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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소장에 천공이...병원 관계자 소환 예정

경찰이 고(故) 신해철씨가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신씨의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이 때문에 염증이 퍼져 있었다는 병원 기록을 입수해 검토 중이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하면서 이 같은 내용이 적힌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을 제출했다. 아산병원은 수술 기록지에 응급수술을 할 때 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 달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이날 경찰은 신씨가 사망 전 장협착 수술을 받았던 서울 송파구의 S병원을 2시간가량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S병원에 수사관을 보내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입·퇴원을 반복하다가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의무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24일 故 신해철의 1차 수술을 담당했던 스카이병원 측은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의료 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내용의 찌라시는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카이병원 K원장은 29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4-11-02 10:16:21 김학철 기자
청해진해운 임직원 등 신문 절차 마무리…최고형 징역 5년 불과

세월호 참사의 책임으로 기소된 청해진해운 임직원 등에 대한 신문 절차가 마무리됐다. 광주지법은 6일 이 사건의 피고인 11명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 예정이다. 결심 공판에서는 검찰이 1시간가량 최후 의견 진술과 구형을 하고 변호인과 피고인들이 3시간가량 최후 변론을 할 예정이다. 이 사건의 피고인은 김한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상무·해무이사·물류팀장·물류팀 차장·해무팀장 등 청해진해운 임직원 6명, 세월호의 또 다른 선장 신모씨, 화물 하역업체 우련통운의 본부장과 팀장, 사고 당시 한국 해운조합 인천지부 운항관리실장과 운항관리자 등 모두 11명이다. 공통으로 적용된 죄명으로 분류하면 ▲청해진해운 임직원과 선장 신씨 등 7명에 대해 업무상과실 치사·상, 업무상과실 선박매몰, 선박안전법 위반 ▲우련통운 직원 2명, 해운조합 운항관리자 등 3명에 대해 업무상과실 치사·상과 업무상과실 선박매몰 ▲운항관리실장에 대해서는 업무방해다. 이준석 세월호 선장에게 사형을 구형한 기세로 미뤄 검찰이 또다시 중형 구형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대부분 피고인에게 선고할 수 있는 최고형은 징역 5년에 불과하다. 더욱이 직위나 권한, 책임 정도가 다른 피고인들에게 일률적으로 구형할 수도 없어 검찰이 징역 5년이라는 좁은 선택폭을 두고 각각에게 어떤 구형을 할지 주목된다. 다만, 김한식 대표는 수십억원대 회사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인천지검에서 기소된 사건이 병합될 경우 선고 가능한 형이 징역 45년으로 뛴다. 이 사건을 인천지법으로부터 넘겨받은 재판부는 4~5일 김 대표에 한해서만 공판을 열어 기존 업무상 과실치사 등 사건과 병합해 처리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2014-11-02 10:08:38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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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대란…10만원대 제품 등장, 단통법 무용론 나와

오늘 새벽 전국 곳곳의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아이폰6를 사기 위한 '대란'이 또 다시 벌어졌다.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 시행 한 달만에 10만원대 아이폰 6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지난 1일 저녁부터 일부 휴대폰 관련 사이트와 휴대폰 판매점에서는 최근 출시된 아이폰6 16기가바이트(GB)가 10~20만원대에 판매됐다. 이는 정상 판매가격의 25% 이하 수준으로, 주말에 이동통신 3사가 번호이동을 중심으로 앞다퉈 보조금 경쟁을 벌이면서 순식간에 아이폰6의 가격이 급락했다. 아이폰6 16GB 모델의 출고가는 78만9800원이다. 64GB는 92만4000원, 128GB는 105만6000원이다. SK텔레콤의 경우 LTE 100 요금제를 쓰는 조건으로 최대 보조금 19만5500원을 지원, 아이폰6 16GB를 59만43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따르면 성동구 왕십리역, 서초구 내방역, 은평구 은평구청은 물론 인천, 의정부 등 각 지역의 업체들이 아이폰6 16GB 모델을 현금 완납 10만원, 할부원금 17만원, 당일 페이백 44만원 등으로 판매했다. 이에 일부에게만 과도하게 집중된 보조금을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통사의 보조금 경쟁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된 단통법의 무용론이 나오고 있다. 한편 단통법에 따르면 불법 보조금을 뿌리다 적발되면 이통사는 매출액의 3%까지 과징금을 내야 한다. 해당 대리점과 판매점도 처벌을 받게 된다.

2014-11-02 10:03:54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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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이폰6에서도 '페이나우'로 간편결제"

LG유플러스는 애플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에서도 'ARS 본인인증'등을 통해 강력한 보안성을 갖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를 이용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페이나우는 아이폰 이용자가 회원가입 시 LG유플러스가 특허를 출원하고, 10월 초 업계최초로 적용한 ARS 본인인증을 통해 본인인증 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페이나우의 ARS 본인인증은 이용자가 '080 ARS 시스템'으로 직접 전화를 걸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용자의 실제 사용 모바일 번호와 ARS로 걸려온 발신 번호가 일치하는 경우에만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설정한 전화번호로 ARS 시스템이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기존 ARS 인증 대비 철저한 본인인증이 가능하다. 백영란 LG유플러스 e-Biz사업담당 상무는 "ARS 본인인증 이외에도 로그인 시 비밀번호 대신 사용되는 '안전패턴', '그래픽인증' 등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다양한 인증수단들을 갖춰, 우수한 보안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에서 다운로드 해 사용 가능하다. 설치 후 최초 1회만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추가 절차 없이 모바일과 PC에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 간편결제서비스 중 10만여개의 최다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용카드뿐 아니라 계좌이체 결제, 휴대전화 소액결제 등 결제수단도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다.

2014-11-02 09: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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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장애청소년 위한 스마트왕 SK 행사' 진행

SK C&C는 지난달 31일 전남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 체육관에서 전남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 '장애청소년 직업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왕 SK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주 지역의 프로젝트에 파견된 10명의 SK C&C 임직원들이 자신들의 전문 IT역량을 활용해 현지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직접 제안해 추진됐다. 장애청소년 직업박람회는 전라남도의 장애청소년 초·중·고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 진로에 대한 탐색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10명의 SK C&C 임직원들은 장애청소년들과 함께 '스마트왕 SK' 부스에서 핑거왕 스마트(문자 보내기), 게임왕 스마트(경영게임) 등을 함께 했다. 또 장애 청소년의 사진을 즉석에서 촬영하고 아름다운 손글씨 '캘리그라피'를 장애 청소년과 함께 써보며 명함을 완성하는 '스마트 명함제작소'도 운영했다. 스마트 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 올바른 스마트폰 및 스마트 패드 활용 방법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SK C&C 임직원들은 자신의 IT분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IT에 관심이 높은 장애 청소년의 진로를 상담하며 IT에서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찾는 데 힘을 보탰다. 이들은 모두 나주 지역의 프로젝트 핵심 수행 인력들로, 시스템 엔지니어·아키텍트·네트워크·데이터베이스(DB) 전문가 등 IT 전문가로 구성됐다. 조봉찬 SK C&C SKMS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IT속에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찾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면서 "우리 장애 청소년들이 IT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확인하고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2014-11-02 09: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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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레임덕에 빠지나···미 중간선거 승패 판가름 내년 1월에나 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남은 임기 2년을 제대로 이끌어갈 수 있을까. 이틀 앞으로 다가온 '11·4 중간선거'가 초박빙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루이지애나·조지아 결선투표 가능성=1일(현지시간) AP·AFP·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선거 전문가와 정치 분석가들은 일단 공화당이 유리한 판세라고 분석하고 있다. 435명(공화 233석, 민주 199석, 공석 3석) 전원을 새로 뽑는 임기 2년의 하원의원 선거는 물론이고 100명(민주 55석, 공화 45석) 가운데 36명을 교체하는 임기 6년의 상원의원 선거 역시 공화당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원의 승패는 내년 1월에나 판가름 날 것이란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상원 선거가 치러지는 36곳 중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는 지역구는 13개로 공화당이 현역인 곳이 3개, 민주당이 현역인 곳이 10개다. 이 가운데 몬태나, 웨스트버지니아, 사우스다코타, 알래스카, 아칸소는 사실상 공화당에 넘어갔다는 평가가 많고 나머지 지역에서도 양당 후보들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문제는 초접전을 벌이는 루이지애나와 조지아 주의 경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 2위 후보 간에 결선 투표를 치르도록 하고 있다. 민주당 메리 랜드류 상원의원과 공화당 빌 캐시디 하원의원이 맞붙은 루이지애나 주는 초박빙 대결 속에 양측이 이미 12월 6일 결선투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따라 민주당이 가까스로 다수 의석을 지키는 이변이 일어날 수 있다고 예측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한반도 정책에는 변화없을 듯=현재 흐름대로라면 8년 만에 명실상부한 여소야대 정국이 도래하게 된다. 공화당이 상원 다수당이 되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점유한 외교위, 군사위, 세출위, 금융위 등 '슈퍼 A급'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상임위원장 자리를 모두 빼앗는 등 지도부 개편이 뒤따른다. 중간선거가 끝나면 남은 2년간 업적을 쌓아야 하는 오바마 대통령이 그동안 그랬던 것처럼 공화당과의 타협을 거부하고 각종 현안에서 극한대치 정국을 이어가기는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협상과 대화를 통해 세제, 에너지, 이민개혁 등 여러 부문에서 그랜드바겐(대타협)이나 빅딜을 추진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이번 중간선거에서 어느 쪽이 승리하던 한·미 관계나 오바마 행정부나 의회의 대 북한 또는 한반도 정책 및 전략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최악의 '쩐의 전쟁'으로 변질=이번 중간선거가 사상 최대의 '다크머니' 전쟁터로 변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다크 머니는 주로 비영리 시민단체들과 정치자금 모금단체인 '슈퍼팩'(PAC·정치활동위원회) 등에 기부된 돈이다. 특정 정당 후보의 정책을 지지하고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선고광고 형식으로 간접 활용되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자금이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 4월 개인이 공직선거 후보자나 정당 등에 건네는 선거자금 기부 총액을 제한하는 연방선거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이번 선거에 투입되는 다크 머니의 규모는 2012년 대선보다 최소 3배, 2010년 상·하원 중간선거보다 17배나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크 머니를 살포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공화당을 공개로 지지하는 찰스·데이비드 코흐 형제와 민주당 성향의 자산가 톰 스테이어가 꼽히고 있다. 각각 360억 달러(38조8800억 원)씩의 자산을 가진 텍사스의 석유재벌 코흐 형제는 공화당 후보들에게 막대한 선거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맞서 16억 달러(약 1조7000억원)의 자산가로 '헤지펀드계 거물'인 톰 스테이어는 총 1억 달러를 민주당을 위한 선거자금으로 내놓기로 약속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중간선거는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미국 역대 선거사상 '최악의 돈선거'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고 있다.

2014-11-02 08:05:38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