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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외국인 전용' 혜택 강화..."K쇼핑 편의성 높인다"

CJ올리브영은 오는 3월31일까지 일본 최대 잡화점 돈키호테와 협업한 '일본 고객 대상 신규 행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리브영엔(N) 성수, 명동 타운, 홍대 타운 등 글로벌 관광 상권 내 위치한 14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해당 매장에서 돈키호테 회원임을 인증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국 최대 명절연휴인 춘절을 앞두고 중국 관광객 맞춤형 할인도 마련했다. 중국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알리페이·위챗페이·유니온페이 등 간편 결제 서비스와 연계해 결제 시 즉시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외국인 전용 결제 플랫폼 '와우패스',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 '트립닷컴' 등에서도 국적과 무관하게 활용 가능한 마케팅을 강화한다. 특히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 판매도 늘리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을 계획하며 미리 구매하도록 해 쇼핑 편의성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지난 2025년부터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을 통해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리브영 모바일상품권을 선보여 왔다. 올해 1월부터는 베트남과 일본 현지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뷰티, 패션, 미식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직접 경험하려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K뷰티 대표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성과 혜택을 꾸준히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2 10:26:4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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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부채표 가송재단 '윤광열 의학상' 시상..."국내 의학 발전 지원"

부채표 가송재단은 지난 1월 29일 대한의학회 2026년도 정기총회에서 '제11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의학회는 '제11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로 가톨릭대학교 김동집 명예교수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로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조명래 교수를 선정했다.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 기반 조성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동집 명예교수는 국내 혈액학 발전과 조혈모세포이식을 이끈 선구자다. 한국 최초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했고 후학 양성을 통해 혈액 및 면역 질환 연구자를 배출하는 등 국내 난치성 혈액질환 분야에서 의료 수준을 높였다. 윤광열 의학상은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해 한국 의학 학술지의 국제화를 견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조명래 교수는 '근감소증의 병태생리, 진단, 치료 및 향후 연구 방향' 논문의 책임저자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교수는 노화로 인해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하는 근감소증을 주제로, 발생 원인, 진단, 치료 방향 등을 체계적으로 연구했다. 해당 논문은 고령화 사회에서 근감소증 관리의 중요성을 조명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총 194회 인용되며 윤광열 의학상 심사 기준인 학술적 기여도와 영향력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2 10:26:1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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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IMCAS 2026' 참가...."역노화 원천기술 공유"

아모레퍼시픽이 지난달 29~3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MCAS 국제 미용성형학회 2026'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학회는 세계 최대 미용 및 노화에 대한 연구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행사로, 아모레퍼시픽 R&I센터장 서병휘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연사로 초청됐다. 서병휘 CTO는 '세포 노화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역노화'를 주제로 연구성과와 아모레퍼시픽의 원천기술을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카이스트 조광현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세포 노화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특히 노화 핵심 조절 단백질인 PDK1을 억제해 피부 세포를 젊은 상태로 되돌리는 역노화 기술 공동 개발했다. 주름이나 탄력 저하를 개선하거나 지연시키는 접근법에서 나아가 노화의 근본 작용기전을 연구한 것이다. 또 혹독한 환경에서 생명력을 유지하는 동백에서 발견한 'RE.D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발굴해 PDK1 억제 활성을 규명했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과 임상을 추진해 물질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했다. 아울러 서병휘 CTO는 아모레퍼시픽의 미래 기술 전략으로 피부를 넘어 전 생애 건강과 아름다움을 아우르는 '홀리스틱 롱제비티 솔루션'을 소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70여 년간 축적한 연구 저력과 헤리티지 원료에 최신 바이오 사이언스를 융합한 통합 과학을 통해 피부 안팎의 균형, 노화 속도 조절, 세포 역재생 등을 구현하고 있다. 피부는 물론 헤어케어, 이너뷰티, 웰니스 등 폭넓은 범위에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건강과 아름다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2 10:25:3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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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무디스 신용등급 'A3'획득

현대글로비스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한 단계 상향 조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A3는 무디스의 21개 등급 중 상위 7번째로 신용상태가 양호해 신용위험이 크게 낮은 수준을 의미한다. 현대글로비스가 무디스로부터 A등급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신용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로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됐다. 무디스는 이번 등급 상향 배경으로 현대글로비스의 수익성 개선과 보수적인 재무 운영을 꼽았다. 안정적인 이익 창출 구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낮은 부채 레버리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무디스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의 영업이익률은 지난 2024년 6.2%에서 지난해 7.0%로 상승했다. 무디스는 이 비율이 향후 12~18개월 동안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해운사업 가운데 완성차 해상운송 부문의 호실적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또 조정 차입금 대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비율은 2024년 1.8배에서 2025년 1.4배 수준으로 개선되며 재무 지표도 개선 흐름을 보였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중장기 사업 전략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주주 및 이해관계자를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2 10:23: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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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소속 선수들 전국장애인동계체전서 8개 메달 '선전'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제혁 선수가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4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CJ대한통운 소속 선수들이 고르게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CJ대한통운은 자사 소속 장애인스포츠단 선수들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평창 휘닉스파크 등에서 열린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해 총 8개(금 2·은 5·동 1)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쇼트트랙 등 총 4개 종목에 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2022년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이제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같은 종목의 국가대표 정수민 선수 역시 동메달을 추가하며 스노보드 국가대표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외에 알파인스키에서는 하계 시즌 조정 선수로도 활약 중인 권보운 선수가 은메달 2개, 쇼트트랙 고병욱 선수가 은메달 2개, 크로스컨트리스키 석훈일 선수가 은메달 1개를 각각 획득하며 '은빛 질주'를 펼쳤다. 이제혁 선수는 "CJ대한통운 소속으로 처음 나선 동계체전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3월 패럴림픽을 앞두고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11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이어 이번 동계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위해 포상금 및 참가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이후 동계 시즌 첫 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면서 "3월 초 밀라노·코르티나담베초에서 개최될 패럴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2-02 10:19: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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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 순자산 500억 돌파

한국의 차세대 핵심 산업을 묶은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 순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펀드를 설정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지난 1월 29일 기준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의 순자산은 512억원을 기록했다. 기간별 수익률은 최근 1개월 28.04%, 3개월 15.76%, 연초 이후 29.84다. 이 같은 성과 배경에는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만의 차별화된 상품 구조가 있다.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는 방산, 조선, 원전을 하나로 담은 국내 유일의 상품이다. 방산, 조선, 원전 등 각 산업별 호재도 순자산 성장에 기여했다. 방산의 경우 미국이 동맹국에 방위비 분담 확대를 요구하면서 글로벌 무기 수요가 늘고 있다. 2026년도 수많은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을 통한 국내 방산 기업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조선은 고부가가치 선박 인도로 실적 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액화천연가스(LNG)선 발주 본격화로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여기에 미국 '마스가(MASGA) 프로젝트'도 미래 성장에 기대를 더한다. 원전의 경우 올해부터 미국 진출 및 글로벌 공급망 형성 기대감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추가적인 모멘텀이 기대된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부사장은 "방산, 조선, 원전 모두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이라며 "장기 성장 테마인 만큼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2-02 10:18:29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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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특별법 두고 與 "신속히 처리"·野 "국민 앞에 소상히 밝혀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상임위에 계류 중인 대미투자특별법을 두고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대미 투자 계획을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히라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코스피가 지난주 5200p(포인트)를 훌쩍 넘어선 가운데, 산업부가 발표한 수출 실적 결과 또한 수출액 658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1월 최고치 경신했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자동차가 주도한 압도적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서 관세 불확실성을 시급히 거둬내야 한다"며 "우리 정부가 치열한 외교 끝에 타결한 미국과의 관세협상이 흔들림 없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또 우리 기업이 더 이상 불안에 떨지 않도록 대미투자특별법도 신속히 처리 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25% 관세가 현실이 되면 안 그래도 어려운 우리 경제에 치명상이 될 수밖에 없다"며 "그런데도 정부 대응은 무능 본색"이라고 우려했다. 장 대표는 "관세협상 하러 갔던 산업부 장관은 빈손으로 돌아왔다. 오해 풀었다는 데, 미국은 관보 게재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에 전화 한 통 못하고 있다. 핫라인 자랑하던 국무총리도 그저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핫라인 자랑하더니 무용지물이 됐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미투자특별법이 문제라면 다른 악법 밀어붙이듯이 지금이라도 밀어붙이면 된다. 언제 어떻게 어디에 얼마투자하게 되는지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히고 동의구하고 하면 된다"며 "그것을 밝히기 싫어서 지금까지 통과 시키지 못했으면서 야당 탓만 하고 있다. 제대로 된 투자계획 있다면 야당도 국민도 거부하지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2026-02-02 10:12:2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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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판타지오, 소속 연예인 논란으로 7%대 하락

판타지오가 소속 연예인들의 잇따른 논란으로 장중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 판타지오는 전 거래일보다 33원(7.52%) 하락한 406원에 거래 중이다. 판타지오 소속 유명 연예인인 김선호와 차은우의 탈세 의혹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차은우는 지난 21일 모친 명의의 법인을 이용해 200억대 탈세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는 이에 대해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냈다. 차은우는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 이는 연예인에게 부과된 역대 최대 규모의 추징액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같은 소속사 연예인인 김선호도 전일 가족 법인을 이용해 세금 회피를 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전해졌다. 이에 김선호는 "탈세 목적으로 만든 법인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도 "김선호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약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판타지오 역시 국세청으로부터 수식억원대 세금 추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판타지오가 차은우 모친 법인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처리해 준 것으로 판단해 부가가치세 등을 추징한 것으로 나타난다.

2026-02-02 10:11:18 박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