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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이야기 그리는 작가 선발...제1회 예스24 e연재 공모전

예스24가 '제1회 예스24 e연재 공모전(부제 : 이야기를 그리는 작가)'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기존 텍스트 위주의 소설 공모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한 장의 그림에 상상력을 불어넣어 이야기를 만들고, 2차 창작물로 이어지는 웹 기반의 복합 문화 콘텐츠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제시된 총 4컷의 일러스트 중 1컷을 선정해 장르 불문하고 일러스트에 어울리는 이야기를 A4 30~35매 분량(글자크기 10포인트, 10화 차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최종 완성 분량은 원고지 800매 이상의 장편 소설이다. 기성작가나 신인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약 한달 간 이메일(estoryenter@yes24.com)로 접수를 받는다. 예심을 통해 선발된 본심 선정작은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예스24 연재 플랫폼 'e연재'에 연재돼 독자 심사를 거친다. 심사 기준은 일러스트와 어울리는 내용 전개, 시놉시스의 완결성과 문장력, 웹과 모바일 컨텐츠에 대한 이해도 등이다. 독자의 선호도와 심사위원의 의견을 종합해 8월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백만원 및 일러스트를 표지로 사용한 eBook 출간 기회를 제공한다. 각 일러스트마다 대상 1작품, 우수상 2작품으로 총 12개 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단행본 및 영상화 검토의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모집요강은 예스24 홈페이지(http://goo.gl/gH38OE)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4-06 14:47:28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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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롯데 '초반 돌풍' 무섭다…"KT 상대로 승리, 더 지켜봐야"

KIA 타이거즈가 개막 6연승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역시 지난 주말 두산전을 쓸어 담으며 5승1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두 팀은 시즌 전 야구 전문가들로부터 중위권이나 약체로 분류됐던 팀들이다. 하지만 뚜껑을 열자 전문가들의 분석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승을 이어가며 시즌 초반 프로야구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KIA의 경우 개막 6연승으로 순위 싸움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입대, 이적 등으로 올 시즌 약체라는 평가를 받던 KIA는 새롭게 영입한 김기태 감독의 리더십으로 선수단이 하나가 됐고, 윤석민의 합류와 최희섭의 맹타가 맞물리며 초반 눈부신 선전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주말 3연전이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막내 구단 KT 위즈와 격돌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이르다는 지적도 있다. KIA는 양현종·필립 험버·조쉬 스틴슨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을 갖췄다. 그러나 아직 4~5선발에 낙점된 확실한 인물은 없다. 임기준·임준혁·문경찬 등이 경쟁을 통해 확실한 입지를 굳혀야 한다. 임기준이 SK 와이번스전에서 가능성을 보였고, 문경찬이 KT를 상대로 선발승을 거뒀지만 신인급이라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롯데는 짐 아두치, 브룩스 레일리, 조시 린드블럼 등 용병 3명을 잘 뽑은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박종윤과 아두치가 차례로 부상으로 이탈한 와중에도 상승세를 이어간 점이 돋보인다. 하지만 롯데 역시 레일리·린드블럼·송승준의 3선발은 흠잡을 데가 없지만 4~5선발에 문제점이 있다. 개막 2연전을 KT와 상대했다는 점도 KIA와 비슷하다. "승부의 세계에서 약한 팀은 죽게 돼 있다. 약하면 집중공격을 당하기 때문에 4월 싸움이 중요하다"는 김성근 한화 감독의 말처럼 4월 각 팀은 총력전을 펼칠 태세다. 따라서 이번주 각 팀의 물고 물리는 초반 순위다툼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015-04-06 14:47:04 김민준 기자
'시화 토막시신' 유아기 동맥수술 받은 듯

경찰이 경기 시흥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술흔적 등 시신의 특이점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시흥경찰서 수사전담반은 6일 수술 및 화상 흔적을 적은 수배 전단을 배포하기로 했다. 시신의 앞면 오른쪽 옆구리에는 8㎝가량의 맹장수술 자국이 있으며, 뒷면 좌측 견갑골부터 앞면 좌측 가슴부위까지 23㎝가량의 수술흔적이 있다. 검시관은 이 수술이 '동맥관개존증' 수술로 추정된다는 소견을 냈다. 동맥관개존증 수술은 태아기 대동맥과 폐동맥 사이를 연결해주는 '동맥관'이라는 혈관이 출생 직후에도 닫히지 않고 열려 있을 경우 시행하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검시관 소견대로 시신이 유아기 때 이 수술을 받았다면, 주변인 등을 통해 신원에 대한 제보가 들어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신에는 뜸 치료로 입은 화상 자국이 뒷면 요추 1번 자리에 3개, 왼쪽 어깨 부위에는 1개씩 있다. 경찰은 이런 시신의 특이점을 적은 수배전단을 배포하기로 했다. 사건 해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제보자에게는 소정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액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밖에 검시관 소견으로 시신은 사망 6시간 전 닭고기와 풋고추로 추정되는 음식물을 섭취했으며, 사망 시점은 최장 1주일 내 인 것으로 추정됐다. 아울러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먼저 경찰은 미귀가 신고된 여성 중 경기도 370여명과 전국 1천700여명을 1차 확인 대상으로 선별했다. 이 가운데 전날 부검을 토대로, 조만간 시신의 추정 연령이 나오면 대상자를 다시 추린 뒤 도내 전 경찰서 형사들을 투입해 DNA대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부검 과정에서 맹장수술 자국이 발견됨에 따라 경찰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해 미귀가 신고자 중 수술 경력자를 교차확인하고 있다. 그러나 수술한 지 1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데다, 이 경우 관련 기관에 의료기록이 폐기됐을 수 있어 수술기록만으로 신원을 확인하기는 어렵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더구나 토막시신 신원이 국내 체류 외국인이라면 아직 미귀가 신고조차 접수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사건현장 인근인 시흥과 안산 단원구는 외국인 집중 거주지로 알려져 있다. 경찰 한 관계자는 "맹장수술 여부는 의료기록이 폐기됐을 수 있기 때문에 추후 대상자 주변인 조사 때 참고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혈액형 등 부검결과를 받아봐야 대략적인 연령대를 추정해 미귀가 신고된 여성 중 DNA대조 대상자를 좁힐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기동대 3개 중대 등 300여명을 투입, 나머지 시신을 찾기 위해 시화방조제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5일 오전 0시께 시흥시 정왕동 시화방조제 오이선착장(대부도 방면 4분의 1지점) 부근에서 예리한 흉기에 의해 머리와 팔, 다리가 분리된 토막시신이 발견됐다.

2015-04-06 14:23:23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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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현장서 애교 '철철'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현장서 애교 '철철' 배우 신세경의 애교가 활짝 피었다. 신세경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오초림 역을 맡아 단 2회 만에 '밝은 신세경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세경은 극 중에서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표정은 물론, 막춤, 개그, 액션까지 역동적인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촬영 현장에서도 신세경은 캐릭터 그대로 긍정에너지를 내뿜으며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6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신세경은 감독 앞에서 활짝 웃는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신세경은 회색 비니에 선글라스를 비스듬히 쓰고 눈웃음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런닝맨' 방송을 통해 스스로 "애교가 없다"고 밝힌 것과는 달리 한 드라마 관계자는 "신세경이 촬영장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있다. 그녀 특유의 밝은 기운과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신세경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5-04-06 14:20:14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