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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탄강 수질관리 위해 37개 지점서 매월 수질검사 실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한탄강수계 수질 관리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천·양주·동두천·연천 등 4개 시군과 함께 수질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경기북부 수계 가운데 상대적으로 오염도가 높은 한탄강수계를 대상으로 하며, 수질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수질오염 원인 분석과 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조사 범위와 항목 등 세부 계획은 작년 12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서 열린 시군 간담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2026년 수질모니터링은 한탄강본류수계 4개 지점, 영평천수계 13개 지점, 신천수계 20개 지점 등 15개 하천 37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색도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총유기탄소(TOC) ▲부유물질(SS) ▲총질소(T-N) ▲총인(T-P) 등 6개 항목이다. 매월 각 시군에서 시료를 채취해 연구원에 의뢰하면, 북부지원이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경기도와 해당 시군에 제공돼 수질오염도 현황 파악과 지도·점검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물정보시스템 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매월 공개해, 도민 누구나 한탄강수계의 수질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문희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한탄강수계 수질모니터링이 수질 변화를 지속적으로 진단하는 기반 자료가 되길 바란다"며 "조사 결과가 향후 체계적인 수질 관리와 개선 대책 마련에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12:15:2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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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민사회 정책 파트너 '2026 경기도 외국인주민 명예대사 '20명 모집

경기도가 오는 2월 10일까지 '경기도 외국인주민 대사' 20명을 모집한다. 2023년 경기도 외국인 안전문화 명예대사로 출발한 '경기도 외국인주민 명예대사'는 도내 이주민을 대표해 도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행정과 이주민 커뮤니티를 잇는 핵심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도 외국인주민 명예대사로 선정되면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12월까지이다. 이주민 대표자로서 ▲도정 및 외국인주민 관련 시책 자문 및 모니터링 ▲정책 워크숍 및 주제별 역량강화교육 이수 ▲정책 제안서 작성 및 회의 참여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성인 외국인주민으로, 귀화자를 포함한다. 이민사회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이주인권 관련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2월 10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도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온라인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새롭게 위촉될 경기도 외국인주민 명예대사들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담아 실효성있는 정책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이 '더 많은 우리, 함께 성장하는 경기도'를 만드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12:14:4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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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 SOC 환원사업' 공모 대응 간담회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2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공모 대응을 위해 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 사업 계획 구체화 및 도의원과의 정책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명숙 도의원(국민의힘·양평군 제1선거구)과 이혜원 도의원(국민의힘·양평군 제2선거구)이 참석해 공모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공모 준비 경과를 점검하고,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체계적 추진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은 공공개발로 발생한 이익을 도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체육·문화·복지 등 생활밀착형 SOC로 환원하는 경기도 정책 사업으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기반 조성이 핵심 평가 기준이다. 양평군은 주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양서면 일원에 생활밀착형 SOC를 조성할 계획이며, 기존 시설 분포와 접근성, 이용 계층 등을 종합 검토해 시설 중복을 최소화하고 주민 생활과 직접 연계되는 시설을 중심으로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박명숙 도의원은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기반 조성이 핵심"이라고 강조했고, 이혜원 도의원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 SOC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의회 차원의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공모는 지역 균형발전과 군민 염원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시급한 사업"이라며,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이번 간담회 논의와 주민 수요조사 결과를 종합 반영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SOC 계획을 담아 오는 2월 중 공모 신청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6-01-23 12:14: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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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정보 접근 쉬워질수록 독서 중요…경기도서관, 새로운 모델 될 것"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21일 경기도서관에서 열린 '2026 경기도 도서관 정책 거버넌스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도와 시·군이 일관된 도서관 정책 방향과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작은도서관의 질적 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경기도서관은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전국 최초의 특화 도서관으로, 새로운 도서관 모델을 보여준다"며, "AI 시대에 정보 접근이 쉬워질수록 사고력과 판단력을 기르는 독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전통 독서와 체험·참여를 결합한 다양한 독서 문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민이 지역에 관계없이 양질의 독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시·군 도서관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2026년도 경기도서관 주요 사업 및 운영 방향 ▲도서관 정책 거버넌스 구축 방안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연계·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서관이 경기도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1-23 12:13: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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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거 취약계층 대상 ‘경기도 주택 개조 사업’ 신청 접수

광주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2026년도 경기도 주택 개조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햇살하우징 ▲어르신 안전하우징 등 3개 분야로 추진되며, 예비 대상자를 포함해 총 35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어르신 안전하우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5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문턱 낮춤, 미끄럼방지 바닥재 시공, 경사로 및 안전손잡이 설치 등 고령자의 주거 안전성을 강화하는 시설 개선이 주요 내용이다. '햇살하우징'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324만 원 이하 가구가 해당된다. 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해 창호 및 문 교체, 벽체 단열 보강, 보일러 및 LED 조명 교체,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 개선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돕는다.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아동가구 클린서비스'는 반지하나 옥탑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소독·방역, 도배·장판 교체, 청소 등 클린서비스(100만 원 내외)와 함께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 생활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총 200만 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 기한은 '어르신 안전하우징'이 2월 24일까지, '햇살하우징'은 2월 27일까지, '아동가구 클린서비스'는 3월 13일까지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주거복지센터 또는 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별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12:12:0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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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정헌 중구청장, "영종교육지원청 설립 시급해"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구 출범 원년'을 맞아 인천시교육청에 '영종교육지원청 조기 설립'과 '미단초중학교 원안 착공'을 강력히 건의하며, 영종국제도시 교육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22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만나,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와 교육 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구청장은 오는 7월 '영종구' 출범에 맞춰 현장 밀착형 교육 행정을 수행할 영종교육지원청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영종교육지원청 신설 관련 용역을 1월 말 완료하고, 3월부터 전담 TF팀을 구성해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청은 미단초중학교 원안 착공과 미단시티 지역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도 요청했으며, 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통학버스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구청 역시 대중교통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하며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영종 지역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 교육청이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2026-01-23 11:20:1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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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생활권 중심 도로청소 강화로 미세먼지 저감 총력

파주시가 오는 3월까지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적극 추진하며 시민 생활권 중심으로 한 집중 관리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도입됐다. 시는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교통량이 많고 미세먼지 발생 우려가 큰 주요 도로를 집중관리도로로 선정하고, 금촌 가나무로를 비롯한 16개 주요 도로, 편도 총 29.5km 구간에 대해 노면청소차를 매일 운영하는 등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와 생활권 인접 구간을 고려한 맞춤형 청소를 실시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도로 관리뿐만 아니라 생활 주변 배출원 관리와 시민 건강 보호 대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계절관리제는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핵심 제도로, 집중관리도로 선정 운영 등 현장 중심의 대책을 통해 실질적인 저감 효과를 높이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5등급 차량 운행 제한과 불법 소각 금지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6-01-23 11:19: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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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민 독서동아리 지원 확대…130개 팀·도서관 6곳 거점 운영

성남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독서와 토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독서동아리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성남시는 기존 100개 팀이던 시민 독서동아리 지원 대상을 130개 팀으로 늘리고, 거점별 도서관 6곳을 독서 활동 및 토론 공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새출발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독서동아리 지원 방식을 전면 개편해 신규 참여자 확대와 지속 가능한 독서 공동체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지원 방식은 기존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신규 동아리를 연중 모집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시는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 등록된 성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기존 독서동아리 100개 팀을 우선 선발해 지원하고, 독서동아리 참여 경험이 없는 시민을 대상으로 신규자 2~4명으로 구성된 30개 팀을 연중 수시 모집해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토론·교류 활동 참여 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기존 독서동아리 참여 신청은 오는 2월 6일까지이며, 신규 결성 동아리는 3월 이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독서동아리에는 공통으로 희망하는 토론 도서가 지원된다. 인원수에 따라 5명 이상 독서동아리에는 45만 원 상당, 2~4명 규모의 독서동아리에는 24만 원 상당의 도서를 각각 지원한다. 도서는 최대 15권씩 총 3회에 걸쳐 나눠 제공되며, 기존의 도서관 반납 조건을 없애 동아리 소유 방식으로 전환했다. 독서토론 공간 지원도 강화된다. 중앙도서관에는 독서동아리 전용 토론 공간을 새롭게 마련하고, 판교·분당·구미·복정·서현도서관 등 5곳은 필요 시 독서동아리 토론 공간을 대관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독서동아리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존 연 1회 운영하던 연합 토론회와 강연회를 연 2~3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그간의 독서동아리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체계를 한층 보완한 것"이라며 "시민이 주도하는 독서공동체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간·운영·교류 전반에 걸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3 11:18: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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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방세 징수 2조7천억 돌파…경기도 내 1위 기록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2025년 지방세 징수 실적에서 경기도 내 1위를 달성했다. 성남시는 2025년도 지방세 징수액이 총 2조767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징수액 2조3992억 원 대비 15.4% 증가한 수치다. 세목별로는 시세 1조6580억 원, 도세 1조1099억 원을 각각 징수했다. 시세의 경우 추경 목표액 대비 947억 원(6.1%)을 초과 달성했다. 지역 내 입주 기업 증가와 법인소득 확대에 따라 지방소득세가 전년 대비 712억 원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재산세, 주민세, 지난연도 수입 등에서도 235억 원의 추가 세수가 발생했다. 도세는 추경 목표액 대비 2695억 원(32.1%)을 초과 징수하며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분당지역 재건축 기대감과 판교테크노밸리 내 기업들의 대형 부동산 거래 증가로 하반기 대규모 부동산 소유권 이전이 이어지면서, 취득세를 중심으로 한 우발 세수가 다수 발생한 점이 도세 세수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이번 세수 증대가 기업 활동 확대와 산업 기반 성장이라는 구조적 변화와 맞물린 결과라고 보고 있다. 시는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시스템반도체 인재 양성, 기업 행정절차 간소화 등 기업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조세 정의 실현과 징수율 제고를 위해 빅데이터 기반 체납자 유형별 징수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동산 압류, 출국금지, 명단 공개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단기·단순 체납자는 체납통합안내센터를 통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와 복지 연계를 병행하는 등 탄력적인 체납 정리 방안을 추진 중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바탕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복지정책을 균형 있게 확대할 수 있도록 2026년에도 재정 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11:18: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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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창우동 H2 부지 개발 재개”…규제 혁신으로 지역 현안 해법 제시

이현재 하남시장이 환경 규제로 중단됐던 창우동 H2 부지 개발사업을 그린벨트 해제 지침 개정을 통해 본격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22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신장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환경평가 등급 규제로 멈춰 섰던 창우동 H2 부지 개발사업을 규제 혁신을 통해 다시 추진하겠다"며 "하남시와 신장2동 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2 부지는 창우동 108번지 일원 약 16만2천㎡ 규모로, 현재 하남시는 개발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 시장은 "과거 규제 강화로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으나, 수질오염원 관리 대책을 수립할 경우 그린벨트 해제가 가능하도록 관련 지침이 개정됐다"며 "올해 3월 기본구상안을 확정하고, 2030년 12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환경 개선과 관련해서는 하남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추진 상황도 공유했다. 이 시장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하남교육지원청 분리를 '0순위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하남종합복지타운 내 임시 사무공간 확보 등 개청을 위한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도심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사업도 속도를 낸다. 신장시장 일대 410m 구간의 전선 지중화 1단계 사업이 조만간 완료돼 전봇대가 철거될 예정이며, 남한고에서 동부초등학교로 이어지는 2단계 구간도 예산을 확보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또 8억5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한 2.7km 길이의 검단산 둘레길을 언급하며 "미비한 구간을 보완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대표 휴식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세부 개선책도 제시됐다. 은방울공원 화장실은 주민 요청을 반영해 남녀 출입구 분리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스마트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타 도서관 대여 도서를 수동 반납함으로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 개선도 검토 중이다. 이날 질의응답 시간에는 남한중학교 학생이 학생 주도 프로젝트와 나눔 활동을 위한 공간·물품 지원, 정기적 소통 창구 마련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시장은 "청소년이 주도하는 지역 활동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청소년이 하남의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오후 진행된 감북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이현재 시장은 감북동을 '하남시의 관문'으로 규정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 시장은 "동남로 연결도로가 2027년 착공, 2030년 개통 예정인 만큼 인접 도로 역시 연계돼야 한다"며 "약 156억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도로 중로 3-500(가무나리 2구간)을 동남로 준공 시점에 맞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이후 발생한 교통 불편에 대해서는 "도로 체계상 미흡한 부분이 있어 한국도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공급과 관련해서는 "광암동은 올해 하반기 공급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심박골 마을에 대해서도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하남시는 아랫배다리 인근 노후 보도블록을 2026년 3월까지 교체하고, 광암동 새마을 마을 정류소에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의를 거쳐 보행자 인도를 설치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2026-01-23 11:18:26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