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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창업 기업, 美 FDA 독점 기능성 원료 신규 등재

국립부경대학교 교원창업 기업 뉴트라잇이 자사 개발 독점 기능성 원료인 라임과피추출물 'BENESOMNO'가 미국 FDA 신규 기능성 원료로 등재됐다고 24일 밝혔다. 뉴트라잇은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이 추출물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데 이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핵심인 미국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신규 기능성 원료의 미국 시장 판매를 위해서는 FDA에 NDI 사전 신고 후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FDA는 신청한 기능성 원료의 안전성과 기준 규격을 엄격한 검토를 통해 NDI로 등재한다. 이번 등재를 통해 뉴트라잇의 라임과피추출물이 국제적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한 기능성 원료임이 확인됐다. 라임과피추출물은 세포·동물 시험과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쳐 과학적으로 수면 개선 효과가 입증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다. 중추신경계의 GABA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깊은 수면을 증가시키는 등 수면의 질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수면 다원 검사 기반 임상 시험에서는 수면 효율 8.5% 증가를 비롯해 입면 시간 감소, 총수면 시간 증가, 입면 후 각성 시간 감소, Stage 2의 깊은 수면 증가 등 주요 수면 지표에서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여줬다. 뉴트라잇은 라임과피추출물의 뛰어난 수면 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해외 유명 건강기능식품 기업들과 비밀 유지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수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NDI 등재는 라임과피추출물의 미국 수출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핵심 발판이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희 연구소장은 "라임과피추출물은 수면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및 긴장 완화에도 효과가 있어 멘탈 케어 기능성 원료로 성장 잠재력이 우수하며 이를 통해 뉴트라잇은 영양신경학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윤진 책임연구원은 "미국 NDI 등재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기업들과의 수출 협의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K-건기식 글로벌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5-09-25 08:40: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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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일자리 박람회서 외국인 대상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홍보 실시

영주시가족센터와 K-드림외국인지원센터가 외국인 인재 유치와 정착 지원을 위한 정책 홍보에 나섰다. 두 기관은 지난 23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영주시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특화형 비자제도를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는 외국인 구직자와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 절차, 체류 특례 혜택, 지역 정착 지원 프로그램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장기 체류가 가능한 제도라는 점에서 현장 반응도 높았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인구감소지역 또는 관심지역에 거주하며 취업하는 외국인 우수인재와 숙련기능인력에게 광역지자체장의 추천을 거쳐 체류 자격을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배우자 및 자녀 동반, 배우자 취업 허용 등 체류 편의도 함께 제공된다. 영주시는 올해 9월 기준 배정 인원을 기존 80명에서 120명으로 늘렸으며, 지금까지 우수인재 31명과 숙련기능인력 23명을 추천했다. 단일 국적 쏠림 방지를 위해 국적별 추천 인원은 전체의 30%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황미자 영주시가족센터장은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기업이 비자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우수 인재의 장기 정착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5-09-25 08:40:0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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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日 도쿄서 물류 기업 투자 유치 활동 실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물류 기업 투자 유치(IR)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기간 경자청은 일본 내 주요 물류 기업인 나이가이 트랜스 라인(Naigai Trans Line), 한큐 한신 익스프레스(Hankyu Hanshin Express), 코쿠사이 익스프레스(Kokusai Express)를 직접 방문한다. 북극항로 시대와 AI 기술 적용 등 물류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을 설명하고 지속 가능한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일본 3위 물류 기업인 나이가이 트랜스 라인은 2011년 부산항 신항에 진출해 현재 물류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경자청은 요시히로(Kojima Yoshihiro) 대표이사와 이와사다(Hitoshi Iwasada)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 대표를 만나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웅동배후단지 내 냉동물류센터를 포함한 증액 투자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며 투자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경자청은 일본 내 물류 및 Sea & Air 복합운송 분야 선두 기업이며 서울에 한국법인을 둔 한큐 한신 익스프레스 관계자와 만나 부산항 신항의 압도적 입지와 인프라, 인센티브 지원 및 신항 진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올해 1월 투자 협약을 맺은 코쿠사이 익스프레스의 도쿄 본사 및 물류센터도 방문해 생생한 물류 운송 현장을 시찰했다. 나승도 회장과 경자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거점으로 하는 효율적인 물류 운송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 맞춤형 투자를 지속하기로 했다. 경자청은 24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월드 스페셜티 커피 콘퍼런스 및 전시회(WORLD SPECIALTY COFFEE CONFERENCE & EXHIBITION 2025)에 참가한 동방물류센터, 맥널티 등 기업 부스를 방문했다. 커피 물류·유통 산업의 최신 트렌드 및 선진 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 경자청 전략 산업 품목인 커피 생두의 활용 방안과 고부가가치 복합 물류 산업 유치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IR 활동을 계기로 주요 교역 대상인 일본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창출 물류 기업 및 복합 운송 분야 전문 기업 유치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9-25 08:39: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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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이경미 교수, 한일국교정상화 기념음악회 성료

경남대학교는 이경미 명예교수의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음악회'가 음악을 통한 양국 우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음악이 지닌 화합의 힘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공연에선 슈만의 '피아노 오중주 Op. 44'와 한국, 일본을 대표하는 영화 OST, 동요가 연주됐다. 음악으로 하나 되는 양국의 우정과 상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일본 대표 현악 4중주단 '콰르텟 엑셀시오'가 함께했다. 연주와 함께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돼 음악회를 더 대중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 만들었으며 일본 NHK TV 국제방송 생방송에도 송출돼 의미를 더했다. 이경미 교수는 2015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2019년 도쿄 하마리큐 아사히홀에서 '한일 친선 교류 음악회', 2023년과 2024년 국안에서 '한일 우정 음악회'를 여는 등 지난 20여 년간 음악으로 양국의 문화 외교 발전에 크게 힘써왔다.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한일 양국 문화 교류에 앞장서 온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외무대신 표창을 받기도 했다. 콰르텟 엑셀시오는 파울로 보르치아니 국제 콩쿠르에서 최고상을 받고 일본 최초로 베토벤 현악 4중주 전곡을 녹음하는 등 일본 실내악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경미 명예교수는 "슈만에서 영화 음악까지, 일본을 대표하는 콰르텟 엑셀시오와 다시 한번 국경을 넘는 아름다운 연주와 음악적 교감을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이 특별한 음악회를 찾아준 관객 여러분과 경남대를 비롯해 도움을 주신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이희건 한일교류재단, 일본항공, BWH 호텔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5 08:39: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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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국전력 경북본부 고향사랑기부금 전달…복지·경제 활성화 기대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가 영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기탁식은 지난 23일 영주시청에서 열렸으며,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박경수 경북본부장, 영주지사장 등 한국전력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력 인프라 현안과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긴밀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박경수 본부장은 "영주시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정근 권한대행은 "영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준 한전 경북본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시민을 위한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영주시는 추석과 풍기인삼축제를 맞아 오는 10월 26일까지 기부자 전원에게 '1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추가 제공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2025-09-25 08:38:4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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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세대이음 메모리얼스토리’ 행사 성료

부산도시공사와 부산시는 지난 16일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하는 도시 재생 문화 콘텐츠 '세대이음 메모리얼스토리 문화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공감과 연결'을 키워드로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재생 분야 5명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공개하는 자리였다. 특히 웹툰과 영상이라는 매체를 활용해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올해 선정된 주인공들은 각자의 역경을 극복하고 오랜 시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주변에 귀감이 돼온 어르신들로, 그들의 삶의 궤적은 젊은 세대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행사에는 지역 귀감 어르신, 청년 크리에이터, 영산대 웹툰학과 학생 및 지역 청년, 관련 분야 전문가와 유관 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자서전 상영, 웹툰 및 웹툰북·사진 기록 전시, 참여자 간 네트워킹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콘텐츠는 일반 시민들도 접할 수 있도록 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바다가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1월까지 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 전시도 계속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제작된 웹툰북은 지역 도서관 및 복지관 등 150여 곳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세대이음 메모리얼스토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기록과 더불어 세대를 이어 지역 활기를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다양한 세대를 잇고 교감할 수 있는 뜻깊은 걸음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5 08:37: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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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드디어 열리는 신비의 숲 '제20회 광릉숲축제'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제20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평소에는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지만 매년 축제 기간에만 시민들에게 개방돼 숲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 축제는 20번째를 맞이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아름다운 광릉숲을 배경으로 다양한 친환경 축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숲길 곳곳에서 다양하게 준비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광릉숲뚜벅이(숲길걷기), 광릉숲스무살(기념팝업), 광릉숲테이지(버스킹), 광릉숲사진관(포토존), 광릉숲선생님(숲해설), 광릉숲멍쉬멍(쉼터), 광릉숲만지작(체험), 광릉숲요가원(숲속요가), 광릉숲놀이터(나무놀이) 등이다. 부대행사로는 광릉숲마을장(플리마켓), 광릉숲사람들(시민참여공연), 광릉숲먹거리(먹거리부스) 등이 운영돼 시민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27일 오전 11시 봉선사 일주문 옆 메인무대에서 열리며, 국악인 하윤주와 테너 이동신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숲속꿀잠대회 △친환경 캠페인부스 △숲테이위드미(유투브 영상) 제작 등 숲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20주년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시민 접근 편의를 위해 시는 △진접역 6번 출구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군부대 주차장 3곳을 순회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시민들의 편의를 지원한다. 축제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https://www.nyj.go.kr/gff/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2025-09-25 08:37:3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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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와 협력 방안 모색

부산시의회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시의회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한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 대표단이 부산을 방문, 도시 간 친선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바야르 아마르바야스갈란 의장 등 1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24일 부산 입국 첫날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을 예방해 의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의회 교류를 기반으로 한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방문 기간 부산상공회의소, 북항재개발 사업 현장, 부산콘서트홀, 부산의료원, 교통정보서비스센터 등을 방문해 부산의 주요 공공정책 추진 사례를 살펴보고, ▲경제 협력 ▲지역 개발 ▲공공의료·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울란바토르시의회 대표단 방문은 지난해 5월 7일 양 도시 의회 간 우호 교류 협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공식 방문이다. 안성민 의장은 "울란바토르시의회 대표단 방문은 양 도시 의회 간 친선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부산이 국제사회에서 주도적으로 역할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의회는 상하이, 후쿠오카, 블라디보스토크, 함부르크, 호찌민, 로스앤젤레스, 울란바토르, 알마티 총 8개 도시 의회와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25-09-25 08:31: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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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최재원 교수, 양성평등진흥 유공 표창 수상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지난 4일 개최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최재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양성평등진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주관한 이번 정부 포상은 양성평등 정책 및 문화 확산에 헌신한 유공자들의 공로를 인정하는 차원에서 시상됐다. 최재원 교수는 2018년부터 경남서부해바라기센터 소장직을 맡으며 폭력 피해 아동과 청소년의 심리적 치유를 지원하고, 사회 복귀를 위한 전문적 상담 및 치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또 '해바라기센터 통합형 모델'을 활용해 의료·수사·법률·심리 지원 등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마련해 피해자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역할을 주도했다. 특히 피해 아동·청소년에 대한 트라우마 중심 치료 모델 도입, 성인지 감수성을 고려한 전문 인력 양성, 지역 사회 협력망 강화를 통한 사각지대 해소 등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존엄한 사회 구현을 위해 다방면에서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최재원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그동안 경남서부해바라기센터 소장으로서 성폭력 피해 아동과 가족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제 소임이라 생각하며 묵묵히 이 길을 걸어왔다"며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25 08:30: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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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COU 게임 GIGA 프로젝트 아이템 발표·간담회 개최

동서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9일 동서대 글로벌빌리지 602호에서 지역 게임 기업들과 함께 'CENTUM Open UIC(COU) 게임 GIGA 프로젝트 아이템 발표 및 기업 간담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호수 동서대 교학부총장과 황기현 RISE사업단장을 포함한 교수진, 비앤디앵글, 좀비메이트, 플로트릭, 씨플레이, 노마드랩, 매직큐브, 디즈콘, 빅잼, 어필, 깡토스튜디오 등 부산을 대표하는 주요 게임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COU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계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게임 GIGA 프로젝트의 앞으로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CENTUM Open UIC 프로그램은 동서대 센텀캠퍼스를 거점으로 대학, 연구소, 기업이 협력해 문화관광과 디지털 테크 분야의 교육·연구 개발·창업 및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동서대 RISE 사업의 대표 모델이다. 간담회에서는 현장 수요를 반영한 협의체 운영을 통해 실질적 산학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따라 동서대 RISE사업단은 COU 게임 GIGA 프로젝트 협의체를 정례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박영준 게임학과 교수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에서 수상한 'Winder'와 'Sweeter' 게임을 지역 게임 업체와 협력해 상용화 가능한 게임으로 리디자인해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지역 기업 컨소시엄이 구상한 신규 게임을 발굴해 제작 및 사업화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 게임 기업들의 현장 지원과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2026년 GIGA 프로젝트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나아가 2026년 G-Star 전시회에서는 CENTUM Open UIC 부스를 설치·운영해 지역 게임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현동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게임 GIGA 프로젝트를 통해 상용 게임 제작과 수익 창출이 가능해지면 지역 내 취업과 창업 여건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5 08:30: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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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25일자 한줄뉴스

<산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가전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가전에 사용되는 철강까지 관세 장벽이 확대되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현지 입지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국내 기업들이 미국 내 관세 강화와 무역장벽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전문 인력을 영입하는 등 대관(對官)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해 삼성, 한화그룹 등은 현지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미국통'을 대거 전진 배치했다. ▲국내 방산 기업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중동 지역 분쟁 확산 등 지정학적 분쟁으로 3분기에도 두 자릿수 이익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유럽·중동·동남아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에 나서는 한편 빠르게 해외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있어 실적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제주 서귀포 롯데호텔 제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이튿날 행사로 24일 오전 크리스탈볼룸에서 '중소기업 미국 진출 전략세미나'를 갖고 미국 수출·진출을 위한 전략 모색에 나섰다. ▲중국산 도장·도금·컬러강판이 국내에 대량으로 유입되는 과정에서 6가 크로뮴 함유 기준을 초과하거나 도금 두께 기준을 지키지 않은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기술표준원이 관련 한국산업표준(KS) 개정안을 예고 고시하면서 앞으로는 이 같은 규제 미달 제품이 쉽게 들어오기 어려울 전망이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우대 저축공제) 3년형 상품이 새로 나온다. 취급 시중은행도 4곳으로 늘어난다. ▲스마일게이트,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컴투스, 드림에이지, 네오위즈 등 대표 기업들이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해 자사 대표작들을 공개한다. ▲국회 과방위 청문회에서 KT 해킹·소액결제 사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서버 폐기 의혹과 펨토셀 방치, 반복된 보고 번복까지 KT의 책임론이 집중 추궁됐고, 정부는 은폐 정황이 확인되면 즉시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유통&라이프> ▲신세계그룹이 이달 말 예년보다 한 달 이른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정유경 회장이 이끄는 백화점 부문은 실적 부진에 따라 신세계디에프·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 등이 교체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반면, 정용진 회장의 이마트 부문은 안정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이번 인사는 계열 분리 이후 양대 축의 독자 경영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롯데웰푸드가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를 카자흐스탄에 론칭하며 브랜드 최초로 해외 현지 생산을 시작했다. 이는 현지 디저트 시장 성장세에 맞춰 할랄 인증 획득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중앙아시아를 공략하기 위함이다. 롯데웰푸드는 K스낵 인기를 활용해 한글 패키지를 유지하는 등 현지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울 강남에 약사의 전문 상담을 중심으로 한 큐레이션 대형 약국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 약국'이 오는 26일 문을 연다. 이는 기존의 처방 조제 중심에서 벗어나, 올바른 건강 관리를 돕는 약사의 역할을 강화하려는 시도다. 향후 AI 기반 건기식 소분 시스템과 요가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결합해 새로운 약국 모델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정치 한줄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제80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체코 정상회담을 가졌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일정에 대해 "국익중심 실용외교"라고 규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이 24일 미국의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 및 경쟁국의 디지털 자산 정책에 맞서 관련 디지털자산관련법률 제정을 목표로 디지털자산TF(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당 지도부와 함께 대전을 찾아 국립 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밝힌 '엔드(END) 구상'에 대해 "가짜 평화 대북 정책"이라며 깎아내렸다. <자본시장> ▲코스피가 장중 사상최고치(3497.95)를 경신했지만 하락 마감했다. 간밤 뉴욕 증시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주가 고평가' 발언으로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방산주가 강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항공기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영공을 침범할 경우 해당 나토 회원국은 이를 격추해야 한다고 밝힌 영향이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국내 증시에 30조원대 규모의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보유 지분 가치가 가장 큰 종목은 삼성전자로 평가액이 25조4431억원에 달했다. 삼성 오너일가 전체 보유분(24조5993억원) 보다 많다. ▲국내 투자자들이 한국 낮 시간대(09:00~17:00)에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11월부터 단계적으로 재개된다. 지난해 8월 미국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에서 발생한 대규모 거래 취소 사고 이후 1년여 만이다. ▲올해 상반기 증권사들의 파생결합증권 발행 규모가 34조원에 달하며 잔액이 87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발행은 늘고 상환은 줄었다. ▲금융감독원이 올해 2분기 주요 민원·분쟁사례를 공개했다. 생계유지 자금 압류, ETF 거래 괴리, 연금보험 조기 수령, 대출상품 금리우대 조건, 보험 보장 범위 등 쟁점이 포함됐다. ▲자본시장연구원이 국내 주식시장의 할인율이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 평균보다도 높다고 분석했다. 연구진은 높은 할인율을 국내 증시 저평가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ETF 운용자산이 250조원을 돌파했다. 해외 진출과 인수합병으로 규모를 확대한 결과다.

2025-09-25 06:00:1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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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잠

잠만한 보약이 없다고 한다. 사실이 그렇다. 불면의 밤을 보내본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그러할 것이다.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60대 이상의 시니어들에는 특히나 고혈압 당뇨병 치매 비만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이며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지기 쉽다. 무엇보다 자는 동안에는 뇌 안에 쌓인 노폐물들이 깨끗하게 청소되는데, 바로 뇌척수액이 나와서 뇌를 청소하는 과정이 바로 이것이다. 시니어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잠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수험생들은 공부를 위해 잠을 아끼는데, 잠을 자는 동안 뇌는 낮에 습득한 내용을 포함한 여러 정보를 해마로 보내고, 해마는 오래 기억해야 할 것들을 선별해 이를 대뇌피질로 넘겨 저장하기 때문에 잘 자야 공부도 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근엄하기 이를 데 없는 인상의 근대 독일의 실존 철학자 칸트는 잠에 있어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잠 사랑꾼이었다. 워낙 규칙적인 생활방식을 가졌던 그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였던 정확한 사람이었기에 마을 사람들은 그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서 시간을 알 정도였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 그는 숙면을 위해 누에고치 잠 수면법(?)을 고수했는데, 즉 이불로 발끝에서 어깨까지 감싸 마치 침대에 누워있는 한 마리 누에고치 모습을 하고선 잠들곤 했다. 그는 친구에게 종종 "이렇게 기분 좋게 침대에 감싸여 있을 때면 세상에 나보다 더 건강한 사람이 있을까 싶네!"라곤 하였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는 갓난 아깃적 강보에 싸여 있을 때의 편안하고 행복한 기분의 무의식이 계속 이어져 어른이 되고서도 심신이 가장 평안한 형태의 잠 습관을 유지한 것은 아닐까 싶다. 사주학에서 잠을 잘 자는 사람은 오행의 구조에서 표시가 난다.

2025-09-25 04: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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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9월 25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9월 25일 목요일 [쥐띠] 36년 집안에 잡동사니를 정리하여 산뜻한 봄 분위기를 만들자. 48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중히. 60년 가질 수 없으니 작게 양보. 72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84년 매일 건강해야 인격에 손상이 없다. [소띠] 37년 곡각 살이 있으니 미끄럼에 주의. 49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61년 음식 맛이 좋아지니 문전성시門前成市다. 73년 수입 일부분은 저축을 해야. 85년 투자는 스스로 무덤을 파는 가능성이 없는 일. [호랑이띠] 38년 찬란한 하루가 펼쳐진다. 50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62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먼저 설득시켜라. 74년 책상 정리를 하면 업무적으로 도움. 86년 무심함 말 한마디가 배우자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날. [토끼띠] 39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신중하게 선택. 51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63년 가까운 친구와 고민을 의논하니 해결책을 찾게 된다. 75년 침묵은 금이다., 87년 의사 표현이 정확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용띠] 40년 주변의 마음을 얻고 신망도 받는다. 52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갈등 발생. 64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로 말조심하는 것이 상책. 76년 오늘 말날이니 형제에게 양보가 따른다. 88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뱀띠] 41년 소문난 잔치에 가 먹을 것이 없다. 53년 자신 없는 일이지만 준비를 해놔서 별 탈 없이 마친다. 65년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를. 77년 피곤한 날로 돈거래는 신중히. 89년 막막했던 일이 오후 풀리니 한숨 돌린다. [말띠] 42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54년 무슨 일이든 도전해도 좋다. 66년 서쪽은 행운을 부름. 78년 물에 흙을 섞으면 흙탕물이 되니 누군가를 구별하는 마음을 접어서. 90년 사랑은 고유한 것이지만 공돈을 탐하지는 말 것. [양띠] 43년 나만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자. 55년 하찮은 말 한마디가 의리를 상하니 오늘은 친구를 만나지 말자. 67년 근거 없는 칭찬에도 신바람이. 79년 남의 실패도 거울삼아 교훈이 될 수 있다. 91년 결코 덧없는 인생은 아니건만. [원숭이띠] 44년 투기와 투자를 잘 구분하고 실행. 56년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68년 종일 기쁘고 슬픈 일이 번갈아 일어난다. 80년 모든 학문이나 현상에는 반드시 기본이라는 게 있다. 92년 건강했던 친한 친구 문상 갈 일이 생긴다. [닭띠] 45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57년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다. 69년 시간이 늦어지면 기회를 잃는 것이니 후회 말고 진작 서둘러라. 81년 승진기대를 안 하면 실망도 적다. 93년 웃지 않으려면 장사를 접어야 한다. [개띠] 46년 이제라도 부동산에 눈을 뜨는 시기다. 58년 비밀유지를. 70년 미국에서 소식 온다. 82년 종일 하는 일마다 좋은 것에 좋은 것을 더하는 금상첨화錦上添花이다. 94년 주위에서 또 찾으려 하지 말고 현재 연인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돼지띠] 47년 아침부터 까치가 우니까 좋은 일이 있겠다. 59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잡자. 71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83년 반려견을 키우려면 자금과 사랑이 함께 해야만. 95년 가정과 주변에 타산지석他山之石이 되어야.

2025-09-25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