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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노란 횡단보도·차량신호등 보조장치 등 교통안전 강화

안양시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를 연차별로 정비하는 한편, 차량신호등의 시인성을 높이는 엘이디(LED) 차량신호등 보조장치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 7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교통안전시설 보강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노란색 횡단보도와 기종점 노면표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 48곳 중 2024년에 16곳을 완료했으며, 2025년에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덕천초교 등 14곳을 완료했다. 2026년까지 나머지 18곳의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외에도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곡선 도로에 차량신호등의 시인성을 강화하는 '엘이디(LED) 차량신호등 보조장치'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시범 설치장소는 곡선 도로이면서 특히 대형차량의 통행이 잦아 운전자의 시인성이 저하되는 박달로 호현삼거리 부근이다. 양방향의 차량신호등 부착대에 표출부 매립형태로 엘이디(LED) 보조장치가 설치됐다. 엘이디(LED) 보조장치는 신호등의 색을 전달해 운전자가 보다 명확하게 교통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 향후, 교통사고 예방 등의 효과를 분석해 필요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교통사고 사망률 제로화를 목표로 철저하게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겠다"면서 "시민이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8-05 17:07: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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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다문화 가정 산모에 전문 코치 파견해 정서·의료 지원

울진군(울진군수 손병복)이 다문화 가정의 산모를 위한 맞춤형 돌봄 지원에 나섰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언어·문화적 장벽을 겪는 결혼이민여성을 돕기 위해 전문 맘코치를 파견하는 1:1 서비스가 본격 추진된다. 울진군은 8월 4일부터 '열린맘 임신·출산 서비스 지원사업' 참여 대상자 5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24개월 이내인 다문화 산모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열린맘' 사업의 핵심은 '맘코치'다. 출산 경험이 있으며 이중언어가 가능한 결혼이민여성이 전문 교육을 이수한 뒤 맘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맘코치는 주 1회 이상 대상 산모의 가정을 방문해 출산 정보 제공과 산후관리, 병원 이용 안내, 정서적 지지까지 통합적인 1:1 맞춤형 지원을 수행한다. 언어와 문화가 통하는 코치의 방문은 산모에게 실질적이고 감정적인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울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 산모의 고립을 줄이고 지역사회 정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울진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5 17:06:4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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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년 공예명장 선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전통 공예 기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2025년도 화성특례시 공예명장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금속, 도자, 목칠, 섬유·가죽, 종이, 기타 등 6개 공예 분야에서 총 2명을 선정한다. 자격요건인 ▲해당 공예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화성시에 주민등록 ▲관내 사업장에서 5년 이상 종사 등을 모두 충족하는 공예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예 명장은 서류심사 및 현장 심사, 명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전문성 보유 정도 ▲공예 문화 발전 공헌 정도 ▲기술 숙련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공예명장에게는 ▲기술장려금 500만 원 ▲'공예명장' 칭호 부여 ▲명장 증서 수여 ▲명장 현판 수여 등 다양한 예우 및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서류는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29일 18시까지 화성시청 기업지원과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 기업지원과 소부장제조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근 시장은 "오랜 시간 한길을 걸으며 손끝에 담아온 전통 공예는 우리 지역의 품격이자 정체성"라며 "지역 고유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이어나가고 계신 공예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5 17:06: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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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대상 지정 갱신제 설명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8월 5일 오후 2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지역 내 364곳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정 갱신제에 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2019년 12월 12일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에 따라 첫 갱신 심사를 앞둔 지정 6년 차 장기요양기관의 준비사항을 안내하려고 마련됐다. 지정 갱신제는 장기요양기관을 지정할 때 유효기간을 6년으로 하고, 만료 전 운영 적격성 등을 지자체가 재심사하는 제도다. 개정법 시행 전에 지정된 성남지역 장기요양기관 207곳(전체 364곳의 57%)은 심사 신청(7.28~9.12) 후 갱신 심사(9.15~12.11)를 통과해야 계속 운영할 수 있다. 갱신 심사 때 성남시는 각 장기요양기관의 시설과 인력배치, 돌볼 서비스 제공 능력과 계획, 수급자(이용 어르신) 고충 처리 정도, 시설의 재해 안전, 행정처분 이력 등을 서면 또는 시설장 대면 심사, 현장 실사 등의 방법으로 들여다보고, 적격 또는 부적격 판정을 내린다.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 이용 어르신과 보호자에게 다른 기관을 이용하도록 조치하고, 운영 의사가 없다면 폐업 절차를 밟게 된다. 이날 설명회에서 시는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들에게 해당 내용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기관별 상황에 맞는 심사 준비 전략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지정 갱신제는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장기요양기관의 책무성을 검증하는 제도"라면서 "제도 운용을 통해 어르신과 가족 모두가 신뢰하는 요양 환경을 만들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5 17:06: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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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미회담 직후 訪日 가능성에 "사실 아냐… 소통 중"

대통령실은 5일 한일 정상회담에 열릴 가능성에 대해 "당국 간 필요한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를 만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양국 정상은 통화 및 정상회담 등을 통해 셔틀외교 재개 의지를 확인한 바 있으며,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당국 간 필요한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6월9일 이시바 총리와 첫 정상 통화를 했으며, 같은달 17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한 바 있다. 또 일본에서 열린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리셉션에 이시바 총리가 직접 참석한 데 대해 서한을 보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조만간 이 대통령이 이시바 총리를 또 한번 만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달 넷째 주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한일 정상회담 일정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통령실은 한미 정상회담 직후 이 대통령이 일본에 들러 이시바 총리를 만날 것이라는 보도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일 정상회담은 추진 중이지만, 세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보인다. 이에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면 한일 정상회담 일정도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 앞서 강유정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한미·한일 정상회담이 연달아 열릴 가능성에 대해선 "말씀 드릴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무르익은 이야기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정해진 일정이 없다"고 덧붙였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최근 관세 협상을 위한 미국 방문에 앞서 일본을 들러 이시바 총리를 예방했다. 조 장관은 이 대통령의 안부 인사를 전하고, 양국 정상 간 셔틀외교 재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8-05 17:06:00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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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김보라 시장, "독립운동 새로운 가치 조명하는 뜻깊은 시간"

안성시(김보라 시장)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3·1운동, 일제는 왜 내란죄 적용을 포기했나'를 주제로, 3·1운동에 대한 일제의 재판과 내란죄 적용 동기 및 목적, 최종적으로 적용하지 않은 이유 등을 비교 분석해 학문적으로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윤종군 국회의원과 관련 분야 연구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는 우리 민족이 광복을 맞은 지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3·1운동의 새로운 가치를 조명하는 이번 자리가 의미를 더하고 있다"라며,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의 독립운동을 널리 알리고, 우리가 계승해야 할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독립운동의 화두와 선조들의 의지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며 "오늘 이 시간이 역사적 재조명을 넘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3.1운동 정신과 민주주의, 시민의 권리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표 세션에서는 ▲한성민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연구교수의 '일제의 3·1운동에 대한 내란죄 적용 검토와 정치적 함의' ▲김민철 경희대 교수의 '민족대표 48인 사건의 재판' ▲이용창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의 '화성 지역 3·1만세운동과 일제의 내란죄 적용 시도' ▲김도형 전 독립기념관 수석연구원의 '안성 원곡면·양성면 만세 시위 운동과 재판 과정'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8월 6일에는 안성3·1운동기념관 광복사 위패 봉안식을, 8월 15일 광복절에는 스타필드 안성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축제 '다시 찾은 빛, 80'을 개최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08-05 17:05: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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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필리버스터 종료시키고 방송법 개정안 처리

국민의힘이 쟁점법안 가운데 하나인 방송법 개정안을 여당이 일방 처리한 것에 항의하는 의미로 시작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가 5일 종료됐다. 해당 법안은 이날 필리버스터가 종료되자마자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됐다. 전날(4일) 국회 본회의에서 시작된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는 첫 주자인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7시간30분 동안 발언했고, 이후 김현 민주당 의원·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이 연설했다. 노종면 민주당 의원은 5일 7시 8분에 연설을 시작했고 약 9시간 동안 연설을 이어갔다. 민주당은 4일 오후 4시3분께 무제한 토론 종결 동의의 건을 제출했고, 해당 안건 제출 24시간 후가 지난 노 의원 연설 시간 때 이를 표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방송법 개정안은 공영방송 특히 한국방송공사(KBS)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강화하고 합리적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이사회 구성과 선출 방식을 다양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투표 결과 무제한 토론 종결 동의의 건은 총 투표수 188표 중 찬성 187표 반대 1표로 가결됐다. 곧바로 표결한 방송법 개정안은 총 투표수 180표 중 찬성 178표 ,반대 2표로 가결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을 표결하려 했으나 국민의힘이 바로 필리버스터를 신청해서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무제한 토론을 시작했다. 7월 임시국회 회의가 5일로 종료됨에 따라 본회의에 상정된 나머지 쟁점법안인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과 2차 상법 개정안 등은 표결하지 못했다. 민주당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8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이들 법안을 차례대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본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해당 법안들의 위험성을 알리고, 21일 본회의에 상정되더라도 필리버스터로 지연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남은 방송 정상화 입법과 노란봉투법, 2차 상법 개정안은 8월 임시국회에서 곧바로 통과시키겠다"며 "민주당은 민생 경제를 반드시 살려낼 것이다. 정의로운 진짜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방송장악 3법은 각각 KBS, MBC, EBS를 다루는 3개 법안인데, 내용은 거의 동일하다"며 "이사 수를 늘려서 그 추천 이사를 더불어민주당, 언론노조, 민변 등에 골고루 배분하는 공영방송 나눠먹기 법"이라고 폄하했다. 이어 "공영방송의 경영권, 인사권뿐만 아니라 방송편성권을 집권 여당의 우호 세력들이 나눠 먹겠다는 이야기"라며 "엄밀하게 말하면 지금 필리버스터가 진행 중인 방송법의 진짜 의도는 KBS 이사진을 KBS 사장과 보도국장을 이재명 정권에 입맛에 맞는 사람을 임명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 위원장은 "방송장악 3법은 헌법상 언론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하고 있다. 민주당이 끝내 여야합의를 무시하고, 법안을 강행 처리한다면 국민의힘은 위헌법률심판 청구 등 모든 법적 가용수단을 동원해서 저지 투쟁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2025-08-05 17:03: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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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원대 수도권 신축" 청약 나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갈매역세권과 남양주진접2 지구에 총 2,357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구리갈매역세권 A-1블록에는 신혼희망타운 1,182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46㎡형이 285가구, 55㎡형이 897가구다. 분양가는 46㎡형이 평균 4억 1,000만 원, 55㎡형은 4억 9,000만 원 수준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당첨자 발표일 기준으로 전매제한 3년, 실거주 의무 3년이 부과된다. 남양주진접2 지구에서는 두 개 블록에서 총 1,175가구가 공급된다. A-1블록은 공공분양 물량으로, 51㎡형 359가구, 59㎡형 561가구 등 총 920가구다. 분양가는 51㎡형이 3억 5,000만~3억 7,000만 원, 59㎡형은 4억~4억 3,000만 원 수준이다. A-4블록은 신혼희망타운으로 전용 55㎡형 255가구가 공급되며 분양가는 3억 5,000만~3억 8,000만 원 선이다. 이들 물량 역시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된다. 청약은 사전청약자를 대상으로 먼저 진행되고 일반공급 청약은 이후 진행된다. 구리갈매역세권 A-1블록의 경우 사전청약은 8월 11·12일, 일반청약은 13·14일에 접수하며 당첨자는 25일 발표되고 12월 중 계약이 체결된다. 남양주진접2 A-1블록은 사전청약 11·12일, 일반공급은 18·19일 접수 후 28일 당첨자 발표, 11월 계약이 예정돼 있다. A-4블록은 사전청약이 11·12일, 일반청약이 13·14일에 진행되며 29일 당첨 발표 후 12월 계약이 이뤄진다.

2025-08-05 17:02:59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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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은퇴하면 치킨집 차려야지" 이제 옛말

패스트푸드점 수가 2017년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전국 패스트푸드점 수는 4만 7632곳으로 지난해 말보다 275곳 감소했다. 반기 단위 기준 첫 감소로 하반기에도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연간 기준 사상 첫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치킨 피자 햄버거 등을 판매하는 패스트푸드 업종은 그동안 꾸준히 성장해왔다. 2017년 말 3만 4370곳이었던 점포 수는 2020년 4만 2952곳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4만 개를 넘겼고 2023년 말에는 4만 7907곳까지 늘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이 같은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가장 큰 원인은 소비 위축이다. 올해 1분기 민간소비는 전 분기 대비 1.4% 줄었고 2분기에는 0.5% 증가했지만 기저효과 영향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로 인해 자영업자 매출도 줄었다.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4179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2% 감소했고 전 분기 대비로는 12.9%나 줄었다. 특히 치킨 업종의 경우 과열 경쟁이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BHC BBQ 교촌치킨 등 대형 프랜차이즈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면서 중소 브랜드들이 경쟁에서 밀려나 폐업한 사례가 늘었다. 교촌치킨의 경우 올해 1분기 말 기준 매장 수가 1359곳으로 같은 기간 폐점한 점포는 3곳에 불과해 여전히 안정적인 운영을 보이고 있다. 반면 규모가 작은 업체들은 수익성 악화로 폐업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치킨 배달의 경우 단건 배달이 많아 배달비 부담이 크고 이로 인해 수익이 줄어드는 구조"라며 "급격히 늘었던 업체들이 버티지 못하고 폐업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025-08-05 17:02:43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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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송도캠퍼스 설립 교육부 승인…2027년 개교 본격화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지난 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송도캠퍼스 설치 계획에 대한 교육부 대학설립·개편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한국외대 송도캠퍼스는 총 4만3595㎡(약 1만3188평)의 교지에 2개 동, 6241㎡(약 1888평) 규모의 교사에서 기존 글로벌캠퍼스 입학정원 일부를 활용해 매년 100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송도캠퍼스에는 ▲글로벌바이오&비즈니스융합학부와 ▲외국인자유전공학부가 신설돼 특화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해당 학부들은 산업계 인력 수요와 고교 진학 수요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송도지역의 강점을 한국외대의 글로벌 교육 노하우와 결합해 송도캠퍼스를 '바이오 중심 글로벌 지역특화 전문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바이오&비즈니스융합학부는 송도지역 바이오클러스터의 다양한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 비즈니스를 선도할 융합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한국외대가 보유한 전문적인 외국인 유학생 관리 및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외국인자유전공학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한국어 및 한국학에 대한 성취를 이끌어내고, 우수 외국인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학령인구 감소 등 인구구조 변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외대는 송도캠퍼스 설립을 위해 지난 2019년 외대국제교육센터 1단계 공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2단계 컴플렉스(Complex) 공사는 오는 8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교육부 승인을 계기로 캠퍼스 개교 준비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송도캠퍼스는 지역사회와 산업계와의 긴밀한 연계를 바탕으로 독자적 발전이 가능한 캠퍼스로 운영될 것"이라며 "2단계 건축 준공은 물론, 더욱 세밀한 학사 운영 및 교육활동 지원 체계를 마련해 2027년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8-05 17:01: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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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야(夜) 울진’과 연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행사 성료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야간 행사를 열고 관광객의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이 행사는 현장 열기와 실질적 성과를 동시에 이끌어냈다. 울진군은 지난 8월 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왕피천공원 케이블카 매표소 일원에서 열린 '야(夜) 울진' 행사와 연계해 고향사랑기부제 야간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여름철 울진을 찾은 관광객에게 기부제도를 알리고 현장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군은 특히 신규 답례품으로 추가된 '울진군 관광택시'를 전면에 내세워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관광과 교통을 결합한 지역 맞춤형 서비스가 색다른 답례품으로 주목받으며 기부제도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이번 야간 홍보는 관광객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바탕으로 기부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울진군은 이를 통해 단순한 기부 유도에 그치지 않고 지역 관광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장명옥 재무과장은 "야간 관광과 기부제 홍보를 함께 추진하면서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제도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광과 기부를 연계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활성화에 활용된다.

2025-08-05 16:56:0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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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저소득층 시각·청각장애인에 전용 TV 무상 지원 추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시각·청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용 TV 보급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장애인의 미디어 이용 격차를 줄이기 위한 이번 사업은 전국 단위 추가 접수를 통해 대상자를 새롭게 모집한다. 울진군은 시·청각장애인의 방송 접근권 보장을 위한 전용 TV 보급 사업 추가 신청을 8월 4일부터 29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방송 접근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에게 특수기능이 탑재된 전용 TV를 무상 제공한다. 당초 1차 접수에서 수량이 남은 전국 약 6,500대가 이번에 추가 보급되며, 울진군도 참여 대상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시각 또는 청각장애인,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눈·귀 상이등급자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이다. 단,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해당 TV를 이미 지원받은 경우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가능하며, 제품 수령은 심사 후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에 한해 무상으로 이뤄진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추가 접수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이 방송 매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며 "울진군은 앞으로도 정보 소외 없는 미디어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5 16:55:1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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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문화서비스 '누리터' 본격 운영

경기문화재단이 2025년 경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리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누리터'는 트럭을 활용한 이동형 문화서비스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부족하거나 이용자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문화장터, 체험, 공연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임대아파트 단지, 복지시설, 농촌 및 산간 지역 등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곳을 방문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누리터'를 통해 지역 간 가맹점 분포 불균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이용자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올해는 경기문화재단 소속 미술관과 박물관의 상품도 함께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누리터'는 2025년 8월 7일 시흥시를 시작으로, 김포, 양주, 연천, 파주 등 도내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10월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방문 일정과 장소는 문화누리카드 공식 누리집, 경기문화누리, 네이버카페,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는 "'누리터'는 문화누리카드를 보다 실효성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 지역과 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누리터'는 경기도 22개 시·군에서 총 68회를 운영했으며, 현장에서 총 11,140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전국적으로 이와 유사한 이동형 문화서비스 프로그램이 확산되는 가운데, 경기도의 '누리터'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선도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8-05 16:54: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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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도서관, 클래식과 책을 잇는 여름 독서교실 성료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관장 홍경애)이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한 창의 독서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책과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이번 독서교실은 예술적 감수성과 독서 흥미를 동시에 자극했다. 영덕도서관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교실 '클래식: 선율이 흐르는 도서관'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과 책을 매개로 한 융합형 교육으로,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직접 연주와 창작까지 경험하는 체험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피아노 4중주 연주와 악기 체험을 포함한 '클래식 미니 콘서트'가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전문 연주자의 공연을 가까이서 감상하며 클래식 선율을 오감으로 느꼈다. 이어진 '우리들의 오케스트라' 수업에서는 음악 코딩 교구를 활용해 책에서 받은 감정을 각자의 음악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음악과 독서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과정을 흥미롭게 받아들였으며, 도서관 측은 높은 몰입도와 만족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홍경애 영덕도서관장은 "책과 예술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8-05 16:54:4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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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군민 추천 기반으로 민원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2025년 7월 기준 민원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공무원 3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군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서비스 품질 제고 노력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뛰는 직원들의 노고가 조명받았다. 울진군은 지난 8월 1일 '2025년 7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열고, 민원응대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공무원 3명을 표창했다. 이번 시상은 △민원행정 친절 우수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 등 두 개 분야에서 실적과 군민 추천을 종합 평가해 결정됐다. 민원행정 친절 분야에는 체육진흥과 황준형 주무관과 후포면 윤지훈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들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직접 추천을 받았으며, 해당 추천은 평가에 가점으로 반영됐다.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 분야에서는 경제교통과 김지후 주무관이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민원 답변의 성실성,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울진군은 매월 민원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과 함께 공직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접하는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의 불편을 덜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5 16:54:3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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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하철 5호선 하남구간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8월 9일 첫차부터 지하철 5호선 하남구간(미사역, 하남풍산역, 하남시청역, 하남검단산역)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하남시 구간에서 하차만 가능했으나, 이번 확대 시행으로 승차까지 허용되면서 하남시민도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정해진 기간 동안 수도권 일부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서울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제도다. 하남시는 지난 2월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번 시행으로 서울 동남권 주요 도시 중 하나인 하남시도 정식 적용 지역에 포함됐다. 하남시를 경유하는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7개 노선(342, 3217, 3316, 3318, 3323, 3324, 3413번)에는 이미 기후동행카드가 적용 중이며, 이번에 지하철 5호선 하남구간 4개 역사까지 승·하차 이용 가능해지면서 카드 활용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기후동행카드는 고양·과천·김포·남양주·구리·성남 등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일부 지역의 지하철 구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월 6만5,000원(따릉이 포함) 또는 6만2,000원(따릉이 미포함)이며, 만 19~39세 청년은 각각 7천원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5천 원부터 2만 원 사이의 단기권(1, 2, 3, 5, 7일권)도 마련돼 있어 사용자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카드는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의 경우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무료로 발급받아 충전 후 사용 할 수 있으며, 실물 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이나 1~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근처 편의점에서 현금 3천원에 구매해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카드사를 통해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 발급도 가능하다. 단, 5호선 하남 구간 역사 내 실물 카드 판매 및 충전은 9월 13일부터 가능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로 서울을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5 16:54: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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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화기관들, KoCACA 아트 페스티벌 유치 협력 추진

영화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울경지회, 부산문화재단이 지난 4일 영화의전당에서 2026 KoCACA 아트 페스티벌 성공 유치와 부산공연예술마켓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KoCACA 아트 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 축제로, 문화예술회관들이 주축이 돼 공연 예술 콘텐츠 유통과 문화 예술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은 부산 지역 문화기관들이 해당 페스티벌 유치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협약의 핵심 내용으로는 양 축제의 운영과 홍보 전 과정에서 상호 연계 및 협업 추진이 포함됐다. 국내외 예술 콘텐츠 유통 네트워크 발굴과 공동 마케팅 추진, 공동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개최도 담겼다. 이와 함께 양 축제의 연계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협력 체계 구축, 문화 예술 진흥 및 콘텐츠 유통을 위한 필요 사업의 공동 추진 등도 협약에 명시됐다. 3개 기관은 앞으로 구체적 협력 사업 방안을 마련하고, 콘텐츠 교류와 전문가 네트워크 확보를 통한 실질적 성과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부산공연예술마켓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KoCACA 아트 페스티벌의 부산 유치 전망이 밝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 문화 예술 역량 강화와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KoCACA 아트 페스티벌 유치를 통해 부산의 공연 예술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8-05 16:53: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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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적극행정으로 장기 입주 지연 문제 해결 기대

용인특례시는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임대주택'의 진입로 확보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올해 12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5일 밝혔다.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자본을 투입해 건설한 기업형임대주택인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임대주택'은 준공 승인을 받지 못한 탓에 4년 넘게 입주자를 모집 공고조차 하지 못한 상태로 남았다. 이는 조합 내부의 문제로 개발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역삼도시개발구역 내 계획된 공동주택 진출입로 개설에 차질을 빚었기 때문이다. 시는 역삼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계획된 진출입로를 대체하는 도로 개설 계획을 세웠다. 지난해 6월 공사를 시작한 대체 진출입로는 지난 5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임시 개통했다. 공동주택 사용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진출입로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임대주택'은 입주자 모집 공고와 임시 사용승인 절차를 앞두고 있다. 시는 이 절차들이 올해 모두 이뤄져 올해 12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체 진입도로는 역삼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당초 계획된 진출입로가 개설되면 근린공원으로 복구해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대체도로가 마련된 역북2근린공원 조성공사는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시는 이 도시공원의 기능을 확장해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장 당선 직후인 2022년 6월 20일 '삼가2지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책을 세울 것을 시 공직자들에게 주문하고, 제2부시장을 팀장으로 임명한 T/F팀을 구성해 해결책을 모색해왔다.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임대주택' 진출입로 문제 해결은 이상일 시장이 후보자 시절 내세운 공약 중 하나다. 시는 처인구 삼가동 산164-4번지에 있는 역북2근린공원에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임대주택' 진출입로를 개설하는 방안을 마련했고, 2023년 5월 25일 대체 진출입로 개설 계획을 반영한 조정서를 체결했다. 용인특례시와 삼가2지구 사업시행자, 국민권익위의 합의에 따라 대체 진·출입로는 공동주택 인근에 조성하는 역북2근린공원 내에 설치하기로 변경했다.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임대주택' 사업시행자는 도로개설과 도로가 포함된 공원 부지 조성 비용을 부담하고, 시는 대체도로 개설에 대한 시행 역할을 담당했다. 4년 동안 입주가 지연된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임대주택'의 문제를 해결한 용인특례시의 행정은 민간영역에서 발생한 입주지연 문제를 공공기관이 대책을 제시하고,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한 공공사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의 진입도로 문제는 오랜 시간 민간의 도시개발사업 표류로 인해 해결되지 못했던 사안이자 시민의 주거권과 직결된 사안이기 때문에 조속하게 해결할 필요성이 높았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특례시는 다방면으로 해결책을 모색했고, 시와 용인도시공사, 삼가2지구 사업 시행자가 서로 힘을 모아 주거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가 시민을 위한 주거공간 기능을 수행하고, 입주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입주자 모집과 임시사용 승인 등 남은 절차가 올해 모두 진행돼 12월부터 정상적으로 입주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5 16:53: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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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독자적 도로명주소 확보 독립적 대의기관 위상 강화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경기도청으로부터 분리된 독자적 도로명주소를 확보하고, 독립적 대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도의회는 이날 오전 의회 출입구 앞에서 새 도로명주소 도청로 32 부여를 기념하는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회의 독립된 주소 체계 사용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그 의미를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그동안 도의회는 도청과는 별개의 독립적 기관임에도 동일한 도로명주소 도청로 30을 사용해 왔다. 이로 인해 각종 지도 서비스나 온라인 포털 등에서 '경기도의회'를 검색해도 도청이 우선적으로 안내되는 등 혼선이 있었다. 도민 접근성과 정보 전달 측면에서 불편을 초래한 셈이다. 도의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기관의 독립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독자적 주소 확보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달 21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2'라는 새로운 도로명주소를 확정받았다. 새로운 주소인 '도청로 32'의 '32'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과 도의회가 동행한다는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도의회는 이번 새 도로명주소 부여가 도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조치이자, 의회 운영의 독립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상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도의회는 이번 주소 변경에 따라 의회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포털, 지도 서비스의 주소지를 모두 변경했으며, 홍보물 등 각종 매체에는 순차적으로 새 도로명주소를 반영할 예정이다. 김진경 의장은 "도의회의 새 도로명주소 확보는 도청과의 단순한 물리적 구분을 넘어, 도의회가 독립된 대의기관임을 알리는 상징적 걸음이기도 하다"며 "의회를 찾는 도민들께서도 보다 정확한 정보로 도의회를 방문하실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통해 도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5 16:53: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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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지원청과 현장 소통 위해 방문 협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미래교육지원청 시범 운영 본격화를 앞두고 '경기미래장학' 실행력 제고를 위한 현장 소통과 협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도교육청은 미래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경기미래장학의 실행력을 높이고, 학교중심정책의 현장 안착을 촉진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올해 7월, 시흥·이천·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을 차례로 방문해 교육지원청 장학 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이 자리는 '경기미래장학'을 포함해 '경기미래교육 학교중심정책' 실행 기반 강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했다. 주요 논의로는 ▲단위학교의 이력 기반 맞춤형 장학 설계, ▲교육지원청 중심 장학협의체 구성과 협의 문화 활성화, ▲지구장학협의회 내실화 방안, ▲학교자율 장학 지원 체계 확대 방안 등 경기미래장학 추진 계획의 주요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는 11일에는 네 번째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을 방문해 학교중심정책 실행과 환류 기반 확장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의 장학 기능이 학교의 자율과 책임을 유기적으로 지원하는 구조로 전환될 수 있도록 힘쓰고, 정책-장학-실천의 선순환 체제 구현을 위해 '미래교육지원청'의 새로운 역할 구체화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미래교육지원청과의 현장 소통은 경기미래장학의 실행력을 높이고, 학교중심정책의 현장 안착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활동 이력에 기반한 맞춤형 장학과 통합 지원을 통해, 학교가 미래교육의 주체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5 16:53:00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