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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요리는 망했지만 최고 시청률 경신 1등 공신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요리는 망했지만 최고 시청률 경신 1등 공신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새 훈남 셰프 맹기용 투입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4.283%(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722%에 비해 0.561%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4월 20일 4.0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이어 한 달여 만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새로운 훈남 셰프이자 첫 20대 셰프 맹기용 세프가 등장한 것은 물론 이연복 셰프가 휴가를 떠난 홍석천, 박준우 셰프의 자리를 대신해 대결을 펼쳤다. 제작진은 앞서 새 셰프를 투입해 로테이션 체제로 전환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새 얼굴의 등장이 곧바로 좋은 효과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그러나 새 얼굴인 맹기용 셰프는 시청률 경신 1등 공신이지만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아이러니한 결과를 낳았다. 맹기용 셰프가 내놓은 '맹모닝'은 비린내를 잡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상대로 나선 이원일 셰프에게 패하고 말았다. 요리 과정에서도 재료를 손질하면서 손을 떠는 등 셰프답지 않은 모습으로 '맹꽁치'라는 별명을 얻는 수모도 당했다.

2015-05-26 10:06:3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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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전역 "최전방에서 군 복무 좋은 경험될 것"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송중기가 군 복무를 마치고 26일 전역했다. 송중기는 이날 오전 8시 강원도 고성군 22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한 뒤 부대 앞에서 팬과 만났다.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등 해외 팬 수십 명이 송중기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이곳을 찾아왔다. 베레모에 전투복 차림으로 나타난 송중기는 팬들에게 거수경례로 전역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병장 송중기입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늦은 나이에 군대에 가서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 부모님을 어서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송중기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하는 군 생활이다. 내가 특별할 것도 없고 굳이 이야기하자면 늦은 나이에 왔다는 것뿐인데 직업이 연예인이라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 가지로 걱정이 많았는데 팬들이 보내주는 소포 하나하나가 진짜 큰 힘이 됐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 생활에 대해서는 "힘든 점은 정말 솔직히 별로 없었다"며 "강원도 고성이라는 곳을 태어나 처음 와봤다. 이렇게 최전방에서 장병들이 고생하고 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 최전방에서 복무한 것이 배우를 떠나 제 인생에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군에서 전역한 송중기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그는 "저에게도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며 "드라마로 훌륭한 모습, 꼭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2015-05-26 09:55:5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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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이 대마초 파문 이후 5년 만에 컴백, "최고 퀄리티의 품격 높인 작품" 예고

크라운제이 대마초 파문 이후 5년 만에 컴백, "최고 퀄리티의 품격 높인 작품" 예고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가수 크라운 제이가 5년 만에 컴백한다. 26일 크라운 제이(CROWN J) 측은 "오는 6월3일 자정 새 앨범 타이틀곡 'LOLO'로 한국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크라운 제이는 그 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온 와중에도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해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곡에 그의 모든 열정과 정성을 쏟아 부어 최고 퀄리티의 품격을 높인 작품을 완성해냈다"고 밝혔다. 크라운 제이는 지난 몇 년 간 컴백설이 몇 차례 나돌았다. 하지만 만족하는 결과물이 나오기 전까지 새 앨범 발매를 고사했던 바. 새 타이틀곡 'LOLO'의 뜻은 "LOW-LOW"의 줄임말로 미국에서는 "비밀을 지켜달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크라운제이는 여기에 "LIFE OF LUXURY ONLY(오직 럭셔리한 인생뿐)"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보탰다. 크라운 제이 관계자는 "크라운제이의 새 앨범 'LOLO'는 한국에 이런 힙합 아티스트가 있다는 걸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싶었다. 크라운 제이가 리얼리티 예능을 통해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정작 그의 음악성과 뮤지션으로서의 진면목을 모를 수 있다. 크라운 제이의 음악적인 역량을 직접 확인해 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2009년 MBC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을 끝으로 한국의 전 소속사와 계약을 끝낸 후 미국 애틀랜타로 건너가 플라이보이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설립했다. 하지만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

2015-05-26 09:49:2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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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재탄생한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 12월 개봉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스누피 캐릭터로 잘 알려진 만화 '피너츠'가 3D 영화인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로 제작돼 오는 12월 개봉한다. '피너츠'는 1950년 원작자 찰스 M. 슐츠의 경험을 토대로 어린이와 강아지를 등장인물로 삼아 선보인 만화다. 올해로 탄생 65주년을 맞이해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됐다. 원작 만화는 1950년 10월부터 원작자가 세상을 떠난 다음날인 2000년 2월까지 연재돼 큰 사랑을 받았다.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가 3D로 재탄생하게 된 데에는 원작자 유가족의 적극적인 지원이 한몫을 했다. 오랫동안 만화의 영화화를 거절해왔던 유가족은 '아이스 에이지4: 대륙이동설'의 스티브 마티노 감독의 제안을 심사숙고 끝에 수락했다. 찰스 M. 슐츠의 미망인 지니 슐츠는 최근 LA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에 부모와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을 하나로 만들어준 것이 이제는 사라지고 없다. 어쩌면 하나의 시대를 읽은 것이다. 모든 것이 너무나 빨리 돌아간다. 해를 거듭할수록 속도가 더 빨라지고 사람들은 새로운 것만 찾는다"고 밝혔다. 스티브 마티노 감독도 "엄청난 역사가 깃든 유산을 망가뜨리지 않고 지켜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즘 아이들은 극장에서 영화로 자신들의 친구를 만난다. 반세기 넘게 사랑 받아온 캐릭터들을 바꾸지 않으면서도 새롭게 보여줘야 할 책임을 느낀다"고 전했다. 영화는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를 제작한 블루스카이 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했다. 최근 개봉한 '스파이'의 폴 페이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를, '겨울왕국'의 작곡가 크리스토퍼 벡이 음악을 맡았다.

2015-05-26 09:39:3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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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소수의견'서 열혈 기자로 변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김옥빈이 다음달 25일 개봉하는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에서 열혈 기자로 변신한다. '소수의견'은 강제 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 드라마다. 김옥빈은 정의감 충만한 사회부 민완 기자 공수경 역을 맡았다. 타고난 감과 끈질긴 근성을 가진 열혈 기자로 취재 도중 멍든 얼굴로 데스크와의 협상을 서슴지 않는 독종이다. 또한 강제철거 현장에서 사건을 직접 목격한 순간부터 의문을 품으면서 두 변호인 진원(윤계상), 장대석(유해진)과 함께 사건의 언론 플레이를 주도하는 인물이다. 영화 '박쥐' '고지전' '시체가 돌아왔다', 드라마 '유나의 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행보를 이어온 김옥빈은 이번 영화를 통해 신념을 굽히지 않는 민완기자로서의 정의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옥빈의 소신과 만난 캐릭터도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는 '혈의 누'의 각색과 프로듀서를 맡았던 김성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옥빈 외에도 윤계상, 유해진, 이경영, 김의성, 권해효 등이 출연한다.

2015-05-26 09:29:4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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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최현석 셰프가 롤모델" 허세 배울까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최현석 셰프가 롤모델" 허세 배울까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신입 셰프 맹기용이 롤모델로 '허셰프' 최현석을 꼽았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뉴페이스로 참여하게 된 젊은 훈남 셰프 맹기용이 첫 등장했다. 맹기용은 이날 방송에서 20대 청춘답게 패기 만만한 태도로 선임 셰프들의 시선을 모았다. 맹기용은 "지기 위해 나오지는 않았다"고 당돌하게 대답하는가 하면, "롤모델로 최현석 셰프를 삼고 있다. 인기를 얻고도 기본에 충실하신 모습이 인상적이다"라고 말해 자연스럽게 출연진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맹기용은 이어진 이원일 셰프와의 요리 대결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맹기용은 대결 초반 칼질부터 손을 떨어 보는 이를 불안하게 했고, 결국 생선이 주재료인 '맹모닝' 요리에서 비린내를 잡지 못해 대결에서 패했다. 하지만 맹기용은 방송 말미 요리를 의뢰한 지누로부터 "꽁치와 오렌지의 조합은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들으며 뉴페이스다운 참신함을 인정받았다. 이에 맹기용은 "많이 배울 수 있는 자리였고, 더욱 분발하겠다"며 패배해 굴하지 않는 포부를 밝혔다.

2015-05-26 09:28:1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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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쥐락펴락 '이러니 안 반해'

'후아유' 김소현, 육성재 남주혁 쥐락펴락 '이러니 안 반해'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배우 김소현이 안방 남심을 뒤흔드는 2色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KBS2 '후아유-학교2015'에서 섬세한 열연으로 연이은 호평세례를 받고 있는 김소현(이은비 역)이 남주혁(한이안 역), 육성재(공태광 역)와의 삼각로맨스로 브라운관을 후끈하게 달구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반하지 않고는 못배길 김소현의 반전 매력들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지난 25일 방송된 9회에서 김소현은 자신의 정체를 들킨 남주혁 앞에서 죄책감과 괴로움의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으로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했다.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그녀의 여린 면모들은 남주혁의 마음마저 흔들고 있는 상황으로 두 사람의 애처로운 로맨스를 향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김소현은 무심한 듯 자신을 챙겨주고 보호해주는 육성재 앞에서는 본연의 '이은비'로 돌아가는 모습들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의 밝고 따뜻한 눈빛과 미소는 남성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기 충분했다고. 이는 이은비 캐릭터의 감정선을 밀도있게 표현해내는 김소현의 연기력이 뒷받침되어 더욱 매력적으로 구현될 수 있었다는 반응이 이어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통영고 왕따사건의 가해자가 조수향(강소영 역)이었다는 사실이 교내에 알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사면초가에 몰린 그녀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후아유-학교2015'는 오늘(26일) 밤 10시에 10회가 방송된다.

2015-05-26 09:27:43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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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 앞 갈도에 방사포 진지 구축 완공

[메트로신문 정윤아기자] 북한이 연평도 앞 무인도인 '갈도'에 지난 3월부터 구축하기 시작한 122㎜ 방사포 진지를 완공했다. 최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수중 시험발사에 이어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야간 포사격 훈련을 벌이는 등 북한의 위협이 잇따르는 가운데 북의 방사포 진지 구축이 우리 해군 함정에 직접적 위협을 가하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다. 26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3월부터 병력과 장비를 동원해 갈도에서 터파기 공사를 진행해오다가 최근 벙커 형태의 5개의 유개화(덮개가 있는) 진지를 완공했다. 당국은 이들 시설이 연평도 해병부대와 인근 해상을 초계하는 우리 함정의 동향을 감시하는 관측소로 이용하거나 122㎜ 방사포를 배치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거리 20㎞의 122㎜ 방사포는 북한이 지난 2010년 11월 연평도를 공격할 때 동원한 공격무기이다. 이 방사포의 로켓 포탄은 길이가 2.87m이고 탄약 1발의 중량은 66.3㎏이다. 연평도에서 불과 4.5㎞ 떨어진 갈도에 122㎜ 방사포 진지가 완전히 구축되면 연평도 해병부대뿐 아니라 연평도 인근을 초계하는 유도탄 고속함 등 우리 함정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122㎜ 방사포 사거리를 고려하면 연평도에서 남쪽으로 최대 16㎞ 떨어진 해상을 초계(감시·경계)하는 우리 함정까지 타격권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연평도 머리 위에 사거리 20㎞의 방사포 진지가 구축되면 우리 함정의 초계 방식이나 대비계획에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북한군이 동굴 속에 배치한 해안포나 방사포를 타격할 수 있는 스파이크 미사일을 서북도서에 배치해 놓고 있기 때문에 유사시 122㎜ 방사포도 충분히 타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파이크 미사일은 이스라엘에서 도입해 2013년 5월 백령도와 연평도에 배치된 미사일로 사거리 20여㎞로, 로켓 중량은 70㎏이다.

2015-05-26 09:25:42 정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