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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섹시 코드는 매력적이라 놓치고 싶지 않아"

"섹시 코드 매력적…놓치고 싶지 않아" 전효성 첫 솔로 미니 앨범 '판타지아' 발표 지난해 솔로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던 전효성이 컴백했다. 전효성은 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판타지아 (FANTASIA)'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맛보기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반해'는 무대 위에서 빛나는 전효성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감각적인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특징으로 첫 눈에 반한 남자를 향해 던지는 솔직하고 당돌한 메시지를 담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랩에 도전한 전효성의 음악적 변신이 돋보인다. 이날 전효성은 "내가 보기에만 좋은 음악을 한다는 편견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귀도 즐거운 음악을 채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며 "귀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노래는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했다. 애드립과 랩에 도전했고 작사에도 참여했다. 온전히 내 색깔로 앨범을 채우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룹으로 활동할 땐 멤버들이 있으니까 든든했는데 혼자서 무대를 이끌려니 내 역량이 모두 드러났다. 사람들이 내 무대를 봤을 때 빈틈이나 허전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춤, 노래 모두 노력했다. 솔로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좋은 공부가 됐다"고 덧붙였다. 멤버들 없이도 혼자서 무대를 거뜬히 소화한 전효성은 자신의 장점으로 역동적이고 건강한 섹시함을 꼽았다. 그는 "섹시 코드를 좋아한다. 매력적인 콘셉트이기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다"며 "하지만 항상 섹시가 주된 것은 아니다. 이번 노래에서도 안무와 의상 등을 통해 변화를 줘봤다. 대중이 '솔로 가수 전효성'을 바라봤을 때 건강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섹시한 디바가 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2015-05-07 14:10:22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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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뢰매' 천은경 근황, 낙지 전문점 운영중…길거리 캐스팅 부터 과거 에피소드까지

'우뢰매' 천은경 근황, 낙지 전문점 운영중…길거리 캐스팅 부터 과거 에피소드까지 영화 '우뢰매'의 배우 천은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슈퍼히어로19' 편으로 진행됐다. 순위 중 14위로는 '우뢰매' 히로인 데일리가 선정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우뢰매' 1탄, 3탄, 4탄에서 데일리 역을 맡았던 배우 천은경이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천은경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냐?"는 MC 강용석의 질문에 "한남동에서 낙지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천은경은 "당시 아버지가 영화 제작자여서 충무로에 아버지를 찾아갔다가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 그래서 사진도 찍었다. 그게 21살 때였다"고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또한 천은경은 "아버지가 영화 제작자이다보니 후배 양성도 많이 하셨다. 그래서 누가 부탁을 하시면 '내 딸을 써라'라고 하셨다"며 "아버지 때문에 개런티 받은 적이 없었다. 심지어 벗는 역도 있었다. 대역을 구하셨는데, 너무 벗기더라. 그때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몰랐다. 성신여대 앞에서 오뎅을 먹다가 여대생들이 모여들어 깜짝 놀라 도망갔던 적이 있다"고 과거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천은경은 "데일리를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고는 강용석과 함께 데일리의 전매 특허 포즈를 취해 오랜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공개된 '우뢰매' 속 천은경은 42kg의 가녀린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천은경이 출연했던 '우뢰매'는 1980년대 어린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한국형 히어로무비로, 극중 데일리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전신 타이즈 의상과 하얀 가발을 쓰고 등장해 수많은 남성 팬들을 양산한 바 있다.

2015-05-07 13:50:5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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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방망이 폭발…추신수 시즌 3호 투런·강정호 2루타 멀티히트

코리안 메이저리거 타자 2명이 모처럼 장타를 터트리며 환호했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2-0으로 앞선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월 2점 홈런을 날렸다. 상대 선발 사무엘 데두노의 4구째 시속 140㎞의 직구가 바깥쪽으로 높게 들어오자 그대로 밀어쳐 펜스를 넘겼다. 지난 3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3점포 이후 4경기 만의 홈런으로 시즌 3호다. 또 2일 오클랜드전부터 5경기 연속 2루타를 친 추신수는 이날 홈런으로 최근 6경기 연속 장타 행진도 계속했다. 하지만 삼진도 세 차례 당해 이날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51에서 0.154(78타수 12안타)로 조금 올랐다. 텍사스는 홈런 3방을 포함한 13안타를 몰아치고 휴스턴을 11-3으로 완파했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도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2루타를 치는 등 4타수 2안타의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265에서 0.289(38타수 11안타)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강정호의 활약에도 피츠버그는 0-3으로 패해 5연패에 빠졌다.

2015-05-07 13:47:29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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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수상

배우 이정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안국진)가 6일 저녁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시상식에서 한국 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영화 비평가 토니 레인즈는 "멜로드라마의 최루성과 정치풍자의 결합을 통해 블랙 코미디의 공식을 전복시킨 작품"이라며 "웃기지만 충격적이고 때로는 잔인한 이 작품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힘으로 충만하다"고 평가해다. 안국진 감독은 단편영화 '더블 클러치'로 지난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 감독은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세심한 조언을 주신 멘토 박찬옥 감독님, 그리고 배우 이정현을 캐스팅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주신 박찬욱 감독님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과 만나며 큰 용기와 격려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외에도 '해에게서 소년에게'(감독 안슬기)가 넷팩상을, '춘희막이'(감독 박혁지)와 '소년'(감독 김현승)이 각각 CGV 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과 창작지원상을, '울보'(감독 이진우)가 특별언급상을 수상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남다른 손재주로 엘리트의 삶을 꿈꿨던 수남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경을 그린 영화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2015-05-07 13:30:1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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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쇼이 온 아이스', 세계 최정상 피겨 스타 한자리서 만난다

세계 최정상의 피겨 스타들이 '2015 볼쇼이 온 아이스'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1993년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22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볼쇼이 온 아이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계 최고의 피겨 선수들의 화려한 무대로 지난 4월 28일 막을 올렸다. 이번 '2015 볼쇼이 온 아이스'에는 안도 미키, 엘레나 라디오노바, 드미트리 드미트렌코, 가와구치 유코 & 알렉산더 스미르노브 등이 출연하고 있다. 특히 2014년 현역 은퇴를 선언한 뒤 지난해 '2014 볼쇼이 아이스 쇼'로 첫 내한 무대를 가진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안도 미키는 이번 아이스쇼로 다시 한 번 한국 관객과 만난다. 안도 미키는 2003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과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2007년과 2011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휩쓴 일본의 대표 피겨스타다. 이번 '2015 볼쇼이 온 아이스'로 두 번째로 내한하는 안도 미키의 무대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볼 수 있다. '2015 볼쇼이 온 아이스'는 화제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원작인 '눈의 여왕'과 '백설공주', '로미오와 줄리엣' '메리 포핀스' '백조의 호수' 등의 내용을 함께 엮어 매혹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오는 24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문의: 1588-0786)

2015-05-07 13:28:5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