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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시럽 BLE' 서비스 제공

SK플래닛이 신촌에서 저전력 블루투스(BLE)를 활용해 스마트한 모바일 쇼핑이 가능한 '시럽(Syrup)'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럽'은 지난 6월 SK플래닛이 선보인 통합 커머스 브랜드로 모바일 지갑 '시럽', 통합 멤버십 서비스 'OK캐쉬백 by 시럽', 모바일 상품권 '시럽 기프티콘' 등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O2O 커머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플래닛은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U-PLEX)의 30개 브랜드 및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주변에 위치한 23개 오프라인 매장과 제휴를 맺고 매장 내 설치된 80여 개의 BLE비콘을 통해 62종의 매장별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시럽' BLE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시럽을 내려받은 이용자가 신촌점 유플렉스를 방문하면 각 층별로 설치된 BLE비콘이 이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쿠폰 팩을 제공하게 된다. 쿠폰 팩에는 상시할인, 신규입점축하 등 입점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이 담겨 있다. 매주 화요일에는 파격적이고 실속있는 할인혜택을 모은 '비정상 꿀 쿠폰'이 제공된다. 아울러 신촌 연세로 주변의 식당, 베이커리, 커피전문점등 23개 오프라인 매장과 제휴를 통해 쇼핑몰이 아닌 길거리를 지나면서도 BLE를 통한 스마트한 쇼핑이 가능해졌다. SK플래닛은 서울 시내 대표적인 대학가인 신촌 연세로에 위치한 매장들의 주 이용 고객층이 스마트폰 사용에 매우 익숙한 20대인 만큼 시럽이 제공하는 스마트 쇼핑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SK플래닛은 12일까지 신촌 시럽 BLE서비스 제공을 기념해 신촌 유플렉스 광장 및 신촌 연세로 인근에서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드롭탑 아메리카노 무료쿠폰을, 현대백화점 U멤버십 신규가입고객에게 마카롱을 증정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행사 및 '시럽'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2014-10-08 10:06:4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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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에볼라 첫 감염… "미군, 에볼라 실험실에도 배치"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 시설 건립 등을 위해 서아프리카에 파견된 미군 중 일부는 에볼라 실험실에 배치될 예정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에볼라 환자와 직접 접촉하게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 아프리카사령부(AFRICOM) 사령관인 데이비드 로드리게스 대장은 7일(현지시간) 국방부 브리핑에서 "병원과 치료소, 실험실 등 에볼라 관련 시설 건립을 위해 파견된 일부 미군이 에볼라 실험실에도 배치된다"면서 "실험실별로 3∼4명씩 배치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군은 현재 3개의 실험실을 건립했으며, 앞으로 4개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로드리게스 사령관은 "이동식 실험실에서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에볼라 감염 여부를 테스트하게 되는데 그 중 일부는 이미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고 말해 실험실 배치 미군이 에볼라 환자와 직접 접촉하게 될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 그는 "실험실에 배치되는 미군들은 핵이나 생화학 분야에서 고도의 훈련을 받은 전문가들로, 방호복도 입을 것"이라면서 "이들 미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미군의 에볼라 환자 직접 접촉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국방부는 즉각 "실험실 배치 미군은 에볼라 환자와 직접 접촉하지 않고 혈액 샘플만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6일에는 스페인 간호사가 유럽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유럽인이 아프리카에서 에볼라에 감염돼 유럽에서 치료를 받은 적은 있지만 유럽 내에서 감염되기는 처음이다.

2014-10-08 09:45:41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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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실패…커쇼 7회 역전 홈런 허용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6)가 고개를 숙였다.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 원정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에 2-3으로 역전패당했다. 결국 다저스는 1승 3패로 NLDS를 마감하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다저스는 지난해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에 2승 4패로 패해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번에는 디비전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를 만나 패하고 말았다. 커쇼의 역전패는 낯설지 않았다. 이날 다저스 선발로 나선 커쇼는 지난 4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8피안타 8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당시 커쇼는 6-2로 앞선 7회초 6실점을 해 역전을 허용했다. 다저스는 1차전에서 9-10으로 역전패했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커쇼를 4차전에 내보내는 초강수를 뒀지만 잘 던지고도 막판에 무너지고 말았다. 커쇼는 6회까지 안타 1개만 내주고 삼진 9개를 잡는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최고 시속 153㎞의 직구와 커브로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잠재웠다. 다저스는 6회초 칼 크로퍼드와 애드리안 곤살레스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 기회에서 맷 켐프가 유격수 앞 병살타를 쳤지만 이 사이 3루주자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핸리 라미레스의 몸에 맞는 공과 앤드리 이시어의 볼넷으로 얻은 2사 1·2루에서는 후안 우리베의 우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냈다. 그러나 바로 뒤인 7회 커쇼의 악몽이 시작됐다. 맷 홀리데이와 조니 페랄타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2루 위기를 맞은 커쇼는 맷 애덤스에게 시속 119㎞짜리 커브를 던지다 역전 우월 3점포를 허용했다. 매팅리 감독은 그제야 투수 교체를 했다. 커쇼는 6이닝 4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2014-10-08 09:44:5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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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320메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론칭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가 8일부터 전체 방송권역에서 본격적인 320메가(Mbps)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한다. 앞서 지난해 말 종로·중구에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뒤 올해 5월 10개 권역(노원, 도봉·강북, 광진·성동, 기남, 남동, 대구 등)으로 확대했다. 이후 이번에 320Mbps 초고속 인터넷을 정식 서비스하게 됐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1GB 영화 한편을 다운로드 받는데 25.6초가 걸린다. 이는 약 1분20초가 걸리는 기존 100Mbps급 초고속인터넷보다 약 3.2배 빠른 것이다. 특히 지난해 말 종로·중구에서 시범서비스를 개시한 후 지난달까지 전체 신규 인터넷 서비스 가입세대의 약 40%가 이 서비스를 선택할 정도로 높은 호응도를 자랑한다. 티브로드는 전체 방송권역 론칭과 함께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한 TV 광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총 2편으로 제작됐다. 1편은 LTE보다 4배 빠른 속도를 강점으로 부각한 내용, 2편은 지난 10년간 100Mbps 인터넷 서비스에 만족했다면 이젠 320Mbps 시대로 보다 빠른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안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광고캠페인은 20~30대 층이 주요 타겟인 만큼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스크린 및 편의점, 버스 등에서 광고를 진행할 뿐 아니라 온라인 광고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또 유튜브에서도 본능속도 광고를 만날 수 있으며 네이버 카페나 다음 포털 사이트 tv팟 서비스에서도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 온라인에서 바이럴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해당 캠페인은 총 34편의 티져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각 영상별로 본능이라는 주제하에 실생활에서의 빠른 속도와 관계 있는 생활 에피소드를 중점으로 티브로드 320Mbps 서비스를 알리는 콘셉트로 이뤄졌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이번에 전 방송권역에 제공하게 된 320Mbps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속도와 트렌드를 중요시하는 요즘 20~30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트렌디한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는 차별화 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10-08 09:35:56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