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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전 검사, 野청년전략지 서울 서대문갑 출마 "채상병 수사외압 진상규명"

김규현 전 검사가 1일 민주당 청년전략지구인 서울 서대문갑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김 전 검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자신을 "해병대, 회계법인, 스타트업, 국회 보좌관, 검사, 변호사 안해본 게 없는 청년 김규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저는 오늘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 역사의 중심 서울 서대문구갑에 출마를 선언한다"며 "고 채상병이 순직한지 벌써 8개월을 넘어가고 있다. 사건축소 외압의 중심에 윤석열 대통령이 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음에도, 관련 수사는 대통령 눈치만 보며 아무런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외압에 맞서 소신을 지킨 참군인 박정훈 해병대령은 보직해임, 압수수색을 당하고, 항명죄 누명까지 뒤집어 쓰며 외딴 사무실에 홀로 갇힌채 수모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병대에서 용기와 명예가 무엇인지 배웠고, 민주당에서 위대한 민주주의 정신을 배웠으며, 검사 직무를 수행하며 불의에 맞서 정의를 실현하려 노력했던 저는 오늘 채상병 수사외압의 진상규명과 박정훈 대령의 명예회복, 그리고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후퇴하는 이 땅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정치의 길에 나선다"고 말했다. 김 전 검사는 "저에게 서대문구갑은 20대 청년시절을 보내며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웠던 곳"이라며 "독립운동, 민주화 역사의 중심,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진 서대문구갑이 서울의 중심으로 우뚝서게끔 사력을 다하겠다"고 밝혓다. 아울러 "법과 원칙을 지킨 한 군인에게 항명죄의 누명을 씌우고,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들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가는 윤석열 검찰정권의 폭주. 검찰수뇌부에 맞섰던, 민주당이 키울 청년 검사 김규현이 이곳 서대문에서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2024-03-01 17:46:2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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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경기 하남시갑에 전략공천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경기 하남시갑에,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하남시을에 전략공천했다.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경기 안산시 병에 박해철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과 화성시을엔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고도 밝혔다. 전략경선 지역구는 총 8곳이었다. 인천 남동구을에 이병래·배태준, 세종 세종시갑에 이강진·이영선·노종용·박범종, 경기 의정부시갑에 박지혜·문석균 경기 의정부시을에 권혁기·이재강·임근재, 경기 광명시을에 양기대·김남희, 경기 용인시정에 박성민·이언주·이헌욱, 경기 화성시정에 진석범·조대현·전용기, 전남 순천구례곡성갑에 손훈모·김문수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9차 공천 심사도 발표했다. 서울 구로구갑의 이인영 의원, 동작구갑의 김병기 의원은 단수공천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갑에선 임승근 전 평택갑 지역위원장과 현역 의원인 홍기원 의원이 경선을 치른다. 평택시병은 김현정 당 대표 언론특보가,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은 남병근 전 지역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안산시갑에선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심의위원과 현역인 전해철 의원이 경선에서 맞붙는다.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갑에선 현역인 정성호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전북과 전남의 선거구 공천 심사 결과도 나왔다. 전북 전주갑은 김윤덕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전북 전주시병에선 김성주 의원과 정동영 전 17대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가 2인 경선을 치른다. 전북 익산시을의 한병도 의원도 단수공천을 받았다. 정읍시고창군에선 유성엽 전 의원과 윤준병 의원이 경선을 치른다.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에선 박희승 전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성준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환주 전 남원시장이 3인 경선을 한다.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은 이원택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완주군진안군무주군에선 김정호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안호영 의원이 맞붙는다. 전남 여수시갑에선 이용주 전 의원과 주철현 의원이 경선을 한다. 여수시을은 김회재 의원과 조계원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맞붙는다. 나주시화순군에선 구충곤 전 화순군수·손금주 전 의원·신정훈 의원이 3인 경선을 치르고 해남군완도군진도군에선 박지원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윤재갑 의원이 2인 경선을 한다. 영암군무안군신안군에선 김태성 정책위원회 부의장·서삼석 의원·천경배 민주당 당 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이 경선한다.

2024-03-01 17:29: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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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숙원, 수출입은행법 통과…폴란드 수출 '날개'

한국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 한도를 높이는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이하 수은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금융 지원 한도가 대폭 늘면서 국내 방산업체들의 수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1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달 29일 본회의에서 수은법 개정안을 재석 211명 중 찬성 148명, 반대 29명, 기권 34명으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수은의 법정 자본금 한도는 현행 15조원에서 25조원으로 늘어난다. 가장 반기는 곳은 수은법 통과를 가장 기다렸던 국내 방산 업체들이다.현행법상 지난해 폴란드 무기 1차 수출 계약으로 수은의 법정자본금 한도 소진율은 98.5%에 달했다. 현재 30조원 규모의 폴란드 무기 수출을 위해서는 법정자본금의 한도 증액이 필수적이었다. 수은법 통과시 소진율이 60%대로 떨어져 대출 등 금융지원에 여력이 늘어난다.향후 국내 방산 업체는 폴란드 2차 계약 협상 및 추가 수주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먼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정부에 18조원 상당에 무기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현지 생산 물량이 포함된 K9 308문과 천무 70대에 대한 추가 수출 계약도 추진할 전망이다.아울러 1분기 중 루마니아 정부와의 1조원 규모 K9 자주포 수출 계약도 논의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루마니아 자주포 도입 사업과 관련해 "협의가 순조롭다면 올해 1분기 계약 규모와 기간을 발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폴란드향 잔여 계약 규모가 큰 현대로템 역시 한숨 돌렸다는 반응이다. 현대로템의 K2 전차 2차 계약 물량은 전체 30조원 중 20조원에 달한다. 그러나 회사는 수은의 보증한도 소진으로 추가 수출 협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하지만 이번 수은법 통과로 2차 계약 협상에 나설 수 있는 기본 요건은 갖춘 만큼 수출 이행계약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특히 820대에 달하는 K2 전차 잔여 계약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안정적으로 수주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수은법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개정안은 한국 방위산업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01 17:19: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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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정훈·이인선 경선 승리… '현역불패' 계속

국민의힘이 1일 4·10 총선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현역의원인 조정훈(서울 마포갑)·이인선(대구 수성을) 의원이 모두 승리했다. 5선 의원으로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심재철 전 의원(경기 안양동안을)도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서울·부산 등 16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지역구는 ▲서울 2곳 ▲부산 1곳 ▲대구 1곳 ▲인천 1곳 ▲대전 2곳 ▲울산 1곳 ▲경기 4곳, ▲충북 2곳 ▲충남 1곳 ▲경남 1곳 등이다. 우선 전·현직 의원들이 맞붙은 서울 마포갑은 조정훈 의원이 신지호 전 의원을 꺾었다. 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공천을 받은 이지은 전 총경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 전 총경은 총선 영입인재로 민주당에 입당했다. 대구 수성을에서는 이인선 의원이 김대식 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을 이겼다. 내각 출신 인사들이 맞대결을 펼친 부산 중·영도에서는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박성근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에 승리했다. 부산 중·영도는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무소속 황보승희 의원의 지역구다. 조해진 의원의 경남 김해을 차출로 인해 '빈 집'이 된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박일호 전 밀양시장이 박상웅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올드보이'의 귀환도 눈에 띈다. 5선 의원이자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심재철 전 의원(경기 안양동안을)이 경선에서 승리했으며, 19대 국회의원인 박대동 전 의원(울산 북구)도 본선에 진출했다. 용산 출신은 모두 경선에서 패배했다.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경기 구리 경선에서 나태근 전 당협위원장에게, 김보현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은 경기 김포갑에서 박진호 전 김포갑 당협위원장에게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다. 치열한 '4자 경선'을 치른 충북 청주흥덕은 김동원 전 국무총리실 국정홍보 자문위원과 송태영 전 충북도당위원장이 결선을 치른다. 충북 청주청원은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인 김수민 전 의원이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꺾었다. 이외에도 3인 경선을 서울 은평갑은 홍인정 전 은평갑 당협위원장이 본선에 진출했고, 대전의 경우 서구갑(조수연)·서구을(양홍규) 등도 후보를 선출했다.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박성규 전 육군대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인천 남동갑(손범규·전정식), 경기 남양주갑(심장수·유낙준)도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 공관위는 전날(2월 29일) 선거구확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2일 미발표 지역구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분구·합구에 따른 선거구 관련 문제도 논의한다. 국민추천제와 관련해서는 오는 4일 논의를 이어간다. 정영환 위원장은 "어느 지역에 할 건지, 어떤 방식으로 할 건지, 모든 부분에 관해 깊이 있게 토의하기 위해서 월요일(4일) 시간을 별도로 잡았다"고 전했다. 아래는 3차 경선 결과 발표 명단. ◇서울(2곳) ▲은평갑(홍인정) ▲마포갑(조정훈) ◇부산(1곳) ▲중·영도(조승환) ◇대구(1곳) ▲수성을(이인선) ◇인천(1곳) ▲남동갑(손범규·전성식 결선) ◇대전(2곳) ▲서구갑(조수연) ▲서구을(양홍규) ◇울산(1곳) ▲북구(박대동) ◇경기(4곳) ▲안양동안을(심재철) ▲구리(나태근) ▲남양주갑(김장수·유낙준 결선) ▲김포갑(박진호) ◇충북(2곳) ▲청주흥덕(김동원·송태영 결선) ▲청주청원(김수민) ◇충남(1곳) ▲논산계룡금산(박성규) ◇경남(1곳) ▲밀양의령함안창녕(박일호)

2024-03-01 16:25:31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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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3.1운동, 통일로 비로소 완결…자유로운 통일 한반도 향해 나아가야"

윤석열 대통령이 3·1절을 맞아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이라며 "이제 우리는 모든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조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105년 전 오늘, 우리의 선열들은 대한의 독립국임과 대한 사람이 그 주인임을 선언했다"며 "손에는 태극기를 부여잡고, 가슴에는 자유에 대한 신념을 끌어안고, 거국적인 비폭력 투쟁에 나섰다"고 했다. 이어 "기미독립선언의 뿌리에는 당시 세계사의 큰 흐름인 자유주의가 있었다"며 "선열들이 흘린 피가 땅을 적셔 자유의 싹을 틔우면, 후손들이 자유와 풍요의 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고 믿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3.1운동이 어느 역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미래지향적인 독립 투쟁이라며 "왕정의 복원이 아닌, 남녀노소 구분 없이 자유를 누리는 새로운 나라를 꿈꿨고 선열들의 믿음과 소망은 지금 그대로 이뤄졌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와 번영을 구가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우뚝 섰다"며 "수많은 역경과 도전을 극복해 온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여정이 정말 자랑스럽다. 저와 정부는, 3.1운동의 정신인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3.1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쳐졌다"며 무장독립운동, 외교독립운동 교육·문화독립운동 등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하고, 그 역사가 대대손손 올바르게 전해져야 한다고 믿는다"며 "저와 정부는 독립과 건국, 국가의 부흥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기억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기미독립선언서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일본과의 관계를 정립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기미독립선언서는 일본을 향해 우리의 독립이 양국 모두 잘 사는 길이며 이해와 공감을 토대로 '새 세상'을 열어가자고 요구하고 있다"면서 "지금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일 양국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역사가 남긴 어려운 과제들을 함께 풀어나간다면 한일관계의 더 밝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한일 수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보다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양국 관계로 한 단계 도약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3·1운동의 정신을 통일로 연결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은 오로지 핵과 미사일에 의존하며 2600만 북한 주민들을 도탄과 절망의 늪에 가두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이자 불멸의 주적으로 규정했다"며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윤 대통령은 "통일은 비단 한반도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북한 정권의 폭정과 인권유린은 인류 보편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의 가치를 확장하는 것이 바로 통일로, 우리의 통일 노력이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등불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통일은 우리 혼자서 이룰 수 없는 지난한 과제다. 국제사회가 책임 있는 자세로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자유로운 통일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는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이러한 역사적, 헌법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시대사적 대변혁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기미독립선언의 정신을 다시 일으켜 자유를 확대하고, 평화를 확장하며, 번영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길 끝에 있는 통일을 향해 모두의 마음을 모아야 한다. 저희 정부가 열정과 헌신으로 앞장서서 뛰겠다"며 "함께 손을 잡고, 새롭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자"고 덧붙였다.

2024-03-01 12:31:5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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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4]황현식 LGU+ 사장 “자체 AI 익시젠, 상반기 공개”

LG유플러스가 올 상반기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의 생성형AI '익시젠'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각 분야별로 AI에이전트 구축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2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24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AI 사업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내부직원 AI 인력화 황 사장은 "LG AI연구원이 구축한 초거대AI '엑사원'을 활용해 실제 구체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소형·특화언어모델(sLLM) '익시젠'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형 모바일 에이전트와 IPTV를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 에이전트, 기업간거래(B2B)로 사용하는 워크 에이전트 등 모든 AI 에이전트 기능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규별 LG유플러스 최고데이터책임자(CDO)는 "AI 사업 방향은 CX(고객경험혁신)·DX(디저털전환)·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U+3.0' 전략과 궤를 같이 한다"고 부연했다. 엑시젠의 방향성과 관련해서는 "오픈AI의 LLM 등 많은 활용사례를 보면 비용 문제 등으로 무조건 크다고 좋은 게 아니다"며 "특정 영역에서 sLLM을 상용화 하는 게 낫다. 익시젠도 버티컬 영역에 맞춰 경량화된 모델로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AI 관련 인력을 지속 확대하는 동시에 내부 인력을 AI 인력화할 것이란 계획이다. 황 사장은 "AI 관련 인력을 더 뽑을 계획이 있지만, 이에 더해 현장에서 AI를 활용해 서비스를 하는 역량이 커지는 게 더 중요하다. 내부 인력을 AI 인력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5G를 통한 수익화가 어려운 가운데 온디바이스AI의 등장으로 트래픽이 감소해 수익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 황 CDO는 "온디바이스AI는 혁신적이지만 여전히 클라우드와 온디바이스AI가 하이브리드로 갈 것"이라며 "온디바이스AI가 없을 때보다는 트래픽이 줄어들겠지만, 그만큼 디바이스가 엄청나게 많이 생겨나고 또 통신 수요가 늘어 수익이 증대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통신시장 '먹구름'…단통법 폐지 영향은 미미 황 사장은 통신시장 환경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5G 요금 인하 압박과 단말기유통법 폐지로 보조금 경쟁이 심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상황을) 아주 안 좋게 보고 있다"며 "타사보다 매출 규모가 가장 작다보니 타격을 먼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올해 체질 개선을 더 강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가. 단통법 폐지에 대해 황 대표는 "이제 돈을 써가면서 하는 경쟁은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200만원이 넘는 단말기 가격에 30만~40만원을 쓴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지원금 경쟁은 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서비스 경쟁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망 이용 대가 논란을 두고는 "망을 이용했으면 돈을 내야 한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LTE에서 5G로 전환하면서 요금을 못 올렸다. 투자 대비 건진 게 없는 상황"이라며 "망 진화를 위한 비용 충당을 해야 하는데 고객에게 요금을 받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황 사장은 "MWC에서 보니 네트워크 회사나 통신사나 5G 네트워크를 통한 수익 증대에 고민이 많다고 느껴졌다"며 "결국 디바이스와 관련 서비스가 많아지면 그 것으로 회수해야 할 것 같다. 여러 여건이나 제도 등이 좋은 상황이 아니라 고민된다"고 덧붙였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2-29 22:46:1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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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찰 특수통 영입…컴플라이언스 위원장에 김후곤 내정

KT가 준법 경영을 감독하는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위원장으로 특별수사통 검사 출신 김후곤 로백스 대표 변호사를 선임했다. 아울러 위원회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고자 위원회 구성도 개편한다. KT는 김 변호사가 위원회 구성 등 남은 절차를 거쳐 오는 3월 공식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김 변호사는 '특수통(특별수사통)' 검사 출신이다. 사법연수원 25기로 1996년 검사로 임용됐으며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 부장검사, 대검 대변인,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서울북부지검장, 대구지검장, 서울고검장 등을 거쳤다. 특히 김 변호사는 방송통신위원회 파견 법률자문관으로 일한 적 있다. 그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동통신3사에게 기지국 의무구축 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5G 28㎓ 주파수를 회수할 때 통신사업자 청문회를 주재한 바 있다. 이처럼 통신 분야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에 윤석열 정부 초대 방통위원장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한편 KT가 컴플라이언스 전담 조직과 컴플라이언스위원회를 설치한 건 2019년이다. 그동안 외부 위원장 1인, 내부 임원 6인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는데 KT가 이번에 외부 3인(위원장 포함), 내부 임원 2인(준법지원인, 최고재무책임자)으로 구성을 바꿨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2-29 22:28:38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