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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K-콘랜드 조성 본격화…국회와 제도 기반 마련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K-콘랜드(K-CON LAND) 조성을 위해 국회와 함께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김교흥(서구갑·문화체육관광위원장), 배준영(중구강화옹진), 이용우(서구을), 정일영(연수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콘텐츠산업 유치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K-콘랜드에 해외 영상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 경쟁국 수준의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고, 이를 뒷받침할 '경제자유구역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주요 내빈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락균 한국콘텐츠진흥원 부문장은 글로벌 영상 제작 인센티브의 흐름을 '뉴노멀'로 규정하며, "캐나다·호주 등 주요국이 공격적으로 예산을 확대하는 반면 한국의 지원 규모는 경쟁국 대비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범정부 차원의 거버넌스 구축, 영화발전기금 등 기금을 활용한 안정적 예산 확보, 촬영 편의를 높이기 위한 '촬영 허가제' 도입 등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어 발표한 글렌 게이너(Glenn Gainor) 할리우드 벤처스 그룹 대표는 해외 제작사의 시각에서 인센티브 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제작 스태프와 기술력은 세계적 수준이지만, 글로벌 제작사가 촬영지를 결정할 때 가장 큰 요소는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인프라"라고 말했다. 특히 "인천공항을 기반으로 한 공항경제권에 대형 스튜디오가 조성되고 적절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면 많은 할리우드 제작자들이 주저 없이 한국을 선택할 것"이라며 K-콘랜드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세 번째 발제자인 오수재 인천경제청 변호사는 기업 유치를 위한 법적 과제를 짚었다. 그는 "영상 제작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임에도 지자체의 지원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종합 토론에서는 서원석 경희대학교 교수(문화체육관광부 규제개선위원장)가 좌장을 맡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강문주 한국애니메이션협회장, 백승민 몬스터유니온 본부장, 장성호 모팩스튜디오 대표, 글렌 게이너 대표 등 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해외 영상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폭넓게 제안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공동 주최한 국회의원들과 함께 법안 발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법령 개정 이후 인천광역시 조례를 신설해 K-콘랜드 조성 및 글로벌 영상기업 유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2025-12-05 07:46: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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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2025 경남 RISE G-CENTRAL 창업 포럼’ 개최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2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607호 회의실에서 '2025 경남 RISE G-CENTRAL 창업 포럼'을 열었다. '지역을 넘어 함께 소통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와 연계해 전국 창업 네트워크 형성 및 우수 창업 교육 모델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부, 경남도, 중앙RISE센터, 경남RISE센터, 경남대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RISE G-CENTRAL 컨소시엄과 열린산학연포럼, 한국창업교육협의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전국 주요 대학 및 유관 기관 창업 교육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선욱 경남대 RISE사업단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하정수 경남도 대학협력과장 환영사, 남궁문 열린산학연포럼 회장 축사, 기조 강연, 분야별 사례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하 과장은 "대학 창업 교육은 지역 정주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기조 강연에서 남궁문 회장은 대학과 연계한 산학 협력의 발전 과정을 주제로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에서 대학과 기업 연계의 중요성과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5대 분야별 사례 발표에서는 이상한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충남 RISE 창업 교육 프로그램, 최용석 중앙대학교 교수가 초광역 대학 창업 교육 방안, 김병국 계명대학교 교수가 글로벌 창업 교육, 안태욱 KAIST 교수가 기술 기반 창업 교육 모델을 소개했다. 김효정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본부장은 대학 창업 운영 현황과 과제를 발표했다. 종합 토론에서는 김승현 한국창업교육협의회 회장을 좌장으로 신성욱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성상현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최원혁 마산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이 패널로 참여해 창업 교육 표준화와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김승현 센터장은 "G-CENTRAL 창업 포럼은 전국 창업 교육 관계자들이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장"이라며 "실전형 창업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2-05 07:46: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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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부산글로벌여성정책포럼 개최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여평원)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 남구 그랜드 모먼트 유스호스텔 화이트홀에서 '2025년 부산글로벌여성정책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시가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여성 분야의 국제 연대를 만들기 위해 추진해 온 '부산글로벌여성정책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여평원은 올해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세안연구원과 함께 아세안 7개국과 카자흐스탄의 여성 전문가 8명을 초청해 부산 여성 리더 및 전문가와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제포럼과 6일간의 연수로 이뤄진다. 포럼에는 아세안과 카자흐스탄 초청 여성 전문가를 비롯해 학계 전문가, 부산 여성 단체, 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다. '한-아세안 여성의 양성 평등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부산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 논의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아세안 7개국 여성 전문가들의 발표를 중심으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양성 평등 달성',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달성을 위한 부산시 정책 방향을 함께 찾는다. 행사는 윤지영 여평원 원장의 개회사와 박형준 부산시장의 환영사, 이종환 부산시의회 부의장의 축사로 시작된다. 전용우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의 기조연설과 3개 세션의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이어진다. 첫 세션 '특별 대담'에서는 김동엽 부산외대 아세안연구원장 사회로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초청 전문가가 각국 여성들의 양성 평등과 경제적 자립 현황을 공유한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세션에서는 미얀마와 베트남의 사례 발표에 이어 '아세안-부산 협력 기반의 여성 고용·자립 전략과 정책 방향'과 '아세안-부산 성평등 파트너십의 전략과 정책 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윤지영 여평원 원장은 "이번 포럼으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국제 여성 연대와 양성 평등을 위한 뜻깊은 대화의 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여평원은 부산의 국제 여성 정책 네트워크 확산과 협력을 위한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5 07:45: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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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AI·블록체인 기반 환적 모니터링 시스템 첫선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3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스마트 항만 구현을 위한 AX·DX 워크숍을 열고 AI·블록체인 기반 환적 모니터링 시스템(Port-i, 포트아이)을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부산항 이용 선사, 터미널 운영사, 운송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의 'AI 세계 3대 강국' 도약 전략과 연계해 세계 2위 환적 거점항인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공유하고, 첨단 기술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BPA가 개발한 'Port-i'는 AI로 선박 일정과 작업 상황의 지연 위험, 환적 연결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탐지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하고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데이터 제공자가 민감 정보 제공 권한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또 부산항 선박·선석·화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지도 기반 AIS 정보와 환적 상황 이상 탐지 알림 기능을 갖춰 환적 효율을 높일 전망이다. BPA는 Port-i를 오는 16일 선사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에 먼저 배포한 뒤 내년 3월 부산항 전체 이용자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호원 부산대 교수, 박종성 LG CNS 리더, 김필수 네이버클라우드 상무, 최정훈 현대자동차 박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도 연사로 나서 첨단 기술 도입 사례와 혁신 방향을 소개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첨단 기술 적용은 부산항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AI·블록체인·로봇 등 다양한 기술을 항만에 도입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항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12-05 07:44: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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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2026년 예산안 심사 앞두고 현장 점검 진행

울주군의회는 2026년도 당초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앞두고 4일 주요 사업 대상지를 직접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의회는 예산 심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현장 실태와 주민들의 실제 체감도를 확인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먼저 행정복지위원회는 언양 체육공원 조성 사업과 울주 실내 테니스장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군민 여가 환경 개선의 타당성을 살폈다. 이어 등억 관광 숙박업 전환 업소 시설 개선 사업 현장에서는 관광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경제건설위원회는 생활 밀착형 SOC사업 현장 점검에 집중했다. 청량천 친수 공간 조성 사업과 온산읍 행정복지타운 부설 주차장 조성 공사 현장에서는 시설 배치와 접근성, 운영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굴화리 도시계획도로와 중리지구 지방하천 사업 현장에서는 투입 예산 대비 사업 효과를 분석했다. 군의회 의원들은 "군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모든 사항을 면밀히 점검했다"며 "현장 목소리를 예산 심사에 반영해 2026년도 예산이 울주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효과적으로 집행되도록 심도 있게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울주군이 제출한 1조 1870억원 규모의 2026년 당초예산안을 오는 18일까지 심사한 뒤, 19일 개최되는 제242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2025-12-05 07:44: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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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동절기 대비 임대아파트 안전 점검 진행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일 다대4지구 영구임대아파트에서 동절기 재난 취약 시기를 대비한 CEO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를 동절기 집중 안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경영진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사적 안전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해 현장 근로자의 한랭질환을 막고, 노후 임대아파트의 화재·폭발 등 사고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창호 공사 사장은 관리사무소에서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한 뒤, 퇴직 소방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와 함께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찾았다. 세대 내 화재 위험 요인을 살피고 화재 경보기 작동법과 화재 시 대처 방법을 상세히 알려줬다. 이어 노후 임대주택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그린 리모델링 세대를 방문해 창호 교체와 단열 보강 등 시공 품질을 확인하며 "입주민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신 사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옥외 근로자들에게 방한용품을 직접 전달하며 격려했다. 공사는 이번 동절기 건설 현장 및 관리시설 총 56개소 사업장에 방한 귀마개, 핫팩 등 총 1만 5000여 개의 방한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창호 사장은 "겨울철은 한파와 화재 등 재난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영진이 직접 챙기는 현장 중심의 안전 경영으로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5 07:44: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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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해운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2025년 해운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 협의체 및 동 협의체 위원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해운대'를 만들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에 적극 참여했다. 해운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보장 증진과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민관협치 기구다. 이번 행사는 위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민·관 복지 네트워크 간 소통을 강화해 사각지대 없는 지역 복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교육에서는 부산생명의전화 원장이자 지역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홍재봉 강사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현장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협력 모델과 발굴 전략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간담회에서는 위원들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 운영 방향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촘촘한 협력을 통해 단 한 명의 소외도 발생하지 않는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5 07:43: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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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상수도 공급 안정화 위한 대규모 사업 추진

창원시가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대규모 인프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송수관로 복선화, 정수장 간 비상 연계 공급망 구축, 상수도 시설 현대화, 노후 관망 정비, 농어촌 지역 지방 상수도 공급 등 다양한 사업을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회성·석전·합성동 일원 기존 시가지를 관통하는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에는 총 300억원이 투입된다. 4.7㎞ 구간에 송수관로를 매설하는 이 사업은 현재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이를 통해 시가지 비상사고 위험을 미리 차단하고, 안정적인 급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재해나 수질 사고로 정수장 가동이 중단될 상황에 대비한 정수장 간 비상 연계망 구축도 추진된다. 칠서~대산정수장 구간은 송수관로 10.2㎞와 가압장 1개소를 설치하며 사업비 250억원이 소요된다. 칠서~석동정수장 구간은 송수관로 6.1㎞, 가압장 2개소를 건설하며 330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실시 설계 기술심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2026년 발주 및 착공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정수장 간 상호 공급 체계를 갖춰 재해·사고 상황에서도 도시 전역의 급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수도 시설 현대화와 노후 상수관망 정비도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창원시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 마산회원구 노후 상수관망 정비 사업, 의창구 노후 상수관망 정비 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서마산 구간에서 진행되는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에는 총 780억원이 투입된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 53.6㎞, 블록·유지 관리 시스템 구축, 누수 탐사 및 복구 등이 진행되며 현재까지 관망 정비 42.8㎞, 블록 97개소 구축, 누수 복구 1024건을 완료했다. 내년 사업 마무리 시 유수율 85%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비 사업으로 선정된 대규모 노후 상수관망 정비 사업도 2건이 추진된다. 총사업비 421억원을 투입하는 마산회원구 노후 상수관망 정비 사업은 2025년부터 시작돼 2026년 상반기부터 배급수관 74.1㎞ 공사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2026년 국비 보조금 사업으로 선정된 의창구 노후 상수관망 정비 사업은 총 493억원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31년까지 배급수관 68.9㎞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 외 지역은 시비 약 25억원을 확보해 노후 수도관 교체 사업을 진행한다. 2025년에 총 8.1㎞ 교체를 완료했으며 2026년에는 추가로 7㎞를 교체할 예정이다. 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방 상수도 공급 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의창구 북면 무동마을, 마산합포구 예곡동 두릉마을, 현동 묘촌마을에 대한 공사를 완료해 141세대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다. 의창구 북면 중촌마을, 대산면 북부리 51세대, 진전지구 근곡마을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이 연말쯤 마무리되면 총 101세대가 추가로 혜택을 받는다. 2026년에는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 거락마을과 현동 토동마을에 지방 상수도 공급 공사를 추진해 83세대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마산합포구 진북면 9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진북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며 진북면 내 369세대가 2027년까지 차례대로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받게 된다. 정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원활하게 유지 관리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5 07:43: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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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티팟과 손잡고 지역문화 정책 의제 발굴 추진

경기문화재단은 4일, 경기도의 예술·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새로운 정책 의제 발굴과 공유를 목표로 사회적기업 티팟주식회사(대표 남정)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7년 설립된 경기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재단 설립 30년을 앞두고 광역문화재단으로서 보다 선도적인 문화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예술가와 문화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티팟주식회사는 2004년 설립된 공공문화기업으로, 시민 참여 기반의 문화 프로젝트와 사회문제 해결형 코디네이팅 사업을 수행해 왔다. 양 기관은 향후 2년간 경기도 내 현장에서 토론회를 열어 새로운 문화예술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각 기관이 축적해 온 정책 경험을 공유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토론 주제로는 '문화자치의 필요성', '예술가 지원의 현실적 요구', '경기도 31개 지역 의제와 예술의 연계', '예술인 기본소득 방향', '지역 거버넌스의 어려움', '광역·기초 문화재단의 역할'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문화재단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부설 '한국지역문화정책연구소'의 연구 및 네트워크 역량을 활용해 광역·기초 문화재단 간 정보를 공유하고, 경기도의 상향식 문화정책 수립을 위한 학술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협약이 경기도 문화자치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12-05 07:43: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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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6년 농어업과 AI·에너지 농어촌수도 대비

명현관 해남군수는 3일 해남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군정의 목표를 AI·에너지 중심의 대전환을 이루는 대한민국의 변화 속에서 신성장산업과 농어업이 함께 살아 숨 쉬는'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천명했다. 명군수는"올해는 농어업 기반위에 AI와 에너지 산업이 결합된 농어촌수도 해남, 그 1%의 가능성이 99%의 현실로 다가온 한해였다"며"첨단산업과 미래농어업, 그리고 농어촌인프라와 삶의 질 개선을 중심으로 군정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우선 해남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자립도시로 조성해 나겠다고 밝혔다. 올해 국회통과를 앞두고 있는 재생에너지특별법과 연계해 RE100 국가산단 완성과 지산지소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화원산단 해상풍력 거점 확보 등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판을 짜겠다고 전했다. 또한 ▶국가AI컴퓨팅센터를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AI산업 중심지 도약 ▶생산과 유통, 신사업 전환을 통한 미래농어업의 실현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컨트롤타워로 한 기후변화 농업 선도 ▶역사문화자연을 활용한 체류형 복합 관광·스포츠도시 조성 ▶청년친화도시 조성과 전세대가 행복한 농어촌 잘사니즘 실현 ▶유라시아의 발코니 교통망 확충 등을 분야별 핵심 과제로 꼽았다. 한편 해남군은 내년 본예산을 올해보다 1.31%(117억원) 증액한 9,090억원 규모로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분야가 전년 대비 39억원 증가한 2,941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32.3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 2,078억원(22.86%), 국토개발·산업·교통분야 882억원(9.7%), 환경 분야 787억원(8.66%), 일반공공행정·안전분야 695억원(7.66%), 문화⋅관광·스포츠분야 573억원(6.3%) 순으로 예산을 배분하였다 2026년 예산안은 해남군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해남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끝자락이 아닌 대한민국 농어촌수도로서 세계적인 변화의 첫 무대에 당당히 자리하게 됐다"며"2026년 말의 해에는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마음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힘껏 뛰겠다"고 강조했다.

2025-12-05 07:42:5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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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민주콩코·르완다 평화협정 중재…"美, 희토류 채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르완다 정상간 평화협정 서명을 이끌어내며 평화 전도자 면모를 재차 드러냈다. 또한 미국은 양국과 협정을 통해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펠릭스 치세케디 민주콩고 대통령,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과 회담한 후 미국평화연구소로 이동해 평화협정 서명식을 개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에 앞서 "1000만명 이상이 희생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분쟁 중 하나를 종식하는 역사적인 협정에 서명하기 위해 평화연구소로 왔다"며 "수십년에 걸친 폭력과 유혈사태를 종식하고 민주콩고와 르완다간 조와화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오늘 미국은 민주콩고, 르완다와 양자협정을 체결해 미국이 핵심 광물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고, 모든 이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가장 크고 훌륭한 기업들을 두 국가에 보내는데 관여할 것이다. 우리는 희토류 일부와 자산을 확보하고 대가를 지불할 것이며, 모두가 많은 돈을 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프리카 중부 국가 민주콩고에서는 약 100개 이상의 무장단체가 난립하는 혼란상이 이어져왔는데, 최대 반군 조직인 M23은 동부 접경국 르완다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6월 트럼프 대통령 중재로 양국은 분쟁 종식에 합의했고, 외무장관을 미 국무부로 보내 평화협정을 체결했다. 그러나 협정 체결 이후에도 분쟁은 종식되지 않았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정상을 직접 백악관으로 불러 회담했고, 자신이 직접 평화협정 서명에 참가했다. 협정에는 수감자 석방, 난민 재정착, 분쟁 피해지역 인도적 지원 보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전세계 분쟁 종식을 위한 자신의 노력을 알리는 또 다른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날 서명식이 열린 평화연구소는 올해 초 예산 삭감으로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도널드 J. 트럼프 평화연구소로 이름을 바꿔 다시 문을 열었다. 백악관공동취재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쯤 평화협정이 실현될 것으로 보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매우 빠르게 보게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는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인데, 대단한 기적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두 지도자를 훌륭한 지도자이며, 수개월 그리고 수년 내에 그것을 증명할 것이다. 여러분들은 즉각적인 결과를 보게될 것이며, 그렇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5-12-05 07:42:12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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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지회, 자유수호 활동 평가와 안보강연 통해 연맹 가치 확산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회장 박경순)가 지난 4일 '2025 안보강연회 및 사업평가대회'를 열고, 올 한 해 자유수호 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주요 인사와 연맹 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안보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자부심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청송군 공공협력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윤경희 청송군수와 심상휴 군의회의장, 신효광·임기진 경북도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안보강연회는 주승현 고신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고, 연맹 회원들은 국가 안보와 시민 의식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사업평가대회에서는 청송군지회가 1년 동안 추진한 다양한 자유수호 활동 실적이 보고됐다.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통합, 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17명의 유공자에게는 군수표창 등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박경순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과 나라를 위한 활동에 헌신해온 모든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더 발전하는 청송군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안보의 가치를 전파해온 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는 올해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태극기 달기 캠페인, 산불 이재민 구호활동,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운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올바른 안보 의식 정착과 지역사회 연대를 위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2025-12-05 07:41:2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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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관내 6개교 대상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개최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이 진로전환기를 맞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문화와 예술, 인성을 아우르는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마련했다. 관내 6개 학교를 순회하며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하모니카 앙상블의 고품격 연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적 가치를 전달하는 복합 문화교육으로 기획됐다. 청은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진행한다. 대상은 창수초(인천분교 포함), 병곡초(원황초, 병곡중 공동 참여), 강구초, 지품초?중학교 등 관내 6개 학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라는 일상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구성됐으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장애 인식 개선과 인성교육, 예술교육이 결합된 융합형 학습 모델로 운영된다. 공연은 2일간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12월 4일에는 오전 창수초, 오후 병곡초에서, 12월 5일에는 오전 강구초, 오후 지품초?중학교에서 각각 음악회가 열린다. 무대를 꾸미는 '맑은소리하모니카 앙상블'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인성교육원 소속의 장애인 연주단체다. 리더 표형민씨를 포함한 전 단원이 하모니카 연주로 수년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왔으며, 다양한 레퍼토리와 관객과의 소통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감상에 그치지 않는다. 학생들은 연주자와 직접 소통하며 음악을 매개로 한 감동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삶의 관점과 태도를 배우게 된다. 이는 예술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미래를 설계하는 진로전환기에 중요한 내면의 성장을 이끄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성호 교육장은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는 인성과 감성을 함께 키우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중심에 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5 07:41:1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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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부산사랑의열매 ‘희망2026나눔캠페인’ 2억원 기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DSR가 올해 캠페인 첫 기부자로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동훈 DSR 본부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이 참석해 지역 사회 나눔의 출발을 함께했다. DSR는 '지역이 어려울수록 기업이 먼저 책임을 나눠야 한다'는 경영 철학으로 2014년부터 매년 캠페인 1호 기부자로 참여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억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온도탑을 가장 먼저 올리고 12년째 변함없는 나눔 의지를 보였다. 기부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2026년 한 해 동안 복지 사각지대 생활 안정 지원, 위기·고립 1인 가구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취약계층의 생계·주거·의료비 긴급 지원 등 부산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인다. 이동훈 본부장은 "희망2015나눔캠페인부터 이어온 첫 기부 전통을 올해도 지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부가 캠페인의 출발을 밝히는 작은 불씨가 돼 더 많은 기업이 나눔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첫 기부는 단순한 금액을 넘어 기업의 확고한 나눔 철학을 상징한다"며 "DSR의 성금은 부산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결같은 통 큰 기부로 사랑의온도탑 점화에 함께해 주신 DSR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이 부산의 사회 안전망을 든든히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DSR는 1965년 설립된 부산 강서구의 소재 산업용 특수로프 및 와이어 제조 기업으로 국내 산업 소재 분야를 선도해온 부산 대표 향토 기업이다. 2020년 나눔명문기업 부산 2호 그린회원으로 가입한 뒤 2024년 골드회원으로 승격했으며, 이번 출범식에서 지역 사회 공헌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2025-12-05 07:41:0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