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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방세환 시장,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정책 건의

방세환 광주시장은 6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수도권 동남부 관문 도시로서 '빠르고 편리한 광주시 철도망 구축'을 위한 주요 철도 현안을 건의하고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방 시장은 윤진환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만나 광주 시민 누구에게나 최소한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철도 정책 비전을 설명하고 ▲경강선 연장 철도 ▲판교~오포 경전철 사업의 상위계획 반영 ▲GTX-D 계획 ▲경강선 전동차 서비스 개선 방안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방 시장은 현재 운영 중인 경강선의 혼잡 완화를 위한 서비스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방 시장은 "경강선은 이용 수요 대비 부족한 열차 공급으로 인해 수도권 광역철도 중에서도 혼잡도가 높은 수준"이라며 "장래 광주·이천·여주 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한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혼잡이 더욱 심화될 것이 자명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 철도 이용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방 시장은 2024년 1월 발표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관련, 광주시가 GTX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GTX 기능 강화를 위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2024년 2월 용인시와 공동으로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을 건의했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경강선 연장 철도는 광주시의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사업으로 용인 이동·남사읍 반도체 국가산단과의 직접 연결을 위한 필수 교통수단이다. 또한, 국지도 57호선 도로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판교~오포 경전철 사업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신속히 반영·승인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국토교통부는 국토 공간구조 개편에 부합하는 철도망 구축과 효율적인 철도 투자를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 중이며 올해 공청회를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에서 승인 신청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도 전문기관 검토 및 보완을 거쳐 연내 승인·고시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방문에 이어 방 시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연구를 수행하는 한국교통연구원을 방문해 김영찬 원장을 면담하고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의 신규사업 반영을 위한 긍정적 검토를 요청했다. 방 시장은 "광주시는 경기광주역을 중심으로 '2030 철도 중심 교통도시'로 도약할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며 "역세권 개발 등으로 교통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포용적인 철도 교통체계 도입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6 15:05:0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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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토교통부 2025 드론실증도시 구축 공모 선정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5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서류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배송 모델을 발굴해 공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천시는 신규참여 K-드론 배송 서비스 분야에 「공원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 및 민관군 협력 국방 드론 검증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4.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드론 배송사업은 ▲설봉공원과 복하천 수변공원 방문객에게 음식, 편의 물품 등을 경기도 공공 배달앱을 통해 드론으로 배달하는 '드론 배송 서비스', ▲육군정보학교와 청미천 일대 조성된 드론 비행장에서 군용물품 등에 대한 국내 민간 배송 드론으로 성능을 실증하는 '국방 드론 검증' 등 총 2개 사업으로 항공안전기술원과 협업하여 최적의 드론 비행로 설정과 안전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천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드론쇼코리아'에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드론의 주요 사업 등을 홍보하였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2025 드론쇼코리아는 산업통산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최첨단 드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다. 이천시는 이번 홍보 전시관에서 드론 테스트베드 등 인프라 조성과 2025년 드론실증도시 공모사업 등 주요 사업과 역점 사업을 소개하고, 특히 육군정보학교와 협업으로 추진하는 사업 등 다양한 사업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드론 관련 기업과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선정으로 드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고의 드론 특화도시로 나아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미래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하여 미래 도시 이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3-06 15:04: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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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기공식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용이동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를 향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9월 비전2동에서 분동된 이후 민간 상업건물을 임차해 임시청사로 사용 중이며, 최근 도시개발 사업에 따른 변화와 급격한 인구 증가를 감당하기 위해 평택시 용이동 604-1번지 일원에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기존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소한 공간을 개선하고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자 총사업비 242억 원을 들여 연면적 4천584㎡(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민원실, 주민자치공간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6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행정복지센터와 달리 평택시만의 독자적인 행정복지센터 건립 기준에 맞춰 행정복지센터 운영시간 종료 이후에도 주민들이 시간에 구애 없이 자유롭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별도 동선을 계획해 주민 편익 증진을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정장선 시장은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으로 용이동 지역 상권의 활성화, 부족한 주차 공간의 개선 및 주민자치회의 활성화를 통해 평택시의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5-03-06 15:04: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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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수십만명 생존이 걸렸다"...홈플러스 노조, MBK에 책임 촉구

"대형마트 2위라는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이곳은, 단순한 직장이 아니라 10만 명의 직원과 협력업체, 입점 업주들이 생계를 이어가는 삶의 터전입니다"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기업회생절차 신청과 관련해 고용 불안을 호소하며 사측에 책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6일 마트산업노동조합은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있는 광화문 D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신청을 규탄했다. 기자회견에는 최철한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사무국장, 강우철 마트노조 위원장, 김광창 서비스연맹 위원장,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안수용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위원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마트 관계자가 참석했다. 노조는 사측의 기업회생절차 신청 자체가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강우철 마트노조 위원장은 회견에서 "(홈플러스는) 혹시 발생할지도 모르는 잠재적 금융 이슈에 대한 선제적 조치라고 했다"며 "그러나 이것부터가 정상적이지 않다. 홈플러스는 기업 회생을 신청할 이유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회견에 참여한 안수용 홈플러스지부 위원장도 "MBK는 지난 4일 오전 기습적으로 회생절차를 신청하며 우리 모두를 경악 속으로 몰아넣었다"며 "이게 윤석열의 계엄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갑작스러운 기업회생 신청 이후 현장에서 확산되는 고용 불안 분위기도 전했다. 안 위원장은 "지금 현장에서는 회사가 언제 망할지, 폐점이나 정리해고로 언제 일자리를 잃을지 몰라 직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협력업체들 역시 제2의 위메프 사태를 우려하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전했다. 최철한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사무국장도 "홈플러스에는 현재 2만 명의 직영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협력 직원과 중소상공인을 포함하면 10만 명 이상의 노동자가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구 수로 따지면 수십만 명이 홈플러스에 생존을 걸고 있으나, 아직도 국가와 정부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며 "홈플러스가 회생 계획을 세운다면 직원을 줄이고 점포를 줄이는 방식이 아니라 정말 MBK가 책임지는 방식의 회생 계획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정치권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도 촉구했다. 김광창 서비스연맹 위원장은 "정치권이 MBK에 대한 사회적 통제와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을 분리해서 대응해야 한다"며 "만약 정부가 지원을 한다 해도 회사에 지원할 것이 아니라, 코로나 시절 고용 유지 지원금처럼 노동자에게 직접 지원하는 형태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홈플러스 측은 "점포나 인력감축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회생절차는 금융 채권 상환에 대한 유예 조치일 뿐, 협력업체 대금과 직원 임금은 정상적으로 지급되고 영업도 그대로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3-06 15:04:2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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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5] AI, 통신사 생존 전략 되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인공지능(AI) 기술의 대잔치로 꾸려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5'가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MWC25는 최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의 대전이었다. 이전까지는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이동통신 기술을 선보이는 데 집중했던 통신사들이 이번 MWC25에서는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같은 인프라 기술부터 AI 에이전트, 생성형 AI, 온디바이스 AI 등 소프트웨어 기술까지 다양한 AI 혁신 기술을 공개하며 AI 중심 혁신을 강조했다. 올해 MWC25는 주최단체 GSMA에 따르면 2700여 기업이 참여했다. 올해 MWC25 주제는 '융합, 연결, 창조'이며, 세부 키워드는 ▲5G 인사이드 ▲커넥트 X ▲AI+ ▲기업의 재창조▲게임 체인저 ▲디지털 DNA 등 6개다. 그러나 MWC 현장을 지배한 것은 AI였다. 참여기업들은 AI 소프트웨어와 관련 인프라 기술을 선보이며 통신업계의 변화한 인식을 보여줬다. MWC25에 대형 부스를 차리고 참가한 우리나라 통신 3사도 기자간담회와 부스 모두 AI를 메인에 내걸었다. 또 연일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합종연횡 소식을 알렸다. 통신사들의 AI 기술에 대한 관심은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로 AI가 통신사의 생존을 위한 핵심 기술로 떠오른 데에 있다. 5G·6G 네트워크로 전환하면서 AI를 활용한 자율 네트워크 운영(AIOps), 초개인화 서비스, B2B AI 솔루션 등이 산업계에 대두됐다. 이 과정에서 특히 AIDC와 AICC(AI 컨택센터), AI 솔루션이 B2B 사업의 중심축으로 떠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결국 클라우드 또한 통신의 확장 개념 중 하나"라며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AI 기술과 인프라는 통신사에 있어 중요한 사업 아이템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본격적인 AI 수익화를 선언했다. 2일(현지시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AI 수익화 프로젝트인 'AI 피라미드 2.0' 전략을 소개하고 "AI DC 사업은 '알라카르테(a la carte·맞춤형 상품)' 형태를 갖춰 모든 유형의 고객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고, AI 에이전트 B2B와 B2C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지속 제공하는 서비스 혁신과 함께 자강과 협력 기반으로 AI 테크 역량도 지속 강화해 AI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 전시부스에는 AI 피라미드 2.0 전략의 첫 번째 단계인 AIDC 주요기술들을 전시하고 수익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음을 알렸다. AIDC 역량 강화를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MEP(기계·전력·수배전) 시스템 분야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도 맺었다. AIDC MEP 시스템은 센터 설계·구축 단계부터 이후 운영 과정에 이르기까지 안정성과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역할을 수행한다. KT는 AIDC와 AX(AI 전환)을 위한 AI 에이전트 'GPU 할당 에이전트'를 선보였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AI 협력 소식을 알리고 올해 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섭 KT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AI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업 자산 정리 작업 계획을 알렸다. 김영섭 KT 대표는 "매각 규모나 시가를 정한 것은 아니지만 저수익 호텔 부동산과 임대부동산 등 우리 통신업 본업에 비효율적인 자산은 유동화(현금화)하는 게 맞을 것"이라며며 "적기에 유동화해 투자를 늘려 본업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MS와의 협업에 관해서는 "MS와의 인적 역량 향상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는 쪽으로 범위를 좁혔다"며 "MS의 인재와 KT 자본으로 AX(인공지능 전환) 전문센터를 설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접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하는 대신 MS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빠른 수익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익시(ixi)를 공개하는 한편, 구글 AI 엔진 '제미나이(Gemini)'를 전방위로 결합하겠다고 알리고 AWS와의 협업도 예고했다. AI를 비롯해 내재화한 다양한 기술을 산업계로 확산할 수 있는 AX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 그러면서 익시오는 글로벌 최초의 온디바이스 기반 AI 에이전트로, 구글의 AI 기술이 접목되면서 정교한 분석, 요약, 추천 기능을 갖춘 '액셔너블 AI'로 진화할 계획이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은 "구글이 직접 찾아온 국내 유일 사업자는 LG유플러스"라며 "조만간 AWS와의 협력과 관련해서도 더욱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3-06 15:04:2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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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봄철 해빙기 맞아 주요 건설현장 안전 점검 실시

고양시 이동환 시장이 지난 5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주요 사업장의 안전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해빙기로 인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각 사업장의 안전 조치를 철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이날 고양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원당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 고양창릉지구 공공분양주택 건설현장, 고양 장항 M-1블록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 등 3개소를 직접 방문했다. 그는 각 현장에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해빙기 안전대책이 적절히 이행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침하와 붕괴 등의 위험이 커지는 해빙기는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다. 이에 따라 이 시장은 각 현장에서 ▲연약지반 위험 여부 ▲구조물 균열·침하 상태 ▲배수시설 및 사면 안전조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공사 관계자로부터 진행 상황과 안전대책을 청취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동환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 현장의 안전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3안(安) 행정'(안전·안심·안정)을 이어가며,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건설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2025-03-06 15:03: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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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년 농촌진흥사업 평가 기술보급 분야 최우수 선정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촌진흥사업 평가' 기술보급 분야에서 지난 4일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업기술 보급 실적과 성과를 종합 평가 분석해 이루어졌으며, 평택시는 차별화된 농업기술 보급과 혁신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추진의 하나로 전국 최초로 '쌀 단백질 분석을 활용한 차별화 수매 시스템'을 도입해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수확량 중심이 아닌 품질 중심의 정책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평택 꿈마지의 이미지 향상과 농업 경쟁력를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국내 육성 품종 확대를 위해 추청벼를 꿈마지로 완전 대체 했고, 스마트 농업기술과 저탄소 농업 실천으로 기후변화 대응 기술 개발 및 노동력 절감 등의 성과를 거두어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김인숙 과장은 "이번 최우수 수상은 평택시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지원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미래 기술과 맞춤형 영농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3-06 15:03: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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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항만 안전 기상 융합 서비스 개발 협력 MOU 체결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지방기상청과 지난 5일 항만 안전 기상 융합 서비스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BPA가 개발한 항만안전 기술인 '컨테이너 정렬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에 실시간 위험 기상 정보의 융합을 통해 안전한 항만 운영과 신속한 방재 대응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BPA는 항만 운영 및 안전 관련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기상청은 이를 토대로 부산항 맞춤형 기상융합서비스를 개발해 안전기술의 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BPA가 과기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컨테이너 적재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컨테이너 정렬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에 실시간 기상 정보를 연동, 강풍 발생 등 위험 상황 예측 정보를 토대로 적재된 컨테이너의 전복 사고를 예방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이은정 부산지방기상청장은 "앞으로 BPA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상 정보 융합 서비스를 개발해 부산항의 생산성과 정시성을 높이는 등 항만 신뢰도 제고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지방기상청과의 협업을 통해 항만 운영과 안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기상 정보와 항만 관련 신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 안전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6 15:03: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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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선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가입과 K리그 참가를 위해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을 창단한다고 선언했다. 이 시장은 "용인FC는 2026년 K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6월30일 이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내년까지 신규로 참가하는 모든 클럽은 K리그2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 K리그 클럽 규정에 따라 시가 프로축구단을 창단해 내년 초부터 경기를 하게 되면 일단 K리그2에서 뛰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랜 기간 프로축구단 창단을 고대해 온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열망에 부응하고 용인 발전과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도 도모하기 위해서"라며 창단의 배경을 밝히고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해 제가 취임한 뒤인 지난 2022년 하반기에 '창단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한 결과 70% 이상의 시민이 창단에 찬성한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창단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도 충분히 형성됐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창단을 하면 시는 용인FC를 비영리법인인 재단법인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기존의 시 산하기관인 재단법인 용인시축구센터를 재단법인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용인FC)으로 재단법인 변경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용인시축구센터는 K리그가 클럽 가입 필수 요건으로 규정한 U12, U15, U18 클럽을 이미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 설립 이후 김진수 등 국가대표 12명을 비롯해 164명의 프로리그 선수를 배출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축구센터는 그동안 김보경, 김진수, 오재석, 윤종규, 정인환 등 12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포함해 164명의 프로리그 선수를 배출한 국내 최고 수준의 '유소년 클럽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프로클럽 창단에 필요한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새로 창단하는 용인FC의 홈구장을 3만 7,155석 규모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정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지난해 10월15일 열린 대한민국 축구 남자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대 이라크전) 경기와 다수의 프로팀 경기 등을 통해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라고 강조했다.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지난해 8월 이후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지반 노후화로 보수가 불가피한 수원월드컵경기장 대신 수원삼성의 홈구장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6일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인 전북FC와 호주 시드니FC의 경기가 이곳에서 열리기로 되어 있다. 시는 프로축구단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자체 출연금과 파트너 후원금 등으로 조달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용인FC를 운영하는 데는 연간 100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창단 첫해에는 연맹 가맹비와 버스 구입비 등으로 약 10억 원의 운영비가 추가로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매년 필요한 재원 가운데 70억 원은 시가 출연하고, 나머지 예산은 파트너 후원금과 경기도 지원금, 수익사업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프로축구단 창단 계획을 공식화함에 따라 창단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재단법인 변경과 사무국 구성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6월 중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다. K리그는 신규 클럽에 대해 매년 6월30일까지 연맹에 가입 신청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용인FC가 프로무대에 등장할 2026년엔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기 때문에 축구에 대한 시민 관심이 고조돼 신생팀인 용인FC를 짧은 기간 안에 널리 알릴 수 있고, 시민 통합을 이루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시장은 "월드컵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을 용인미르스타디움 스크린을 통해 110만 시민과 용인FC 선수들이 함께 즐기고 환호하는 그 모습이 장관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FC 창단은 용인르네상스의 또 다른 상징이 되어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자존감과 자부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도시이자 가장 역동적인 도시인 우리 용인과 용인의 기업들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문화예술·생활체육·교통·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이 이뤄지는 등 특례시를 넘어 광역시로 가는 여정에 있다"며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은, 용인 발전과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또 하나의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FC가 K리그에 가입하면 K리그2는 15팀이 된다. 특례시 프로축구단으로는 2003년 창단한 수원FC가 K리그에, 2013년 창단한 화성FC가 K리그2에 있다.

2025-03-06 15:02: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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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무장애 도시정책 연구회' 간담회 개최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무장애 도시정책 연구회'가 5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올해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수연 의원과 박춘호 의원이 함께하는 '무장애 도시정책 연구회'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슬로건으로 무장애도시(Barrier-Free City)를 구축하는 정책을 연구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무장애 도시란 장애인,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누구나 물리적·사회적 장벽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시를 의미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의원들과 시흥시 경관디자인과, 장애인복지과, 공원조성과, 건설행정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경관디자인과에서는 시흥시 유니버셜디자인 기본계획과 디자인 적용 가이드라인을 공유했으며, 장애인복지과에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장애인 편의 증진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박춘호 의원은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에서 인권 중심적 가치를 다루는 것이 진정한 무장애 도시라고 생각한다"라며, "차별과 차이를 넘어 모두 함께 장애물을 극복해 나가야 하며, 늦더라도 단계적으로 나아가다 보면 시흥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의원은 "무장애 도시에 대한 개념에 대해 시민들에게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신규 택지지구나 개발 지역부터라도 무장애 도시를 적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연구활동에 의지를 보였다. 무장애 도시정책 연구회는 앞으로도 무장애를 위한 도시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장애물 없는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해 꾸준히 연구 활동을 개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5-03-06 15:02: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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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19세 청년 대상 청년문화예술패스 연간 15만원 지원

안성시는 19세 청년(2006년생)을 대상으로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연극,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음악 페스티벌 등 공연 관람과 전시 관람을 위한 비용으로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006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 또는 예스24 중 한 곳을 선택해 회원가입 후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지원금은 인터파크 포인트 또는 YES상품권으로 지급되며, 공연 및 전시 관람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발급받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단, 신청 후 6월 30일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이 회수된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문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19세 청년들이 참여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6 15:02: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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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법무부와 해외진출 기업 법률지원 세미나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법무부와 공동으로 상의회관에서 '해외진출 기업 법률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규제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직면하는 법률 리스크와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리사 밀러 월드뱅크 국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법무법인의 컴플라이언스·통상 전문가와 수출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월드뱅크는 최근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분쟁 사례를 분석하고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준법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리사 밀러 국장은 "청렴준수(Integrity Compliance)는 해외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리스크 관리 요소 중 하나"라며 "월드뱅크는 한국 기업들에 여러 우수 사례 및 중요 쟁점들을 공유해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정책 전망과 기업 대응방안 ▲ESG 규제 강화에 따른 기업 공시 의무 확대 ▲유럽연합(EU)과 미국의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과 역외 적용 등 해외진출 기업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최신 법률 이슈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규제 환경이 기업 컴플라이언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도 이뤄졌다. '트럼프 2기 통상 정책과 관세전쟁?IRA 폐지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앤장 법률사무소 김성중 변호사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 우선주의를 강화함에 따라 관세 조치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조항이 우리 기업에 중요한 쟁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기업들은 국제적 사법 구제 방안과 품목별 예외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동시에 공급망 컴플라이언스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ESG 정책 변화에 따른 우리 기업의 대응 전략' 발표를 맡은 법무법인 지평 임성택 변호사는 "트럼프 2기 이후 ESG 정책의 변화는 '화석연료로의 회귀'와 '반(反)-DEI(다양·형평성·포용성)으로 볼 수 있다"며 "미국의 변화에 주목하면서도 유럽의 ESG규제 강화, 공급망을 통한 ESG흐름의 고도화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해외진출기업을 위한 개인정보보호와 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법무법인 율촌 손도일 변호사는 "해외 각국에서 프라이버시에 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그에 따른 제재 수준도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인공지능을 도입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면 프라이버시 이외에도 인공지능 규제도 비즈니스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어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석우 법무부 장관직무대행은 개회사에서 "불확실성으로 격동하는 글로벌 규제의 시기는 준비된 우리 기업들에게 더 큰 혁신과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법무부는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06 15:01:1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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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오가노이드 기술로 미래 의료 패러다임 바꾼다"

"오가노이드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이끄는 바이오텍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이달 말 코스닥 상장을 앞둔 오가노이드 기반 차세대 재생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사업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하게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국가첨단전략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미래 의료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줄기세포를 3차원 배양해 인체 장기를 재현하는 '오가노이드' 기술을 적용한 난치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신소재 평가 솔루션을 공급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대표 제품은 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 '아톰(ATORM)'과 오가노이드 신소재 평가솔루션 '오디세이(ODISEI)'다. 아톰의 대표 파이프라인인 난치성 장 궤양 치료제 '아톰-씨(ATORM-C)'는 손상된 장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근원적 치료법을 제공한다. 회사는 고함량의 줄기세포를 포함하는 오가노이드 제작 기술과 내시경을 활용한 투여법, 자체 개발한 세포외기질 등 기술을 통해 아톰-씨를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아톰은 손상 조직 내 생착 및 분화를 통해 직접적인 조직 재생을 유도한다. 아톰-씨는 작년 환자 투여 후 추적 관찰을 시작해 올해 임상 결과 도출을 앞두고 있다. 지난 달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중대·희귀 난치 질환 환자에 임상 단계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게 된 데 따라, 회사는 올해 하반기 첨단재생의료 치료 목적으로 아톰-씨를 승인받고 2027년부터 국내 병원을 통해 상용화를 이룰 계획이다. 글로벌 상용화 시점은 2029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 기술은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운영·관리하는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선정됐다. 유종만 대표는 "오가노이드는 재생 치료와 신약 개발, 정밀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융합할 수 있는 높은 확장성으로 게임체인저가 될 분야"라며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오가노이드 기술과 우호적인 시장 환경을 활용해 미래 의료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기업의 캐시카우가 되고 있는 '오디세이(ODISEI)'는 동물실험 없이 첨단 의약품과 신소재를 정확히 평가하는 평가 솔루션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현재 ▲오디세이-ONC(종양) ▲오디세이-GUT(장) ▲오디세이-SKIN(피부) 등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및 식품 기업 등과 총 40여 건 이상의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오디세이의 매출은 상용화를 시작한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10배 이상 성장했으며, 향후 글로벌 진출을 통해 2027년에는 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종만 대표는 "오디세이는 인체와 유사한 장기를 사용해 종간 차이에 의한 간극을 좁히고, 윤리 문제 역시 해소할 수 있어 수요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에 ADC와 항암 백신 등 새로운 모달리티 약물들이 나오고 있는데, 약물 평가의 기술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유효성 독성 평가 모델로 오가노이드가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글로벌 확장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함께 이뤄낼 계획이다. 우선 기술 연구 및 고도화가 가능한 국내 연구소, 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국내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사업장과 함께, 독일·베트남·미국에 자회사를 두고 현재 유럽·북미·동남아를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총 120만주를 공모하며,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7000원~2만1000원이다.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총 5영업일 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9~20일 이틀에 걸쳐 일반 청약을 받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3-06 14:59: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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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기업회생' 홈플러스에 납품 중단…삼성전자는 "논의중"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전자업계들의 손절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먼저 LG전자가 홈플러스에 자사 제품 출하를 일시 중단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대응책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홈플러스에 납품하는 제품의 출하를 일시 중단했다. 다만 일부 매장에서는 재고 상황에 따라 제품이 판매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 관계자는 "리스크 대응 차원에서 출하를 일시 정지했다"며 "다만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판매)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에 납품을 진행 중인 업체들 사이에선 이번 회생절차 진행 상황에 따라 납품 대급을 지급받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면서 납품 물량을 축소하거나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도 상황을 면밀히 따져보며 대응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홈플러스 등 경영여건이 불투명한 상황이라 대응책은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에있다"고 말했다. 다만 홈플러스는 상거래 채권은 정상적으로 처리하고 매장을 정상 운영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4일 오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법원은 신청 11시간 만에 홈플러스의 회생절차를 개시하고 별도의 관리인 선임 없이 현재 홈플러스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납품업체들은 상품권 환급 지연 가능성을 대비해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3-06 14:58:1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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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

키움증권은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이달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이다. 신규고객은 이달 6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이다. 휴면고객은 6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가운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지난해 9월 6일 이후로 거래가 없으면 된다. 수수료 할인은 이벤트 신청 후 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이 적용된다. 적용기간 내 선물 4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12억원 이상 거래금액을 충족하면, 추가 2개월을 적용받을 수 있어 최대 4개월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옵션 연장 약정의 경우 기존 13억원에서 12억원으로 기준을 낮췄다. 또, 추가 기간 혜택을 받은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선물옵션 최초 거래 시 현금 20만원도 증정한다. 키움증권은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 이외에도 해외파생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하고, 신규 및 휴면(3개월) 고객 대상으로 계약당 0.7달러의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주식옵션 미거래 고객 대상으로 첫 거래 시 50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025-03-06 14:52:0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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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두 달째 2%대 상승...원화약세 여파 석유류 6%대↑

고환율 지속에 따른 석유류 가격 상승으로 물가가 두 달 연속으로 2%대를 기록했다. 다만 2월(2.0%)에는 1월(2.2%)보다 오름폭이 둔화했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 대비로 2% 올랐다. 농산물 값이 다소 안정화하면서 전체 물가를 전달보다 다소 끌어내렸다. 하지만 석유류 가격은 1400원 후반으로 치솟은 원·달러 환율 탓에 6% 넘게 뛰었다. 품목별로 농산물 가격이 1.2% 내렸다. 과일류가 5.3% 내리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감(-27.7%), 참외(-26.7%), 복숭아(-25.7%), 토마토(-19.5%) 등의 가격 하락세가 컸다. 지난해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던 사과(-2.3%) 값도 내렸다. 이두원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석유류가 전년동월대비 6.3% 상승하면서 물가를 끌어올렸다"며 "석유류를 제외한 추세적인 물가를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1.8%로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석유류 가격은 고환율 영향으로 6.3%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지난해 2월 배럴당 80.9달러에서 올해 2월 78.2달러로 내렸으나 환율이 1331원에서 1447원으로 올랐다. 축산물(3.8%), 수산물(3.6%), 전기·가스·수도(3.1%), 외식(3%), 외식 제외 개인 서비스(2.9%) 등도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공업제품중에서는 휘발유(7.2%), 경유(5.2%) 등 석유류 가격이 크게 뛰었다. 지역난방비(9.8%), 도시가스(6.9%), 상수도료(3.7%) 등 전기·가스·수도 요금도 올랐다. 서비스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집세는 0.7%, 공공서비스는 0.8%, 외식은 3% 상승했다. 외식을 제외한 개인서비스는 2.9% 올랐다. 가격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8% 상승했다. 최근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8월까지는 2%대를 기록하다가 9월 1.6%를 기록한 이후, 10월 1.3%까지 내려앉았다. 이후 11월(1.5%), 12월(1.9%), 2025년 1월(2.2%)까지 다시 오름세를 타다 2월에는 2.0%로 내렸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3-06 14:44:3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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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안양시는 자동차 주행거리 단축 실적을 평가해 혜택을 제공하는 '2025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차량의 누적 주행거리의 일평균 주행거리 대비 참여기간의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경우 감축 실적(감축률 또는 감축량)에 따라 최대 현금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주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이며, 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다. 올해 지원 대수는 총 550대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이를 위해 시는 2,56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나 안양시 기후대기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관심과 실천이 매우 중요한 때"라며 "탄소중립 실천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참여자 모집에는 총 496대 차량의 운전자가 참여해 참여율 100%를 달성했으며, 275대의 차량에 총 2,130만원이 지급됐다.

2025-03-06 14:44: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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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계약심사 제도로 73억 예산절감

김포시는 계약심사 제도를 운용해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약 7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심사 제도란 지방재정법에 따라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공공사업의 입찰·계약 전에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김포시는 지난 3년간 공사 592건, 용역 207건, 물품구매 125건 등 총 924건을 심사한 결과, 약 7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업의 원가 산정 및 공법 적용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는 방향으로 조정한 결과다. 김포시는 올해에도 관행적인 예산집행은 방지하고 낭비적 요인은 과감히 없애는 한편, 안전 확보에 필요한 예산은 제대로 반영하는 등 강화된 심사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포시 이기욱 감사관은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보다 효율적인 재정 운용이 가능해진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심사를 통해 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계약심사 제도의 내실을 강화하고, 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예산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03-06 14:44:35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