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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부산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지난 4일 오후 교내 경암체육관에서 개최해 신입생들을 환영하고,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부산대 총장과 주요 보직자와 신입생들이 참석했고, 학부모 및 재학생·교직원도 자리해 함께 축하했다. 올해 부산대 입학생은 학사 과정 5251명과 석사 과정 1978명, 박사 과정 456명 등 총 7685명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입학식 및 2부 오리엔테이션으로, 신입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날 입학 식사에서 "지금부터 여러분 앞에는 무한한 가능성과 도전 기회가 펼쳐져 있다"며 "여러분이 꿈을 실현하고, 미래를 설계하며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이제부터는 부산대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총장은 "정보화 사회, 인공지능(AI) 시대에는 내가 있는 바로 이곳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고, 나 스스로가 세계 중심이 될 수 있다. 그 모든 것은 '내 역량'에 달린 일"이라며 "부산대에서의 배움과 경험을 통해 여러분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고, 그렇게 되도록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신입생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부산대의 미래이며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시대적 소명을 자각하고, 꺾이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삶에 도전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 대한민국과 세계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3-06 14:21: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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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실·실·실 프로젝트' 상상 모임 진행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이 오는 12일 양평청년공간 딴딴회관에서 지역주민과 활동가를 대상으로 '실·실·실 프로젝트' 상상모임을 연다. 이 모임은 실학박물관이 추진하는 지역자원 연계·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실·실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세우며 지역 주민과 활동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실·실·실 프로젝트는 '실학, 실험, 실천'의 의미를 담은 작은 실험 지원사업을 말한다. 주민과 활동가들이 지역에서 당면한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험과 실천을 지원한다. 실학박물관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실천적인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백성들의 더 나은 삶을 고민하고 실천했던 실학 정신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상상모임에서는 공모사업의 방식과 세부 지침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 주민이 원하는 실험적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을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먼저 〈실·실·실 프로젝트〉의 취지와 공모사업의 방향을 간략히 소개한다. 이후 모둠별 대화모임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험하고 싶은 주제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으로 공모사업의 세부 내용을 논의하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실학박물관은 지역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고민하는 활동가들이 이 시대의 실학자라는 생각으로 지난해부터 '지역자원 연계·확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남양주시 조안면, 양평군 양서면 일대의 활동 궤적을 추적하는 활동가 인터뷰, 활동가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파티, 협력방안을 모색해보는 라운드테이블 등 지역과의 접점을 점차 늘려왔다. 이번 '실·실·실 프로젝트' 역시 그 연장선상의 사업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를 바로 진행하기보다 작은 변화를 만들어보는 실험을 지원해달라는 지역 활동가들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김필국 실학박물관장은 "실학박물관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하며 지역주민과 활동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6 14:20: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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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1층 대회의실에서 시민, 환경단체,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12조에 따라 수립하는 탄소중립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날 시는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하고,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대책 등 화성시 탄소중립 기본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화성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에 대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은 이화여자대학교 이상돈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화성시의회 최은희의원, 경기연구원 김동우 연구위원, 화성환경운동연합 최오진 공동대표 등 다양한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시는 오는 18일까지 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접수받을 예정으로, 이후 제시된 의견 검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경기도 및 환경부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오제홍 화성시 환경국장(탄소중립이행책임관)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와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책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06 14:20: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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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대책 회의 개최

울진군은 지난 4일 울진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봄철 산불 대응을 위하여 지역 관계기관과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울진소방서, 울진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 울진군산림조합 등 6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산불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봄철 산불예방 대책을 집중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울진군은 현재 건조경보가 지속(2.16.~)되고 있고 동해안 일대에 강한 바람에 의한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전담파쇄반을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로부터 금강송 보호를 위한 군락지 보호대책과 국가기반시설인 한울원전 보호대책,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산불대책 수립 필요성 논의 등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산불대응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아울러, 당초 회의는 2월 27일 15시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울진읍 읍남리 산불이 13시 16분에 발생함에 따라, 한차례 연기되어 개최되었고 3월 1일부터 내린 강우와 대설로 인해 현재 산불 발생 위험성은 낮아진 상태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동해안 지역은 봄철 건조하고 강풍이 자주 불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산불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산불예방활동에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06 14:20:1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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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돌풍' LG 스탠바이미 2, 전국 오프라인 매장 전시 시작

LG전자가 최근 사전예약 조기 완판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LG 스탠바이미 2'를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 순차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2는 LG전자가 지난 2021년 'LG 스탠바이미'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나사를 푸는 등 복잡한 과정 없이 버튼 하나로 화면부와 스탠드를 분리할 수 있다. 전용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태블릿 PC처럼 세우거나, 액자처럼 벽에 걸어서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27형 QHD(2,560×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FHD인 기존 제품보다 화질이 향상됐으며, 고용량 배터리 탑재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 사용 가능해 최근 관심이 뜨겁다. 실제 LG 스탠바이미 2는 지난달 5일 진행된 첫 라이브 방송에서 동시 접속자 수 최대 40만명이 몰린 가운데 1000대 이상의 물량이 38분만에 완판됐다. LG전자 측은 "스탠바이미 2는 지난달 21일 정식 출시 이후 사전 예약 물량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하는 가운데,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LG스탠바이미 2는 이달 중순부터는 다양한 판매 채널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3-06 14:20:0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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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소프트, 신규 모바일 게임 ‘붉은 신화: 나타’ 정식 론칭

동양의 판타지를 카툰 풍으로 재해석한 방치형 RPG 킹콩소프트가 동방신화를 카툰 풍으로 재해석한 방치형 RPG '붉은 신화: 나타'를 정식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붉은 신화: 나타'는 신비한 동방의 신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RPG로, 다양한 신선과 전략적 전투로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가 있어 빠르고 간단한 육성 시스템으로 높은 성취감을 제공한다. 같은 신선이라도 배치, 상성, 구성에 따라 결과가 변화하고 상성의 장단점에 따른 다양한 전략 조합도 가능하다. 개성 있고 매력적인 신화 속 70여 명 신선 인물들은 500종의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화려하게 연출한다. 또한 방치형에 오픈필드를 접목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하며, 로그나이크 던전으로 매 플레이마다 새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약초재배, 채광, 낚시, 미니게임 등의 생활 콘텐츠와 모든 등장 신선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킹콩소프트 관계자는 "'붉은 신화: 나타'는 동양의 판타지를 재미있고 흥미로운 카툰 풍으로 재해석해 차별화한 2025년 신작게임으로, 신화 속 인물을 통해 다채로운 전략을 수립해 PVE, PVP 콘텐츠를 만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며 "매일 시간 관계없이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지속 수령할 수 있으며, 소환권도 제한 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3-06 14:20:0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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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선정

대구시는 3월 5일 '대구 군부대 이전지 선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군위군을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부대 이전 절차는 1단계에서 국방부가 '임무수행가능성'과 '정주환경'을 평가해 군위군, 상주시, 영천시 등 3개 지역을 예비후보지로 선정하고, 2단계에서 대구시가 대구정책연구원에 평가를 위탁해 '사업성'과 '수용성'을 검토한 후 최종 이전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위원회는 군위군이 사업비 절감, 인허가 절차 간소화, 민원 및 갈등 해소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밀리터리타운과 훈련장 조성에 대한 주민 동의율이 객관적으로 높아 지자체의 공감대 형성 노력도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대구시는 국방부와 협력해 미래 통합 군 주둔지 개념을 담은 '마스터플랜'과 '시설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안으로 합의각서(안)을 마련해 국방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국방부 검토와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합의각서를 체결한 뒤, 2030년까지 이전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2년 10월 이후 군부대 이전지 유치를 위해 노력해준 지자체 관계자들과 시민,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전 확정이 대구 미래 100년 발전의 기반이자 국가안보 강화를 위한 민군 상생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6 14:19:2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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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N라인 독일서 폭스바겐 ID.4 비교 평가서 우위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동화 모델인 아이오닉 5 N 라인이 독일서 현지 브랜드를 제치고 상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 라인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총점 584점으로 폭스바겐 ID.4 GTX(580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이번 비교 평가는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아이오닉 5 N 라인은 4가지 항목인 바디, 파워트레인, 친환경성, 경제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로서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오닉 5를 비롯해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이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닉 5는 E-GMP를 적용, 차별화된 디자인과 3m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갖췄다. 아울러 18분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 시스템,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오닉 5는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2022 세계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등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자동차 상을 석권한 바 있다.

2025-03-06 14:18: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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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김치타운 김치 전문가 양성

광주광역시 김치타운과 세계김치연구소는 오는 4월11일까지 '2025 김치 리더스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치 리더스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김치산업과 국내외 환경에 발맞춰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김치의 역사와 문화, 과학, 산업기술에 이르기까지 김치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김치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이다. 구체적으로 ▲김치의 역사와 문화 ▲발효식품으로서 김치와 종균에 대한 과학적 이해 ▲김치 제조 과정 ▲김치산업의 최신 동향 및 관련 법규 ▲세계의 발효식품 비교 ▲김치 명인에게 배우는 전통김치 제조법(개성보쌈김치·갓쌈김치 등) ▲김치 품질분석 및 관능평가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방법' 뿐만 아니라 김치의 역사·문화에 대한 전문지식과 김치 제조공정 분야 혁신 기술 등 세계김치연구소가 축적한 과학적인 연구자료와 함께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접목시킨 체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오는 4월17일부터 12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스타셰프, 사찰음식 전문가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세계김치연구소 연구진들이 교육 운영의 책임을 맡았다. 신청은 세계김치연구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세계김치연구소로 하면 된다. 노형근 광주김치타운관리사무소장은 "김치 리더스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차세대 김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김치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6 14:18: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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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행동주의펀드 '모럴해저드' 논란 커진다...홈플러스 노조 "MBK가 회생 책임져야"

지난 4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국내 대형마트 2위의 홈플러스 사태로 인해 사모펀드(PEF)와 행동주의 펀드의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 논란이 재점화했다. 특히 홈플러스를 인수한 MBK파트너스의 경영 방식이 지적되면서 기업의 장기 경쟁력을 저하시킨다는 비판이 나온다. 6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와 홈플러스지부 조합원 20여명은 MBK 본사가 들어선 서울 광화문 D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회생은 MBK가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우철 마트노조 위원장은 "홈플러스 상품권이 휴지 조각이 됐고 홈플러스에 납품하던 업체가 납품을 중단하고 있다"며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감내하고, 인력 부족에도 매장을 운영한 직원들의 희생으로 흑자전환했는데, 흑자 기업이 기업회생을 신청했다"고 비판했다. 김광창 서비스연맹 위원장도 "통상적으로 회생을 신청한 기업들은 그 과정에서 오너가 사재를 털어서라도 회사를 소생시키려고 하는데, MBK는 부채를 줄여 구조조정을 마친 뒤 기업가치를 올려 되팔기할 생각만 하고 있다"며 "MBK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홈플러스는 지난 4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하지만 노조 측은 해당 사실도 언론에 보도되기 10분 전에 통보받았다고 알렸다. 같은 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안수용 마트노조 홈플러스 지부 위원장은 "임금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중요한 사안을 일언반구 없이 기습적으로 했다는 것에 대해 정말 기가 막히다"며 "MBK가 대규모 차입매수 방식으로 홈플러스를 매입했는데, 이 과정에 발생한 빚이나 이자를 홈플러스가 모두 다 감당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일반적으로 사모펀드는 5~7년 내 투자금 회수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기업의 근본적인 성장성보다는 차익 실현을 우선시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사모펀드(PEF)가 성장성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반면 수익성 개선은 미흡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향후 국내 사모펀드는 가치 제고 역량을 지속적으로 배양해 나가야 하며 특히 피투자 기업의 수익성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홈플러스 사태에서도 이 같은 문제가 드러나면서 사모펀드의 단기 이익 극대화 전략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훼손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MBK는 앞서 2015년 영국 테스코로부터 홈플러스 지분 100%를 약 7조2000억원에 인수했는데,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2조2000억원을 투입하고 나머지 금액인 5조원은 홈플러스 명의로 대출받았다. 인수 자금의 대부분을 홈플러스 이름으로 담보 잡아 충당한 셈이다. 이후에도 대형마트 사업의 경쟁력 강화보다는 부동산 자산 매각 등을 원금 회수에만 집중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홈플러스 직원들과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3년까지 홈플러스는 유형자산, 매각예정자산, 투자부동산 등을 매각해 4조113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MBK는 홈플러스 인수 이후 매출 상위권 매장 위주로 매각을 진행했고, 이는 사업규모 축소와 경쟁력 악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안 위원장은 "MBK가 홈플러스를 처음 매입할 때 홈플러스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2년 내에 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며 "하지만 이런 투자는 전혀 없이 원금 회수에만 혈안이 돼 여러 자산들을 매각해 가는 과정에서 대형 점포도 25개나 매각됐다"고 설명했다.

2025-03-06 14:18: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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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테이지 · 딩고, 음악 콘텐츠 팬덤 비즈니스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비스테이지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기업 비마이프렌즈와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채널 딩고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뮤직 콘텐츠 팬덤 비즈니스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업의 첫 단추로 딩고는 3월 초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딩고는 아이유, 성시경, 세븐틴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앤마리, 라우브, 크리스토퍼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킬링 보이스', 두아 리파, 찰리 푸스 등이 함께한 '세로라이브', 빌리 아일리시와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한 '수고했어 오늘도' 등 감성적이고 몰입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기존 방송사의 정형화된 포맷을 벗어나 보다 자연스럽고 감각적인 라이브 경험을 제공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팬과 아티스트가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비스테이지는 콘텐츠 관리, 커뮤니티 구축, 멤버십 운영 등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에 특화된 기능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사와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이다. K-팝, e스포츠,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드래곤, 손흥민, 니요 등 글로벌 스타들이 합류했다. 현재 약 800명의 아티스트가 비스테이지로 팬과 소통하며, 업계 최대 규모의 팬덤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비스테이지는 딩고의 풍부한 음악 IP와 우수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와 팬 간의 소통을 강화, 팬덤 경험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예정이다. 우상범 메이크어스 대표는 "비스테이지와의 협업을 통해 딩고의 차별화된 음악 콘텐츠를 더욱 확장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팬덤 비즈니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딩고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팬덤 비즈니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아티스트와 팬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비스테이지의 기술력과 딩고의 음악 콘텐츠가 만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06 14:17: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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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 무연고 간판 정비사업 추진

사천시는 도심 내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간판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무연고 간판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무연고 간판은 점포 폐업이나 이전 등의 이유로 소유자 없이 방치된 간판을 뜻한다. 최근 경기 침체로 자영업 폐업이 증가해 그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낙하 위험을 초래하는 등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시는 해당 간판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거리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건물 소유주, 광고주, 관리인이 오는 4월 30일까지 사천시 도시과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을 신청하면 시에서 현장 조사 후 철거 작업을 진행한다. 철거 비용은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지난해에도 시는 주요 상업 지역 내 40여 개소의 무연고 간판을 철거해 도시 미관을 개선한 바 있다. 또 시는 이번 정비 사업과 함께 불법 광고물 정비 및 기존 간판에 대한 안전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며 방치 간판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방치된 무연고 간판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시민 안전에도 위협이 된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6 14:17:1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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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자축제장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매출 2배 증가

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축제장 내 운영된 '강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전년 대비 눈에 띄는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2024년 4,884만3,000원이었던 매출이 2025년 9,683만6,000원으로 무려 98% 증가, 강진군 농특산물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강진 청자축제 방문객은 총 17만4,000명으로 갑작스런 추위와 호우 등으로 전년 대비 15% 줄었으나 농수특산물은 강진군이 추진한 '누구나 반값여행' 정책이 관광객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반값여행을 통해 강진을 찾은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자연스럽게 직거래장터 방문객과 매출도 함께 상승했다. 특히, 농촌융복합산업화 사업으로 추진중인 쌀귀리 사업단과 연계해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행사가 고객 유치에 효과적인 역할을 했다.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강진 지역 특산물 샘플이나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구매할수록 혜택이 많아지는 행사라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강진 특산물을 더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강진군은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라이브커머스, 카드·간편결제 시스템 도입 등 현대적인 판매 방식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무료 시식 행사 및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강진산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강진의 대표 특산물인 쌀, 한우, 흑염소, 전복, 다시마, 표고버섯 등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재구매율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강진 청자축제의 성공과 함께 직거래장터의 매출 증가는 지역 경제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농어민들은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강진군의 농수산업 발전에도 힘이 실렸다. 앞으로도 강진군은 직거래장터를 더욱 활성화하고, 축제와 연계한 판촉 행사를 확대해 강진 농수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청자축제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강진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누구나 반값여행'과 같은 정책과 연계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강진을 찾고, 지역 농어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03-06 14:17: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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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위대한 인류의 비상, 지구문명에서 우주문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주항공 축제로서 고흥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한 우주를 향한 인류의 끊임없는 도전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밀 계획이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견학, 누리호 1단 엔진 클러스터링 등 연구개발품 전시, KAIST 우주로봇 기술 시연, 우주인 카니발, 우주식량 시식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초대형 우주터미널 조형물을 제작·설치해 축제의 랜드마크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으로 우주인 아이디어 공모전, 우주여행 사생대회 등이 진행되며, 우주항공 관련 전시로 인공위성, 나로호 인양엔진 등 87종이 소개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별자리 관측 등 30여 종의 과학 체험이 마련되며, '바가앤본드'의 코믹 퍼포먼스를 비롯한 다양한 우주인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고흥군 특산품을 활용한 향토음식관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우주항공축제는 과학 축제를 넘어, 미래 세대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체험형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고흥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우주항공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축제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우주의 신비를 직접 체험하고, 고흥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6 14:16:5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