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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경찰서와 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바로희망팀’ 운영 협약 체결

광주시는 18일 시청 이음홀에서 광주경찰서와 가정폭력·성폭력·교제폭력 등 각종 폭력 피해자에 대한 공동 대응 강화를 위해 '바로희망팀'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로희망팀'은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112 신고 사건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지원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돕는 경기도와 시·군 특화사업이다. 기존 기관별 개별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고 초기 대응부터 사후 관리까지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112 신고 사건 정보를 공유하고, 사건 초기 단계부터 피해자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분야는 의료·법률·심리 상담을 포함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 관리까지 연계해 피해자와 가족 보호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광주시 바로희망팀은 광주시 복지행정타운 9층에 설치되며, 전문 상담사와 통합사례관리사가 상주 인력으로 배치된다. 경찰은 학대예방경찰관(APO)을 비상주 인력으로 운영하며 피해자 보호 지원에 협력한다. 바로희망팀은 오는 4월 13일 정식 개소할 예정이며, 운영과 관련한 문의는 광주시 바로희망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와 광주경찰서의 긴밀한 협력으로 폭력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통합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16:48: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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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특용작물 바이오소재 연구 ‘주관 기관’ 선정

경상국립대학교는 원예과학부 황승재·손기호·정상준 교수팀이 농촌진흥청의 '특용작물 유래 천연활성 바이오 소재 생산 및 활용기술 개발' 사업을 이끌 주관 기관으로 최종 낙점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5년간 76억 원의 국고 지원을 받아 인삼 등 주요 특용작물의 산업화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 연구 기관과 산업체가 참여하는 대형 컨소시엄 체제로 운영된다. 지역별로는 경상권(경상국립대 황승재 교수·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강민지 연구사), 충청권(충북대 오명민 교수·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전유민 연구사), 전라권(국립순천대 이범선 교수·전남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주성찬 지도사) 전문가들이 각 세부 과제를 맡는다. 한국한의학연구원 반영준 박사,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김지효 연구원, 웰니스파머 최은석 대표, 셀큐라티오 조민섭 이사 등도 가세해 원료 생산에서 기능성 검증, 상업화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구조를 갖췄다. 연구는 ▲기초 데이터 확보 ▲생산 공정 표준화 ▲시장 진입 및 농가 보급의 3단계로 진행되며, 박사급 인력을 포함해 총 80명의 전문 연구 인력이 투입된다. 핵심 전략은 권역별 특화 작물 거점을 세우고 스마트팜 정밀 재배 기술을 표준화하는 것이다. 황승재 교수는 "스마트팜 기술과 생물공정을 전통 농업에 접목해 특용작물을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산업으로 전환하는 게 목표"라며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바이오 원료의 국산화를 앞당기고 농가에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16:48: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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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학생생활관 3개 동 리모델링·증축 완료

국립창원대학교가 학생생활관 3개 동의 개선·확충 공사를 끝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창원대는 BTL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학생생활관 2·3·8동 시설 개선·확충 사업을 마무리하고 개관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2동과 3동은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시설을 현대화했으며 8동은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로 새로 증축했다. 3개 동의 총 연면적은 12만499m³이며 수용 인원은 532명이다. 내부에는 휴게실과 스터디 라운지, 공동 세탁실 등을 갖춰 거주 학생들의 생활 편의와 학습 환경을 함께 지원한다. 이로써 창원대 학생생활관은 총 8개 동, 수용 인원 2348명 체제로 운영된다. 전체 재학생 대비 수용 가능 인원 비율인 수용률은 약 26% 수준이다. 생활관 뒤편으로는 정병산, 앞으로는 연못 청운지(靑雲池)와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펼쳐지는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 중심 레지덴셜 칼리지의 기반 시설 역할을 한다. 전외술 학생생활관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자 전인적 인재를 키워내는 요람으로서, 학생 만족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생활관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식에서 박민원 총장은 이번 사업에 기여한 교직원 및 시공사 관계자들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2026-03-18 16:47: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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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수산 식품업체 재직자 대상 석사과정 운영

국립부경대학교가 수산 식품 분야 재직자를 위한 석사학위 계약학과를 새로 만들어 올해 1학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국립부경대 산학협력단과 RISE사업단이 손잡고 신설한 '블루푸드스마트시스템전공'은 지역 수산 식품 기업에 재직 중인 직원들이 스마트 제조 공정 역량을 키우고, 현장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재직자형 과정이다. 이 전공은 식품공학과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수산물 가공을 넘어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먹거리인 '블루푸드'의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스마트 시스템 관리와 차세대 식품공학 기술을 결합한 융합 교육 과정을 편성했다. RISE사업단은 미래 수산업 트렌드와 현장 수요를 반영해 블루푸드 산업 트렌드 특론, K-블루푸드 수출 전략 및 대응, 신제품 개발 특론 등 10개의 전용 교과목을 개발했다. 전용 강의실 2개도 새로 구축해 교육 환경을 갖췄다. 전공 운영에는 지역 수산 식품 기업인 덕화푸드와 더소스코리아가 참여한다. 두 기업은 재직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산업 현장 연계 교육을 지원하며 학업과 업무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교육 구조를 뒷받침한다. 부경대는 이 계약학과를 3년간 운영해 총 40명의 블루푸드 석사를 배출한다는 방침이다. 1학기에 이어 오는 5월에는 2학기 신입생 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다. RISE사업단 관계자는 "대학의 수산·식품 분야 노하우와 RISE사업단의 지원을 적극 활용해 블루푸드스마트시스템전공이 수산 식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인재를 길러내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8 16:47: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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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안정 3법',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19일 본회의 처리 전망

환율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환율안정 3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외환시장 안정과 해외자산의 국내 유입을 촉진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농어촌특별세법 일부개정안 등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해당 법안들을 개정한 취지는 '서학 개미'의 투자금을 국내 자본시장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개인투자자가 해외주식을 팔고 국내시장복귀계좌(RIA)를 통해 국내 주식에 투자하면 해외주식 매도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 감면한다. 오는 5월까지 매도하면 100%, 7월 말까지 매도하면 80%, 연말까지 매도하면 50% 감면된다. 개인 투자자의 환헤지 파생상품 투자에 대한 과세 특례도 한시적으로 도입된다. 해외주식 양도소득금액에서 환헤지 파생상품 투자액의 5%를 최대 500만원 한도로 공제하고 해당 파생상품에서 발생한 양도소득에도 비과세를 적용한다. 올해 말까지 투자 또는 매도한 경우에 적용된다. 기업의 해외 자회사 배당금에 대한 세제 혜택도 한시적으로 확대된다. 외국 자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의 익금불산입률(수익 중 과세 계산에서 빼주는 비율)을 기존 95%에서 100%로 상향한다. 아울러 해외주식 국내시장 복귀계좌 과세 특례와 환헤지 파생상품 과세 특례에 대해서는 농어촌특별세도 비과세된다. 이들 법안은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3-18 16:42:28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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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주총]삼성전자 작년과 달랐다…AI 반도체 주도권 ‘전면화'

삼성전자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각각 10조원대 자사주 소각 및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과 함께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1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와 기관투자자,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서는 지난해 경영 성과와 함께 올해 사업 전략, 주주환원 정책 등이 공유됐다. 주총 의장을 맡은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매출 333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주가 상승으로 한국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000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3개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정기 배당을 유지하는 가운데 올해는 추가 배당을 포함해 약 9조8000억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가운데 3조원은 이미 소각했으며, 잔여 물량은 2026년 1분기 내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전 부회장은 최근 AI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경쟁력 회복을 강조하며 고객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기술 경쟁력을 반성하고 회복을 약속드렸다"며 "저희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그 약속을 지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AI 사이클 기획를 적극 활용하며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올해 반도체 시장은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해 1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는 "메모리·파운드리·로직 설계·첨단 패키징을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기반으로 AI 반도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디바이스솔루션(DS)은 HBM(고대역폭메모리)4 등 고부가 메모리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파운드리는 GAA(Gate-All-Around) 기반 2나노 공정 확대에 나선다. 시스템LSI는 SoC(시스템온칩) 설계 경쟁력과 공정 최적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추진한다. 전 부회장은 현금보유와 AI 거품 우려와 관련해 다년 간의 메모리 공급 계약을 대책 방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중장기 사업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기 또는 연 단위로 가져가던 고객사 계약을 3~5년 단위의 다년 계약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사전에 수요 변동을 파악할 수 있어 투자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과거와 같은 실적 변동성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전략도 AI 중심으로 재편된다. 노태문 DX부문장(사장)은 "갤럭시 AI를 기반으로 에이전틱 AI 경험을 확대하겠다"며 "스마트폰을 넘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AI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워치·이어폰·노트북 등을 포함한 갤럭시 AI 기기를 2025년 4억대에서 2026년 8억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TV와 가전 역시 AI 중심 전략을 강화한다. AI TV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재편하고, 가전은 '홈 컴패니언' 전략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 공조 사업은 플랙트그룹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하만은 전장과 오디오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축 역할을 강화한다. 주주 질의응답에서는 인재 확보와 임금 경쟁력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전 부회장은 "반도체 부문 실적 부진 시기 성과급이 낮아지면서 보상 경쟁력이 떨어졌던 것은 사실"이라며 "최근 실적 회복에 따라 성과급과 인센티브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한 다양한 보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생성형 AI 보안과 관련해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산업 특성상 안정적인 현금 확보가 중요하다"며 "생성형 AI 활용 과정에서도 별도 심사 체계를 통해 기술 유출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3-18 16:40:25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