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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뉴저지, 에볼라 환자 접촉 후 귀국 의료진 의무격리 명령

미국 뉴욕과 뉴저지주가 24일(현지시간) 중앙정부 지침에서 더욱 강화된 에볼라 예방 조치를 발표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와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감염·의심 환자와 접촉한 뒤 귀국한 모든 의료진과 여행객에 대해 21일간의 의무격리 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효력은 26일부터 발생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들을 21일간 감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격리하지는 않고 있다. 이 같은 고강도 대책을 내놓은 것은 최근 뉴욕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감염 환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의료활동을 하고 온 미국인 의사 크레이그 스펜서(33)는 지난 23일 에볼라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의무격리 명령에 따라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병국을 다녀온 뒤 뉴욕 존 F.케네디 공항·뉴저지의 뉴어크 리버티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의료진은 자동 격리된다. 서아프리카 여행객 역시 주 보건당국 관계자의 인터뷰에서 에볼라 감염·의심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격리된다. 한편 국경없는의사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에볼라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전염성이 없다며 이번 조치에 대해 지적했다. 뉴욕타임스(NYT)도 뉴욕시 보건당국과의 협의도 거치지 않은 채 발표된 것이라면서 누구를, 어떻게 식별해 격리할지 등 조치의 효과성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2014-10-25 09:42:58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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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소격동 vs 김필 '틱탁'…'슈퍼스타K6' 서태지 미션 최종 결승 미리보기?

엠넷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서태지의 신곡 '소격동'으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김필을 꺾었다. 지난 24일 '슈퍼스타K6'에서 출연진은 서태지의 음악을 주제로 경연을 벌였다. 이날 곽진언은 '소격동'을 어쿠스틱 기타와 첼로 스트링으로 편곡해 원곡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곽진언은 미쳤다"며 "그간 말이 안 되는 무대를 해왔고 이번 무대에서 정점을 찍었다. 서태지가 아빠 미소를 짓고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첫 마디 나올 때 헤드폰을 벗었다. 이 노래가 끝나고 나서 소격동에 가보고 싶어졌다"며 "노래가 잘 어울렸고 선곡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서태지가 곽진언 버전으로 리메이크 해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 편곡이 너무 좋았다"고 극찬했다. 백지영 역시 "처음 첼로가 시작되며 끝났구나 생각했다"며 "오늘 전체적으로 재미없어 내 평가가 박했는데 시원하게 점수 드리겠다"고 97점을 부여했다. 이날 김필의 무대도 수준이 높았다. 서태지의 히든트랙으로 평가받는 '틱탁'으로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민 그에게 심사위원 김범수는 "용기가 대단하다"며 "히든 트랙을 선택해서 물 위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성공적인 무대였던 것 같다. 카리스마 있는 무대연출 좋았다"고 94점을 줬다. 윤종신도 "뭐든지 김필화한다. 자기만의 필로 소화한다"며 "리메이크는 노래 부르는 사람을 의식 안하고 불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김필은 늘 자기화하고 있다. 오늘도 감동받았다"라고 96점이라는 고득점을 줬다. '슈퍼스타K6'는 앞으로 3주간 경기도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이후 4주간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음반 발매 기회가 주어지며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자격을 가지게 된다.

2014-10-25 09:28:13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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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반격 시작···온라인 야구게임도 흥행 스타트

벼랑 끝에 몰렸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4일 귀중한 1승을 챙기며 온라인 야구게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http://bm.gametree.co.kr)는 포스트시즌을 맞아 파격적인 이벤트를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2010년 4월 29일부터 2014년 9월 30일까지 유료 결제 금액과 선물 받은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연다. 해당 포인트는 이벤트 종료일까지 '티 포인트 몰'에서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신규, 복귀 이용자에게는 '2008년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카드' 24장을 100% 증정한다. 해당 선수카드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 금메달의 주역들로 구성된 희귀한 카드이다.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http://mvpbo.gametree.co.kr)은 포스트시즌을 겨냥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의 게임 실력을 수치로 보여주며 순위 경쟁을 유도하는 '래더 포인트' 시스템과 신규 구단 생성 시 친구 구단을 등록하면 서로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지난 23일 추가했다. 또한, 포스트시즌 특별 이벤트를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플레이오프(10월 27일~11월 2일)와 한국시리즈(11월 4일~11월 12일) 기간 각각 5일, 7일 이상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포스트시즌 기록에 따라 인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넷마블게임즈의 인기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http://ma9.netmarble.net)에서는 홈런더비 이벤트로 야구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오는 11월 26일까지 2주에 한 번씩 세 번의 시즌으로 나눠 '홈런더비'모드에서 이벤트를 열고 이용자들이 기록하는 점수를 토대로 시즌 별 순위를 매겨 백화점 상품권 200만 거니(게임머니) 등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각 시즌에서 가장 먼저 35개의 홈런을 치는데 성공한 이용자에게 엘리트 교환권을 지급하고 최장 거리 홈런을 날리는 이용자에게 100만 거니와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한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와이즈캣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 (http://slugger.pmang.com)는 포스트시즌 관람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중순까지 '슬러거'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의 1:1 문의 게시판에 '슬러거'와 관련된 사연, 경기를 관람해야 하는 이유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남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회원에게는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등 각 시리즈 별 1회의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2014-10-25 08:47:47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