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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증인 채택 '충돌'…與 "신중해야"vs 野 "대기업 감싸나"

여야가 재벌 총수를 비롯한 기업인 국감 증인 채택을 놓고 충돌하고 있다. 특히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등의 증인 채택 여부를 놓고 파행을 빚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어제 환노위가 기업 총수들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로 파행했다"며 "경제가 대단히 어려워 기업인을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부르는 데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정부 예산이 투입됐다든가 사회적 파장이 있었다든가 정부 정책과 상충될 경우엔 당연히 증인·참고인으로 채택해야겠지만 여러가지를 고려해 채택에 신중해야 한다"며 "여야나 피감기관이나 서로 지킬건 지키며 국감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여당이 대기업 감싸기를 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원회의에서 "여당이 필요한 증인 채택에 반대하기 때문에 환노위 국감이 파행하고 있다"며 "필요한 증인, 참고인이라면 숫자가 무슨 관계인가. 수십, 수백명이라도 불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9·11 테러 진상조사위는 1200명의 증인을 채택했고 대통령, 부통령도 포함됐다"며 "같은 사안은 아니지만 필요하다면 얼마든 부를 수 있고 필요 없다면 쓸데 없이 불러 망신주기, 이런 게 있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김영록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새누리당은 전경련의 하수인을 자처해서는 안된다"며 "기업인이 국민 앞에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도록 국감 증인 채택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4-10-08 11:21:12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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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1020 시청자에게 러브콜

KBS2 새 월화극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하는 배우 주원이 1020 시청자에게 러브콜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원은 "지금 내게 필요한 작품이고 대중이 원하는 드라마일 것이란 생각에 출연하게 됐다"고 '내일도…'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젊은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을 하지 않았다"며 "개인적으로 진중한 작품을 좋아하긴하지만 '내일도…'는 어른 세대와 10대,20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드라마"라고 말했다. 주원은 작품에서 차유진 역을 맡았다. 차유진은 일본 원작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와 2006년 동명 일본 드라마로 여심을 사로잡은 치아키의 한국 버전이다.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피아노과 3학년으로 눈부신 외모와 탁월한 음악적 재능,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아버지의 후광과 재력까지 갖춘 완벽한 남자다. 그러나 까칠한 겉모습과 달리 실상은 박애주의자며 팔랑귀를 가진 허당 인물이다. 천진난만한 설내일(심은경)을 만나 음악적으로 소통하며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캐릭터다. 주원은 '내일도 칸타빌레'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착한 이미지를 벗고 남성미와 코믹을 오가는 연기 변신을 할 예정이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을 향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담는다. '연애의 발견'후속 작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

2014-10-08 11:20:37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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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흥행불패 이어갈까?

배우 주원이 KBS2 새 월화극 '내일도 칸타빌레'로 흥행 불패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원은 "내가 보기엔 작품이 재미있으니까 잘 됐으면 좋겠다"며 "'시청률 불패'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럽지만 누가 무너지고 싶겠나. '주원이 나온 작품이 또 잘 됐네'라는 평가를 받았으면 한다"고 소망을 전했다. 이어 "현재 각 방송사 시청률이 다 침체돼 있는 것 같다"며 "'내일도…'가 시청률에 숨통을 불어넣는 작품이 되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주원은 '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굿닥터' 등을 통해 흥행력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주원은 '내일도…'에서 차유진 역을 맡았다. 차유진은 일본 원작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와 2006년 동명 일본 드라마로 여심을 사로잡은 치아키의 한국 버전이다.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피아노과 3학년으로 눈부신 외모와 탁월한 음악적 재능,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아버지의 후광과 재력까지 갖춘 완벽한 남자다. 그러나 까칠한 겉모습과 달리 실상은 박애주의자며 팔랑귀를 가진 허당 인물이다. 천진난만한 설내일(심은경)을 만나 음악적으로 소통하며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캐릭터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을 향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담는다. '연애의 발견'후속 작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

2014-10-08 11:18:47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