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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닷컴, 여름방학 수학 인강 이벤트

쎈닷컴, 여름방학 수학 인강 이벤트 좋은책신사고의 수학 전문 인터넷 강의 사이트 쎈닷컴이 오는 11일까지 프리미엄클래스 선착순 구매자 50명에게 최대 37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쎈닷컴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인 고급 헤드폰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11일까지 프리미엄클래스 구매 강좌에 따라 선착순 5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소니 헤드폰 또는 8만원 상당의 어반이어스 헤드폰을 증정한다. 또한, 수강료 최대 15% 할인 혜택과 교재쿠폰 4개를 모든 구매자에게 지원한다. 프리미엄클래스는 쎈, 개념쎈, 일품 등을 교재로 삼아 학년별 쎈닷컴 모든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수강 기간과 학년 선택이 가능해 현재 학년 진도는 물론이고 이전 학년, 다음 학년 강좌까지 수강 가능하다. 또한 학습 진도가 밀리지 않도록 매일 적정 분량의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학생 수준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난이도별 학습은 물론 방학 동안 느슨해 지기 쉬운 학생들을 위한 구성이다. 기본 강좌 이 외에도 학년에 따라 특별 학습 서비스를 실시하기도 한다. 중학생에게는 반복 학습에 도움되는 쎈 모든 문항 유사 문제를, 고등학생에게는 수학 개념별 특강을 선보인다. 프리미엄클래스 모든 수강생들에게는 쎈닷컴 대표 강사들이 직접 수학 학습 고민을 해결해주는 일대일 멘토링도 진행한다. 쎈닷컴 윤문현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방학에도 공부에 매진할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프리미엄클래스는 매일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방학에도 계획적으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16-07-04 15:33:10 송병형 기자
'홍대, 신촌·이대, 강남' 사물인터넷 도시로 재탄생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상업지역인 홍대, 신촌·이대, 강남역 일대 등 3곳이 사물인테넛(IoT) 도시로 변화한다. 올 하반기 중으로 무료 공공 와이파이(WiFi) 등의 통신 인프라를 갖추고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O2O(Online to Offline) 핀테크, 물품보관소, 주차공간 공유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상권과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금천구 관악산벽산타운5단지는 사물인터넷을 통해 주거, 안전, 복지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사물인터넷 마을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사물인터넷 실증지역 1호인 북촌 한옥마을에 이어 자치구 공모를 통해 ▲관광·상권 분야 3개소(홍대, 신촌·이대, 강남역)와 ▲주거 분야 1개소(금천구 관악산벽산타운5단지)를 추가로 선정, 올 연말까지 실증지역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4개 실증지역은 서울시와 사물인터넷 분야 민간기업간의 민관협력으로 조성된다. 시는 와이파이 통신망, 공공 API 구축 같은 인프라 조성과 행정지원을 전담하고, 민간기업은 전문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각 실증지역에 도입될 서비스는 자치구와 지역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것들로 직접 선택했다. 시는 실증지역 선정에 앞서 관련 분야 스타트업과의 협의를 통해 시민밀착형 사물인터넷 서비스 총 30여 종을 발굴한 바 있다. 관광·상권 분야 실증지역에는 ▲스마트 관광 안내 ▲체험(미션)형 관광 ▲스마트 상점 및 시설 안내 ▲모바일 주문결제 ▲O2O 핀테크 ▲여행안전·분실방지서비스 ▲주차공간 공유서비스 ▲IoT물품보관 및 전달서비스 ▲로컬정보 실시간 가이드폴 ▲비디오맵 기반의 도보여행자 길안내 ▲이미지인식 모바일 문화재·관광 안내 등 관광객과 상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거 분야 실증지역인 금천구 관악산벽산타운5단지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11종의 생활편의 서비스를 선정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실시간 위치추적 ▲홀몸어르신 안심케어서비스 ▲실내외 공기질 관리 ▲개인 운동량 관리 등이다. 사물인터넷 실증지역 조성사업은 시가 지난 2월 발표한 중장기 디지털 정책 로드맵인 '서울 디지털기본계획 2020'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시는 올해 4곳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100개소로 확대 조성해서 서울 전역을 하나의 거대 리빙랩(Living Lab)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사물인터넷 실증지역 조성 외에도 연내 구로 G밸리에 사물인터넷 인큐베이션센터를 설립·운영함으로써 공공, 기업, 시민이 함께 사물인터넷 산업의 자생적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은 "이번 사업은 공공의 주도로 단순히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공급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공공-시민-기업이 함께 도시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혁신적 모델을 지향한다"며 "안전, 환경, 교통, 생활편의 등 각 분야의 복잡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민체감형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 발굴하고 적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7-04 15:27:04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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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몸문화연구소, 11~15일 '몸과 폭력' 주제 아카데미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11~15일 '몸과 폭력' 주제 아카데미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소장 김종갑)가 오는 11~15일 건국대 경영관 435호에서 '현대사회의 몸과 폭력' 이라는 주제로 제5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왕따 문제에서부터 여성혐오, 데이트 폭력 등과 같은 매우 현실적인 사안들을 통해 폭력의 문제에 접근한다. 성과 사랑, 폭력의 문제가 어떻게 중첩되어 억압의 체제가 되고 또 어떻게 문제 해결의 고리를 엮어나갈 수 있는가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11일 김종갑 교수의 '왕따 만들기의 폭력'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12일 윤지영 교수의 '신화적 폭력으로서의 여성혐오', 13일 서길완 교수의 '폭력적인 경험의 폭력성과 마주할 때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14일 최은주 교수의 '행복한 가족' 신화와 폭력, 15일 서윤호 교수의 '데이트 폭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건국대 몸문화연구소는 몸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현상들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됐다. 현재 철학, 국문학, 영문학, 역사학, 정신분석학, 미학, 비평, 연극, 여성학, 의학 등 다양한 전공에서 몸과 관련된 연구를 하는 학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매달 몸과 연관된 여러 현상을 주제로 정기 학회를 개최해 학술적 관심사를 나누고, 저술 독회 모임 설립, 몸문화 총서 발간, 연 2회 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07-04 15:20:3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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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중미·카리브 한글학교협의회, 교류 협력 위해 '맞손'

경희사이버대-중미·카리브 한글학교협의회, 교류 협력 위해 '맞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중미·카리브 한글학교협의회(이하 협의회)와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체결한 협약에 따라 협의회 회원이 경희사이버대 또는 대학원에 입학할 경우 전형료, 수업료 등의 장학 혜택을 받는다. 또한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에 개설된 한국어 교육 관련 과목을 협의회 소속 한국학교 인증 교사 제도 과정의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는 등 양자간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협의회 연수시 경희사이버대 교수를 특강자로 파견하는 것도 논의 중이다. 협의회는 공간적 제약이 있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멕시코와 카리브지역 국가에 설립된 한국학교만 따로 통합, 2015년 발족됐다. 더 나은 한글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한글 학교 운영의 애로사항과 개선안을 서로 공유한다.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어 교육을 포함한 여러 전공 분야의 교육, 학술 및 문화와 관련된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한국어 및 한국 문화의 해외 보급 확대에 촉매제 역할을 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장혜란 중미·카리브 한글학교 협의회 회장은 "교사 연수 시행으로 멕시코 등 중미·카리브 지역에서 우리 말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우수한 교육콘텐츠, 동문, 교수진을 자랑하는 모교와의 협력을 통해 그 꿈에 한 발 다가서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미한글학교협의회에게도 경희사이버대와의 교류협력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2016-07-04 15:20:1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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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파티게임즈, '아이러브니키' 공동 서비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카카오가 자체 퍼블리싱 브랜드 '카카오게임S'에서 '아이러브니키'를 선보인다. 카카오는 파티게임즈와 공동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아이러브니키를 5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중국 개발사 니키가 만들고 텐센트가 서비스한 '기적난난'의 현지화 버전이다. 스타일리스트가 되어 7개 왕국을 여행하고 스타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중국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거뒀다. 지난 6월 한국판 비공개테스트(CBT)에 5만명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고 재방문률도 80%를 넘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CBT 종료 후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재미있게 플레이했다'고 답하고 87%가 '지인에게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카카오는 파티게임즈와 아이러브니키 서비스 운영과 마케팅 등에 대한 긴밀한 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향후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게임들도 카카오게임S 타이틀로 출시한다. 카카오 남궁훈 게임사업 총괄 부사장은 "카카오게임S의 라인업 강화에는 오랜 기간 함께한 전략 파트너들의 참여가 필요해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며 "카카오 게임 플랫폼이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해 파트너들의 성공을 약속하는 퍼블리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04 15:19:1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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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추석 상품 파트너 모집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카카오가 모바일 주문생산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로 추석 상품 생산·판매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는 명절처럼 특정 시기에만 판매가 집중되는 상품의 재고부담을 덜어주고자 기획됐다. 카카오는 '#추석'을 시작으로 파트너를 모집해 주제별 '#시리즈'를 이어갈 계획이다. #추석은 오는 15일까지 추석 상품을 생산 파트너를 모집한다. 26일부터 사전 주문에 들어가고 제품 특성에 따라 최대 한 달 동안 주문을 받고 추석 시즌에 배송할 예정이다. #추석 시리즈 참여를 희망하는 생산자와 제작자는 카카오에 이메일로 상품 소개 자료와 구성 품목, 판매 가격, 제작 가능한 최소·최대 수량, 담당자 연락처를 보내면 된다. 접수된 이메일은 담당자 협의 후 상품 입점을 확정한다. 이후로도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는 시의성이 있는 연말연시 선물, 캘린더, 다이어리 등의 주제별 파트너를 모집해 시즌성 상품의 재고를 줄일 방침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시즌성 상품은 일정 시기가 지나면 재고로 남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이라며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로 생산·판매자가 평균 20% 수준에 이르는 재고물량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6-07-04 15:18:47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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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숙 미술작가 "크리스탈은 또 다른 물감"

김종숙 미술작가 "크리스탈은 또 다른 물감" 7월 6일~8월 31일 슈페리어 갤러리서 개인전 '반짝반짝.' 미술을 모르는 사람도 그냥 지나칠래야 지나칠 수 없고, 눈과 발걸음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작품이 간혹 있다. 김종숙 작가의 '크리스탈 산수화'가 그렇다. 아크릴 물감으로 밑그림한 것 위에 수놓여진 수십만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그녀의 땀방울임을 대변하듯 한없이 반짝인다. 김 작가는 자신의 작업 개념을 '셀렉티브 드로잉'이라고 정의한다. 캔버스 화면에 진경산수화 밑그림을 그린 뒤 그 위에 선택적으로 보석들을 붙인다. 스와로브스키의 투명한 화이트 톤 크리스탈은 물론,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 등등 유사보석이 그녀의 물감인 셈이다. 김 작가는 2004년부터 '인공풍경(Artificial Landscape) 연작' 개인전을 통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매개체로 하여금 우리 전통회화인 진경산수화를 보다 화려하게 돋보이게 했다는 극찬을 받아왔다. 전통회화를 재해석하는 동시에 현대의 도시적이고 화려한 소비문화의 성격을 크리스탈이라는 재료를 통해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김 작가는 2000년대 초 어떤 작업을 해야할까 고민하던 중 현시대와도 호흡하면서 본인만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작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당시 회화를 확장시킬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크리스탈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옷에도 붙이고, 액세서리에도 붙어있고요. 장신구와 보석 개념의 크리스탈로서 시대적인 유행도 있었지만 반짝이는 것에 대한 남다른 유년시절의 기억이 있어서 '이러한 시대적 요청과 개인사를 반영하는 작업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죠." 김 작가의 부친은 나전장롱 공방을 운영했다. 동양화 위에 나전(자개)들을 붙이는 전 과정을 보아온 그녀였기에 '빛이 주는 효과'를 톡톡히 알고 있었다. 김 작가의 크리스탈 드로잉은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정신적인 유산이면서 작가 본인의 정체성 그자체인 것이다. 작업 초창기에는 막대한 재료비를 충당하는 게 가장 힘든 점이었다. 김 작가는 "100만원어치씩 사가기를 반복하다보니까 어느순간 겁이 났다. 스와로브스키에서 재료 후원을 받고 싶어 2006년부터 문을 두드렸지만, 쉽지 않았다"며 "2010년에 이 작업과 관련한 박사논문을 끝낸 뒤 다시 찾아갔을 때 디자이너가 아닌 순수미술작가로는 이례적으로 스와로브스키 선정작가가 되어 재료후원을 받게됐다"고 말했다. 그녀의 작품은 스와로브스키 한국 지사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본사 회장실에도 소장돼있다. 김 작가의 작품활동은 날개를 다는가 싶더니 지난해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법원은 표절이 아니라고 김 작가의 손을 들어줬지만 상대방에 의해 검증없이 내뱉어진 '표절'이라는 단어에 의해 그녀는 상처받고 고통받았다. "이제껏 해왔던 것처럼 누가 알아봐주지 않아도 묵묵히 작업하는 진정성있는 작가로 비춰지길 바랐는데, 참 안타깝죠. 저는 작업을 꾀부리지 않고, 맹렬히 하는 걸로 미술계에서 알려진 사람이거든요. 간간이 강의하러 대학교에 나가는 게 저의 쉬는 시간일정도로 매일 매일을 작업실에서 살아가는 작가였는데, 그 이미지를 상대방이 일순간에 망쳐버린 셈이니까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정말 힘든 시기였죠." 김종숙 작가는 조수를 두지 않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조수를 희망했던 제자 중 몇몇은 고도의 집중력과 세밀함을 요하는 김 작가의 작업에 손사레를 치며 도망가기도 했다. 김 작가는 캔버스에 실크스크린 판을 이용하는 밑잡업을 할 때에만 조수들에게 잠깐씩 도움을 받고 있다. "'셀렉티브 드로잉'이잖아요? 밑그림을 해놓고 어느 부분에 어떤 크리스탈을 붙일지는 온전히 제가 선택하고 제가 마음대로 자유롭게 붙여야 하는 거라 (제 마음을 어느 누구도 알 수 없기에)컨셉상 조수를 쓰는 것은 말이 안되죠.(웃음) 한 작품이 탄생하기 위해서 보통 몇달이 걸리고, 어떤 것은 5~6년 이상 걸리는 것도 있어요. 그만큼 체력이 따라줘야 할 수 있는 작업이죠." 김 작가가 가장 뿌듯함을 느낄 때는 언제일까. 그녀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보는 이들이 작품 가치를 인정해줄 때"라고 말했다. 그녀는 "관객이 편견없이 작품을 감상하고, 행복감에 미소지을 때 나 자신도 그동안 작업하면서 힘들었던 시간을 보상받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외적인 압박에 굴하지 않고, 작업에 몰두해 다양한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고 싶다"고 미소지었다. 얼마 전 김종숙 작가는 옥인동에 위치한 메트로신문사 사옥 내의 더트리니티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삼성역에 위치한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선보인다. 'Sparkling Forever, Kim Jong-Sook'이라는 타이틀 하에 블루와 화이트 톤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IMG::20160704000096.jpg::C::480::김종숙 작가 작품}!]

2016-07-04 15:05: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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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올슉업' 흥행 가도…5일 마지막 티켓 오픈

뮤지컬 '올슉업' 흥행 가도…5일 마지막 티켓 오픈 엘비스의 명곡으로 흥겨움 가득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으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이 꾸준히 예매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흥행 가도에 올라섰다. 개막 3주차에 들어선 '올슉업'은 동시기에 개막한 '노트르담드파리' '스위니토드' 등 비극서사극이 주를 이루는 대극장 공연 가운데 예매처별 관객 평점 9.6을 기록하는 등 '올슉업' 특유의 유쾌함과 흥겨움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실제로 교복을 입은 중·고등학생부터 젊은 연인, 직장 동료, 중년 부부,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객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두루 섞인 공연장의 풍경은 '올슉업'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그야말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콘텐츠로서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 시즌에는 탄탄한 춤 실력과 흑인 음악 감성으로 승부하는 휘성,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김성규, 뮤지컬배우로써의 가능성을 또 한번 입증한 괴물 신인 최우혁이 각자의 매력으로 3인 3색 '엘비스'를 탄생시켜 평단으로 하여금 연일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게다가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는 박정아(나탈리 역)와 송주희(산드라 역)가 첫 공연부터 능청스러운 연기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데뷔 합격점을 받으면서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뮤지컬 '올슉업'은 8월 2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5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2016-07-04 15:04: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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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전혜빈 "'또 오해영' 많은 가르침 준 드라마"

[스타인터뷰] 전혜빈 "'또 오해영' 많은 가르침 준 드라마" 예쁜 오해영, 고충 많았지만 '짠내난다' 응원 댓글에 책임감느껴 '가수 출신' 꼬리표 이제는 당당해 걸그룹 LUV 출신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지도 14년이 흘렀다. 이제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전혜빈(32)이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드디어 자신에게 꼭 맞는 배역을 맡아 연기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적당한' 연기를 보여준 전혜빈을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환한 미소가 만개한 그녀의 모습은 드라마 속 '예쁜 오해영' 그자체였다. 전혜빈은 최근 종영한 tvN '또 오해영'에서 주인공 오해영(서현진)과 같은 이름이라는 이유로 학창시절 때부터 비교돼 늘 우위에 있던 예쁜 오해영을 연기해 대중에게 호평받았다. 드라마는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서현진과 전혜빈)와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이 서로의 인생에 얽히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전혜빈은 제작발표회 때에도 언급했듯 예쁜 역할이 부담스러웠다고 토로했다. 모든 일에 완벽해야하고 공주처럼 보여야 하는 설정 탓에 자유롭게 연기할 수는 없었다고. 그녀는 "자유롭게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에너지넘치는 연기를 하는 예지원과 서현진이 부러웠다"며 코믹 연기에 대한 부러움을 내비쳤다. 통상 드라마에는 선과 악이 분명하다. 특히나 로맨스물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는 피해자만 있지, 가해자는 없다. "도경이(에릭)의 엄마(남기애)도 아들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아들의 여자친구에게 못되게 군 것처럼 결국에는 다 본인들만의 사연이 있어요. 특히 제가 맡은 해영이의 사연은 공개되자마자 '짠내난다'는 반응이 쏟아졌잖아요? 초반에는 모든 시청자의 공공의 적이었는데,이런 사연이 있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웃음) 이런 게 드라마의 힘인 것 같아요." 극중 결혼식을 앞두고 도경의 곁을 떠난 해영. 하지만, 그녀가 떠난 이유는 도경의 엄마가 떠나라고 종용했기 때문이었다. 중반부까지 대중과 박도경은 다시 나타난 해영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어릴 적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아픔이 있는 해영이를 모든 시청자가 공감해주길 바라지는 않았어요. 다만, 해영이가 다시 도경이 앞에 선 이유는 그에게 '다시 나를 사랑해달라' 부탁하러 나타난 게 아니라 내가 상처를 줬으니 그것을 보듬어주고 싶었음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물론 그 상처는 제가 아닌 주인공 해영이로 인해 치유됐지만요." 전혜빈은 연기하면서 해영이와 같은 상황에 놓인(이혼 가정에서 자라 사랑을 못받은) 분들이 사회에 많다는 걸 알게 됐다. 그녀의 연기에 공감한다는 수많은 댓글에 책임감을 갖고 연기했다. 특히 울컥했던 장면은 어린 해영이가 엄마에게 관심받고 싶어서 엉망진창인(주인공 오해영의 것과 뒤바뀐) 성적표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꼽았다. 늘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던 그녀가 일부러 바뀐 성적표를 보여주면서 관심을 끌고자 하지만, 엄마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상황이 연기하면서도 가여웠다고 털어놨다. 캐릭터와 실제 자신의 싱크로율을 묻자 "연예계에 일찍 데뷔한만큼 남들에게 사랑받고 싶어 노력한 점이 닮았다"며 "아픈 내색 하지 않고 씩씩한 척하는 일종의 '착한아이 컴플렉스'가 나에게도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가수 출신 배우'라는 꼬리표가 상당히 오랫동안 따라다녔어요. 연기를 하고 싶어도 저를 향한 대중의 시선이 달갑지 않았죠. 그래서 불과 3년 전만해도 '가수 출신'이라는 게 컴플렉스 였어요. 어느 순간 '내가 어릴 때 열심히 해서 만들어낸 결과물인데 내가 굳이 그걸 회피해야 하나?' 싶더라고요. 얼마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호동 오빠가 '이사돈(24시간 돈다는 뜻으로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전혜빈이 얻은 별명)'이라고 불러주시더라고요. 반가웠어요. 그렇게 불리고 싶어도 못불릴 시기가 올텐데 정겹더라고요." '또 오해영'은 그녀에게 많은 가르침을 줬다. 사랑을 할 때 감정표현에 솔직할 필요가 있다는 점, 연기하면서는 틀을 만들지 말고, 어느 부분에서는 내려놔야 하는지도 알게 됐다. "드라마는 사랑받았지만, 저는 제할일을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종종했어요. 스스로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던 거죠. 그런데 '딱 그정도가 과하지 않고 좋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과했으면 의도를 빗나간 악녀였을 거라고요.(웃음) 기회가 된다면 다음 작품에서는 좀 더 코믹하고 기운 넘치는 캐릭터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배우로써 한층 더 성숙해진 전혜빈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IMG::20160704000040.jpg::C::480::전혜빈/나무액터스}!]

2016-07-04 15:04: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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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홈 IoT 직접 챙긴다…"연내 50만 가구 확보"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가 상용화 1년을 맞는 자사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홈 IoT 서비스 출시 1년을 맞아 올해까지 홈 IoT 서비스를 50여 종으로 확대하고, 총 50만 가구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겠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출시 1년여만에 가입자가 34만 가구에 달하는 성과를 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IoT 사업 부문을 기존 FC 본부에서 분리, 권영수 부회장 직속부서로 편제한 것. 명칭도 'IoT 서비스 부문'에서 'IoT 사업 부문'으로 변경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홈 IoT사업의 일등 유지와 산업 IoT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창출을 가속화하고 동시에 IoT 사업 전반의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IoT사업 부문은 홈IoT, 산업 IoT 분야 전반의 상품 기획과 제휴·서비스 품질안정화 업무도 함께 맡게 된다. LG유플러스의 IoT 상품은 지난해 7월 IoT 스위치, 플러그, 에너지미터, 온도조절기, 열림감지센서, 도어락 등 6종의 신규 서비스로 출발해 1년 만에 총 28개 제품으로 늘어났다. LG유플러스는 올해까지 IoT 상품을 50여 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LG유플러스는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과 함께 지능형 IoT 밥솥을 출시하고, 소방설비 전문 업체 파라텍과 제휴해 주방용 IoT 소화장치를 선보이는 등 집안 곳곳과 집밖을 IoT로 연결하는 '스마트홈'을 구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지능형 IoT 서비스와 음성인식 기술도 선보인다.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는 '불 꺼', '가스 잠 궈', '문 열어' 등 총 3000여 단어를 인식하는 음성명령이 가능하다. 하반기에는 연동제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모드 추천 기능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청소하자"라고 말하면 환풍기,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커튼이 동시에 작동하는 식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사물인터넷(IoT) 융복합 시범단지' 조성 사업자로 LG유플러스-경기 고양시 컨소시엄이 선정됨에 따라 똑똑한 미래도시 구축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사업 부문 전무는 "홈 IoT 서비스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의미 있는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는 통로"라며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LG유플러스의 인프라와 서비스가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04 14:59:58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