오늘을 만든 31명의 교원, 40명의 직원, 74명의 튜터와 35명의 조교 등 사이버한국외대의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하다"라며 "우리 대학은 '미래를 배우고 설계하는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또 다른 20년을 기약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의미의 오프라인-온라인 융복합 교육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01 09:48: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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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롯데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공로직원 시상식 진행 신한카드는 창립 17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다짐하는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창립기념식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임직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첫 번째 쏠트래블 신용카드 고객과 10만번째 포인트플랜 카드 고객, 우수 패널 활동 고객도 자리를 빛냈다. 공로상 수상직원 및 수상직원 가족을 초청했다. 현장을 지킨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현묵열 명장'을 임명하는 등 포상을 실시했다. 문 사장은 "고객을 향한 변치 않는 초심을 지키고, 철저한 내부통제와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위한 로컬푸트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친환경 경품 등 증정 롯데카드는 '띵크어스 데이(feat. 넥스트로컬): 상생 마켓 인 서울광장'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ESG 기업이 자사 브랜드와 상품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자리다. 상품 판매 수익금 전액은 ESG 기업에 지급한다. 행사장은 ▲크리에이터존 ▲브랜드 월 및 게임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했다. 인증 사진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 환경 보호, 지역민 고용 등을 추구하는 기업의 상품을 구매하고 시민이 세상을 이롭게 바꾸는 '가치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진행한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지성과 감성 아우르는 3일 현대카드는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진행한 다빈치모텔에 관객 6만명이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다빈치모텔은 장르를 다양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변 매장과의 협업을 확대하면서 지역 축제로 발돋움했다는 설명이다. 올해 처음 시도한 글로벌 티켓 예매도 전량 매진에 성공했다. 공연과 토크는 물론 ▲렉처 퍼포먼스 ▲음감회 ▲퍼포먼스 아트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션 등을 선보였다. 김신록 배우는 렉처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만의 연기론을 펼쳤다. 정태영 부회장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션에는 이상엽 현대차 부사장이 참석했다. '디자인을 대하는 태도, 디자인을 하는 태도'를 주제로 대담을 펼쳤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빈치모텔은 토크·공연·전시·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학문·경영·기술 등 각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들을 만날 수 있는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이벤트로 국내 페스티벌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왔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0-01 09:42:4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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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사이언스, 국제학회서 연구성과 공개…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박차'

CJ 바이오사이언스가 권위있는 국제 학회에 잇달아 참석하며 차별화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유럽소화기학회(UEG)와 '미국신경과학회(SfN)'에서 신약개발 플랫폼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마커와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 성과를 각각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달 12~15일 비엔나에서 열리는 유럽소화기학회에서 면역 매개 염증성 질환(IMID)의 바이오마커 관련 성과를 구두 발표한다. 면역매개 염증성 질환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여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등이 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인 이지엠(Ez-Mx®) 플랫폼을 통해 염증성 질환에 대한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 28개 환자-대조군 코호트에서 수집한 2252명의 대규모 장내 미생물 샘플을 이지엠 플랫폼에 등록하고 인공지능(AI)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해 정교함을 높였다.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마커는 환자의 장내 미생물 특성이 다르고, 도출 방법이 상이한 경우가 많아 경향성 파악이 어려웠다. 하지만 CJ바이오사이언스는 이지엠 플랫폼을 통해 통일된 기준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염증성 장 질환 환자의 환자별 교차 확인을 실시해 임상적 연관성이 높은 바이오마커를 도출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현재 신약개발을 위한 정교한 바이오마커 발굴을 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표준화된 분석방법과 대규모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5~9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신경과학회에서 파킨슨병을 적응증으로 하는 신약 파이프라인 'CJRB-302'의 치료 효과 등을 포스터로 발표한다. 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소실됨에 따라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장과 뇌가 서로 영향을 미친다는 '장-뇌 축(Gut-Brain Axis)이론'과 같이, 장내 미생물 군집의 불균형이 파킨슨병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건강한 사람의 장내 미생물에서 유래한 'CJRB-302'가 파킨슨병의 주요 인자인 '알파-시누클레인(alpha-synuclein) 단백질'에 의한 염증 반응을 줄이고, 도파민 신경세포의 생존을 돕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쥐를 활용한 동물실험에서도 CJRB-302를 경구투여한 그룹에서 산화스트레스 및 '알파-시누클레인' 축적에 의한 신경세포 사멸이 크게 줄어들었고, 운동 기능도 정상 쥐 수준으로 눈에 띄게 개선됐다. CJ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파킨슨병에 장내 미생물 기반의 치료제가 새로운 가능성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며 "향후에도 국제 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들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0-01 09:40: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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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 운영위원회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교육부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 달 27일 교육혁신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는 '이주배경 성인학습자의 사회적 성공을 위한 다국어 기반 글로벌자율학부 신설' 사업을 추진하며 고등교육이 필요한 교육 소외계층인 ▲이주배경 자녀 ▲결혼이민자 ▲결혼귀화자 ▲외국인 근로자 등 이주배경 학습자를 위한 교수·학습 방법 혁신 및 맞춤형 교수-학습 지원 체제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25학년도 1학기 글로벌자율학부 신설을 목표로 학습자의 환경에 최적화된 ▲학사제도(1+3제도, 전공자율선택)와 ▲장학제도, ▲AI기반 다국어 상담시스템, ▲다국어 홈페이지 및 번역·자막 지원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등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다양한 비학위 프로그램 및 연계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교육혁신운영위원회에는 경희사이버대의 원격 교육 혁신을 위해 변창구 총장을 비롯해 기획재정처장, 교무처장, 미디어개발처장, 입학·학생처장,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혁신운영위원회는 경희사이버대의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추진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대학 특성화 기반의 교육 모형을 개발하고 대학에 적용, 확산함으로써 대학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소외계층의 교육 기회 확대를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서진숙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부 교수(혁신사업 본부장)는 "글로벌자율학부의 신설은 이주배경 성인학습자의 교육기회 확대와 한국 사회의 사회 통합, 문화 간 의사소통 증진 및 세계 시민으로서의 성장에 기여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경희사이버대는 사회적 수요에 맞는 혁신 교육모델을 신규 구축하며, 이주배경 성인학습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전공 선택 지원과 맞춤형 학사 제도 및 장학혜택, AI 기술을 도입해 이들의 학습 동기 및 학습 어려움에 대응해 안정적인 학습과 효율성 높은 수강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01 09:38: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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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초임 은행장' 일제히 임기 만료…연임 전망은?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5대 지방은행의 은행장 임기가 잇따라 만료된다. 5명의 은행장 모두 초임 은행장으로, 지방은행장은 통상 1~2년 단위로 연임해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관건은 임기 내 실적과 내부통제가 될 전망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지방은행(부산·iM·경남·광주·전북)의 은행장 임기가 오는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종료된다. 12월 말에는 황병우 iM뱅크 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의 임기가 만료되며, 내년 3월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과 예경탁 경남은행장이 임기를 마친다. 각 은행은 금융당국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에 따라 은행장 임기 만료 3개월 전부터 차기 행장을 결정하기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가동해 후보군을 결정해야 한다. 5명의 은행장 모두 초임 은행장인 만큼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관건은 임기 내 경영 실적이다. 인구 유출 및 불황 장기화로 지방은행의 경영환경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는 만큼, 임기 내 실적이 주요한 평가 요소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아울러 내부통제 강화도 주요한 평가 요소다. 지난해부터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시중은행에서 금융사고가 잇따르고 있고, 지방은행 중에서도 iM뱅크와 경남은행이 지난해 금융사고로 홍역을 치른 바 있는 만큼 내부통제가 은행권의 주요 안건으로 부상했다. 올해 말 임기가 종료되는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연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북은행이 지난 상반기에 전년 대비 10%대의 양호한 성장률을 기록했고, 핵심 전략인 외부 핀테크 연계를 통한 대출 확대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다만 중·저신용 대출 취급 확대로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한 만큼, 건전성 관리는 백 행장의 과제로 남았다. 백 행장과 같은 시기 임기를 마치는 고병일 광주은행장도 연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난 상반기 전년 대비 1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고 행장의 전략인 수도권 영업 확대 또한 순조롭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도 12월 말 임기를 마친다. 황 행장은 지난 3월 지주사인 DGB금융지주의 회장으로 취임해 은행장직을 겸직하고 있다. 지주 회장을 겸하는 행장이 임기를 연장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iM뱅크가 지난 3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했고, 황 행장이 시중은행 전환을 초기부터 지휘했던 만큼 전략 연속성을 위해 연임할 가능성도 크다는 관측이다. iM뱅크의 지주사인 DGB금융지주는 지난달 27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차기 iM뱅크 행장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행장을 포함한 내부후보군에서 결정할 예정이어서 임추위의 판단이 주목된다. 내년 3월 임기를 마치는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여파로 부산은행이 지난 상반기 5.6%의 역성장을 기록한 것이 흠이다. 하지만 지난달 진행된 부산시 금고 입찰 경쟁에서 국민은행, 기업은행을 꺾고 부산시 1금고를 사수하면서, 연임 가능성이 커졌다. 부산시 시금고 입찰에 경쟁이 진행된 것은 24년 만이다. 같은 시기 임기를 마치는 예경탁 경남은행장의 연임 여부는 내부통제가 변수로 남았다. 경남은행은 지난 상반기 전년 대비 26.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연체율도 지방은행 최하 수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지난해 대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던 만큼 내부통제 강화가 주요한 과제다. 해당 금융사고가 예 행장의 임기 이전에 발생했던 만큼, 예 행장의 연임 여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한 지방은행 관계자는 "지방소멸로 각 지방은행이 경영환경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는 만큼, 차기 은행장 결정에는 실적뿐만이 아니라 경영 전략이나 비전도 주요한 평가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4-10-01 09:34:35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