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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위생 문제·가격 논란에 해명(전문)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신이 운영하는 베이커리에 대한 여러 논란에 입을 열었다. 8일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조민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서 조민아는 "새해 초부터 좋은 일이 아닌 글로 인사드리게 돼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과 다른 글이 기사로 나가고 블로그에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인신공격하고 욕 남기는 건 너무너무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조민아는 "네일아트를 하고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은 제 매장 작업실이 아닌 다른 베이킹 클래스 스튜디오"라며 "4인 원데이 클래스 배울 때 찍은 사진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는 건 지나치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격 논란에 대해서는 "가격은 3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는 것도 답답하다"고 했다. [b]다음은 조민아가 올린 글 전문.[/b] 조민아 입니다. 먼저 새해 초 부터 좋은 일이 아닌 글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사실과 다른 글들이 기사로 나가고, 제 공간인 블로그에 오셔서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인신공격하시고 마구 욕 남기시는 건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직접 오셔서 제 얼굴보고 기사 쓰시는 것도 아니고, 촬영용 사진 인지 실제 작업중인 사진인지 에 대한 제 의견 들어보지도 않으시고는 위생이 문제다 네일아트 하고 작업하냐 위생모 착용 안하냐 라고 하시는 점들..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우선, 인터넷에 돌고 있는 네일아트를 하고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은 와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제 매장 작업실이 아니구요, 제가 베이킹 클래스 하면서도 쉬는 날에는 다른 클래스 들도 들으러 다니면서 갔던 한 베이킹 클래스 스튜디오 예요. 재작년에 촬영된 사진이구요. 좋은 수업들이 있는 곳에는 직접 다니면서 수업도 들어보고 맛있다는 빵집들은 다 가보면서 배우는 자세 로 늘 임하고 있습니다. 제가 설마 네일아트 한 손으로 머리 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습니까? 제 매장 한 번 와보세요. 직접 와서 보지도 않으시고 제가 4인 원데이 클래스 배웠을 때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 를 논하시는건 너무 지나치지 않으신가요... 매일 아침 9시부터 새벽 1시 넘어까지 매장 에서 머리 질끈 묶고 하루종일 빵 만들고 굽고 그러고 있습니다. 네일아트 할 시간은 커녕 혼자 빵 굽고 조리하느라 제대로 앉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머리 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습니까.. 클래스 후기에 찍혔던 사진도 촬영용 으로 찍었던 사진으로 실제 작업사진 이 아닙니다. 작업현장에 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머리가 치렁치렁한 상태로 대체 뭘 하겠습니까.. 500 원 짜리 동전 을 넣고 구웠다는 글 을 저도 보았습니다. 우녹스 오븐 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열풍이 하도 세서 열풍 테스트 해본다고 누름돌도 눌러보고 세척된 500 원짜리 동전도 올려보고 하면서 열풍이 센거 확인해서 바람막이 를 구매했는데 열풍테스트 했던 사진을 마치 판매용제품을 동전 넣고 굽는 것 처럼 저를 몰아가시는 건 너무.. 하세요.. 제가 설마 세균덩어리인 동전을 쿠키와 함께 구워서 그걸 판매하겠습니까... 제 얘기 제 말씀은 듣지 않으시고.. 다들 정말 너무 일방적이셔서 속상해요.. 마음이 아픕니다. 양갱 도 하나에 만원 이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제가 직접 국내산 팥을 골라서 삶아서 쑤고 졸여서 만드는 수제양갱에 가격도 12 만원이 아닙니다. 3 만원 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 만원에 양갱 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시는 것도 .. 답답합니다. 지금 판매되는 양갱들 아무리 비싸도 10 만원 넘지 않아요.. 2 일에 걸쳐 팥을 삶고 쑤어서 만드는 양갱이라 수작업 비가 있긴해도 저 그렇게 양심 없지 않습니다. 제가 팬들을 임금도 안주고 알바에 썼다는 글 역시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가오픈 날 당일 새벽에 알바 하러 오기로 한 친구가 갑자기 그만둔다고 연락 왔다고 얘기했더니 제 까페에 까페 임원분이 글을 써주셔서 까페 회원분들이 가오픈날 당일 도와주셨습니다. 무임금 노동 착취라니요.. 팬을 이용한 갑질이라니요.. 기자분들 사실도 제대로 모르시면서 말씀 함부로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직접 쓴 글도 아니고 제가 팬을 이용하다니요.. 사실도 아닌 글로 저 를 욕하시는것 만으로도 모잘라 제 팬들까지 욕하진 말아주세요. 감사한 소중한 마음들인데 이렇게 이런 말들을 듣게 해드리는게 너무나 죄송스런 마음 입니다.. 제겐 너무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더이상의 나쁜 말들은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 년간의 베이킹 경력은 제가 홈베이킹 을 오랜시간 해오면서 혼자 레시피도 만들고 그래왔던 과정에 각종 클래스 들 수료하고 재작년에 국가자격증 들을 취득한거지 재작년부터 베이킹 을 시작한게 아니예요.. 저는 베이킹 을 너무나 사랑하고 매일 오븐앞에 있는게 행복합니다. 마구 던져지는 돌멩이 에 아팠던 건 사실 입니다. 온갖 오해들이 저를 아프게 했지만 저에대한 신뢰가 부족하셨던 부분들이니 인정 하고 더 노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너무 감사드리구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노력하며 발전해가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01-08 22:24:4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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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박소연, 종합선수권대회 우승 향한 힘찬 출발

'포스트 김연아' 중 하나로 손꼽히는 피겨 기대주 박소연(18·신목고)이 개인 첫 종합선수권대회 우승을 향해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박소연은 8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제69회 종합선수권대회) 이틀째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0.40점을 받아 선두로 나섰다. 박소연은 기술점수(TES) 34.81점과 예술점수(PCS) 25.59점을 받았다. 박소연은 지난해 시니어 무대에 진입한 뒤 한국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두 개의 그랑프리 대회에 초청 받는 등 한국 피겨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손꼽혔다. 그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랭킹대회에서 시니어 4연패를 달성하는 등 김연아 이후 국내 최강자로서 입지를 다겨자고 있다. 그러나 아직 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동갑내기 국가대표 동료인 김해진(18·과천고)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이 대회 3연패를 이뤘지만 박소연은 늘 2~3위에 그쳤다. 2013년과 지난해에는 김해진을 제쳤지만 김연아가 국내 무대로 복귀해 연달아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연아의 은퇴 이후 첫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선두로 올라서면서 우승의 꿈을 키웠다. 이날 대회에서 박소연은 세 차례의 점프를 실수 없이 소화하는 '클린 연기'를 선보였다. 반면 오랫동안 동료이자 동갑내기 맞수로 지내온 김해진은 부진을 이어갔다. 50.21점을 받는데 그쳐 12위로 밀려났다. 지난해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4~5위에 오른 최다빈(강일중)이 54.04점으로 2위를 달렸다. 중학교 1학년인 안소현(목일중)은 53.33점으로 3위에 올랐다.

2015-01-08 22:09:5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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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양양 일가족 4명 참변 방화…용의자 검거"(종합)

지난달 29일 강원 양양의 주택화재로 일가족 4명이 숨진 참변은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의 방화인 것으로 밝혀졌다. 속초경찰서는 주택에 불을 질러 일가족 4명을 숨지게 한 혐의(현존 건조물 방화 치사)로 유력 용의자 이모(41)씨를 서울에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발표했다. 이씨는 숨진 어머니 박모(39)씨와 서로를 '언니, 동생'으로 부르며 친하게 지내던 사이로 채무 관계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 주택화재로 추정됐던 이 사건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합동 감식과정에서 여러 가지 의문점이 드러나면서 방화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경찰은 방과 거실에서 유증(휘발유) 흔적을 찾아냈고 특히 시신의 상태가 일반 화재 사건의 모습과는 달리 탈출이나 대피 흔적 없이 잠을 자듯 사망한 점과 숨진 일가족 4명의 혈액과 위 모두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된 점은 방화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이에 경찰은 박씨의 주변인에 대한 탐문수사를 벌였고 참고인 조사과정에서 이씨가 수차례 진술을 번복하고 지병을 핑계로 쓰러지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인 점을 토대로 행적을 추적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범행 당일 강릉지역 약국 2곳에서 수면유도제 성분이 든 약을 처방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추궁한 끝에 범행 일부를 자백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9일 오전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5-01-08 22:09: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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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박서준, 바비큐 요리사 변신…차도남? 허당남!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박서준이 바비큐 요리사로 변신했다. 최근 '킬미힐미'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박서준은 바비큐 요리에 몰두하고 있다. 엉성한 포즈와 귀여운 표정으로 바비큐 음식들을 그릴 위에 올린다. 천재 추리 소설가 오리온의 똑 부러진 모습이 아닌 허당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작품에서 신비주의 차도남·허술한 귀요미·자상한 오빠 등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장면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한 식당에서 촬영됐다. 이날 박서준은 황정음·박준규·김희정 등 극 중 가족들과 함께 했다. 출연진은 한파 속에서도 실제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박서준은 분위기 메이커로서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화목한 모습을 보여 주는 촬영 속 박서준의 모습은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킬미힐미' 측은 "박서준은 오리온 역할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대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킬미힐미'는 시청률 9.2%(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2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7개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2회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2015-01-08 22:09:02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