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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추석 연휴 전기차 구매시 특별 지원금 제공…세닉 E-Tech 최대 420만원

르노코리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해 특별 지원에 나선다. 4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이달 중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세닉 E-Tech)'을 구매하면 250만원 특별 지원금을 제공한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 중인 고객은 추가로 50만원을 할인해준다. 여기에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 또는 지역 보조금 소진 지역에 대한 지원 50만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원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이를 모두 합하면 10월 세닉 E-Tech 최대 혜택 규모는 420만원에 이른다. 예컨대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르노코리아 로열티 고객'이 10월 중 세닉 E-Tech를 구매하면 최대 혜택을 적용받아 서울 거주 로열티 고객은 430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인 부산과 대전 거주 로열티 고객은 각각 4070만원과 4132만원부터 세닉 E-Tech를 구매할 수 있다. 전남 해남은 3753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10월12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세닉 E-Tech를 비롯해 그랑 콜레오스, 아르카나의 시승·상담·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유 상품권 10만원(30명), 다이슨 무선 청소기(2명), 6박7일의 르노코리아 차량 장기 시승권(10명) 등이 추첨 상품으로 주어진다.

2025-10-04 18:56: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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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고향서 찾은 여행 명소…부산·여수·울산 등 눈길

올해 추석 연휴는 최장 열흘간이나 쉴 수 있는 황금 연휴다. 추석 연휴 고향 방문과 함께 지역 명소를 둘러보며 가족과 추억은 만드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이에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추석 연휴 남해안 일대를 추천했다. 4일 한국항공표지기술원에 따르면 '등대해양문화공간'을 품은 '인생샷 등대 4선'으로 ▲부산 영도등대 ▲여수 오동도등대 ▲울산 간절곶등대 ▲울산 울기등대 등을 추천했다. 부산 영도등대는 바다 끝에서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오션뷰 갤러리 맛집으로 유명하다. 1906년부터 부산 앞바다를 묵묵히 지켜온 부산 영도등대는 2004년 해양문화공간으로 새 단장을 거치며 예술의 옷을 입었다. 등대 자체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내부 전시공간인 'See&Sea 갤러리'에서 '바다 끝, 기억의 빛'과 같은 특별한 참여형 전시도 만날 수 있으며,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외 공연은 등대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을 선사한다. 영도등대 인근에는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태종대 전망대'와 '오륙도 스카이워크', 감각적인 골목길로 유명한 '흰여울 문화마을'도 있어 함께 둘러보면 부산 바다의 찐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전남 여수의 심장 오동도등대는 동백꽃 숲길의 붉은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1952년부터 여수 바다를 지켜온 상징적 존재로, 2011년 해양문화공간 개방 이후 전망대용 엘리베이터로 쉽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홍보관과 전시실에서는 등대와 바다의 흥미로운 역사를 만날 수 있으며, 드넓은 등대광장과 야외무대에서는 계절마다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려 사시사철 눈과 귀가 즐겁다. 특히 가을에는 푸른 오동나무 숲과 동백꽃 군락이 만들어내는 산책로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한다. 등대에서 가까운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를 가로지르거나, 밤에는 낭만포차 거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유명한 간절곶등대는 '해맞이 명소'로 불리며 오랜기간 사랑받아 왔다. 2001년부터 전망대와 홍보관을 통해 항로표지 장비, 디오라마, 아름다운 등대 사진 등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이고 있으며, 등탑 주변의 감각적인 조형 작품들은 야외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주고, 탁 트인 동해의 시원한 풍광은 명절연휴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명소다. 울산 울기등대는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힐링 스팟'이다. 1906년 처음 점등된 이 등대는 영상체험관, 선박조종 체험관, 무신호기 전시실 등 다양한 시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문학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왕암의 절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국가등록문화재 제106호로 지정된 '구등탑'이 시간의 무게를 고스란히 간직한 채 신등탑 옆에 보존돼 있어, 역사적 가치도 느낄 수 있다. 대왕암공원 숲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며 울기등대를 둘러본 후, 303m의 출렁다리도 만나볼 수 있다. 시원한 바다와 함께 가족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코스다.

2025-10-04 18:51: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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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찍은 '코어위브', AI 인프라 빅사이클 수혜주

인공지능(AI) 시대에서 인프라는 전력과 그래픽처리장치(GPU) 선점이 중요하다. 엔비디아가 지분 투자에 나선 코어위브(CoreWeave)도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코어위브는 전 거래일 대비 2.33% 하락한 134.79달러에 마감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14.67% 상승했지만,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영향으로 증시가 혼자조세를 보이면서 내림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코어위브의 목표주가 시장예상치(컨센서스)는 141.15달러다. 조민주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어위브는 엔비디아의 직접 투자로 인해 경쟁사 대비 빠르고 안정적인 풀스택 공급이 가능하다"며 "인수를 통해 소프트웨어 및 추론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적 우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코어위브는 2017년 설립된 미국 AI 인프라 기업으로 올해 3월 뉴욕 증시에 상장했다. 2023년 엔비디아로부터 1억달러 지분 투자를 유치한 이후 지금까지 전략적 제휴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현재 유럽과 미국에 총 33개의 데이터센터를 보유, 전체 데이터센터 유효 전력 용량은 470MW, 총 계약 전력 용량은 2.2GW까지 확보한 상황이다. IDC Research와 McKinsey에따르면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용량이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결국 이를 주도하는 것은 AI 위크로드이며, 과거 CPU 기반 일반적인 클라우드가 아닌 고성능의 GPU 확보한 네오클라우드 업체의 경쟁적 우위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조 연구원은 "그 중에서도 엔비디아와 깊은 협력 관계를 구축한 소수의 클라우드 업체에 계약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며 코어위브를 AI 인프라 투자 빅사이클 속 수혜주로 꼽았다. 코어위브는 지난달 25일 오픈AI와 최대 65억달러 규모로 계약을 확대하면서 총 계약 규모 224억달러를 형성했고, 30일에는 메타와 142억달러 규모의 AI 클라우드 인프라 계약을 체결했다. 조 연구원은 " 불과 5일 만에 새로운 하이퍼스케일러 고객 확보 소식이 발표된 것으로 결국 AI 혁신의 이면에는 이를 가능케 하는 인프라 파트너십이 필수 전제 조건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코어위브의 실적 성장세도 탄탄하다. 올해 2분기 기준 코어위브의 매출액은 12억13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7% 급등했다. 매출잔고도 301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다만 조 연구원은 "변동성 측면에서 높은 고객 집중도와 예상하기 어려운 불규칙적인 계약 시기, 그리고 높은 자본 집약도와 부채 및 이자 비용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짚었다. 그럼에도 그는 "현재는 이를 우려하기보다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요소로 인지할 필요가 있다"며 "AI에 따른 전례 없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장 사이클,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완화 사이클 등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고객 확보 및 자금 조달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04 13:08: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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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가을철 팝업스토어로 '브랜드 경험 확장

선선한 날씨와 함께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가을을 맞아 식음료업계가 팝업스토어를 통해 현장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 시식·홍보를 넘어 문화·여가 요소를 결합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다.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지난 9월 27일 광화문에서 팝업스토어 'Welcome to 빵먹단'을 열고, 교보문고와 협업한 한정 제품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은 '교보문고맛 생크림빵'으로, 책 커버를 연상시키는 비스킷 빵에 헤이즐넛 프랄린 크림을 채워 독서와 어울리는 디저트 콘셉트를 강조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주말 나들이객이 몰리며 현장 체험형 브랜드 마케팅 효과를 노렸다. 동서식품은 커피 브랜드 '맥심'을 주제로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맥심가옥'을 경북 경주에서 한 달간 운영했다. '행복, 이리오너라'를 슬로건으로 화롯불 브루잉 커피, 미니 맷돌 체험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했다. 동서식품은 2015년 제주 '모카다방'을 시작으로 여섯 차례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누적 방문객 약 48만 명을 기록했다. 코카-콜라는 오는 10월 26일까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전 층을 활용한 복합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델리·쿡샵·라이브러리·키친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요리 체험과 레트로 패키지 전시, 쿡북 연계 메뉴를 선보이며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엔 언제나 코카-콜라'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강화한다. 식음료업계의 팝업스토어 경쟁은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문화와 경험을 매개로 한 '브랜드 몰입도' 제고에 방점이 찍혀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경험 소비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체험형 마케팅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04 11:20: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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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400원에 셧다운 악재까지…스와프 교착 속 외환시장 혼돈

정부가 3500억 달러(약 493조원) 대미 투자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꺼내든 한미 통화스와프 카드가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외환시장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특히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선을 다시 넘어선 가운데,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중단)까지 겹치면서 원화 약세 흐름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가 안전판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외환시장은 상당한 후폭풍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다. ◆"현금 3500억 달러 내라" 美 요구…韓, 상설 스와프 공식 제안 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한미 관세 후속 협상 과정에서 미국 측에 '무제한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통화스와프는 양국 중앙은행이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를 빌려 쓸 수 있도록 한 일종의 '긴급 통화 교환 계약'이다. 위기 상황에서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달러 유동성을 확보하는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우리 정부가 요구한 '상설 통화스와프'는 한도와 만기에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상설 통화 스와프를 맺을 경우 한국 입장에선 한도 없는 '달러 마이너스 통장'을 갖게 되는 것이다. 달러 유동성이 언제든지 확보돼 금융시장의 불안 심리를 선제 차단할 수 있고, 국제 신인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는 미국이 한국에 3500억 달러를 전액 현금으로 조달하라고 요구하면서, 이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3500억 달러는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한국 외환보유액(4162억 달러)의 약 84%에 해당하는 막대한 규모다. 사실상 쓸 수 있는 달러의 대부분을 한 번에 써버리는 셈이다. 이 자금이 한꺼번에 해외로 이탈할 경우 국내 외환시장은 급격한 달러 부족 사태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투자 집행이 분산되더라도 연간 최대 1170억 달러 규모의 조달 수요가 발생할 수 있어, 달러 수급 압박은 불가피하다. 이는 곧바로 수입물가 상승과 가계 구매력 위축으로 이어져 국내 경제 전반에 충격을 가할 수 있다. 더욱이 일본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관세율을 15%로 낮추는 틀을 마련했지만, 한국은 교착 상태에 머물며 25% 적용 대상이 됐다. 결과적으로 약 10%포인트(p) 격차가 발생하면서 우리 수출기업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협상 교착에 美셧다운까지…환율불안 장기화 우려 문제는 한미 관세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또 다시 환율 불안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2일 원·달러는 전일 대비 3.2원 내린 1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월 1350원대까지 떨어졌던 환율은 8월 들어 1390원선으로 오르더니 지난달 25일에는 결국 1400원대로 올라섰다. 한때 1300원대로 내려앉았던 원·달러 환율은 최근 급등락을 반복하며 1400원 선을 중심으로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중단)까지 겹치면서 글로벌 금융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대외 악재가 이어질 경우 원화 약세 흐름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셧다운은 의회가 신규 회계연도 예산안을 제때 통과시키지 못할 경우 연방정부의 비필수 부문이 일시적으로 업무를 중단하는 제도다. 지난 1일 0시 1분(현지 시간)부터 셧다운이 시작되면서 수십만 명의 연방 공무원이 무급 휴직에 들어가고, 주요 행정 서비스가 차질을 빚고 있다. 셧다운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달러와 미국 국채에 대한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져 달러 강세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원화 약세 압력을 더욱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환율 오름세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통화스와프'라는 안전판마저 부재할 경우, 대규모 대미 투자 집행에 따른 외환시장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이 오를수록 3500억 달러를 마련하기 위해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해진다. 이는 단순한 숫자상의 부담을 넘어, 국내 금융시장의 달러 조달 비용을 키우고 실질 피해액을 확대시키는 요인이다. 이미 원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규모 달러가 해외로 빠져나가면, 국내 외환 수급은 빠듯해지고 외환보유액 운용 여력은 크게 줄어들 수 있다. 결국 투자 이행 과정에서 외환시장의 충격은 배가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 "안전판 없으면 시장 패닉"…정부, 스와프 협상 체결 위해 역량 총동원 전문가들은 스와프 체결이 단순한 외환시장 안정책을 넘어 국제 신뢰 회복의 관건이라고 제언했다. 오정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3500억 달러라는 막대한 규모의 자금이 해외로 이탈하는 상황에서 스와프가 없다면 외환시장은 순식간에 패닉에 빠질 수 있다"며 "정부가 정치적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반드시 외교력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도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선 현 시점에서 스와프는 시장 불안 심리를 제어하는 '심리적 안전판' 역할이 크다"며 "투자자 신뢰가 흔들리면 실제 달러 유출보다 불안 심리에 따른 자본 이탈이 더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외환시장 안정을 지키고 통화스와프 협상을 성사시키기 위해 외교·재정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차 지난달 24일 미국을 방문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을 만나 '통화스와프' 체결의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당시 일본의 대미 투자패키지를 언급하며 "한국은 경제 규모와 외환시장 및 인프라 측면에서 일본과 크게 다르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정부 관계자는 "3500억 달러 규모의 대외 투자가 외환시장에 미칠 파급력이 큰 만큼, 통화스와프 확보를 위해 모든 외교·재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4 10:42:05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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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임직원의 인공지능 전환(AX) 역량 제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전사적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공사에 따르면 최근 전남 나주에 위치한 본사에서 경영진과 부서장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실행력을 갖춘 리더 양성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공사는 사회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에 맞춰 공사 임직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 현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하도록 실습에 무게를 두고 교육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16차례에 걸쳐 공사 임직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했다. 29일에는 김인중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부서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원리와 활용 실습 ▲의사결정 과정 활용법 등 교육을 수행했다. 앞으로도 인공지능 전환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AI 활용 교육을 계속할 계획이다.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은 "디지털 전환 흐름 속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활용 역량이 필수"라며 "공사 인공지능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0-04 09:00:1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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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유한양행과 군포당정 산업혁신구역 활성화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일 군포시청에서 유한양행, 군포시와 군포당정 산업혁신구역 활성화를 위한 전략기업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군포당정 산업혁신구역 내 주요 앵커기업을 유치, 바이오 R&D 혁신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혁신구역의 자족기능을 확충하고 산업 경쟁력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LH는 인허가, 조성공사, 공공임대 산업시설 건설 및 공급 등 혁신구역 조성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군포시는 이를 위한 관련 행정·인허가 지원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자회사·관계사, 관련 스타트업 등 유치를 위해 협조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 하은호 군포시장,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LH는 군포시와 군포시 당정동의 오래된 공업지역을 산업·상업·주거 등 다양한 복합 기능이 집적된 경기중부권 '바이오 R&D 혁신 허브'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적기 산업혁신거점 조성을 위해 LH는 내년 지구 지정 승인을 목표로 연내 산업(도시)혁신구역 지정 제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오순 LH지역균형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군포시 당정동 노후 공업지역이 지역 성장을 이끄는 수도권 서남부의 새로운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변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일자리와 주거가 함께하는 미래형 산업 혁신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04 08:30: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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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메가박스 제휴 신규가입 이벤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멀티플렉스 브랜드 메가박스와 함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코인원X메가박스 제휴 이벤트'는 오는 4일까지 메가박스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자에 수수료 무료 쿠폰·가상자산·영화 할인 쿠폰 등 총 11만 35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메가박스 웹·앱 내에 마련된 코인원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는 이벤트 기간 내 코인원 신규가입 후 진행 단계에 따라 자신의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계좌 연동을 완료하고 이벤트코드(2025MEGABOX)를 등록한 고객 선착순 2500명은 '메가박스 영화 5000원 할인쿠폰' 1매를 받을 수 있고, 이벤트 기간 내 첫 거래까지 마친 후 이벤트코드를 등록한 고객 선착순 2000명은 '영화 5000원 관람쿠폰' 1매와 '탄산음료 R 사이즈 무료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신규 가입에 따른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코인원 신규가입자 전원에게는 거래 시 사용 가능한 포인트 2만원이 증정되며, 최대 2개월간 거래금액 1억원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4만원 상당 수수료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간단한 OX 퀴즈를 통해 4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증정하는 추석 보너스 혜택도 12일까지 운영한다. 모든 이벤트 혜택 수령을 위해서는 혜택 알림 수신에 동의하고 유지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인원 마케팅 담당자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코인원과 가상자산을 소개하고자 메가박스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일상 영역 브랜드와의 다양한 제휴 활동을 통해 대중과 코인원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0-04 08:00:21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