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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크리스말로윈' 리믹스 콘테스트 우승자 TAK, 9일 정오 음원 공개

가수 서태지의 '크리스말로윈' 리믹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의 음원이 공개된다. 9일 오전 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컴퍼니는 이번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뮤지션 TAK(탁·본명 한원탁)의 음원을 이날 정오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탁의 '크리스말로윈' 리믹스 음원은 서태지가 공개한 '크리스말로윈' 스템 파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다. 스템 파일은 한 곡의 노래를 구성하는 보컬·기타·신스·드럼 등 각각의 음원 소스를 일컫는 음악 용어다. 음원 소스는 다양한 형태의 리믹스를 통해 재탄생돼 새로운 음악의 밑거름이 된다. 서태지 컴퍼니는 "원곡이 가진 유머 포인트를 위트있게 잘 표현했다"며 "원곡자인 서태지도 재치 있는 곡 전개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탁의 '크리스말로윈'은 원곡이 가진 복잡한 사운드 디자인을 미니멀한 매치로 변화를 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지루할 틈 없이 어이지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번뜩이는 재치가 돋보였다. 또 서태지의 보컬 소스를 조각 내 만든 솔로 파트로 본인의 천재적인 재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탁은 이번 음원에서 발생하는 편곡 저작권 등 수익 일체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그는 "우승만으로도 매우 큰 영광"이라며 "미약하나마 좋은 일에 쓰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탁은 SNS를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아마추어 뮤지션이다.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K-POP 3분 안에 15곡 듣기'라는 영상으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300여 곡의 새로운 리믹스 음원이 탄생했다. 탁은 음원 발매 기회와 함께 협찬사 기어라운지에서 제공하는 미디컨트롤러 에이블톤 푸시(Ableton Push)와 라이브 나인 스위트 에디션 번들(Live 9 Suite Edition Bundle) 세트 등을 부상으로 받았다.

2015-01-09 10:12:4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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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놓칠 수 없는 '겨울 축제'

추위가 계속되면서 겨울 축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전국에서 펼쳐지는 겨울 축제를 소개한다. 먼저 겨울 축제의 꽃은 얼음 낚시다.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축제'가 가장 대표적인데 축제는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 CNN이 '세계 겨울 7대 불가사의'로 꼽은 바 있다. 또 경기도 안성과 이천, 그리고 인천 강화에서는 빙어 축제가 열린다. 송어를 맨손으로 잡고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평창 송어 축제'도 겨울철 대표 축제이며 경기도 파주와 가평에서도 송어를 주제로 한 축제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눈꽃 축제도 빠뜨릴 수 없다. 강원도는 물론 경기도와 경남·전북에서도 다양한 눈꽃 축제가 준비된다. 그중 가장 유명한 눈꽃 축제는 '태백산 눈 축제'로 눈꽃 트레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1월 중순까지 개최되는 '대관령 눈꽃 축제'와 경기도 포천의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도 겨울의 매력을 발산한다. 아울러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불빛 동화축제'가 열리며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오색별빛정원전'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남 보성의 '차밭빛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한 차밭 불빛 축제다.

2015-01-09 10:12:19 메트로신문 기자
호텔 수영장서 다이빙하다 사지마비…"호텔 배상해야"

특급호텔 수영장서 다이빙하다 사지마비…"호텔 20% 배상해야" 수심이 얕은 호텔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다 다쳤다면 경고 표시를 하지 않은 호텔에도 배상 책임이 있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지영난 부장판사)는 서울에 있는 한 특급호텔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다 다친 A씨와 그의 가족이 호텔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호텔은 3억3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2011년 8월 이 호텔에 여자친구와 함께 체크인을 한 뒤 오후 4시께부터 호텔 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수심 1.2m 깊이의 물에 다이빙을 해 머리가 바닥에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이 사고로 경추와 척수 신경이 손상되고 사지가 마비되는 등 크게 다쳤다. A씨는 "호텔이 수영장 이용객들에게 다이빙을 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위험을 경고하거나 경고 표지를 설치해 사고 발생을 방지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게을리했다"며 호텔에 20%배상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이 수영장의 바닥 4곳과 벽면에 수심표시가 있기는 했지만, 수영장 이용객들이 들뜬 마음에 사고 발생의 위험성을 깊이 인식하지 못한 채 다이빙을 할 수 있었으리라는 점은 충분히 예견 가능하다"며 "호텔이 경고 표지를 설치하는 등의 방법으로 사고 발생을 방지했어야 한다"고 밝혔다.

2015-01-09 09:38: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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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제전화 001 할인요금제 가입하고 선물 받으세요!"

KT는 새해를 맞아 국제전화 001의 할인요금제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2015년 새해맞이 국제전화 00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국제전화 001 할인요금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노트북, 2등은 영화예매권(1인 2매), 3등과 4등은 각각 파리바게트와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선물하는 등 4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국제전화 001 할인요금제는 국가별로 3000~7만원의 월정액을 내면 매월 30~1000분의 무료 통화를 제공하는 '통큰 요금제'와 월 기본료 1000원으로 표준요금대비 62%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알짜요금제', 미국·중국·캐나다 등 주요 20개국과 국제 통화를 국내 휴대전화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파워요금제'가 있다. 또 이번 이벤트를 카카오톡·페이스북 등 SNS에 알린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던킨도너츠&커피 기프티쇼를 선물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3월 10일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금섭 KT 국제전화국장은 "앞으로 더 많은 나라에서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요금으로 국제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1-09 09:18:13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