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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떠난 세븐, 뮤지컬로 복귀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YG 떠난 세븐, 뮤지컬로 복귀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가수 세븐이 제대 후 첫 활동 소감을 전했다. 세븐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뮤지컬 '엘리자벳'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세븐은 군 제대 후 첫 활동으로 뮤지컬을 택했다. 오는 6월 막이 오르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JYJ의 김준수가 연기해 호평받은 판타지 캐릭터 '죽음'을 연기할 예정. 뮤지컬 도전은 2003년 데뷔 이래 처음이며 2013년 3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그달 입대, 2년 만에 활동 복귀다. 특히 데뷔 이래 10여 년간 인연을 맺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의 첫 행보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지난 2013년 연예병사로 복무하던 중 안마시술소에 출입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는 악재를 겪었으며 연인 박한별과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낸 후 오랜만의 연예 활동이라 누리꾼들의 반응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뮤지컬 '엘리자벳'의 엘리자벳 역으로는 옥주현과 조정은이 더블 캐스팅됐다.

2015-04-15 14:30:07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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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4번타자 존재감 찾았다…3홈런·볼넷 1위·출루율 3위

한화 이글스 김태균(33)이 4번 타자의 무게감을 되찾았다. 김태균은 14일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1-3으로 뒤진 3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삼성 우완 에이스 윤성환을 공략해 좌월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한화는 이날 5-3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3년간 한화는 삼성을 상대로 절대적인 열세를 보였다. 지난해 상대전적이 4승 1무 11패였고, 2013년에는 4승 12패, 2012년에는 6승 13패였다. 하지만 이날 한화는 4번 타자 김태균의 짜릿한 홈런포로 삼성 공포증을 다소나마 털어냈다. 경기 후 김성근(73) 한화 감독은 "4년 연속 1위를 하고, 우리와 상대 전적에서 크게 앞섰던 삼성과 맞대결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선수단 사기가 올라갈 것"이라며 "김태균은 타율 0.330에 30홈런이 가능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김태균은 국내 최정상급 타자다. 하지만 김태균은 2008년 홈런왕에 올른 이후 거포 이미지와는 약간 거리감 있는 행보를 보였다. 2010년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에서 21홈런을 기록하긴 했지만, 2012년 한화로 복귀한 후 3시즌 동안 단 한 번도 20홈런을 넘기지 못했다. 대신 타율과 출루율이 상승했다. 김태균은 2012년 타율 0.363으로 개인 최고 타율을 기록했고, 지난해 0.365로 타율을 더 끌어올렸다. 2012·2013·2014 김태균의 출루율은 무려 0.474·0.444·0.463이었다. 두 차례 타석에 서면 한 번은 출루한다는 의미다. 이제 김태균은 김성근 감독과 만나면서 '거포의 꿈'까지 다시 키워가고 있다. 김 감독은 최근에도 김태균의 타격 훈련을 직접 지휘하며 '타구를 멀리 보내는 법'을 연구했다. 10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한 김태균은 12일 롯데전에서 다시 홈런포를 쏘아 올렸고, 14일에도 홈런을 쳤다. 홈런 3개가 최근 4경기에서 나왔다. 김 감독은 김태균 특유의 출루 능력을 보존하면서도 장타력을 되살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15일 현재 김태균은 13개의 볼넷을 기록해 이 부문 공동 선두고, 5할에 가까운 출루율(0.481·3위)을 기록하고 있다. 장타율 역시 0.639로 이 부문 3위다. 홈런과 장타 수(6개)에서는 공동 10위에 올라 있다.

2015-04-15 14:17:14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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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선수층 얕은 KT, 김사연·심재민·신명철 등 줄부상에 '울상'

올 시즌 프로야구에 뛰어든 '막내구단' KT 위즈가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울상이다. KT는 지난 14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서 홈런 5방을 내준 끝에 2-18로 참패했다. 창단 후 최다 점수차 패배보다 더 뼈아픈 것은 우익수 김사연, 중간계투 심재민, 1루수 신명철이 연이어 경기 도중 부상과 통증으로 교체됐다는 것이다. 외국인 투수 필 어윈은 전날 훈련 도중 오른 손목을 다쳤다. 가뜩이나 선수층이 얕은 KT에 이들의 공백은 커 보인다. 올해 1군에 합류한 KT는 그동안 선수 보강에 큰 공을 들이지 않았다. 지난겨울 마무리투수 김사율, 유격수 박기혁, 2루수 박경수로 FA 최대 영입 가능 인원인 세 명을 채웠다. 에이스 투수와 수준급 타자들을 모두 외면했다. 총액 기준으로 630억여원이 쏟아진 지난 FA 시장에서 KT가 쓴 돈은 44억1000만원이다. 또 다른 팀보다 외국인 선수를 한 명 더 쓰는 혜택도 있지만 KT가 필 어윈(45만 달러), 앤디 시스코(32만 달러), 크리스 옥스프링(20만 달러) 등 세 선수에게 주는 평균 32만3000 달러는 10개 구단 중 가장 낮은 액수다. 확실한 투자 없이 야구판에 뛰어든 KT는 신생구단 최다 개막 11연패를 기록하며 2승 12패에 머물러 있다. 반면 2013년 1군에 합류한 NC 다이노스는 2013시즌을 앞두고 거포 이호준과 멀티 내야수 이현곤을 총액 30억5000만원에 FA로 영입했다. 이듬해엔 이종욱에게 50억원, 손시헌에게 30억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NC는 지난해 1군 진입 2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KT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2015-04-15 14:16:5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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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뮤비 속 조커 정체 공개…'핫'한 그는 누구?

달샤벳, 뮤비 속 조커 정체 공개…'핫'한 그는 누구? 걸그룹 달샤벳이 좋아한 조커의 정체가 공개됐다. 15일 정오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타이틀곡 '조커(JOKER)'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파티장에서 만난 조커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며, 매혹적인 할리퀸으로 변신해 조커를 유혹하는 한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로 특유의 발랄함은 물론 섹시한 매력까지 한껏 드러냈다. 특히 6명의 할리퀸 달샤벳을 사랑에 빠지게 한 조커의 정체는 드라마 '피노키오', '갑동이', 영화 '멋진 악몽' 등에 출연한 신인 배우 이승호로, 같은 소속사 식구인 달샤벳을 위해 특별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달샤벳의 신곡 '조커(JOKER)'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쉽게 마음을 주지 않고 소위 '밀당'을 하는 남자를 'JOKER'라는 캐릭터로 표현한 스윙재즈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 "조커 조커"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가 포인트다. 또, 6명의 조커와 6명의 할리퀸이 선보일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와 이번 앨범을 걸그룹 최초 전곡 작사, 작곡, 편곡하는 등 다방면으로 성장한 달샤벳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노래이다. 한편 달샤벳은 15일 오후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와 '아프리카TV 달샤벳 UP 팬미팅'을 열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2015-04-15 14:07:4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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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주년' 수원 안산서 추모행사 '봇물'

'세월호 1주년' 수원·안산서 16일 추모행사 '봇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째 되는 날인 오는 16일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각종 행사가 경기 수원과 안산 일대에서 열린다. 남경필 도지사 등 경기도청 소속 간부공무원들이 같은 날 오전 9시쯤 도청 내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할 예정이다. 4·16 참사 1주년을 맞아 13일부터 17일까지를 추모기간으로 지정한 경기도교육청은 16일 오전 10시쯤 남부청사(수원)와 북부청사에서 추모 퍼포먼스, 추도사 낭독, 추모영상 상영 등을 한다. 추모식에는 이재정 교육감과 전 직원, 각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한다. 오후 2시쯤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는 '세월호 참사 1년 4·16 합동분향식'이 예정돼 있다. 하지만 세월호 유족들이 정부가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16일 합동분향식 일정을 전면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어 향후 분향식 일정은 불투명하다. 단원고 생존학생을 비롯한 재학생들은 오후 7시쯤 학교 운동장에서 1주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단,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안산·수원 지역 노동단체와 시민들도 추모 열기에 동참한다. 민주노총 안산지부 조합원들은 오후 5시 30분쯤 안산 선부동 동명상가 삼거리에 모여 세월호 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유가족들의 발언을 들을 계획이다. 세월호참사수원시민공동행동 등 수원지역 시민단체 회원들도 오후 7시쯤부터 수원역 광장에서 진상 규명을 위한 세월호 영상을 한시간 가량 상영한다.

2015-04-15 14:07:04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