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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가요 논란 '비정상회담', 연출자-음악감독 징계 결정

JTBC는 방송 도중 기미가요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논란에 휘말린 '비정상회담'에 대해 책임 프로듀서 겸 연출자를 보직해임 및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1일 JTBC는 "'비정상회담' 1회와 17회에서 일본 대표 등장시 기미가요를 사용해 국민 정서를 해치고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해드렸다. 깊이 반성하며 진심을 다해 사과드린다"며 "금번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해 '비정상회담'의 책임 프로듀서 겸 연출자를 보직해임 및 경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방송에 기미가요를 배경음악으로 채택한 프리랜서 음악감독에 대해서는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된 모든 업무계약 파기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JTBC는 "국민정서에 반하는 크나큰 잘못이 발생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좋은 방송 콘탠츠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앞서 '비정상회담'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17회에서 일본 대표가 등장할 당시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기미가요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관련해 제작진은 곧바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이후 첫 방송에서도 기미가요가 사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더욱 거세졌다.

2014-11-02 11:28:44 장병호 기자
IS, 이라크서 수니파 부족 50명 집단 총살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에서 자신들에게 적대적인 수니파 부족을 또 집단 학살했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IS는 점령지인 안바르주 히트 마을에서 전투를 벌이다 후퇴한 알부-님르 부족 50명을 전날 총살했다. 이들은 IS를 피해 사막을 넘어가던 도중 붙잡혔다. 희생자 가운데 남성이 40명, 여성과 어린이가 10명이었다고 이 부족 대표는 이라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IS가 안바르주에서 수니파 부족을 집단학살할 것이라고 이라크 정부에 알렸지만 무시당했다"면서 "IS는 박격포와 기관총 등으로 무장했지만 우리는 기관총 서른 자루를 지원받은 게 전부"라고 말했다. 이어" IS가 현재 히트마을 북쪽에서 알부-님르 부족 500명을 뒤쫓고 있어 집단 학살이 또 일어날 우려가 크다"고 덧붙였다. 안바르주는 수니파 거주 지역으로 이달 초 IS가 대부분을 장악했다. 이곳에는 IS에 계속해서 저항하는 수니파 민병대가 있다. 시아파 중심인 이라크 정부는 종파적인 이유로 이들의 군사적 지원에 소극적이다. 이번 집단 학살에 앞서 수니파 부족으로 보이는 시체가 집단 매장된 현장도 발견됐다. 지난달 30일 안바르주 히트 마을과 라마디 북쪽 등 두 곳에서 알부-님르 부족의 시신 220여구가 집단매장된 장소가 발견됐다고 주요 외신은 전했다.

2014-11-02 11:15:47 조선미 기자
내년 재지정평가 앞둔 자사고 11곳 학생선발권 놓고 '저울질'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31일 자율형사립고 6곳을 지정취소하고 학생선발권을 포기한 2곳에 대해서는 지정취소를 유예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재지정 평가를 앞둔 대광고·대성고·장훈고·선덕고·보인고·양정고·현대고·세화여고·휘문고·경문고·미림여고 등 11개 자사고들은 학생선발권 포기와 자사고 지위 유지를 놓고 저울질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정취소가 확정된 경희고·배재고·세화고·우신고·이대부고, 중앙고와 달리 2년간 취소 유예된 신일고와 숭문고는 교육청이 요구한 운영개선 계획서를 제출하면서 '학생선발권 포기' 의사를 밝혔다. 서울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자사고를 한 번에 모두 없앨 수 없다면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자사고에 주어진 특권인 '학생선발권'을 포기하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자사고 정책을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교육청은 지정취소를 유예한 두 학교에 대해서도 "이들 학교가 면접 없이 선발하겠다는 것은 이후 자사고들이 선발권 개선을 통해 정상화되는데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사고 전반의 선발권 개선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해 학생선발권 폐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시내 25개 자사고 전체를 당장 폐지할 수 없다면 우선 일부라도 지정취소하고 남은 자사고들은 그동안 입시에서 우월적 지위를 보장해온 학생선발권을 포기하도록 해 '일반고화된 자사고'를 만들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내년 재지정 평가를 앞두고 있는 자사고 11곳의 행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당장 지정취소돼 법적 다툼에 휘말리기보다는 학생선발권을 포기하더라도 일단 지정취소는 피하고 보자는 자사고들이 내년에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여기에 지정취소된 6개교도 전날 소송대리인을 선임하고 지정취소 처분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신청과 행정소송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혀 법적 다툼을 예고했다. 이 학교들은 소송이 끝날 때까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수 있고 법원이 자사고들의 손을 들어주면 최종적으로 자사고로 남게 될 수도 있다. 내년에 지정취소되는 자사고들도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어 줄소송으로 비화할 가능성도 있다.

2014-11-02 10:54:26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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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카페] 응치순 젠하이저 아시아 대표 "'어반나이트'는 '비츠바이닥터드레' 킬러"

젊은층 위해 디자인·저음 비트 차별화 '비츠바이 닥터드레'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젊은층이 선호하는 헤드폰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박태환이 애용해 '박태환 헤드폰'으로도 통한다. 그런데 비츠바이와 글로벌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독일 브랜드 '젠하이저'가 견제에 나섰다. 비츠바이처럼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채용하고 팝, 힙합 등 비트가 강한 음악에 적합한 성능을 지닌 '어반나이트'를 지난달 출시했다. 그간 젠하이저는 특정 계층을 타깃으로 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른바 범용 제품 생산에 몰두해왔다. 이에 메트로신문은 지난달 말 한국을 방문한 응치순(Ng Chee Soon) 젠하이저 아시아 사장 겸 한국 지사장을 국내 일간지 중 단독으로 인터뷰했다. 싱가포르 출신인 응사장은 젠하이저 가문이 3대째 경영을 하고 있는 이 회사에서 몇 안되는 비독일인 임원이다. 그는 "한국에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쓴 사람이 정말 많다"며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다. -독일 기업은 보수적인 경우가 많은데 어반나이트 출시는 의외다. =올해 브라질월드컵 우승팀인 독일을 보면 보수와는 거리가 멀지 않은가(웃음). 젠하이저는 성숙한 계층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지만 우리도 젊은층을 사로잡아야 한다.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는 뜻의 이름을 지은 이유다. -청바지와 잘 어울리는 컬러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플라스틱 소재를 주로 쓴 일반 제품과 달리 면과 가죽 비율이 높다. 이에 어울리는 20여 컬러를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차례 테스트했고 데님 소재에는 중립적인 색깔이 적합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청바지를 가장 많이 입는 사람들이 누구겠는가. -디자인을 제외하면 대표 상품인 '모멘텀' '모멘텀 온이어'와 어떻게 다른가. =어반나이트는 풍성한 베이스 사운드를 구현한다. 그렇지만 중고음이 묻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기울였다. 도시의 2030 세대가 타깃인 만큼 땀이나 물에 견디는 능력을 키웠고 바닥에 떨어졌을 때 가급적 고장이 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케이블에도 실리콘을 입혔다. -비츠바이를 겨냥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 =젠하이저는 유럽 1위 브랜드다. 우리가 비츠바이만을 생각할 수는 없다. 비츠바이도 훌륭한 브랜드이지만 여러분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두 제품을 직접 비교해 보기 바란다. 미국 IT 매체에서는 벌써 어반나이트가 비츠바이 킬러가 될 것이란 리뷰가 속속 나오고 있다. -비츠바이의 박태환처럼 유명인을 알리미로 쓸 계획이 있는가. =돈이 많이 든다. 젠하이저는 수익의 대부분을 투자에 쓴다. 비욘세와 같은 톱스타도 우리 제품을 직접 사서 썼고 그로 인해 젠하이저가 유명해졌다.

2014-11-02 10:23:5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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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엄지원 주연 '소녀', 3개월 촬영 마치고 크랭크업

박보영, 엄지원 주연의 영화 '소녀'(가제, 감독 이해영)가 3개월 동안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달 24일 크랭크업했다. '소녀'는 1938년 경성의 요양기숙학교에 한 소녀가 전학을 오면서 겪게 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다. 지난달 24일 대전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극중 주인공 소녀 주란(박보영)과 교장(엄지원)이 마주하게 되는 영화 속 클라이맥스 장면이었다. 두 배우는 와이어 액션과 폭발 신 등 고난도의 촬영을 마친 뒤 서로 다친 곳이 없는지 걱정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보영, 엄지원은 힘든 내색 없이 와이어 액션 연기를 직접 소화해내 주위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샀다. 촬영을 마친 뒤 박보영은 "촬영이 무사히 잘 끝나서 다행이다. 감독님이 저의 새로운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말씀해주셔서 매우 만족한다. 제가 만들어낸 주란이라는 캐릭터를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엄지원은 "처음 해보는 악역이었다. 이해영 감독님과의 두 번째 작품이라서 많이 믿고 의지했다. 재미있게 촬영했고 우리 소녀들이 참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해영 감독은 "끝까지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와준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특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체력 모든 걸 쏟아부은 박보영에게 특별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잘 마무리해서 좋은 영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소녀'는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2014-11-02 10:23:1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