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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채소 꽃다발' 선물하세요!

러시아 여성이 '채소 꽃다발'을 만들어 판매해 화제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거주하는 안나 나자로바는 지난 4월 우연히 친구의 생일에 채소 가게 앞을 지나가게 됐다. 그는 "가게 앞에 이름도 모를 형형색색의 채소와 과일이 많았다"며 "빨갛고 앙증맞은 순무를 보며 귀여운 장미 봉오리가 생각났다"고 했다. 나자로바는 "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며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는 평범한 꽃다발보다 먹을 수 있는 채소 꽃다발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꽃다발을 만든 계기를 밝혔다. 나자로바의 채소 꽃다발을 받은 친구는 크게 감격했다. 여기서 힌트를 얻어 그는 본격적으로 채소 꽃다발을 팔기로 마음먹었다. 현재 나자로바는 많은 채소 목록 중 고객이 선택한 채소와 과일로 맞춤형 꽃다발을 만든다. 고객마다 선호하는 채소와 과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마무리 장식 아아템은 나자로바가 고른다. 그는 붉은 색 고추와 순무, 보라 빛 양파로 채소 꽃다발에 포인트를 주고 가늘게 채 썬 무를 엮어 포장지처럼 사용한다. 나자로바는 "먹을 수 있는 채소 꽃다발은 신선도가 생명"이라며 "신선한 채소를 고르기 위해 주문을 받는 즉시 장을 보고 꽃다발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채소 꽃다발은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여성과 채식주의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나자로바는 "얼마 전 버섯으로 만든 꽃다발을 받고 열광했다는 여교사의 얘기를 전해 들었다"며 "평소 꽃 선물을 많이 받는 교사에게 버섯 꽃다발은 이색적인 선물이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올가 솔가로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10-23 14:44:41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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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파이어, 스케일 아웃 올플래시 스토리지로 국내 진출

스토리지 분야 SSA(Solid-State Array) 업체인 솔리드파이어는 23일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특화된 스케일 아웃, 올플래시(All-flash) 스토리지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 지사 설립을 통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사업확장을 발표했다. 솔리드파이어는 유연하고 예측가능한 스토리지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호주·일본·한국·싱가포르 등 세계시장에 진출했다. 솔리드파이어의 창립자이자 CEO인 데이브 라이트는 "아시아의 서비스 공급업체와 대기업이 성능, 규모 및 관리 측면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스토리지 시스템보다 종합적인 솔루션을 원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왔다"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빠르게 성장하는 세계시장에서 솔리드파이어의 비즈니스 확장은 전세계 고객에게 가상 클라우드 환경에서 예측 가능한 용량 및 성능 수준을 갖춘, 확장 가능하며 자동화된 스토리지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리드파이어는 시리즈 D 공모에서 8200만 달러를 투자받아 1억5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고, 한국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신규 투자자인 그린스프링 어소시에이츠와 주요 국부 펀드 주도로 이뤄진 시리즈 D 공모는 NEA, 노박 비들, 삼성벤처투자, 발할라 파트너스도 참여했다. 솔리드파이어는 추가 자본을 올플래시 스토리지의 성능 향상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투자할 계획이다. 솔리드파이어의 한국 지사는 김영일 사장이 맡게 되며, 솔리드파이어의 한국시장 진입 및 고객과 관계 구축을 책임진다. 김영일 사장은 솔리드파이어 한국 지사장으로 취임하기 이전에 클라우던트, 오라클, 휴렛 팩커드 코리아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솔리드파이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오는 10월 말 싱가폴에서 열리는 '클라우드 엑스포 아시아 2014'에 참가할 예정이다.

2014-10-23 14:43:23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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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23~25일 개최

여성가족부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23~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킨텍스 제1전시장 2홀 메인무대에서 청소년과 여성가족부 장관·청소년지도자·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꿈을 만나 행복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청소년시설·단체 등 150개 기관이 참여해 '상상·진로·창의·참여·건강' 등 5개 주제관으로 구성된 240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카누체험 프로그램과 직접 노래를 부르고 녹음해 볼 수 있는 음원녹음스튜디오 체험, 방송중계차를 활용한 아나운서 체험 프로그램, 박람회장에서도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 프로그램 등도 준비됐다. 50개팀이 참가해 최종 결선에 오른 청소년동아리 6개 팀의 공연 결선과 학교대항 도전 골든벨도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사고 예방과 대처를 위하여 응급처치 체험 및 수상안전교육 등 안전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박람회장 내에 마련된 포럼장에서는 청소년의 진로를 위한 멘토 특강, 부모를 위한 자녀와의 소통방법, 청소년 경제교육 등도 마련됐다. 행사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1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www.youthexpo.ne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박람회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꾸는 꿈이 행복한 현실로 이어지는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 모두가 즐겁게 체험하면서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4-10-23 14:18:17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