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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진료 중국어’ 2개 강좌, K-MOOC ‘블루리본’ 선정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2022학년도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연차평가' 결과 '진료 중국어' 2개 강좌가 블루리본 강좌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K-MOOC 운영위원회는 매년 개발·운영된 강좌들에 대해 연차평가와 혁신사례평가를 거쳐 우수강좌를 선정한다. 블루리본으로 선정된 사이버한국외대의 강좌는 '통증을 물어보는 진료 중국어(종혜현 교수)'와 '통증을 알아듣는 진료 중국어(장린자 교수)' 2개 강좌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2018년 '바로 쓰는 판매외국어' 강좌를 통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K-MOOC 운영사업을 수주한 이래로 꾸준히 K-MOOC 묶음강좌에 선정돼 왔다. 이번에 블루리본 혁신사례강좌로 인정된 '진료 중국어'는 사이버한국외대의 온라인 외국어 교수설계 모형인 'CUFS-TEA(Transfer, Experience, Agility)'에 기반해 설계 및 제작된 강좌다. 클릭하는 e북과 게임을 통한 복습 등 무크 플랫폼에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에게 무상으로 원어민 교수의 실시간 비대면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이버한국외대가 자체 개발한 발음 모니터링 어플리케이션도 운영 중이다. '진료 중국어' 강좌의 연구책임을 맡은 이선희 사이버한국외대 중국어학부장은 "우리대학의 꾸준한 혁신의 성과를 K-MOOC 강좌에 집약하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자랑스럽다"며 "블루리본 선정을 통해 더욱 많은 학습자들이 사이버한국외대의 특화된 외국어 교육을 경험해볼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3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의 확인과 입학 지원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09 07:36: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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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선정

한서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에서 글로벌·문화 분야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간 학과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서대는 참여대학으로 단국대가 주관하는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에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가 각각 참여하며 3년간 모두 84억9000만원을 지원받아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 과정 개발·운영, 교육 기반 개선,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 한서대는 디자인·엔터미디어학부 실용음악학과, 영상애니메이션학과 등 2개 학과가 참여 한다. 주요사업은 K-컬처의 대표 분야(영화/드라마, 웹툰/애니메이션, 음악/공연, 문학/웹소설)와 문화예술 분야 대표 직군(스토리빌더,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평론가)을 결합, 수준별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ʻ크리버스 통합 플랫폼ʼ 등 온라인 교육 환경을 구축해 컨소시엄 참여대학 간 인프라를 공유할 예정이다. 사업단장을 맡은 염준영 교류협력처장은 "항공, 해양, 보건 등과 함께 특성화분야중 하나인 디자인융합 특성화 분야의 강점을 살리겠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에 기반을 두고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K-컬처 융합인재 양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08 19:24: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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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9일 오전 IAEA 사무총장 면담…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의사 전달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9일 오전 국회에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반대 의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는 9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그로시 사무총장을 만나 면담을 갖는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IAEA는 일본의 방류 계획을 지지하거나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더니, 갑자기 오염수를 마시고 오염수에서 수영을 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그로시 사무총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오염수에 대해 '나도 마실 수 있다. 그 안에서 수영도 할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IAEA 사무총장이 핵 폐수 방류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다. IAEA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IAEA는 3차례의 시료분석을 보고서에 넣겠다고 했지만 1차 분석 결과만으로 최종보고서를 냈다"며 "또한 일부 전문가들의 이견에도 안전기준을 충족한다고 결론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한일 국민의 두려움을 걷어내는 것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와 데이터지, 그로시 사무총장의 오염수 마시기와 오염수 수영하기가 아니다"라며 "그로시 사무총장이 밝혀야 할 것은 IAEA의 공정성과 중립성, 신뢰성"이라고 강조했다. 내일 면담에서는 민주당 위성곤·우원식·양이원영·이재정 의원,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장이, IAEA 측에서는 그로시 사무총장과 디에고 칸다노 라리스 수석고문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 대책위는 지난 6일 IAEA 측에 그로시 사무총장의 방한 일정에 맞춘 면담을 공식 요청한 바 있다. IAEA 측에서 이에 답하면서 면담이 성사됐다. 민주당 대책위는 IAEA 최종보고서에 대해 "IAEA가 후쿠시마 핵폐수 안전성 검증 책임을 사실상 방기했다"고 판단내린 바 있다. 이번 면담에서 민주당 대책위 측은 오염수 방류 반대 의사를 전달하고, 오염수 방류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한다는 최종 보고서 내용도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위성곤 대책위원장은 "그로시 사무총장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충분히 전달하고 합리적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08 16:30:0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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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민주당, 양평 숙원사업에 ‘가짜뉴스’ 침 뱉는 민폐당”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8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합리적 검토 과정을 거치면서 양평군민을 위해 정상 진행 중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 더불민주당이 '가짜뉴스'라는 침을 뱉어 이 소란을 만들었으니, 공당이라면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민주당은 이제 괴담과 가짜뉴스밖에는 잘하는 게 없는 '민폐당'이 되고 말았다"며 "최소한의 양심이란 게 남아 있다면 이제는 제발 민폐만 끼치는 가짜뉴스, 괴담을 중단하고 정중히 사과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한 "특혜 괴담을 제기한 민주당이 2년 전 자신들도 같은 노선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들통나자 우스운 처지가 됐다"며 "해당 노선 나들목 인근에 자당 출신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땅도 있다는데, 민주당 논리대로라면 이건 특혜가 아니냐"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광우병 괴담, 천안함 자폭설 괴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전자파 괴담, 세월호 자작극 괴담으로 재미를 톡톡히 봤던 민주당이, 그 달콤한 괴담 마약에 중독된 나머지 또다시 괴담 장사로 재미 좀 보려고 후쿠시마 괴담에 이어 양평 고속도로 괴담까지 제조해대고 있는 것"이라며 "권력형 부정부패로 얼룩진 전·현직 당 대표 리스크를 덮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그러려면 꼼수의 유혹에서 벗어나 민생 문제를 두고 우리 당과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게 올바른 길"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가짜뉴스와 괴담은 결국 민주당을 구제 불능의 파멸로 이끌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08 14:07:1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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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해외 출국…이번주 PSG 이적 발표 예상

한국 축구대표팀 차세대 스타 이강인(마요르카)이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출국했다. 이강인 측 관계자는 8일 "이강인 선수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른 시간이라 관계자들을 대동하지 않고 조용히 혼자 비행기에 탔다"고 밝혔다. 이로써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행이 유력한 이강인의 거취도 곧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PSG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10일부터 2023-2024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루이스 엔리케 새 감독이 선임되고, 밀란 슈크리니아르(슬로바키아), 마르코 아센시오(스페인) 등 새 얼굴들의 발표가 이어지면서 이강인의 입단 발표도 이르면 이번 주말 안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강인은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6경기에 나서 6골 6도움을 올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활약에 지난겨울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됐다. 당시 이적은 불발됐지만, 아틀레티코가 이번 여름 다시 한번 영입을 준비하면서 큰 기대감을 모았지만 이적료 조율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시즌을 마친 이강인은 지난달 7일 입국해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 국가대표 친선 경기에 출전하면서 국내 팬들에게 인사했다. 스페인, 프랑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의 소속팀 마요르카는 약 2200만 유로(약 311억원)의 이적료를 받는 조건으로 PSG와 이적에 합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외신들은 이강인이 이미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적시장 전문기자인 로마노 기자는 다시 한번 이강인의 PSG행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로마노는 지난 2일 "이강인의 PSG 이적과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은 조만간 성사될 계약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가 완료되었고, 두 클럽 간의 구두 합의가 이루어졌다.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PSG는 최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2년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네이마르(브라질),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뛰었던 세계적인 명문 구단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08 13:20:0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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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식량정책실장' … 농식품부, 한훈 차관 영입에 이어 1급 인사 단행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주 한훈 전 통계청장을 차관으로 영입한데 이어 실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장에 첫 여성 기관장을 임용했고, 40대 여성이 식량정책실장에 올랐다. 농식품부는 7일 국정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실장급 인사를 발 빠르게 단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실장급 5개 직위 중 2개 직위에 여성 고위공무원을 임명했다. 그간 성과 중심 인사 운영을 통해 역량을 갖춘 여성관리자를 육성하고 배치하는 등 통합(균형)인사를 실천했다는 평가다. 식량정책실장에 40대 박수진(행시40회, 49세) 전 농업정책관이 승진 임명됐다. 식량정책실장은 식량안보 강화와 원활한 농축산물 생산·유통 기능 조성을 통해 양질의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업무를 총괄한다. 박 실장은 서울대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하버드대 정책학 석사를 받았다. 행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식량정책관, 농업정책국장, 농업정책관 등을 거쳤다. 농림축산검역본부장에는 농식품부 주요 인사 계기마다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김정희(행시38회, 52세) 전 식량정책실장이 배치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여성 최초 1급 기관장이라는 영예를 이어가게 됐다. 김 본부장은 이화여대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행시 38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한 뒤, 농촌정책과장, 유통소비정책관 등을 거쳐 기획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농해수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기획력, 조직관리 능력, 방역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을 듣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실장급 인사에 이어 성과와 업무평가 등을 통해 조직혁신 차원의 후속 인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7-07 14:49: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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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한국전기연구원, 전기화 시대 선도 협력체계 구축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남균)이 전기화 시대를 선도할 기술 개발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앙대는 5일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과학기술 분야 학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를 통한 도전적 연구과제 수주 ▲인프라 공동 활용 ▲융합 연구사업 수행 ▲연구인력 교류 ▲연구·교육 관련 정보 교류 ▲과학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교육 기회 제공 ▲대학원 석·박사 과정생 논문 공동지도 ▲우수 연구성과 도출 등에 협력한다. 해외 우수 연구자 초빙과 국제 공동 워크숍 개최 등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근 중앙대는 인공지능(AI), 차세대반도체, 탄소중립, 바이오메디컬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다수의 정부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미래사회를 선도할 연구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자 국내 유일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KERI와의 협력을 통해 '전기화(Electrification) 시대'를 선도할 기술을 개발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최근 KERI는 캐나다 워털루대학과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과기정통부가 지정한 국책 인공지능대학원을 운영하며 AI 교육과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는 중앙대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미래 전기화 시대를 앞서 나가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2차 전지, 전력반도체 등에 연구역량을 효과적으로 집중해야 한다"라며 "ICT 융합을 통한 혁신을 추구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KERI와 함께 전기화 선도국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남균 KERI 원장은 "훌륭한 교수진과 전도유망한 인재들이 많은 중앙대와의 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 국내 학연 교류 활성화의 모범 사례가 돼 '전기화 선도국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07 08:54:5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