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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20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유승준 시민권 포기해도 군대 못 가

[5월20일 뉴스브리핑] 1. 법무부 "유승준 입국금지 해제 어불성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900200 - 2002년 병역기피 논란으로 국내 무대에서 퇴출된 가수 유승준의 입국금지가 해제되고 국적회복이 가능하다는 보도에 법무부는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을 고려하고 있지도 않다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후천적 시민권 취득자는 만 37세까지 병역의무가 연기되지만, 1976년생으로 만 38세인 유승준은 군에 가려고 해도 갈 수가 없습니다. 2. 벤츠코리아, 한국서 2조 벌고 "세금 3억 못 낸다" 국세청 상대 소송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800256 - 지난해 국내시장 매출 2조원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세금 3억여원을 내지 않겠다며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벤츠코리아는 시승 및 대차용도로 수입한 199대의 세액을 공제받았지만 국세청은 이를 자가공급으로 판단해 29억여원을 과세했습니다. 법원은 시승차의 경우 영업용으로 인정해 부가세 24억여원은 취소하고 3억5000여만원만 남겨둔 상태로 3심이 진행 중입니다. 3. 광주시-광주신세계 면세점 유치 MOU…"요건 안돼 사실상 불가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800282 - 광주광역시와 신세계그룹, 광주신세계의 랜드마크 복합시설 개발 투자 소식에 광주신세계의 주가는 6일간 13% 올랐습니다. 하지만 MOU 중 '면세점 유치'는 관세청의 기본허가 조건인 외국인 관광객 30만명 이상을 충족하지 못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다음카카오, '국민내비 김기사' 록앤올 지분 626억원에 인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900082 - 다음카카오가 국내 1000만명이 애용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국민내비 김기사'를 제작 서비스하는 록앤올을 626억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시킵니다. 카카오택시에 길 안내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록앤올은, 다음카카오 자회사로 편입된 후에도 기존 경영진 체재로 독립 운영될 예정입니다. 5. 전자담배 니코틴 함량, 연초담배보다 2.6배 높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900112 - 시중에 판매되는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 25개 제품 중 10개 제품에 표시된 니코틴 함량이 ±10% 이상 오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니코틴 1%(10mg/ml)이상 포함된 니코틴액상은 유독물질로 분류, 허가받은 자만 판매가 가능하지만, 전자담배 판매점에서 치사량을 초과하는 니코틴 원액(38mg/ml~685mg/ml)도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 국토교통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에 '순천만' 선정…도봉산자락 등 최우수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900153 - 순천시의 '순천만정원'이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올해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순천만 보호를 위해 전문가·주민·순천시가 갈대숲과 철새가 어우러진 습지와 순천만 정원을 조성해, 자연과 인공을 조화롭게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7. 마윈 알리바바 회장 "한국 직접 진출 계획 없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900215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이 한국에서 직접 쇼핑몰을 운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국내 파트너사를 찾아 알리페이를 현지에서 발전시켜 코리아페이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알리바바 한국관 개설에 대해서는 중국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이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8. 한국 사격 간판 진종오, 월드컵 국제사격대회 금메달…한국 종합 4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900143 - 지난달 남자 10m공기권총에서 세계신기록인 206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던 진종오가 또다시 월드컵 국제사격대회 남자 10m공기권총에서 우승(202.0점)을 차지했습니다. 76개국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진종오의 활약(금1·은1)에 힘입어 최종 순위 4위에 올랐습니다.

2015-05-20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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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결국 무릎 꿇었다 "심경 고백 아닌 잘못 사죄하는 자리"

병역 기피로 입국 금지를 당한 가수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이 석고대죄를 했다. 유승준은 19일 오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13년 만에 입을 열었다. 등장과 함께 90도 인사를 한 그는 곧 바로 무릎을 꿇었다. 유승준은 "먼저 국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유승준입니다"고 운을 뗐다. 애초 이날 인터넷 방송은 유승준이 그간의 심경 고백을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승준은 "제가 여러분 앞에 무릎을 꿇는 이유는 제 어눌한 말 솜씨로 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먼저 사죄하는 마음"이라며 "이 자리는 제 심경고백이 아닌 여러분께 제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준은 "법무부장관님, 병무청장님, 출입국관리소장님, 한국에 병역을 하고 있는 많은 친구들에 물의를 일으키고, 또 허탈하게 해 드린 점 정말 사죄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나왔다"라며 "(13년 만에 나온 것은) 솔직히 용기가 안 났기 때문"이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2000년대 초반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유승준은 이듬해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고 4급 판정을 받은 후에도 "병역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혀 이미지가 더욱 상승했다. 하지만 입대 3개월을 앞두고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사실이 알려지며 법무부로부터 영구 입국 금지 대상자 명단에 올랐다.

2015-05-19 22:55:53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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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입을 연 유승준 "심경 고백 아닌 잘못 사죄하는 자리 될 것"

병역 기피로 입국 금지를 당한 가수 유승준이 13년 만에 입을 열었다. 유승준은 19일 오후 10시30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그동안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90도로 인사를 한 뒤 무릎을 꿇었다. "먼저 국민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며 무릎을 꿇은 유승준은 "제가 여러분 앞에 무릎을 꿇는 이유는 제 어눌한 말솜씨로 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없을 것 같아 먼저 사죄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자리는 제 심경 고백이 아니라 제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법무부장관님, 병무청장님, 출입국관리소장님, 한국에서 병역을 하고 있는 많은 친구들에 물의를 일으키고 또 허탈하게 해드린 점 정말 사죄하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유승준은 지난 2001년 허리 디스크 수슬을 받은 뒤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으며 병역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입대 3개월 전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해 법무부로부터 영구 입국 금지 대상자가 됐다. 이날 아프리카TV 방송은 유승준이 13년 만에 한국 대중 앞에 서는 자리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을 진행한 신현원프로덕션 측은 "녹화를 통해 편집 과정을 거치면서 유승준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훼손, 왜곡될 수 있기 때문에 무편집 상태 그대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2015-05-19 22:47:3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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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한화에 당한 3연패 홈에서 설욕

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첫 홈경기에서 승리를 맛보며 방문 경기에서 당한 3연패를 설욕했다. SK는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한화를 7-5로 꺾었다. 올 시즌 한화전에서 거둔 첫 승이다. 지난달 24∼25일 대전 원정 3연전에서 SK는 한화에 3연패를 당했다. 당시 김용희 SK 감독은 "한화가 아닌 어떤 팀에라도 3연패를 당하면 상처가 크다"며 설욕을 다짐했다. 그리고 결국 홈 첫 경기에서 기분 좋게 승리했다. SK는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삼성 라이온즈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1위 두산 베어스와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진 2위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선발 트래비스 밴와트였다. 지난달 16일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박병호의 타구에 오른쪽 복숭아뼈를 맞아 재활에 돌입한 밴와트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19일 한화전에 선발 등판했다. 밴와트는 2회초 상대 4번타자 최진행에게 솔로포 하나를 얻어맞았을 뿐 이렇다 할 위기조차 맞지 않고 6⅓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했다. SK는 1회말 선두타자 이명기가 상대 유격수 강경학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하자 박재상이 우중간 2루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만들고 이재원의 중전안타로 2점을 선취했다. 4회에는 2사 1루에서 나지완과 이명기가 연속 2루타를 쳐 2점을 추가했다. 한화의 발목을 잡은 건 실책이었다. 6회초 2사 2루에서 이명기의 타구를 유격수 권용관이 포구 실책을 범해 이닝을 끝내지 못했다. 이어진 2사 2, 3루에서 박재상의 타구를 또 권용관이 잡지 못했고, SK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았다. SK는 6-1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이날 한화는 올 시즌 팀 최다인 5개의 실책을 범했다. 3-7로 뒤진 9회초 1사 2, 3루에서 대타 김태균의 2타점 좌익수 쪽 안타로 추격했지만 전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는 전 SK 사령탑이었떤 한화 김성근 감독이 2011년 8월 17일 이후 1371일 만에 인천을 찾게 돼 화제를 모았다. 아쉽게 패배한 김성근 감독은 "수비에서 졌다"고 총평했다. 한편 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6-3 승리를 거뒀다. KT 위즈는 마산구장에서 신인 투수 엄상백의 호투에 힘입어 NC 다이노스를 4-2로 꺾고 7연패에서 벗어났다. 목동구장에서는 넥센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에 12-10으로 승리했다.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2015-05-19 22:11:4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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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안타 2873개로 베이브 루스와 통산 안타 타이 기록

미국 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42)가 베이브 루스와 통산 안타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치로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동안 안타 2개를 기록했다. 3회말 첫 타자로 나온 이치로는 애리조나 선발 루비 데라로사의 시속 95마일(약 153㎞)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5회말 2사에서 두 번째 타석에 선 이치로는 이번에도 데라로사의 89마일(약 143㎞) 속구를 밀어쳐 좌선상 안타를 치고 1루를 밟았다. 경기가 연장 13회까지 이어지면서 이치로는 3차례 더 타석에 섰으나 볼넷 1개만 얻어냈고 팀은 2-3으로 패했다. 이치로는 이날 안타 2개를 추가해 통산 안타를 2천873개로 늘렸다. 이는 미국 야구 역사상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인 베이브 루스와의 타이 기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웹사이트인 MLB닷컴에 따르면 이치로와 루스는 통산 안타 공동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치로는 안타 3개를 더 치면 멜 오트를, 거기서 1개만 더하면 오마르 비스켈을 따라잡는다. 불혹을 넘긴 지 오래임에도 이치로는 이날까지 올 시즌 29안타를 치며 꾸준한 생산력을 자랑했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올해 안타 48~75개를 추가할 것으로 MLB닷컴은 전망했다. 최대 예상치를 충족하면 이치로는 통산 2948안타를 기록해 20세기 초반 활약한 역대 31위 샘 크로퍼드(2961안타) 바로 아래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2001년 메이저리그에 발을 들여 고작 15년 차인 이치로는 내년까지 뛸 수만 있다면 역대 최단 기간 3000안타 돌파가 유력하다. 이 경우 일본인 최초 명예의 전당 입회는 떼놓은 당상이 될 전망이다.

2015-05-19 21:26:5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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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축구] 전북, 베이징 궈안 상대로 1-1 아쉬운 무승부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베이징 권안(중국)과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홈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궈안과의 경기에서 후반 40분 페널티킥을 허용해 1-1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전북은 오는 26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두 골 이상을 넣고 비기거나 반드시 승리해야 8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전북은 조별리그 G조 1위로 올라온 베이징의 공세에 경기 초반 밀렸다. 전반 2분과 3분 K리그에서 활약했떤 하대성과 데얀에 잇따라 슈팅을 내줬다. 그러나 선제골은 전북의 몫이었다. 레오나르도가 전반 6분 팀의 첫 슈팅을 기록한 데 이어 13분에는 베이징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베이징의 골문을 향한 레오나르도의 프리킥은 쇄도하던 김기희의 백헤딩으로 연결돼 골로 이어졌다. 전북은 선제골 이후 홈 경기 다득점을 위해 베이징을 강하게 압박했다. 추가골을 넣기 위해 후반 에두와 에닝요를 교체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하지만 후반 10분 에두의 논스톱 슈팅이 골대를 빗나가고, 후반 24분 에닝요의 결정적인 슛이 골키퍼에 막히는 등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오히려 베이징에 위협적인 슈팅을 내주기도 했다. 그러던 중 후반 40분 자기 진영 페널티박스 안에서 베이징 페이즐라우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전북은 남은 시간 베이징을 거세게 밀어붙였지만,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2015-05-19 21:14:06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