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박진영 "야한 생각날 때만 그런 노래 만들어"

가수 박진영이 노래 만드는 비결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실 내 노래 중에 (가사나 분위기가) 야한 곡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지 않다"며 "야한 생각이 들 때만 그런 노래를 쓴다. 항상 그런 노래를 쓰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슬플 때, 헤어졌을 때, 춤추고 싶을 때 등 그 때 그 때 감정에 맞는 노래를 쓴다"며 "내 노래들이 내 인생의 기록으로 남길 바란다. 매 상황에 충실한 노래를 만들어서 돌이켰을 때 '아, 내가 그때 그랬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슬펐지'하고 떠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엘리베이터'하면 정확히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야한 분위기를 띄고 있는 노래가 유독 성적이 좋다는 지적에 박진영은 "그게 나의 상품성과 제일 잘 맞는 것 같다. 하지만 퇴폐적인 것은 싫다. 야해도 그 뒤에 건강함이 뒷받침돼야 한다. 건강하고 재밌고 밝은 느낌이 있길 원한다. 조금이라도 어두운 것은 싫다"고 설명했다. 이어 "야동같은 건 정말 별로다. 작품성 있는 영화 속 야한 장면은 좋지만 '용의 국물'같은 영화들은 별로"라고 잘라 말했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새 앨범 '24/34'를 발표, 타이틀곡 '어머님이 누구니'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15-04-21 08:30:00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박진영 "JYP 소속 가수·직원들에게 룸살롱 금지령 내려"

가수 박진영이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공동 인터뷰에서 "소속 가수들에겐 딱 두 가지만 혼낸다. 올바르지 않은 것과 게으른 것"이라며 "정도가 약하면 혼내고, 정도가 심하고 개선의 여지가 없으면 (회사에서) 내보낸다. 노래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태도"라고 밝혔다. 그는 "올바르거나 성실하지 않으면 우리 회사와 맞지 않는다. 그런 걸 놓치고 어린 팬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겠는가"라며 "과정이 나빠도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은 아니라고 본다. 직원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주지도 받지도 말고 룸살롱 같은 곳도 못 가게 한다. 룸살롱에 발을 딛는 순간 회사 나갈 생각하라고 한다. 회사 경영자 입장에서 손해 보는 일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계 처리할 때도 조금의 편법도 용납하지 않는다. 회사 차원은 물론 제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팬들에게) 실망을 드리고 싶지 않다. 반칙하지 않는 어른들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몇해 전 별다른 이유 없이 회계 감사를 받았는데 세무공무원들이 저보고 존경스럽다며 팬이 되겠다고 하고 갔다"며 "그게 진심이었던 게 이후 내 공연에도 찾아왔다. 사람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 그런 것들이 내겐 돈을 버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진영은 기득권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한국 사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어떤 분야든 잘 되는 사람에게 유리하도록 룰을 바꾼다. 그래서 밑에 있는 사람들이 도저히 올라갈 방법이 없다. 그래서 20대들이 포기하게 되는 것"이라며 "연예계도 마찬가지다. 물론 나 역시 기득권이고 유리한 게 많다. 하지만 난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도 도전해 볼 수 있을만한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벽을 느꼈다"며 "기록과 평가가 어떻게 잘못됐는지, 신인들에겐 어떤 게 불리한지, (음반)사재기도 바로 잡아달라고 요청해봤는데 다들 관심이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새 앨범 '24/34'를 발표, 타이틀곡 '어머님이 누구니'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5-04-21 08:20:00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박진영 "댄스 가수 롱런 비결? 철저한 건강관리"

댄스 가수로서 롱런 비결 '건강관리'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로 음원 싹쓸이…"올바르게 사는 것이 팬에 보답하는 길" 가수 박진영(43)은 스스로를 '딴따라'라고 부른다. 그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딴따라'로서 쉼없이 활동 중이다. 그는 1993년 데뷔 이래 가수이자 프로듀서로서 잠시라도 일을 멈춘 적이 없다. SBS 'K팝스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최근 새 앨범 '24/34'를 발표, 타이틀곡 '어머님이 누구니'로 소속사 걸그룹 미쓰에이(Miss A)를 제치고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싹쓸이했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박진영은 예상 밖의 소감을 전했다. "20대였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은 잘 돼도 그렇게 좋지 않고, 안 돼도 그렇게 속상하지 않아요. 그게 20대와 많이 달라진 점이죠. 운이라는 게 상당부분 작용한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옛날엔 잘 되면 내가 잘 해서, 못 되면 내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젠 하루를 얼마나 부지런하게, 올바르게 사는 지만 컨트롤해요. 과정이 잘못 돼도 결과는 잘 나올 때가 있어요. 그런 것만 생각하면 불안해서 일 못하죠. 회사 소속 가수들과 직원들에게도 항상 과정을 우선시 하라고 일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위는 분명 기쁜 일이다. 특히 40대도 댄스 가수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줬다. "물론 20대 때도 팬들에게 고마웠지만 지금만큼은 아녔어요. 제 팬들이 이제 다 사회인이 됐는데, 요즘 참 살기 힘들잖아요. 자기 인생 하나 사는 것도 힘든데 절 응원해 주고 있어요.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팬들에게 어떻게 갚을까 생각하다 나도 힘들게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죠. 박진영도 24시간을 쪼개서 힘들게 산다는 걸 알고 절 통해 위안을 얻었으면 해요." 그는 만 60세까지 가수로 활동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참으면서 힘든 삶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60세가 됐을 때 20대보다 춤을 더 잘 추고 노래를 잘하면 팬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결심했을 때부터 철저하게 관리 중이에요. 노화는 어떻게 일어나고 근육과 관절이 어떻게 바뀌는지 거의 의대생 수준으로 공부한 것 같아요. 제가 공부한 것들을 3년 전부터 제 몸에 적용시키면서 확실히 몸이 좋아졌어요. 피부과도 한 번도 안가고, 감기도 한 번 안 걸렸어요. 하지만 그 과정이 굉장히 괴로워요. 제 몸에 들어가는 모든 것들을 철저하게 통제해요. 후추같은 향신료까지 유기농으로 먹어야만 하죠. 피자도 먹고 싶고 술집도 가고 싶지만 제 인생과 바꿨다고 생각해요. 남들 하는 거 다 하고 인기를 얻겠다?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그는 인터뷰 내내 가수에게 건강관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역설했다. "20대 때 라이브랑 최근 라이브를 비교해 보면 바로 아실 거예요. 지금이 확실히 숨이 덜 차요. 사실 굉장히 힘들고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하는데, 이 정도의 희생은 필요하다고 봐요. 물론 만 60세가 되는 해만 보고 견디고 있어요(웃음). 반칙 안 하고 사는 어른도 있다는 걸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거든요."

2015-04-21 08:00:54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박대통령, 페루 정상회담에서 FA-50 수출논의

중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두번째 방문국인 페루에서 오얀타 우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공동 관심사를 논의했다. 회담에서는 특히 경공격기로 활용이 가능한 국산 다목적 고등훈련기인 FA-50 수출 관련 논의가 심도있게 이뤄졌다. 페루는 올해 하반기 경공격기 구매사업의 기종 선정을 앞두고 있는데 이번 박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2013년부터 추진해온 훈련기(KT-1P) 공동생산 사업의 결과 1호 훈련기를 생산하게 되는 등 첨단 항공산업 분야 호혜적 협력이 강화되고 있어 분위기가 긍정적이라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군 당국은 FA-50 수출 계약이 성사되면 그 규모는 기체 24대와 조종사 훈련 패키지 및 후속 군수지원을 합해 20억달러(약 2조1천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첨단 항공기술 분야에서의 호혜적 협력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기 위해 페루가 추진 중인 다목적 고등훈련기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양국이 함께 추구하는 미래지향적인 협력의 상징이자 항공산업의 비약을 바라는 페루 국민의 꿈의 실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이날 수도 리마의 대통령궁에서 우말라 대통령과 단독·확대 정상회담을 연달아 열고 양국관계 평가, 경제·통상 협력 확대방안, 지역·국제무대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015-04-21 07:40:16 정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