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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2026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 모집

기장군이 올해보다 368명 늘어난 3057명 규모로 2026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기장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과 안정적 여가·소득 활동을 돕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유형은 ▲공익활동형 1790명 ▲역량활용형 954명 ▲공동체형 313명으로 구성된다. 기장군 노인 일자리 사업을 포함한 이번 모집은 지난해보다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공익활동형은 경로식당 급식 지원 봉사, 해양 환경지킴이 등 지역 사회 봉사 일자리다. 참여자는 1일 3시간, 월 30시간 활동하고 29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역량활용형은 보육·노인·장애인·공공기관 지원 등 전문 분야에서 어르신의 경험을 활용하는 일자리로, 1일 3시간, 월 60시간 활동 후 주휴수당 포함 75만원 정도를 받는다. 공동체형은 소규모 매장과 전문 직종 사업단을 공동 운영하며 일자리를 만드는 방식이다. 부산기장시니어클럽이 운영하며 기장할매국밥, 다이나믹6070택배사업, 더바른클린사업, 실버상품인수원사업, 학교급식지원사업 등이 있다. 활동시간에 따라 시급 1만원 이상을 받는다.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일부 사업단은 60세 이상도 가능하다. 신청은 1일부터 26일까지 희망기관에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부산기장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기장군지회, 정관노인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정종복 군수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이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을 막고 생활의 활력을 찾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꾸준히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12-18 08:58: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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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선 온누리호 장보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연구선 온누리호가 '제19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HIT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해양수산부 주최로 한국해양재단과 내일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장보고대상은 2007년부터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 개척 정신을 계승하고자 시행됐다.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1992년 취항한 온누리호는 국내 첫 종합 해양 연구선으로, 34년간 남극 탐사와 태평양 횡단 등 국내외 해역에서 활동해왔다. 태평양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과 공해상 해양생명자원 확보, 국제 공동 해양 조사 프로그램 참여로 한국 해양과학 기술 발전과 국제 수준의 연구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망간단괴, 열수광상, 망간각 등 해양광물자원 탐사를 통해 약 11만 5000㎢의 해양 영토 확보에 이바지했으며 공해상 해 양생물 다양성 연구에서도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남태평양 심해열수구에서 발견한 신종 고세균은 연구선 이름을 따 '써모코커스 온누리누스 NA1'로 명명됐으며 바이오수소 실증 생산 연구에 쓰이고 있다. 학술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온누리호를 활용한 SCIE 논문은 2013년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총 430편이며 이 가운데 mrnIF 80 이상 우수 논문은 277편, mrnIF 상위 10% 논문은 98편이다. 지난 8월 22일 2025년 제6회 국가연구 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해양 연구선 대체 건조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돼 운항 성능과 연구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후속 연구선 건조가 본격화된다. 이희승 원장은 "온누리호 취항은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 본격적인 대양 탐사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해상왕 장보고 정신을 계승하는 이 상의 의미를 되새겨 대한민국을 해양강국으로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8 08:58: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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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日 무나카타시와 스포츠 교류전 7년 만 재개

김해시체육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김해시 일원에서 '2025 김해시·무나카타시 스포츠 교류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배구와 농구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교류전에는 김해시배구협회와 김해시농구협회 동호인 40여 명, 일본 무나카타시스포츠협회 선수단 27명이 참여했다. 양 도시 간 스포츠 교류는 1994년 시작 이후 상호 초청과 파견 형태로 꾸준히 이어져 왔으나 2018년 이후 중단된 바 있다. 7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2026년 교류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강화하는 자리로도 활용됐다. 양국 선수단은 경기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공유했으며 김해 주요 관광지를 함께 방문하며 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진행했다. 서동신 회장은 "7년 만에 재개된 만큼 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양국 간 쌓아온 깊은 우정을 다시 확인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더 탄탄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무나카타시는 김해시가 처음으로 국제교류를 맺은 도시이며 그만큼 스포츠교류 또한 의미가 강하고 뜻깊다"며 "스포츠를 통한 양국 간의 우정이 영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마세 하카루 무나카타시스포츠협회 회장은 "7년 만에 교류가 재개돼 매우 기쁘고 의미 있는 교류라고 생각한다"며 "환대해준 홍태용 시장과 서동신 회장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2025-12-18 08:57:4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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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中企 밀집지역 위기 대응 성과 공유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17일 클라우드아트홀에서 2025년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 대응 체계 구축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밀집지역 기업 관계자와 위기지원센터 전문 인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진행한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 Stand-up 맞춤 지원사업'의 우수 사례를 나누고, 내년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위원 위촉식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병행해 기업과 전문가 간 협력 기반을 다졌다. 경남TP는 올해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직접 찾아가 기업들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실질적 수요를 체계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인력 수급 및 숙련인력 확보 문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자금 부담, 노후 설비 교체 및 스마트화 지원 필요성, 긴급 경영 위기 시 신속 대응 체계 부재 등이 핵심 애로 요인으로 파악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초자료를 구축했다. 내년에는 올해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별·업종별 특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지역 산업 전반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기업과 전문위원, 운영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현장 목소리를 실제 사업 추진에 반영함으로써 경기 변동이나 산업 구조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하고 회복력 있는 지역 산업 환경 조성이 목표다. 김정환 원장은 "이번 성과 공유회와 위촉식은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위기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위원단과 함께 기업의 현장 수요를 더 정교하게 반영해 지역 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8 08:57: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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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도시재생 한마당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해운대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10회 도시재생 한마당 경진대회'에서 지역 활성화 우수 사례 지역 특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24년부터 운영 중인 '반송2동 도시재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해당 사업은 매월 넷째 토요일 어울림문화센터, 송이공방, 마을역사관, 문화마당을 포함한 10곳의 거점시설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문화·여가시설이 부족했던 반송동 주민들에게 문화 접근 기회를 넓혀주고, 방문객 증가로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찾으면서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반송2동 도시재생사업은 2019년 착수해 총사업비 180억원이 투입됐으며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어울림문화센터, 송이공방, 임대주택, 골목문화놀이터 등 31곳의 거점시설을 마련했고, 마을해설사 양성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지원을 통해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실현하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사업 준공 후에도 도시재생의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2-18 08:57: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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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방자치경쟁력지수 경남 1위 전국 10위 차지

김해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중 10위, 경남에서는 1위의 지방자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난 16일 발표한 '2025년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 결과다. 김해시는 사상 첫 전국 Top 10 진입에 성공했으며 도내에서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2023년 15위, 2024년 16위로 상위권을 지켜온 김해시가 올해 대폭 순위를 끌어올린 것이다. 이 평가는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기초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부 공식 통계와 지자체 통계연보, 관련 기관 자료를 토대로 경영 자원·경영 활동·경영 성과 3개 부문을 종합해 경쟁력을 산출한다. 시·군·구별로 20위까지 순위가 공개된다. 이번 성과는 민선 8기 김해시정의 핵심 성과가 수치로 입증된 결과로 풀이된다. 미래 첨단 산업 중심 산업 구조 재편, 3대 메가 이벤트 개최, 글로컬 대학 선정, TPO총회 유치, 교통망 확충 등 도시 대전환을 위한 물적·질적 기반 구축이 평가에 반영됐다. Top 10 도시 대부분이 화성, 용인, 천안, 아산, 수원 등 수도권 또는 범수도권에 집중된 점을 고려하면 김해시는 비수도권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평가받은 셈이다. 한경용 과장은 "지난 3년간 도시 대전환을 위해 차곡차곡 변화의 싹을 틀 띄웠던 노력의 흔적들이 객관적으로 증명되는 결과가 나와서 대단히 고무적"이라며 "지난 3년간 축적한 자원을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8 08:56: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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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창원시는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지난 16일 개최된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시상금으로 재정 인센티브 5억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을 통해 전국 지자체의 재정 운용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평가 분야는 예산 절감, 지방 보조금 운용 혁신, 지방세 증대, 세외 수입 증대 등 4개다. 올해는 전국에서 제출된 186건 중 1·2차 심사를 통해 33개 우수 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창원시를 포함한 상위 10개 단체는 지난 2일 발표 대회에 나섰으며 전문가 현장 심사와 국민평가단 평가를 거쳐 수상 등급이 확정됐다. 창원시는 세외수입 분야에서 전국 최초, 원가 분석 기반 세외수입 요율 관리 체계 구축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세외 수입 운영·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원가 분석에 기반한 통일된 업무 처리 절차를 마련했으며 심의·자문 체계를 운영하는 등 3단계 추진 전략을 실행했다. 이를 통해 각 부서에서 분산 관리되던 세외 수입 사용료와 수수료의 요율 관리 방식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선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과 세외 수입 관리 혁신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재정 건전성 강화와 재정 혁신을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더 고도화된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8 08:56:3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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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2026년 7대 AI 트렌드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년 인공지능(AI) 혁신을 이끌 7대 트렌드를 16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년을 기점으로,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의 역량을 확장하는 실질적인 파트너로 진화함으로써 가시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2026 AI 트렌드 1: 사람의 역량을 확장시키는 AI 첫 번째, AI는 인간의 능력을 단순히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보다 강력한 협력자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는 개인과 소규모 팀이 기존보다 훨씬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변화다. 특히 AI 에이전트는 데이터 분석, 콘텐츠 생성, 개인화 작업 등을 담당하며 디지털 동료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파르나 체나프라가다 마이크로소프트 AI 경험 총괄 최고제품책임자는 "AI와 경쟁하기보다는 함께 일하는 법을 익힌 조직이 더 큰 문제를 해결하고 더 빠르게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 AI 트렌드 2: 보안이 내장된 AI 에이전트의 확산 두 번째, AI 에이전트의 확산과 함께 보안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각 에이전트에는 명확한 신원을 부여하고, 접근 권한을 제한하며, 에이전트가 생성한 데이터를 관리하고, 에이전트를 외부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체계적인 보안 설계가 요구된다. 바수 자칼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부문 기업 부사장은 "모든 AI 에이전트는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보안 보호를 갖춰야 하며, 그래야만 통제되지 않은 위험을 지닌 '더블 에이전트'로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6 AI 트렌드 3: 의료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AI 세 번째, AI가 의료 격차 해소의 열쇠로 부상하고 있다. 2025년, 마이크로소프트 AI의 진단 오케스트레이터(MAI-DxO)는 숙련된 의사의 평균 진단 정확도(20%)를 크게 상회하는 85.5%의 정확도로 복잡한 의료 사례를 해결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코파일럿과 빙은 매일 5000만 건 이상의 건강 관련 문의를 처리하고 있다. 도미닉 킹 마이크로소프트 AI 헬스케어 부문 부사장은 "AI는 진단을 넘어 증상 분류와 치료 계획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연구 환경을 벗어나 수백만 명의 환자와 소비자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서비스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 AI 트렌드 4: 과학 연구의 중요한 파트너로 부상하는 AI 네 번째, AI가 과학 연구 과정에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AI는 이미 기후 모델링, 분자동역학, 신소재 설계 등의 분야에서 혁신을 앞당기고 있으며, 2026년에는 물리·화학·생물학 연구에서 논문 요약이나 보고서 작성을 넘어 실제 발견 과정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 AI 트렌드 5: 더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AI 인프라의 진화 다섯 번째, AI 인프라가 단순한 확장을 넘어, 더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 2026년에는 분산된 컴퓨팅 자원을 보다 조밀하게 배치하고, 유연하게 운용하는 차세대 연결형 인프라, 이른바 AI 슈퍼팩토리가 등장할 전망이다. ◆2026 AI 트렌드 6: 코드의 문맥을 이해하는 AI 여섯 번째, AI가 단순한 코드 해석을 넘어 코드 간 관계와 과거 이력까지 이해하는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다. '리포지토리 인텔리전스(Repository Intelligence)'라 불리는 이 기술은 코드의 변경 내역과 이유 등 코드 리포지토리의 패턴을 분석해 더 스마트한 제안과 빠른 오류 탐지, 수정 자동화를 돕는다. ◆2026 AI 트렌드 7: 양자 컴퓨팅, 실용화를 향한 진전 일곱 번째, 양자 컴퓨팅이 기존 컴퓨팅의 한계를 넘어서는 실용화가 수십 년이 아닌 수년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AI와 슈퍼컴퓨터, 양자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컴퓨팅'이 부상하면서, 각 기술의 강점을 통합한 새로운 연산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AI는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고, 슈퍼컴퓨터는 대규모 시뮬레이션을 처리하며, 양자는 분자와 물질 모델링 계산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여기에 오류를 감지하고 보정할 수 있는 '논리 큐비트(logic qubits)' 기술의 발전이 더해지며, 양자 시스템의 안정성도 향상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양자 칩 마요라나 1(Majorana 1)은 위상 큐비트(topological qubits)를 기반으로 설계돼 큐비트의 불안정성을 줄이고, 오류를 자동으로 감지·수정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이를 통해 하나의 칩에 수백만 개 큐비트를 집적할 수 있는 확장성도 확보했다. 제이슨 잰더 마이크로소프트 디스커버리&퀀텀 부사장은 "양자 우위는 소재,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촉발할 것"이라며, "AI와 과학의 미래는 단순히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 구조와 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재정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8 08:56:12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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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5년 을지연습 전라남도 우수기관 선정

목포시는 지난 15일 전라남도청에서 열린 '2025년 을지연습 도지사 표창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기관 표창은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을지연습 기간 동안 전라남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기관장 주재 토의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성과 등 국가 위기 대응 및 전시 대비 태세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한 결과다. 목포시는 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을 중심으로 사전 준비 단계부터 훈련 종료 후 사후 조치까지 빈틈없는 을지연습을 실시했으며,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과 실전을 방불케 하는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실제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전국 단위로 실시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과 관련해 시 누리집, SNS, BIS(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집중 홍보로 훈련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목포어울림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훈련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실제훈련에는 13개 기관·단체에서 200여 명이 참여해 적 특작부대 침투 상황을 가정한 초기 진압, 테러로 인한 사상자 응급 후송, 건물 파괴에 따른 사후 수습 및 복구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수행했다. 이를 통해 목포시의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보 의식 제고에도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5년 을지연습 우수기관 표창은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강화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목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8 08:55:1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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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명사십리 이벤트 광장에서 '병오년(丙午年) 해맞이 행사' 개최

완도군은 내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신지 명사십리 이벤트 광장에서 '병오년(丙午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지고, 한 해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해 풍물 길놀이 ▲희망 콘서트 ▲신년 타고 ▲대형 볼에 새해 소망 적기 ▲신년 화두 모래 조각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새해 떡국 나눔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완도해양치유센터(신지면 해양치유길100)에서는 새해를 맞아 군민과 관광객이 몸과 마음을 새롭게 정비할 수 있도록 '1월 1일 반값 힐링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기본2 프로그램'을 50% 할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군에서는 관계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군민과 관광객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도 77호선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즐긴 후 청해포구 촬영장에서 낭만적인 일몰을 감상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첫날 완도에서 일출을 보며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2-18 08:55:0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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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국관광공사와 ‘열린 관광지 조성’ 업무 협약 체결

합천군과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6일 웨스턴 조선 서울 호텔에서 '2026 열린 관광지 조성 및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열린 관광지 선정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2015년부터 추진한 열린 관광지 182개 조성 등 무장애 관광 기반의 협력 강화를 위한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에서 진행돼 더 의미가 컸다. 열린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6년 열린 관광지 공모에서는 합천군을 포함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13곳이 선정됐다. 합천의 경우 정양레포츠공원, 회양관광지, 정양늪생태공원 등 3곳이 열린 관광지로 뽑혀 총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관광공사와 교류 및 협력 관계를 강화해 합천을 관광 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만족하는 관광도시, 다시 방문하고 싶은 지속 가능한 무장애 관광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3개 열린 관광지가 선정되면서 대장경테마파크, 황매산군립공원, 합천영상테마파크에 이어 합천 주요 관광지가 모두 무장애 관광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합천의 관광 자원의 가치를 한층 높이고, 관광 약자를 포함한 모든 방문객이 편리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8 08:54: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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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5년 겨울철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목포시는 겨울철 에너지의 안정적인 수급과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2025년 겨울철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전력 수급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문화를 확산해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한편 시민 불편은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공공기관의 에너지 관리와 절약을 체계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평상시 실내 온도는 20℃ 이하로 유지하고 전력 수급 위기 시에는 18℃ 이하로 조정한다. 아울러 전력 피크 시간대에는 난방기를 순차적으로 30분간 중단하는 등 단계적인 에너지 절감 조치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복도 및 지하주차장 미사용 구간 조명 소등 ▲점심시간 사무실 조명 일괄 소등 ▲승강기 사용 자제 및 계단 이용 권장 ▲공조설비 필터 정기 청소 ▲컴퓨터 절전 기능 활성화 ▲TV·셋톱박스 등 대기전력 차단 등 실효성 있는 에너지 절감 방안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해서는 공급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8 08:53:5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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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G-LAMP사업단 연구 혁신포럼’ 개최

동아대학교는 'G-LAMP사업단 연구 혁신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롯데호텔 부산 42층 버클리룸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정진웅 G-LAMP사업단 단장, 김종식 부단장, 강도영 부단장, 학내 연구소 소장단, G-LAMP 전임교원, G-LAMP 박사후 연구원, 사업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동아대는 G-LAMP 사업의 연구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연구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공동 연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기초과학·바이오·의공학·재료·응용과학·양자 연구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다학제 융합의 장으로 기획됐으며 앞으로 공동 연구와 국제 협력으로 확대될 토대를 닦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대는 지난 8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G-LAMP(Global-Learning & Academic research institution for Master's·PhD students, and Postdocs) 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간 총 250억원을 받는다. 이를 통해 미래 원자과학 기반의 양자화학·의료 융합 연구 분야 국가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아대는 이번 사업으로 원자과학혁신연구소를 중심으로 차세대 정밀 진단·치료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유일한 원자과학 기반 연구 거점으로, 국가 연구 역량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G-LAMP 사업단의 중장기 목표와 연구 운영체계를 처음 공개하고, 세부 과제별 초기 전략을 나눴다. 연구 추진 동력을 높이고, 앞으로 국제 연구포럼 개최나 공동 연구로 확장 가능한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진행했다. 전임 교원과 포닥, 연구소장 간 연구 네트워크를 넓히고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한편, 신진 연구자의 우수 연구 성과를 소개해 연구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박나영 박사의 '그래핀양자점을 이용한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의 치료기전', 이수현 박사의 'q-Poisson 분포의 고차 모멘트 분석을 통한 양자 상관 관계 및 비고전성 측정', 정지은 박사의 '카복시메틸셀룰로스 기반 약물 전달 시스템(DDS) 연구' 등 젊은 연구자 중심의 혁신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정진웅 단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과제를 넘어 대학의 미래 연구 방향을 선도하고 융합·연계 연구를 통해 세계 수준의 연구 역량과 지역·산업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출발점"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협력해 젊은 연구자가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동아대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구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12-18 08:53: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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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성료

국립창원대학교는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 경남RISE센터, 도내 19개 대학 및 산학 연계 기업·기관이 함께하는 대규모 지역 혁신 플랫폼으로 진행됐다. 국립창원대는 원전, AI, 산학 협력 등 핵심 분야에서 혁신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혁신 생태계를 이끄는 글로컬대학의 역량을 재확인했다. G-NEX는 'AI를 활용한 지역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렸다. 국립창원대는 ▲대학홍보관 ▲글로컬특성화관 ▲산학 연계 기업 전시 ▲AI혁신포럼 ▲전국 대학생 경진대회 등 산업·교육·일자리 전반을 포괄하는 복합 프로그램에 참여해 경남을 대표하는 대학으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개막식에서 국립창원대는 '산학연 협력 우수대학 표창'을 받으며 행사의 시작을 열었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AI 글로벌 혁신포럼'에 좌장으로 나서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글로벌 경쟁력 확충 방안을 제시하며 포럼을 주도했다. 국립창원대와 LG전자가 협력해 이룬 지역 대학 최초 LG전자 HVAC 연구소 학내 건립이라는 혁신 성과 발표도 이어졌다. 산학 협력 혁신포럼을 통한 지역 혁신 생태계 발전 방향 논의, 원전 혁신포럼에서 산학연 및 규제 기관이 바라보는 SMR 제작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경남의 발전을 함께 모색했다. 마지막으로 국립창원대 전국 대학생 자율로봇경진대회에는 전국 22개 대학생 팀이 참가해 자율 주행, 제어, 센서 융합 기술 등을 활용한 미 션수행 능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경기 방식 도입으로 미래 로봇·AI 산업을 선도할 실전형 기술 인재 발굴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박민원 총장은 "새로운 시작을 알린 G-NEX가 경남 미래 인재와 기업이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벌 혁신 교류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립창원대가 지역 혁신 중심 글로컬대학으로서 역할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8 08:53: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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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반려동물보건과, 동물보건사 양성 기관 인증

부산보건대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동물보건사 양성 기관 평가 인증을 획득하며 반려동물 전문 인력 교육 기관으로서 위상을 인정받았다. 부산보건대는 반려동물보건과가 1년간 유효한 '신설기관 단축인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3년 신설된 학과가 첫 평가 도전에서 거둔 결실이다. 개설 3년 차 학과임에도 교육 과정과 교수진, 실습 시설 등 전반적인 교육 여건이 정부 기준을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설 기관은 규정상 최초 1년간 단축 인증을 받은 뒤, 재평가를 거쳐 3년 유효의 완전 인증으로 전환할 수 있다. 대학은 이번 인증으로 재학생들의 국가자격시험 응시 자격을 보장받았으며 내년 재평가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조현빈 반려동물보건과 교수는 "짧은 기간에 인증을 받은 것은 대학의 전폭적 지원과 교수진의 헌신이 결합된 결과"라며 "재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 동남권 최고의 동물보건 교육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보건대는 올해 3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부산형 RISE 사업에 선정되며 90억원 이상의 재정을 확보했다. 대학은 이를 서부산권 맞춤형 인재 양성에 집중 투입하고, 지산학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2025-12-18 08:53: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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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美 선급협회와 해양 모빌리티 MOU 체결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6일 미국선급협회(ABS)와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대체 연료 선박 및 기자재 기술에 대한 국제 인증과 실증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로 부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1862년 설립된 ABS는 세계적인 선급 기관으로, 160년 이상 선박과 선원의 안전 확보 및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기술·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빅터 플린(Victor Flynn) 사장이 총괄하는 ABS 극동아시아 지역은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세계 조선·해양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글로벌 해양 기술과 인증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2024년부터 '부산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사업으로 친환경 추진 기술, 자율운항, 선상 탄소 포집(OCCS), 하이브리드 추진, 차세대 해양 기자재 등 미래 해양 모빌리티 분야의 실증·인증 지원을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특구 사업을 글로벌 인증·실증 체계와 연결해, 지역 기업의 기술 상용화와 해외 진출을 더 빠르게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친환경·대체 연료 선박 및 기자재 관련 기술 검토, 시험·실증, 국제 인증 협력 ▲부산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규제자유특구 연계 국제 인증·실증 지원체계 구축 ▲ABS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실증 및 글로벌 협력 거점 연계 ▲세미나·워크숍 등을 통한 기술·정책 정보 교류 및 전문가 협력을 추진한다. 플린 극동아시아 사장은 "이번 협약은 ABS의 글로벌 기술·인증 역량과 부산의 혁신적인 해양 모빌리티 생태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부산 지역 기업들이 개발한 친환경·미래 선박 기술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ABS의 글로벌 인증 및 실증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균 원장은 "글로벌 선급과의 동등한 파트너십을 통해 부산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특구의 실증·인증 역량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부산을 세계적 해양 모빌리티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8 08:52: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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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영화 ‘결혼해줄래’ 2026년 상반기 개봉

진도군은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하나로 제작한 영화 '결혼해줄래'를 오는 2026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결혼해줄래'는 수려한 진도의 풍광을 배경으로 학력과 사회적 조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 여성의 삶과 사랑,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의 치유와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속 주인공 '수연'은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 진도로 돌아와 타인의 삶과 아픔을 마주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해 나간다. 이 작품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사람과 삶을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지친 일상에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영화는 장완복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문경(수연 역)과 이상현(준호 역)이 주연으로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배우 박재관(동식 역), 원주연(선희 역), 황지원(유라 역) 등이 출연해 우정과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관계를 그려낸다. 특히, 영화에는 진도의 농특산물을 대표하는 지역 공동 상표 '진도온(JindoON)'이 등장하는데, '진도온(JindoON)'은 언제나 밝게 불을 밝히는 상태를 의미하며, 활력 넘치고 건강한 진도의 농산물을 상징하는 인증 상표다. 또한, ▲진도대파크림빵 ▲진도전복 ▲진도홍주 ▲진도개 ▲신비의 바닷길 ▲세방낙조 등 대표 관광 자원이 등장해 진도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영화 '결혼해줄래'를 통해 진도의 매력과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지역에 따뜻한 관심과 활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12-18 08:52:3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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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우루과이 특별 상영회’ 개최

영화의전당은 주한우루과이대사관과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2025 우루과이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우루과이 애니메이션 '베초'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전 회차 무료로 진행된다. 상영작 베초는 호세 인판토치 감독이 2024년 제작한 작품이다. 우루과이의 작곡가 겸 저널리스트인 헤라르도 마토스 로드리게스의 일대기를 애니메이션으로 재해석했다. 인판토치 감독은 어린 시절부터 경주마와 음악에서 발산되는 황금빛 에너지를 느끼는 능력을 가진 인물로, 1917년 우루과이 대표 탱고곡 '라 쿰파르시타'를 만들었다. 영화는 주인공 베초가 사람과 상황에서 나오는 열정을 황금빛 에너지로 감지하며 음악의 세계에 빠져드는 과정을 그린다. 그는 경주마 스카트를 위해 자신의 에너지를 거는 선택을 하며 위기를 맞지만, 이후 예기치 못한 변화를 통해 자신을 재발견한다. 고인범 대표이사는 "음악과 애니메이션이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나라의 영화를 꾸준히 소개해 시민들이 세계 영화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창구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상영 일정과 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홈페이지, 모바일 앱, 6층 매표소에서 발권할 수 있다.

2025-12-18 08:52:1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