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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시즌 5호 세이브 달성…센트럴리그 구원 공동 선두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오승환이 나흘 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오승환은 1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센트럴리그 방문경기에서 한신이 6-4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3탈삼진 퍼펙트로 봉쇄했다. 올 시즌 5번째 세이브 기록이다. 오승환은 이날 세이브를 추가하며 평균자책점을 1.50에서 1.29로 더욱 끌어내렸다. 이날 오승환은 직구와 투심(일본에서는 슈트라고 부름)만 섞어 던졌다. 그동안 6경기 6이닝 동안 2개에 불과했던 '전매특허' 탈삼진을 3개 추가하며 더욱 단단해진 돌부처의 위상을 과시했다. 오승환은 주니치의 외국인 타자 리카르도 나니타를 먼저 상대해 빠른 공 4개를 잇달아 던져 헛스윙 삼진을 뽑아냈다. 다음 타자 다카하시 슈헤에게는 2볼-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31㎞로 기록된 원바운드 투심을 던져 역시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기세가 오로자 오승환은 오시마 요헤이를 상대로 시속 150㎞의 돌직구 두 개를 잇달아 던져 2스트라이크를 만들었다. 이어 바깥쪽 투심으로 헛스윙을 끌어내며 간단히 경기를 마쳤다. 오승환은 일본 진출 첫해인 지난해 39세이브를 올리며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다. 이날 세이브를 추가하며 야쿠르트 마무리 토니 버넷(1승 5세이브)과 함께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선 오승환은 올해도 구원왕 레이스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2015-04-16 21:51:5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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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칸영화제 상영작 공개…'마돈나' '무뢰한' '오피스' 등 초청

다음달 13일 개막하는 제68회 칸영화제 상영작이 공개됐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비공식 부문 초청작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초청작 명단에 포함된 한국영화는 신수원 감독의 '마돈나'와 오승욱 감독의 '무뢰한', 홍원찬 감독의 '오피스' 등이다. '마돈나'와 '무뢰한'은 새로운 경향의 영화를 소개하는 경쟁 부문인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서영희, 권소현, 김영민, 변요한 등이 출연한다. 신수원 감독은 2012년 단편영화 '순환선'으로 제6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카날플뤼스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무뢰한'은 사람을 죽이고 도망간 애인을 기다리는 술집 여자와 그 애인을 잡으려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멜로 영화다. 전도연, 김남길이 주연을 맡았다. 전도연은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60회 영화제와 '하녀'로 초청된 제63회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던 제67회 영화제에 이어 4번째로 칸을 찾게 됐다. '오피스'는 장르 영화를 중심으로 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회사를 무대로 한 의문의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고아성, 박성웅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칸영화제 최고의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루는 공식 경쟁 부문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2015-04-16 20:20:4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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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영어]성완종 리스트 '복불복'

'take pot luck' 성완종 리스트에서 비롯된 이른바 '이완구 국무총리 3000만원 뇌물 수수' 논란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정계와 여론은 이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총리를 비롯한 김기춘, 허태열, 홍문종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 또한 치솟고 있는 상태지요. 하지만 비난의 여론을 조용히 비껴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유정복 인천시장입니다. 그는 22살 연세대 재학중 행시에 합격한뒤 장관직 러브콜만 세 차례 받은 관운(官運)이 트인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7대 국회부터 내리 3선을 한 경력도 있지요. 그는 지난해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천시는 지금 비리와 부패로 얼룩져 있다"며 "현재 인천시의 부정부패·측근비리를 척결하고 '깨끗한 인천'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습니다. 유 시장은 리스트에 그의 이름과 함께 3억이라는 액수가 기재됐습니다. 그런데도 여론의 화살은 오직 이 총리에게만 향하고 있습니다. '복불복'이란 사람의 운수에 따라 좋고 나쁜 결과가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즉 운수가 좋은 사람은 좋은 결과를 얻고, 운수가 없는 사람은 안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뜻이지요. 이에 해당하는 영어 표현으로는'take pot luck'이 있습니다. '복불복으로 하다' 또는 '운에 맡기다'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유 시장은 타고난 관운에 자신을 다시 한번 맡겨도 될지 의문입니다. 그는 정말 '행운의 아이콘'인걸까요. 만약 복불복에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을 때는 'Just my luck!' (복도 없지)라는 표현을 씁니다.

2015-04-16 18:48:05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