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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블랙, 테네이셔스 디 아시아 투어 앞두고 한국 첫 방문 소감 밝혀

할리우드 영화 배우 잭 블랫이 한국 첫 방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ABC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한 잭 블랙은 자신이 소속된 밴드 테네이셔스 디 아시아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며 "한국에 간다"고 밝혔다. 이에 방청석에 있던 한국 관객들이 크게 환호를 지르며 기뻐하자 잭 블랙은 "한국에 있는 모든 친구들에게 공연 보러 가자고 말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잭 블랙은 연기와 노래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기획자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오는 25일 열리는 미국 최대 코미디·음악 페스티벌 '페스티벌 슈프림'의 기획·제작을 맡았다. 테네이셔스 디의 파트너인 카일 개스와 함께 코미디와 음악 부문을 담당하고, 친구이자 아티스트인 스티븐 헐이 페스티벌의 비주얼 아트를 담당한다. 테네이셔스 디는 '페스티벌 슈프림'을 마무리 지은 후 본격적으로 아시아 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 테네이셔스 디는 영화 '테네이셔스 디' 삽입곡과 3집 앨범 '라이즈 오브 더 피닉스' 수록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테네이셔스 디 내한 공연 오는 12월 5·6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2014-10-24 20:57:29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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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대화 통해 관계 개선"…朴 대통령 "진정성 있는 노력 우선돼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4일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통해 "대화를 통해 한일 관계 개선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과거에 정상회담을 개최한 후 오히려 관계가 후퇴했던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 정상회담이 되도록 진정성있는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누카가 회장 등 일한의원연맹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아베 총리의 메시지를 전달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 박 대통령은 "한일 관계의 가장 상징적 현안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이 것이 한일 관계 새 출발의 첫 단추가 될 수 있다"며 "피해자와 국민 마음에 상처를 주는 퇴행적인 언행이 반복되지 않는 게 양국 신뢰를 쌓고 관계 발전을 이루는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존해 있는 피해자분들이 상당히 고령이고, 이 분들이 생존해 있을 때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납득할만한 조치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측의 성의있는 조치를 거듭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양국 현안 문제들을 적당히 넘어가다 보면 또 그 것이 다시 악화돼 악순환이 반복될 수가 있다"며 "이런 것을 우리 세대에 확실하게 바로 잡아서 한일 관계가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식으로 탄탄하게 나갈 수 있는 노력을 같이 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이면 벌써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 되는데 이제 정말 새로운 한일 관계를 위해 노력해야 할 중요한 시간인 만큼 의원연맹 여러분의 많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양국 관계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정치인간 더욱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고, 의회 차원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4-10-24 20:14:49 조현정 기자
경찰,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국과수 '중간 감정결과' 27일 발표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 현장 시설물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중간 감정결과' 요지가 27일 오전 10시 발표된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4일 국과수로부터 중간 감정결과를 통보받아 현장을 둘러보면서 면밀히 분석한 후 국민에게 알릴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중간 감정 결과서에는 환풍구 덮개 받침대 하중실험(21일) 결과와 현장 시설물 감식 결과 등이 포함됐다. 경찰은 당초 이날 밤늦게 국과수로부터 중간 감정결과를 통보받는대로 언론에 알리려 했으나 결과서가 60쪽에 달하는 등 내용이 방대하고 전문용어 등이 많아 검토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불가피하게 발표 시점을 늦추기로 했다. 한편 경찰은 사고 발생 8일째를 맞은 이날 막바지 관련자 소환조사 및 압수물 분석을 진행 중이다. 아직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참고인을 없으며, 출국금지된 대상자도 11명 그대로인 상황이다. 경찰은 행사 안전관리 책임자가 누구였는지, 안전관리는 제대로 됐는지 등 '행사 관련 부분'과 환풍구가 설계대로 시공됐는지, 자재는 정상품이 납품됐는지 등 '시설 관련 부분'을 중점적으로 수사 중이다. 아울러 경찰, 소방, 분당구청 등 관련 기관이 안전관리 책임을 방기한 사항이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2014-10-24 19:56:2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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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프트웨어' 한툴즈, 독도 캠페인 실시

드림위즈인터넷에서 글로벌 유틸리티 한툴즈를 독도의 날인 25일 정식 출시한다. 한툴즈는 독도의 날을 정식 론칭 기념일로 정하고 독도사랑 이벤트를 연다. 태극 모양의 로고가 새겨진 한툴즈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및 설치하면 설치한 사용자 수에 따라 독도 후원기금이 모아진다. 이 기금은 독도사랑단체의 후원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한툴즈는 유저의 편리한 사용을 위한 사용자환경(UI)으로 조작이 쉽고 빠른 실행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PC 사용에 유용한 5개의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는 ▲윈도 필수 유틸리티 통합팩으로 다양한 파일 포맷과 유니코드(UTF-8)를 지원하는 압축프로그램 한집 ▲윈도 웹페이지뿐 아니라 컴퓨터 화면도 캡처되는 한캡처 ▲이미지가 큰 사진도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는 이미지 뷰어 한씨 ▲사진 및 이미지 파일을 쉽고 간편하게 보정할 수 있는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한페인터 ▲음악 플레이어로 음악 파일 변환 및 음악 방송 청취까지 가능한 한곡 등으로 이뤄졌다. 한툴즈는 독도 캠페인과 함께 한국의 우수한 기술을 해외 유저들에게 제공해 국내 IT기술을 글로벌 유저가 실생활에서 사용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툴즈 글로벌 버전은 해외 시장의 유저를 위해 영문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우측 상단에 홍보 배너를 넣어 이를 통해 독도 캠페인을 해외에 알릴 계획이다. 글로벌 버전은 현재 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트 중이 있어며, 11월 중순 론칭할 예정이다. 한편 한툴즈의 라이선스는 개인이면 누구에게나 무료공개로 배포한다.

2014-10-24 19:33:19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