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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실황 상영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실황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고양문화재단은 4월 18일 오후 3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오페라하우스)에서 '2015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고양아람누리 시네클래식'(이하 '고양아람누리 시네클래식')을 통해 '세비야의 이발사' 실황을 상영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고양아람누리 시네클래식'은 완성도 높은 작품 공연 실황을 매달 1회씩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1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세비야의 이발사'는 이탈리아 희가극 오페라 부파 양식의 오페라로 로시니의 대표작인 동시에 그의 오페라 중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피가로의 쾌활한 '나는 이 거리의 제일가는 이발사', 로지나의 화려한 '방금 그 노래 소리' 등의 아리아는 오페라에 낯선 대중에게도 친숙하다. 서곡 역시 로시니의 모든 오페라 서곡들 중 연주 빈도가 높은 인기곡이다. 원작은 보마르셰의 3부작 희곡 중 첫 번째 작품으로 내용상으론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의 전편에 해당한다. 알마비바 백작과 후에 백작 부인이 되는 로지나 사이의 연애 스토리와 이를 중재하는 이발사 피가로의 활약상을 담았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상은 이탈리아 파르마 레지오 극장 실황으로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스테파니 비치올리의 인기 작품이다. 안드레아 바티스토니 지휘에 맞춰 파르마 레지오극장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피가로 역은 루카 살시, 로지나 역은 케테반 케모클리제, 알마비바 백작은 드미트리 코르착이 연기한다. 한편 이번 '고양아람누리 시네클래식'은 전편 상영이 아닌 주요 장면 발췌로 진행되며 해설은 음악 칼럼니스트 유혁준이 맡았다.

2015-03-31 17:51:49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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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예원 이태임 욕설 논란에 입열다…경솔한 대처 사과(전문)

스타제국, 예원 이태임 욕설 논란에 입열다…경솔한 대처 사과(전문) 가수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에서 다시 불거진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스타제국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원 씨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 여부를 전해 듣지 못한 채, 현장관계자에게 전해들은 정황에만 의존하여 성급히 입장 표명을 한 당사의 책임이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현장에서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스타제국 측에서는 "예원은 욕설과 반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그러나 온라인 상에 당시 현장을 담은 영상이 유출되며 거짓이라고 드러났다. 스타제국 측은 "주변 분위기만으로 판단하고 경솔하게 대처하여 예원 씨 본인은 물론, 이태임 씨 측에 큰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민감한 사안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예원 씨도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경황이 없어 뒤늦게 사과의 말씀을 전하게 됨을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이태임 씨와 두 사람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스타제국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제국입니다. 지난 2월24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벌어진 불미스런 사태와 관련해 스타제국의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먼저 예원 씨와 이태임 씨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이번 사태는 예원 씨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 여부를 전해 듣지 못한 채, 현장관계자에게 전해들은 정황에만 의존하여 성급히 입장 표명을 한 저희 스타제국의 책임이 큽니다. 주변 분위기만으로 판단하고 경솔하게 대처하여 예원 씨 본인은 물론, 이태임 씨 측에 큰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 드리며 앞으로는 민감한 사안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원 씨도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경황이 없어 뒤늦게 사과의 말씀을 전하게 됨을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 드리며, 다시 한 번 이태임 씨와 두 사람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스타제국 임직원 일동

2015-03-31 17:42:3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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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노사 '사회적 책임 실천' 공동선언 채택

KT와 KT노동조합은 31일 KT 분당사옥에서 노사대표 각 5인과 성남지청장,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의 주요 내용은 창조적 신노사문화 계승과 종사원 권익 향상, UCC와 노사사랑 등 노사공동 사회공헌 활동 확대, 회사 가치창출 상호협력, KT노사 문화의 글로벌 롤모델화 등이다. KT노사는 이날 노사 공동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다하고 모두가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사가 뜻을 모아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선포했다. 앞서 KT노사는 지난 2월 24일 노사간 협의체인 '노사상생협의회'를 상설 운영할 것에 합의하고 사회적 책임 활동과 관련한 신속하고 완결적인 의사결정을 추진해왔다. KT 노조 황성관 사무총장은 "상생과 협력만이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으며, 오늘 선언을 계기로 우리 조합원들도 더 많은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T 경영지원부문장 이대산 전무는 "KT노사의 공동선언이 기업가치 창출과 국가정책에 부응하는 노사관계의 선도적 롤모델이 됨으로써 KT노사 화합은 물론 국내 노동계의 새로운 변화도 선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03-31 17:34:25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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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재현 '금고지기' 체포되면 상고심 영향줄 수 있다"

법조계 "CJ 이재현 '금고지기' 체포되면 최종심 영향줄 수 있다" 검찰, 이 회장 최측근 김모씨 신병 확보 위해 신속하게 형사 공조 중 검찰이 2013년 CJ그룹 비자금 사건 당시 해외로 도피한 김모(53) CJ제일제당 중국법인 부사장을 체포하기 위해 해외 경찰과 공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현(55) CJ그룹 회장의 최측근인 김씨는 비자금 조성 및 관리를 맡은 '금고지기'로 지목된 인물이다. 현재 이 사건은 상고심을 앞두고 있다. 김씨가 체포돼 국내로 송환되면 "개인적 용도가 아니라 회사 운영을 위해 쓰인 것으로 보인다"는 이유로 국내법인 자금 603억원 횡령 부분에 대해 무죄를 내린 항소심의 판결을 뒤집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31일 검찰 관계자는 "김모씨의 소재 확인 및 신병 확보를 위해 긴밀하고 신속하게 형사 공조중"이라고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 회장의 고교 후배인 김씨는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제일제당 경리부와 CJ 회장실장(비서실장)을 지냈다. 2004년 중국총괄 부사장발령 때까지 이 회장의 초기 비자금을 맡아 관리해왔다. 이 때문에 검찰은 김씨를 이 회장의 또 다른 '금고지기' 역할을 한 CJ글로벌홀딩스 신모(59) 전 부사장과 함께 비자금 규모와 용처 파악 등을 위한 핵심 인물로 지목해왔다. 또 김씨는 2013년 5월 21일 검찰이 CJ그룹 압수수색에 나서기 며칠 전 중국으로 건너간 사실이 드러나 '도피성 출국'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검찰은 중국 공안과 형사 공조를 통해 신병을 확보하려 했지만 검거에 실패, 기소중지 조치했다. 김씨가 조만간 체포돼 국내로 송환될 경우 이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게 법조계의 관측이다. 이 회장의 비자금 관련 사항을 잘 알고 있는 김씨의 증언이 대법원에 제출된다면 '무죄' 부분이 '유죄'로 바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 중견 변호사는 "검찰이 김씨를 체포해 법정에 세운다면 이 사건의 횡령 부분에 대한 판시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2013년 7월 구속기소된 이 회장은 1심에서 회삿돈 718억원(국내법인 603억원, 해외법인 115억원)을 빼돌리고, 259억여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 등이 인정돼 징역 4년과 벌금 260억원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서는 가장 쟁점이 됐던 국내법인 자금 603억원 횡령 부분이 무죄가 선고돼 징역 3년으로 감형됐지만 실형은 유지됐다. 다만 건강상태가 나쁘다는 이유로 법정구속은 면했다.

2015-03-31 17:29:45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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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서울문화재단, 제 4회 GDF 대학무용제 개최

국내 정상급 대학 무용수들의 축제가 펼쳐진다.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해식)와 서울문화재단(대표 조선희)가 2015 GDF 대학무용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새로운 창작 무용작품 발굴과 신진 무용수들의 참여 확대, 대학 무용수들의 역량 계발 등 대학 무용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13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대학별 무용학과만 신청 가능한 무대 '하나' 부문과 무용학과 재학생이면 학교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는 무대 '둘' 부문으로 나눠 3개 장르(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중 하나를 택해 참가할 수 있다. 선정작품은 무용 장르별 전문가들이 나흘 동안 까다롭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결정한다. 결과는 다음달 17일 발표된다. 강동아트센터 측은 "무용학과가 개설된 학교의 무용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실력과 기량을 펼치고 싶다면 무대 '하나'를, 소속 학교라는 틀에서 벗어나 개성 넘치고 재기 발랄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면 무대 '둘'에 참가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선정작은 부문에 상관없이 모두 창작지원비를 받을 수 있다. 무대 '하나'는 1차 서류전형 및 영상 심사에서 9개 작품을 선별해 각 5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이후 실연심사를 통해 최종 그랑프리 3작품을 선정해 각 1500만원의 창작지원비를 전달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작품을 선보일 기회도 제공한다. 무대 '둘'은 1차 서류전형 및 영상 심사에서 10개 작품을 선정해 30만원~100만원의 창작지원비를 제공한다. 10개의 작품 중 실연심사를 통해 최우수 1개 작품엔 500만원, 우수 2개 작품엔 각 300만원의 창작지원비가 주어진다.

2015-03-31 17:25:13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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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레이디액션' 출연 확정, 예능 도전에 '관심 UP'

김현주 '레이디액션' 출연 확정, 예능 도전에 '관심 UP' 배우 김현주가 이번엔 섹시하고 강인한 언니로 돌아온다. 지난 2월 종영된 국민드라마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귀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비서퀸 차강심 역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김현주가 KBS2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에 출연을 확정지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김현주 캐스팅으로 더욱 화제몰이에 나서고 있는 '레이디 액션'은 사상최초 여배우들의 액션 도전 프로젝트로 여배우들이 스턴트 등 거친 액션을 몸으로 익히며 땀 흘리는 과정과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특히 김현주는 최근작 '가족끼리 왜이래'를 비롯해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바보 엄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내공과 밀도 높은 연기로 안방극장을 책임져 왔지만 액션 연기는 '파트너' 이후 오랜만이기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얼마 전 '가족끼리 왜이래' 서강준과의 인연으로 '룸메이트'에 출연해 소탈하고도 거침없는 예능감을 발휘, 이미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섹션TV 연예통신' 등의 MC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어 그녀의 예능 도전에도 많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이에 김현주는 "그동안 액션 연기에 도전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출연하게 돼 정말 기쁘다. '레이디 액션'을 통해 더욱 진솔한 모습과 함께 장르와 한계를 넘어 여배우들도 멋진 액션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현주는 오는 29일(수)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레이디 액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5-03-31 17:09:53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