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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퇴출 논란… SM 측 "8인 체제 소녀시대로 활동할 것" 공식입장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 퇴출 논란과 관련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 제시카의 갑작스런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며 "그 발표 시점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금일 새벽에 글이 게재됐다.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제시카는 이날 이른 새벽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회사와 소녀시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이어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터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 매우 당혹스럽다"는 글을 영어와 한국어로 게재했다.

2014-09-30 13:37:27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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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정치권, 2년간 장외·반목 정치로 어려움 겪고 있어"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특별법 대치를 둘러싼 국회 파행과 관련, "새 정부가 들어서고 거의 2년 동안을 정치권의 장외 정치와 반목 정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런 상황일수록 국무위원 여러분들께서는 각자의 위치에서 소신과 철학을 갖고 각 부처를 운영해주기 바란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치도 국회도 모두 국민을 위해 있는 것이고 정치인 모두가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는 약속을 한 것을 국민은 잊지않고 있을 것"이라며 "그 약속과 맹세는 어디로 가고 (정치권이) 모든 문제를 정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개혁과 혁신은 거창한 구호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때 빛을 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각 부처는 국회가 언제 법안을 통과시켜줄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 것만 바라보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의 장기 공전으로 인해 국정 감사 등 모든 일정이 늦어지고 있고 법안도 150일째 단 한건도 통과되지 않고 있어 민생 경제 지원과 내수 활성화, 국민 안전 시스템 구축 등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본회의에 계류된 91개 안건 외에도 민생과 직결된 수많은 법안들이 상임위에서 논의조차 못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법안 통과 전의 과도기 공백과 부작용이 최소화되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야할 것이고 거시 정책을 비롯해 창조 경제혁신센터를 세우는 등 정부 자체적으로 경제 살리기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4-09-30 13:36:30 조현정 기자
우체국알뜰폰 '월 기본료 0원' 요금제 내일 출시

'월 기본료 0원'짜리 우체국 알뜰폰이 판매된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알뜰폰 판매 1주년을 맞아 '월 기본료 0원' 요금제를 10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기본료뿐만 아니라 약정기간과 위약금이 없다. 또한 6개월 이상 이용고객은 가입비도 면제되는 국내 오프라인 최저요금제로 음성이나 문자, 데이터 이용료만 부담하면 된다. 10월부터 판매하는 요금제에는 음성통화 단가가 1초당 1.2원으로, 일반적인 단가(1.8원)보다 33.3% 저렴한 요금제도 포함됐다. 기존 이동통신사의 3G·LTE 스마트폰 정액 상품보다 최대 50%까지 저렴한 단말기 5종의 정액상품도 출시된다. 우체국알뜰폰은 저렴한 기본료로 중장년층에 인기를 끌면서 1년만에 14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새로 출시하는 기본료 0원 요금제도 음성통화량이 적거나 수신위주의 장년층에 특히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달 1일부터 알뜰폰 판매우체국을 24개 늘리고, 내년 1월부터는 올해 추가되는 알뜰폰사업자 5개사를 더해 총 11개 알뜰폰사업자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체국알뜰폰 구입 희망자는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www.epost.kr)에 월 음성통화 시간과 데이터 사용량 등을 입력하면 가장 적합한 요금제와 월 예상 통신료를 확인할 수 있다.

2014-09-30 13:36:12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