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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태안 이전 10주년 맞아 '위피 썸머 캠프' 성료

지역주민 ·임직원 가족 40여 가족과 문화·자연 체험 한국서부발전은 본사 태안 이전 1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위피 썸머 캠프(Weepy Summer Camp)'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프는 충남 태안 지역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과 서부발전 임직원 가족 등 약 160명, 40여 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전주와 충남 보령 일대에서 지난 6일~16일까지 총 5차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주 한옥마을·'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전시 관람 ▲붕어섬 생태공원·임실치즈테마파크 탐방 ▲온천·수영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자연 체험과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연 관람과 보령 해상유람선 투어로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역 주민들은 "평소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아이들과 웃고 대화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서부발전이 마련한 따뜻한 기회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캠프가 가족 간 사랑을 되새기고 10년간 함께해 온 지역 이웃 간의 소중한 인연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람 중심의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8-18 14:16: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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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건설현장 700여곳 '중대재해예방' 특별점검

한국농어촌공사가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700여 개 모든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정부가 추진하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공사 전 사업 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조처다.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는 정부의 산재 예방 활동을 현장 밀착형으로 대폭 강화하는 내용이다. 전국 고위험사업장별에 전담 감독관을 지정하고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선정해, 불시 점검을 통한 적발·시정조치 등이 특징이다. 공사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5대 중대재해를 비롯한 12대 핵심 안전 수칙에 지반 침하 상태 등 집중호우 관련 점검 항목을 추가해 현장 안전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전수 점검은 사업 현장을 담당하는 전국 지사와 사업단이 주관하며, 본사는 산업재해 이력이 있는 현장을 중심으로 불시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선제적 점검과 예방 조치를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은 "아무리 좋은 목적의 사업이라 하더라도, 사람의 생명과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그 정당성을 잃게 된다"며 "사람 중심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8-18 14:09:2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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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생 모집

8~10월 전국서 12개 직종 승급·기초교육…전액 무료, 교통·식비 지원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을 본격 실시하고, 2025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는 건설기능인의 현장 경력, 자격, 교육·훈련 이력 등을 종합 반영해 직종별 기능등급을 구분·관리하는 제도다. 체계적인 경력관리를 통해 건설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시공 품질 제고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가 목표다. 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가 공제회에 위탁해 시행하는 현장 중심 과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식비·교통비까지 지원된다. 교육과정은 ▲형틀목공 ▲건축목공 ▲콘크리트 ▲비계 ▲견출 ▲코킹 ▲수장 ▲석공 ▲창호 ▲일반기계설비 ▲일반특수용접 ▲조경 등 12개 직종의 '승급교육', 건설업 입문자를 위한 ▲철근·콘크리트공사업 ▲도장·습식·방수·석공사업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 등 3개 업종의 '기초기능교육'으로 나뉜다. 교육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기관별로 순차 진행된다. 신청은 교육기관에 전화 접수하면 되고, 세부 일정은 '건설기능플러스' 안내 페이지(https://cw.or.kr/plus/skill/system/skillGradEdu.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제회 기능등급관리부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 기능 습득을 넘어 기능등급 보유자 수급에도 유리하다"며 "체계적으로 역량을 쌓고 싶은 건설기능인과 업계 입문자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8-18 14:05: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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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2종 유해물질 제거 정수기 출시…'국내 업계 최다'

삼성전자가 국내 업계 최다 82종의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정수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정수기 카운터탑'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스포크 AI 정수기 카운터탑'은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 ▲직수관 99.9% 자동살균 기능 ▲자동 잔수 비움 기능 등을 갖춰 한층 더 깨끗한 물 제공과 손쉬운 제품 관리를 특징으로 한다. 또 별도 공사없이 싱크대에 올려두고 바로 쓰는 가로 17cm 슬림한 사이즈의 카운터탑 타입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미국국가표준협회(ANSI) 공식 승인 기관인 NSF 인터내셔널에서 공식 인증받은 '4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필터는 미세플라스틱부터 납·수은·크롬 등 유해 중금속, 마이크로시스틴 등 총 82종의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걸러낸다. 이는 국내 출시된 카운터탑 정수기 중 최다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에 물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오는 순간까지의 정수기 시스템 전체가 NSF의 엄격한 내구성 평가를 통과해 안정적인 성능도 인정받았다. 직수관과 출수구에는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3일에 한 번씩 직수관을 전기분해 살균하는 자동 살균 기능과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시 4시간마다 직수관 속 남은 물을 알아서 배출해 미생물 증식을 방지하는 '자동 잔수 비움'을 갖춰 별도의 방문 케어 없이도 손쉽게 위생관리가 가능하다. 직수관 자동 살균 기능은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폐렴간균을 99.9% 제거한다. 출수구는 완전 분리가 가능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꼼꼼하게 세척할 수 있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2주마다 청소 알림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AI 정수기 카운터탑' 신제품은 새틴 베이지·새틴 그레이·솝스톤 차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45만원이다. 삼성전자 문종승 DA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NSF 인증을 받은 82종의 유해물질 제거 성능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로 소비자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다양한 생활가전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희준기자 nauta@metroseoul.co.kr

2025-08-18 14:02:48 정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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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서울 무주택 가구 절반 돌파…2년 연속 증가세

내 집이 없는 무주택 가구가 전국적으로 962만 가구에 이르며 전체 가구의 44%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됐고 특히 서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주택 가구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다. 서울의 무주택 가구 비율은 2년 연속 상승하며 주거 불평등 심화를 보여주고 있다. 통계청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무주택 가구는 961만8474가구로 전년보다 7만7000가구 늘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무주택 가구는 506만여 가구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특히 서울의 무주택 가구는 214만여 가구로 전체 가구의 51.7%에 달했다. 17개 시도 가운데 무주택 가구 비율이 50%를 넘는 곳은 서울이 유일하다. 서울은 2021년 51.2%에서 2023년 51.7%로 상승하며 2년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의 무주택 가구가 늘어난 배경에는 집값 급등과 1인 가구 증가가 자리한다. 서울 집값은 이른바 '강남 불패론' 속에 투자 수요가 몰리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이어왔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 집값은 419% 오르며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3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도 서울은 16% 넘게 올랐으나 비수도권은 오히려 하락했다. 그러나 가구 소득과 자산 증가 속도는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구입물량지수는 2012년 32.5에서 2022년 3.0으로 급감했다. 이는 중위소득 가구가 살 수 있는 집이 10년 만에 30%에서 3% 수준으로 줄었음을 의미한다. 내 집 마련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이다. 정부가 지난 6월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했지만 대출에 의존해 집을 마련하려던 실수요자들은 피해를 입었다. 집값 부담은 전월세 시장으로 전가돼 서민들의 주거비 압박을 키우고 있다. 실제로 2023년 전국 1인당 임대소득은 1774만원이었으나 서울은 2456만원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2000만원을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서울의 무주택 가구 증가가 구조적인 문제라고 진단한다. 소득과 자산은 제자리인데 집값만 치솟으면서 전세나 월세로 밀려나는 가구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김광석 실장은 "서울의 주거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전월세 부담이 서민들에게 큰 짐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5-08-18 14:02:41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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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서 브랜드 체험 부스 운영

S-OIL이 페스티벌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와 소통하고 브랜드를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S-OIL은 지난 15~16일 열린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2025'에서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와 소통하고 브랜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 문화·라이프스타일 브랜드 Peaches(피치스)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음악, 예술, F&B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행사로, 지난 2023년 첫 개최 이후 매년 20~30대 관객층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행사 역시 미국 팝 가수와 국내 아이돌 그룹의 공연, 트렌드 선도 브랜드의 참여,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S-OIL은 자회사 STLC(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주관사 Peaches와 함께 주유소 컨셉의 콜라보레이션 부스를 선보였다. 컨테이너와 주유기는 양사 브랜드 색상인 노랑과 검정으로 꾸몄고, 노랑 컨테이너 내부는 올해 S-OIL TV광고 'GooDoil Can Do it : 함께 가요, 좋은 내일'의 장면들을 다양한 이미지로 꾸몄다. 부스 곳곳에는 브랜드 캐릭터 '구도일'의 등신대와 이미지를 배치해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방문객 3000명에게 구도일 봉제 키링, 페이스 페인팅, 타투 스티커, 엔진오일 '에쓰오일 세븐' 야광 팔찌, 부채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S-OIL 관계자는 "현장에서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8 13:59:1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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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하이엔드 6축 로봇 'C-C 시리즈' 출시..."자동화 공정 최적화"

한국엡손이 고속·고정밀 작업에 특화된 자동화 로봇 신제품을 선보였다. 엡손은 하이엔드 6축 로봇 'C-C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엡손 로봇의 C시리즈는 고속·고정밀 하이엔드 6축 로봇 라인업으로 이번에 출시한 C-C 시리즈는 안전성과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C시리즈의 가장 최신 모델이다. 신제품 시리즈는 8kg과 12kg의 가반 중량을 지원하며 암 길이는 900mm(8kg·12kg), 1400mm(12kg)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정밀 작업을 요하는 제조업 현장에 폭넓게 대응이 가능하다. 포스센서를 활용해 전자·전기 및 자동차 전장 분야의 조립, 이송, 디버링 등 고난도 자동화 공정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춰, 기술집약적 산업군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제품 시리즈에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된 변화는 유지보수 편의성이다. 배터리리스 모터 유닛을 적용해 평균 1년 6개월마다 필요했던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어져 다운타임을 줄이고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전작 대비 매니퓰레이터 상의 커넥터 수가 줄어 M/C 케이블 교체 작업도 한층 용이해졌다. 전작 대비 생산 효율성과 안정성도 크게 향상됐다. 신규 소프트웨어 Epson RC+8.0과 고성능 통합 컨트롤러 RC800-A와 대응됨에 따라 사이클 타임을 기존보다 단축시켰다. 또한 PL=d, 카테고리 3등급의 안전 기능 인증을 획득했으며 STO, SS1, Safety I/O와 같은 핵심 안전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유상 옵션으로 SLS, SLP 안전기능도 제공해 작업자를 비롯한 주변 환경을 보호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한국엡손 모로후시 준 대표는 "C-C 시리즈는 엡손이 40여 년간 축적한 로봇 기술의 정수를 담은 제품"이라며 "고속·고정밀 성능에 더해 안전성과 유지보수 편의성을 모두 강화해, 제조 현장의 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차세대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8 13:57:4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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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LNG운반선 6척 수주...2조1000억원 규모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선주사 2곳으로부터 총 2조10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 오세아니아 선주사로부터 LNG 운반선 4척을 1조4350억원에, 다른 오세아니아 선주사로부터는 LNG 운반선 2척을 7057억원에 각각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에 계약된 선박들은 2028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액은 48억 달러로, 연간 목표 98억 달러의 절반(49%)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상선 부문은 목표 58억 달러 중 41억 달러(70%)를 수주했으며, 해양 부문도 지난 7월 7억 달러 규모의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연말까지 부유식 LNG 생산설비(FLNG) 1기를 추가 확보해 목표를 채운다는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LNG운반선과 친환경 컨테이너선 등 다수의 프로젝트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FLNG 신조 협상 상황까지 고려하면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국제해사기구(IMO)의 글로벌 '해운 탄소세' 도입 결정에 따라 친환경 선박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충분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8-18 13:57:10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