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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포토샵 전성기 끝? 한컴 이지포토3 VP 도전장

'뽀샵(디지털 사진 보정)'이라는 신조어를 만든 어도비의 '포토샵'이 오랜만에 적수를 만났다. 국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가 더 강력해진 이미지편집 소프트웨어를 들고 나왔다. 한컴은 30일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이지포토3 VP'를 출시했다. 전작인 '이지포토3'의 기능과 편의를 1년 만에 대폭 보완·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지포토3 VP'는 포토샵 전용 파일인 PSD로 보내기가 가능하고 포토샵의 기본 기능도 100% 구현한다. 여기에 보정 작업을 간편하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퀵버튼'이 추가됐다. 이지포토만의 '카메라 자동인식 기능'도 강화했다. 인식 가능한 카메라의 종류를 총 231종으로 확대시키는 등 핵심적인 기능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이지포토는 지난해 12월 일본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고 지난 5월에는 북미를 포함한 영어권 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등 해외시장도 노크하고 있다. 국산 SW로는 처음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공인 컴퓨터그래픽 자격시험인 GTQ에 포함돼 올해 2월 'GTQ(S/W 이지포토)'를 론칭했고 경기도 시흥의 정왕초등학교 학생 30명은 외산 SW대신 이지포토로 GTQ에 응시해 전원이 합격하는 등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지포토3 VP를 홍보하는 오중석 사진작가는 이지포토를 직접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소외 청소년과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교육을 진행하는 등 캠페인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오작가는 "외산 일색인 국내 시장에 우수한 국산 SW가 등장해 뿌듯하다. 국산 SW를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4-09-30 14:40:0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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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맥성 부정맥이란 장기에 공급되는 산소 줄어드는 질환…노인들 제때 치료 못받아

우리나라 노인들이 대표적 노인성 심장질환 중 하나인 '서맥성(느린맥박) 부정맥'을 잘 몰라 제때에 치료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맥성부정맥이란 심장이 1분에 50회 미만으로 박동하면서 뇌를 비롯한 주요 장기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줄어드는 질환이다. 심하면 수초 이상 심장이 정지하기도 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며,이 질환의 유일한 치료법은 인공심박동기 시술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노태호·김지훈 교수팀은 노인의 날(10월2일)을 맞아 서울성모병원과 성빈센트병원에서 서맥으로 인공심박동기(페이스메이커)를 이식한 1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첫 증상이 나타나고 인공심박동기 시술을 하기까지 평균 1년10개월(22.1개월)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반면 증상을 느끼고 비교적 빠른 6개월 이내에 병원을 찾은 환자는 전체의 57%(59명)이었으며, 진단을 받기 전 이미 이 질환에 대해 알고 있었던 환자는 12명에 불과했다. 60대 이상의 고령 환자가 80% 정도를 차지했다. 환자들이 느낀 증상으로는 어지럼증, 실신, 호흡곤란, 무력감, 가슴 두근거림, 흉통 중 두 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었던 경우가 30%(38명 였고, 다음으로 실신 18.9%(24명), 호흡곤란 15.7%(20명), 흉통 5.5%(7명) 등의 순이었다. 서맥성 부정맥으로 인공심박동기를 시술받은 환자는 2000년 인구 100만명당 19.3명에서 2012년에는 53.1명으로 약 2.75배 늘었다. 노태호 교수는 "서맥성 부정맥의 주요 증상을 나이가 많아지면 당연히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워 발견이 늦은 편"이라며 "60세 이상에서 어지럼증이 나타나면 빈혈이나 저혈압 등으로 자가 진단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오는 11월 열리는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014-09-30 14:39:10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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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주차장 허물어 자전거 도로 설치 '주민 불만'

상파울루 자전거 도로 설치 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다. 상파울루 시장 페르난두 아다드에 따르면 상파울루는 내년 말까지 400km 구간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를 완성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78.3km까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목표는 200km이다. 여론 조사 기관 다타폴랴(Datafolha)가 이번 달 실시한 조사 결과 80%의 상파울루 시민들이 자전거 도로 설치에 대해 호의적인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호의적인 의견임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도로 설치 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도 비례해 커지고 있다. 시민들의 주요 불만은 도시 곳곳의 주차 시설을 없애고 그 공간을 활용해 자전거 도로를 설치한다는 것. 산타 세실리아 지역의 경우 주차장을 자전거 도로로 바꿔 인근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건을 싣고 나르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주차할 공간까지 없어져 문제가 되고 있다. 파비우 포르치스 산타 세실리아 안전보장이사회장은 "이 지역에는 노인, 신체 장애인 등 노약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 특히 이런 분들의 경우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다. 충분한 대화가 없었고 우리 지역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2014-09-30 14:38:53 정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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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소녀시대 퇴출 확정…개인 사업 두고 이해관계 충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팀을 떠나게 됐다. 제시카는 30일 새벽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회사와 소녀시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터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 매우 당혹스럽다"는 글을 영어와 한국어로 게재했다. 제시카의 글은 즉각 논란이 됐으며 퇴출 배경을 두고 각종 추측들이 쏟아졌다. 특히 이날 오전에 제시카를 제외한 나머지 8명의 멤버만이 중국 팬미팅 '2014 걸스 제네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미스터 미스터 인 선전'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제시카 퇴출설에 힘이 실렸다. 논란이 계속되자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1시 "올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 측은 "제시카의 갑작스런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해 왔다. 그러나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며 "발표 시점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금일 새벽에 글이 게재됐다.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2014-09-30 14:28:52 김지민 기자
지방선거 선출직 573명 평균 재산 10억8천만원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공직자 573명의 평균 재산은 10억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 신규 당선자 573명의 재산 등록 사항을 관보(http://gwanbo.korea.go.kr)에 게재했다. 이번 공개 대상자는 6·4 지방선거에 새로 당선돼 재산 등록 의무가 발생한 광역자치단체장 11명, 교육감 8명, 기초자치단체장 92명, 광역의회의원 462명이다. 재선에 성공한 단체장과 의원 480명은 지난 3월에 재산이 공개돼 이번 공개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당선자 573명의 평균 재산(배우자와 직계 존·비속 포함)은 4년 전 당선자의 평균 재산 8억8000만원보다 2억원 가량 더 많았다. 새로 취임한 광역자치단체장 11명의 7월 1일 현재 기준 평균 재산은 22억3000만원이며 교육감은 이보다 훨씬 적은 3억5500만원이었다. 기초단체장 92명과 광역의회의원 462명의 평균 재산은 각각 10억7200만원과 10억6400만원으로 조사됐다. 시도지사 가운데 김기현(새누리당) 울산시장이 67억4673만3000원을 신고, 가장 재산이 많았다. 시도지사 중 신고 액수가 가장 적은 윤장현 광주시장은 8억65만2000원을 등록했다. 교육감 중에는 이재정 경기교육감이 9억9505만1000원(선거펀드 5억4800만원 상환 이전 기준)으로 1위였으며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재산보다 빚이 5억6485만원 더 많았다. 박우정(새정치민주연합) 전북 고창군수는 87억234만2000원을 등록, 새로 당선된 기초단체장 중 재산이 가장 많았다. 132억6336만9000원을 신고한 성중기(새누리당) 서울시의원은 신규 광역의원뿐만 아니라 이번 재산 신고를 통틀어 재산 총액 순위 1위에 올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11월까지 이들 573명의 등록 내용을 심사한다. 심사 결과 오류 금액의 총합이 3억원 이상이거나, 사인간 채권·채무 등 공식적인 자료 조회가 어려운 '비조회성 재산'을 1억원 이상 잘못 신고한 사실이 적발되면 법에 따라 제재를 받게 된다.

2014-09-30 14:26:35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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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좌초 유람선, 알고보니 선령 27년…세월호보다 더 낡아(상보)

홍도 해상에서 좌초한 유람선 바캉스호는 1987년 건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건조된 세월호보다 7년이나 더 낡은 배다. 30일 바캉스호 선박대장에 따르면 이 배는 1987년 7월 1일 일본에서 건조됐다. 면허기간은 지난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 10년간이다. 면허기간이 완료되는 2023년에는 선령 37년인 채로 운항하게 되는 셈이다. 바캉스호는 운항 허가 당시 노후 문제로 주민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홍도 청년회원 등 주민 70여명은 목포해경에 유람선 허가를 불허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내기도 했지만 5월부터 운항에 들어갔다. 이번 사고로 노후 선박 운항 문제가 또다시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남 홍도 청년회장은 "3~4월 배가 들어올 때 탄원서를 냈었다"며 "해사 사고에 대한 우려 때문에 면 차원에서 허가를 해주지 말라고 요청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뜻하지 않게 이런 사고가 나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14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선착장 200m 앞 선착장에서 바캉스호가 좌초됐으나 30분 만인 9시 42분께 관광객 등 전원 구조됐다. 이 배에는 관광객 104명, 승무원 5명 등 총 109명이 탑승했다. 이 유람선은 이날 오전 승객을 태우고 홍도항을 출항, 해상 유람 관광에 나섰다가 사고가 났다.

2014-09-30 14:22:23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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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27일째 '두문불출'…'쿠데타설'까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잠행'이 한달 가까이 계속되면서 갖가지 억측이 나오고 있다. 김 제1위원장의 '잠행'은 지난 3일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 관람 이후 30일까지 27일째 공개 석상에 나오지 않고 있다. 이만큼 오래 두문불출한 것은 집권 이후 처음이다. 이를 둘러싼 억측 가운데 김 제1위원장이 7월 8일 김일성 주석 20주기 중앙추모대회 이후 줄곧 다리를 심하게 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대부분 그의 건강 이상에 관한 것이다. 탈북자단체 자유북한방송은 29일 '평양 소식통'을 인용하며 김 제1위원장이 발목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 중이라는 설을 제기했다. 북한 정세에 민감한 국내 증시에서는 김 제1위원장이 뇌에 이상이 생겨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는 근거 없는 소문도 돌았다.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조명록 전 북한 군총정치국장이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김 제1위원장을 구금했다는 설까지 유포됐다. 조 전 군총정치국장이 2010년 사망한 사실조차 무시한 황당한 소문이었다. 김 제1위원장의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일단 '정설'로 보인다. 관계 당국도 김 제1위원장의 다리 치료를 위해 외국 의료진이 북한을 방문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 당국 관계자는 "김정은 건강과 관련해서도 알려진 대로 통풍 정도이고 거동이 약간 불편하다는 것이지 신변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질병을 앓는다는 정보는 우리에게 없다"고 전했다.

2014-09-30 14:21:01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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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알뜰폰, '기본료 0원 요금제' 출시…가계통신비 절감 앞장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알뜰폰 판매 1주년을 맞아 월 기본료 0원 요금제를 10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0원 요금제는 월 기본료가 없고, 약정기간과 위약금이 없으며 6개월 이상 이용고객은 가입비도 면제되는 국내 오프라인 최저요금제다. 우체국알뜰폰은 저렴한 기본료로 중장년층에 인기가 있어 서비스 1년만에 14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새로 출시하는 기본료 0원 요금제도 음성통화량이 적거나 수신위주의 장년층에 특히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월부터 판매하는 요금제에는 음성통화 단가가 1초당 1.2원인 요금제도 있어 일반적인 단가 1.8원보다 초당 0.6원(33.3%) 저렴해 100분 통화시 통화료만 3600원이 절감된다. 또 음성통화를 월 50분 사용할 경우 기존통신사보다 약 1만3700원(83.5%) 절감되는 요금제도 출시한다. 아울러 기존 이통사의 3G·LTE 스마트폰 정액 상품보다 최대 50%까지 저렴한 5종의 정액상품이 출시된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도 우체국알뜰폰이 널리 보급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들은 우체국 방문 전에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www.epost.kr)에 월 음성통화 시간과 데이터 사용량 등을 입력하면 가장 적합한 요금제와 월 예상 통신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향후 우체국알뜰폰의 접근성과 소비자 선택권도 향상된다. 10월 1일부터 판매우체국을 24개 추가해 총 651으로 늘어나며, 내년 1월부터는 올해 추가되는 알뜰폰사업자 5개사를 더해 총 11개 알뜰폰사업자의 상품이 나올 예정이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알뜰폰의 저렴한 기본료와 상품경쟁으로 알뜰폰 시장 활성화와 국민의 가계통신비 절감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9-30 14:15:38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