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카드News] 신한카드·KB국민카드·우리카드

신한카드가 약 5551억원 규모의 ABS를 발행했다. ◆취약계층 금융 지원에 사용 신한카드는 4억 달러(약 5551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ABS 평균 만기는 3년 6개월이다. 싱가포르 디비에스(DBS)은행, 네덜란드 아이엔지(ING) 은행과 협업해 발행했으며, 신용카드 이용 대금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해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 최고 신용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 조달한 자금은 저신용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금융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6월에도 미화 3억 달러(한화 약 4157억원)를 해외 신디케이티드론으로 조달한 바 있다. 이번 ABS 발행을 포함해 올해 해외 자금 조달 규모는 7억 달러에 달하게 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해외 ABS 발행은 조달원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조달 환경을 구축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해외 조달을 통해 조달 안정성을 확립하고 국내 카드채 발행 부담을 크게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비닐봉투, 장바구니 제공 KB국민카드는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 친환경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어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정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전국상인연합회와 협력해 충남 서산동부시장, 전남 담양시장, 전남 광주 말바우시장, 경남 함양시장, 경기 가평 설악눈메골시장, 가평 잣고을 시장 총 6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장 내 소상공인 점포에 친환경 자연분해 비닐봉투 100만 장과 재사용 장바구니 2만 개를 무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물품은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자연재해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카드가 '디오퍼스' 라인 첫 상품을 공개한다. ◆프리미엄 고객 대상 혜택 강화 우리카드는 30일 새 프리미엄 브랜드를 론칭하고 '디오퍼스 실버' 카드를 출시했다. 이번 카드는 우리카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디오퍼스' 라인업 중 첫 번째 상품이다. 프리미엄 고객이 선호하는 쇼핑, 여행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혜택으로는 ▲전월 50만원 이용 시, 국재 3대 백화점 및 온라인몰에서 사용 금액 2% 적립 ▲국내 항공사 및 5성급 호텔, 면세점, 골프장 이용 시 3% 적립 ▲전월 실적 및 한도 없이 국내 전 가맹점 1% 적립 등이 마련됐다. 고객들의 바우처 선택의 폭도 넓혔다. 할인형 바우처, 호텔 외식 이용권, 신세계상품권 중 원하는 1개를 선택하면 된다. 할인형 바우처 선택 시에는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라틴어로 작품이란 뜻의 '디오퍼스'에 차별화된 가치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작품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합리적인 연회비로 프리미엄 카드의 진입장벽을 낮춘 '디오퍼스 실버'의 특별한 혜택을 경험해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9-30 15:10:25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8월 은행 주담대 3.96%로 보합…신용대출 금리는 소폭 상승

예금은행들의 가계대출 금리가 지난해 12월 이후 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직전달 대비 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같은 기간 0.07%포인트(p) 올랐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지난달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연 4.17%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4.20%)보다 0.03%p 하락한 수치로, 9개월 연속 하락세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금리(3.96%)는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고정형 주담대 금리(3.94%)는 직전 달 대비 마이너스(-)0.01%p 떨어졌으며, 변동형 주담대 금리(4.08%)는 같은 기간 0.03%p 올랐다. 은행채 5년물 금리 하락이 고정형 주담대 금리 인하를 이끌었으나, 일부 은행이 우대금리를 줄이거나 가산금리를 소폭 올린 것이 변동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시차를 두고 반영됐다는 게 한은 측 설명이다. 전세자금대출 금리(3.78%)는 전달 대비 0.03%p 상승했다. 지난 6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다. 일반신용대출 금리(5.41%)는 같은 기간 0.07%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일반신용대출의 경우 6·27 대책으로 신용대출 한도가 연 소득 이내로 제한되며,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던 고신용 차주들의 신규 대출 비중이 축소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기업대출 평균 금리(4.03%)는 대기업·중소기업 금리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전달 대비 0.01%p 떨어졌다. 대기업대출(3.98%)과 중소기업대출(4.07%) 금리는 모두 -0.01%p씩 떨어졌다. 가계와 기업을 모두 합한 전체 대출 금리는 4.06%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한편,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 평균 금리(2.49)는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0.02% 감소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2.48%)와 시장형금융상품 금리(2.52%)는 모두 -0.02%씩 내렸다. 예대금리차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신규 취급액 기준 은행의 예대금리차는 1.57%로 전달대비 0.02%p 상승했으며,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18%로 보합세를 보였다. 비은행 금융기관의 경우, 수신금리(1년만기 정기예금 기준)와 대출금리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저축은행 -0.03%p, 신협 -0.08%p, 상호금융 -0.02%p, 새마을금고 -0.08%p로 하락했고, 대출금리도 각각 -0.37%p, -0.11%p, -0.14%p, -0.18%p씩 낮아졌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9-30 15:09:23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대한조선,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1척 수주

대한조선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1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대한조선은 지난 19일 총 7100억 원 규모의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6척을 수주한 데 이어 불과 열흘 만에 약 1220억 원 규모의 추가 수주에도 성공하며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선박은 오는 2027년 7월 인도될 예정이다. 해당 선사는 친환경 선박 프로젝트에 특화된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업계에서는 대한조선의 친환경 선박 건조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주 선박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최신 환경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선박으로 황산화물 저감장치인 스크러버가 장착된다. 향후 액화천연가스 이중연료 추진으로 전환이 가능한 'LNG DF 레디(Dual-Fuel Ready)' 사양으로 건조된다. 이번 수주를 통해 대한조선은 약 3년에 가까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대한조선 관계자는 "지난주 6척 대규모 계약에 이어, 불과 열흘 만에 추가 수주까지 이어진 것은 대한조선에 대한 글로벌 선주사들의 신뢰가 확실히 입증된 결과"라며 "현재 여러 선사와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추가 수주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5-09-30 15:05:51 유혜온 기자
기사사진
AI 기반 물류 시스템,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 견인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물류산업의 판도가 변화하는 가운데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물류산업의 발전을 이끌 차세대 기술로 지목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AI 전환과 물류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53차 물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영수 대한상의 물류위원장과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이용호 LX판토스 대표이사, 이준환 KCTC 부회장, 심충식 선광 부회장,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이사, 양재훈 아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승환 LG AI연구원 어플라이드 AI 연구그룹장은 "물류산업은 수요 예측, 재고 관리, 배송 경로 최적화 등 복잡한 변수가 얽혀 있어 AI의 도입 효과가 매우 큰 분야"라며 "불량제품 검출, 고객 상담, 플랜트 운영 최적화 등 제조·유통 현장에서 성과가 입증된 만큼 물류에서도 에이전틱 AI가 단순 효율화를 넘어 실시간 의사결정과 운영 혁신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민영 인하대 교수(한국로지스틱스학회장)는 "AI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자동 상하역 시스템, 차량 기반 공유물류망 같은 기술들은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신선물류·O2O(온라인 투 오프라인)·라스트마일 배송처럼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AI 물류 실증과 확산에 투자하고, 소상공인이 저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동물류센터 등 포용적 물류 인프라를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며 "자율주행, 데이터 활용,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안전·책임·보안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신영수 위원장은 "CJ대한통운 역시 자체 개발한 에이전틱 AI를 기반으로 한 물류 혁신을 추진 중"이라며 "물류 전 과정을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완전 자율 운영 체계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물류 기업들도 AI 대전환에 수동적으로 대처할 것이 아니라 선제적으로 전략을 세우고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박일준 상근부회장은 "AI 전환(AX)은 물류기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의 생존과 성장의 필수 전략"이라며 "정부와 업계가 협력해 AI 기반 물류 인프라, 법ㆍ제도 정비, R&D 등을 통해 물류업계에 AI기술이 빠르고 폭넓게 확산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9-30 15:05:49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10년간 그대로 쓰세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방안 발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이후에도 아시아나의 마일리지를 향후 10년간 유지하기로 했다. 보너스 항공권과 좌석승급에 필요한 마일리지 공제 기준도 기존 아시아나 기준을 적용하며, 사용기한 역시 남은 기간이 그대로 보장된다. 대한항공은 9월 30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0년간 별도 유지 ▲원하는 시점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의 전환 지원 ▲우수회원 통합방안 ▲마일리지 사용계획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 고객은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지 않더라도, 대한항공 탑승 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고객 역시 마일리지로 아시아나를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 고객의 경우 보너스 항공권과 좌석승급을 위한 마일리지 공제 기준은 기존 아시아나의 공제 기준이 적용된다. 마일리지의 소멸시효(사용기한)도 소비자별로 남아있는 기간이 그대로 보장된다. 대한항공은 보너스 항공권·좌석승급 공급량을 기업결합일(지난해 12월 12일) 이전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또 아시아나의 마일리지를 대한항공으로 전환하기를 원하는 고객은 탑승 마일리지의 경우 1대 1, 제휴 마일리지는 1대 0.82의 비율로 전환할 수 있다. 보유한 아시아나 마일리지 중 일부만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전량 전환만 허용된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보유 고객 중 마일리지 전환이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10년 안에 언제든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을 신청할 수 있다. 단 합병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후에는 전환비율에 따라 잔여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자동 전환된다. 또 기존 아시아나항공의 우수회원(▲플래티늄 ▲다이아몬드 플러스(평생) ▲다이아몬드 플러스(기간제) ▲다이아몬드 ▲골드)은 유사한 수준의 대한항공의 우수회원 등급으로 자동 매칭된다. 기존 아시아나항공에서의 우수회원 자격기간은 그대로 보장된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인수 후 10년간 제휴카드사들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급(판매)가격을 2019년 대비 물가상승률 이상 인상할 수 없다. 또 복수의 카드사들과 제휴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아울러 현재 대한항공에서만 운영 중인 복합결제 방식을 아시아나에도 도입한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보유자들은 보너스 좌석이 아닌 일반석 구입에도 마일리지를 활용(항공운임의 30%까지 결제 가능)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앞으로 2주간의 공개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하고, 대한항공은 공개 의견수렴 절차를 마치고 공정위 승인을 받는대로 필요한 일련의 절차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30 15:04:4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환경부, 前정부 추진 신규댐 계획 중 7개 지역 취소

윤석열 정부 때 추진된 14개 신규댐 건설 계획 중 절반이 백지화된다. 지역주민 반대가 심하고 필요성 또한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 받는 7곳이 취소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환경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신규댐 재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건설 추진이 중단되는 7개 댐은 강원 양구의 수입천댐, 충북 단양의 단양천댐, 전남 순천의 옥천댐, 전남 화순의 동복천댐, 강원 삼척의 산기천댐, 경북 청도의 운문천댐, 경북 예천의 용두천댐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전 정부에서 지난해 7월 발표한 14개 신규댐 중에서 필요성이 낮고 지역 주민의 반대가 많은 7개 댐은 건설 추진을 중단한다"며 "나머지 7개 댐은 지역 내 찬반 여론이 대립되거나 대안 검토 등이 필요해, 기본구상 및 공론화를 통해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현장을 찾는 등 현 정부는 지난 7월 이후 댐의 필요성·적정성·지역수용성 등에 대한 정밀 재검토를 벌였다. 신규댐의 홍수·가뭄 예방 효과를 비롯해 지역 주민 간 찬반논란 등이 고려 대상이었다. 전 정부는 '기후대응댐'이라는 이름으로 14개 신규댐 건설을 홍보했다. 그러나 기후위기에 따른 극한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기에는 부족한 규모가 작은 여러 개의 댐을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역에서 요구하는 물수요에 대한 정밀한 대안 검토 없이 댐을 계획하거나, 하천정비 등 타 대안보다 댐을 우선적으로 계획한 곳도 있었다. 14개 신규댐 중 일부는 과거에 주민 반대로 철회되었음에도 무리하게 댐을 재추진했다. 게다가 댐 추진계획 발표 이후에야 주민설명회를 하는 등 주민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의 반발을 초래했다. 김 장관은 지난 7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정밀하게 재검토해서 꼭 필요한 것만 추진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장관의 예고대로 환경부는 신규댐 중 필요성이 낮고 지역 주민의 반대가 많은 7개 댐은 짓지 않기로 했다. 이 가운데 수입천댐, 단양천댐, 옥천댐 등 3곳은 지역 반대가 심해 지난 정부에서도 추진을 보류했었다. 이번에 4곳을 추가로 제외된 것이다. 나머지 7개댐은 지역 내 찬반 여론이 대립되거나, 추가적인 대안 검토 등이 필요하여 기본구상 및 공론화를 통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지천댐(충남 청양·부여)과 감천댐(경북 김천)은 지역 내 찬반 논란이 첨예한 만큼, 기본구상에서 댐 백지화, 홍수조절댐, 추가 하천정비 등 대안을 검토하여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아미천댐(경기 연천)은 홍수 대책의 필요성은 인정되나 다목적 또는 홍수조절 기능에 대해서는 더 정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기존 농업용저수지 증고로 계획했던 가례천댐(경남 의령)과 고현천댐(경남 거제)은 수문을 우선 설치하여 홍수조절기능을 보완하는 방안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 회야강댐(울산 울주)과 병영천댐(전남 강진)도 당초 계획했던 규모의 적정 여부 등을 들여다본다는 계획이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9-30 14:53:05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환경노동위원장-대한건설협회, 노동·안전 정책간담회 개최

대한건설협회는 30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 위원장과 대한건설협회 한승구 회장, 회원부회장, 시도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업계가 직면한 노동·안전 관련 현안을 직접 공유하고, 환경노동위와의 소통을 통해 합리적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건설업계 주요 현안으로 ▲사망사고 발생시 행정처분·과징금 기준의 합리화와 중복 부과 개선 ▲노란봉투법 후속지침 마련시 건설업 특수성 반영 ▲청년인력 유입 촉진을 위한 정부 지원 확대 ▲중대재해 발생시 외국인근로자 고용제한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안 위원장은 "건설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제기된 건의사항은 위원회 차원에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건설업계는 안전혁신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발주 단계에서 적정 공사비와 공기를 보장하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며, 최근 논의되는 과도한 규제와 중복 제재는 업계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또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간담회를 계기로 건설업계의 목소리가 국회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9-30 14:52:33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M M News] 현대오토에버·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

◆현대오토에버, 車 기능안전 분야 공인검사 기관 선정 현대오토에버가 '도로차량 기능안전' 분야의 공인검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가 공인검사기관으로 인정받은 영역은 '도로차량 기능안전'이다. '도로차량 기능안전'은 차량 관련 전기·전자 시스템의 오작동이나 고장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소프트웨어(SW) 개발 ▲하드웨어(HW) 개발 ▲시스템 등 '도로차량 기능안전' 관련 18개 세부지표를 전문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자체 차량SW와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능안전 검사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량SW 개발 과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 ▲완성차 ▲자동차 부품사 ▲차량SW 기업 ▲전장기업 등의 검사의뢰도 받아 정밀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에 차량 관련 기능안전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주로 해외 기관에 검사를 의뢰했다. ◆한국타이어, 제휴카드사 결제시 최대 5만원 할인 프로모션 한국타이어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과 '더타이어샵',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제휴카드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을철 타이어 교체 시즌에 맞춰 ▲NH농협 ▲롯데 ▲하나 ▲삼성 등 4개 카드사와 함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차량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각 카드사 모바일 앱에서 '한국타이어' 이벤트 사전 신청을 완료한 뒤 행사 매장에 방문하여 결제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결제일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간 내 1회에 한하여 ▲NH농협·롯데·하나카드는 90만원 이상 결제시 5만원, 50만원 이상 결제시 2만원의 청구 할인이 적용되며 ▲삼성카드는 40만원 이상 결제시 2만원의 청구 할인이 적용된다. ◆금호타이어 곡성 공장, ISCC PLUS 인증 획득 금호타이어는 국내 곡성공장이 '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ISCC PLUS)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CC PLUS는 바이오 및 재활용 원재료를 포함한 대체 원재료의 신뢰성과 추적 가능성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이다. 원재료 조달부터 최종 제품 생산·유통까지 전 과정에서의 추적 가능성과 투명성을 검증함으로써 순환 경제 및 탄소 중립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한다. 금호타이어는 지속가능재료 연구개발을 지속 추진하며 2030년까지 40%, 2045년까지 100%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재활용 카본블랙, 폐스틸 코드, 폐플라스틱 기반 합성고무, 쌀겨 실리카, 해바라기유 등 지속가능재료를 80% 적용한 타이어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2025-09-30 14:52:0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메타, 페이스북 ‘얼굴 인식 기술’ 도입…유명인 사칭 대응

메타가 유명인 사칭을 탐지·차단하기 위한 얼굴 인식 기술을 도입했다. 메타는 유명인을 사칭한 계정과 광고를 페이스북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얼굴 인식 기술을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개인정보 보호와 리스크 검토 과정을 거쳐 설계됐으며, 지난해 미국 등에서 일부 유명인을 대상으로 한 초기 테스트에서 탐지·차단 규모를 2배 이상 증가시켰다. 현재 전 세계 약 50만 명의 공인들이 이 기능으로 초상권 침해로부터 보호받고 있다. 사칭 광고는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사전 탐지된다. 이미지가 의심스럽다고 판단되면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해 광고 속 얼굴과 실제 유명인의 프로필 사진을 비교하고, 사칭으로 판별되면 즉시 차단한다. 생성된 얼굴 데이터는 비교 직후 삭제되며 다른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메타는 공인과 유명인이 관련 내용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앱 내 알림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가 직접 동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는 언제든 동의를 철회하고 기능을 해제할 수 있다. 얼굴 인식 기술은 계정 복구 지원에도 활용되며, 향후 인스타그램으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메타 관계자는 "얼굴 인식 기술은 개인정보 보호와 리스크 검토 과정을 거쳐 도입된 중요한 안전장치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규제 기관 및 전문가와 협력해 모든 이용자와 계정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희준기자 nauta@metroseoul.co.kr

2025-09-30 14:52:00 정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