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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올해 3분기 영업익 1372억원 기록…단일 분기 매출액 3분기 연속 경신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올해 3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3813억원, 영업이익 137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8.3%, 38.9% 증가했다. 특히 한국앤컴퍼니는 단일 분기 기준 3분기 연속 매출액 기록을 경신하며 호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는 조현범 회장 주도로 추진 중인 글로벌 프리미엄 성장 전략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Hankook)' 브랜드의 프리미엄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제품 판매 증가, 국내 업계 유일의 미국 현지 생산기지 보유 기업이라는 이점을 활용하여 판매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북미 시장에서 성장세를 지속한 점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국앤컴퍼니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영향력을 지속 높여나가고 있다. 지난해 AGM 배터리 국내 출시에 이어, 올해에는 AMF 제품까지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한 '한국' 브랜드 제품의 우수성을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핵심 사업 회사 한국타이어의 지분법 이익 증가 요인도 수익성 개선에 일조했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BMW 'M5', '메르세데스-AMG GT 쿠페' 등 고성능 차량을 비롯한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R&D 혁신을 통해 확보한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토대로 현재 전 세계 50여 개 브랜드 280여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4-11-05 16:20: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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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철강 노사갈등, '고난의 터널'…파업 우려 속 긴장감 고조

철강·조선업계의 임금 단체 협상이 쉽게 진전되지 않아 파업 리스크에 대한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협상이 결렬돼 파업이 본격화될 경우 생산·납기 지연 등으로 인한 손실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노사는 지난 10월 31일 제 10차 교섭을 추진했으나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 측은 ▲기본급 8만원 인상 ▲일시금 600만원 지급 ▲복리후생 포인트 21만원 신설 등을 제시했으나 노조는 ▲기본임금 8.3% 인상 ▲복지사업기금 200억원 조성 ▲자사주 25주 지급 ▲격려금 300% 지급 ▲학자금 지원 상향 등을 요구하고 있다. 포스코 노조는 요구안을 전면 수용하지 않을 경우 오는 7일 대의원대회에서 쟁의발생 결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현대제철도 역시 비슷한 상황에 부닥쳐 있다.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는 쟁의권 확보를 위해 조정신청을 냈고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현대제철 노조는 올해 기본금 15만9800원 인상을 요구했다. 아울러 현대차와 같이 근속 연수에 따라 차량 구매 지원금 차등 지급을 요청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파업을 통해 생산차질을 유발하기도 했다. 조선업계의 노사 갈등도 심화되는 분위기다. HD현대중공업은 국내 대형 조선사 가운데 유일하게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하지 못한 상태다. 더욱이 지난 10월 30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파업 중인 노조와 회사 경비대 사이 폭력 사태가 발생해 갈등이 한층 고조됐다. HD현대중공업 노조 측은 약 3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HD현대중공업은 오는 10일까지 7시간 부분 파업을 진행한다. 지난 6월부터 노사가 임단협 교섭을 진행했으나 여전히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사측은 기본급 10만2000원인상, 격려금 400만원을 1차 제시안으로 냈으나 노조가 반려했다. 이후 2차 협상안으로 기본급 12만2500원 인상, 격려금 400만원, 상품권 30만원 등 조건을 상향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임단협 요구안으로 기본급 15만9800만원 인상, 성과급 산출 기준 변경, 임금피크제 폐기 등을 내세워 사측과 큰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조선업계는 수주 호황이 이어지고 있으나, 파업이 향후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따른다. HD현대중공업의 경우 올해 조선·해양 부문의 수주 목표 72억달러(약 9조 7200억원) 중 현재까지 68억달러(약 9조1700억원)를 수주하면서 목표치의 94.4%를 달성했다. 노조와 사측의 입장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으며 산업계에서는 파업보다는 대화와 협상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확산하고 있다. 더욱이 철강사들은 업황 부진으로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만큼 노사와의 협력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업황이 어려운 시기에 노조와의 갈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노조와의 타협점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05 16:17:4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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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한화자산운용 방문…"도전과 혁신 통해 글로벌 자산운용사 도약"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5일 한화자산운용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의 혁신과 도전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금융사업을 이끄는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와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김승연 회장은 "한화자산운용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혁신을 거듭하며 운용자산 100조원이 넘는 국내 최고의 자산운용사로 성장했다"며 "국내에서 축적한 역량을 기반으로 미국과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도 현지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도약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화자산운용은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내 골드만삭스, KKR, 테마섹 등 약 50개 이상의 금융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미주법인은 샌프란시스코 본사와 뉴욕 사무소를 기반으로 선진 금융시장과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법인은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주요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은 지난해 미국 현지 대체투자 펀드 출시 등의 성과를 통해 미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재원 외에도 금융투자 전문성을 갖춘 10인을 직접 현지 채용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직접투자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 회장은 프라이빗에쿼티(PE) 사업본부 직원들의 '1등 한화' 의지를 담은 타임캡슐을 직접 밀봉하며 한화자산운용의 선전을 함께 기원했다. 김 회장은 "주식, 채권 같은 전통자산 및 대체투자 분야에서는 시장을 선도할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춰 나가자"며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프라이빗에쿼티(PE) 및 벤처캐피탈(VC) 부문과 ETF, 연금 사업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해 투자자들의 내일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한화자산운용의 대체투자 부문은 PE·VC, 인프라, 부동산 각 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면서 올해 9월 말 기준 운용규모 20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PE·VC 사업은 지난해 말 기준 운용자산 약 6조원을 기록하는 등 큰 폭의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해 상장한 'PLUS K방산' ETF는 'K방산'의 수출 성과에 힘입어 올해 국내 ETF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10월 31일 종가 기준 62.21%)을 거두며 순자산규모가 2500억원 수준까지 성장했다. 최근 한화자산운용은 'K방산'의 뉴욕 증시 상장도 추진하고 있다. 김 회장은 "그 어느 시장보다도 치열한 경쟁 속에 매 순간 열정을 다해 몰입하는 자산운용 임직원 여러분은 이미 한화를 대표하는 '그레이트 챌린저'"라며 "신임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 앞에 놓인 기회는 눈부신 미래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1-05 16:16:4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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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김해도서관,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 시행

경남도교육청은 이용자가 원하는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집에서 가까운 협약 서점에 가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하는 서비스인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를 창원·마산·김해도서관 등 3개 도서관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소장하고 있지 않을 경우 희망 도서를 신청하면 대출까지 통상 3~4주가 걸리는 반면, 이번에 시행하는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5일 안에 원하는 도서를 손에 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3개 도서관과 협약을 맺은 서점을 찾아 원하는 도서를 신청하면 서점에서 바로 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다. 이 제도의 시행으로 도서관 이용자는 빠른 시간에 원하는 도서를 손에 쥘 수 있고 서점은 재고 부담 없는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시민과 서점 그리고 도서관이 모두 만족하는 상생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교육청은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가 이용자, 지역 서점, 도서관이 같이 상생하는 사업으로 도서관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 경영의 하나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3개 도서관은 11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매월 1인 2권의 도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가능 도서 등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황성효 창의인재과장은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는 도민의 독서 생활화와 독서 문화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민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05 16:16: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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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2025 KOERA 경주 성공개최 기원 콘서트' 개최

'APEC 2025 KOERA 경주 성공개최 기원 콘서트'가 오는 8일 18시부터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경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기념하고 범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천무응원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APEC 주제영상 상영, APEC 성공기원 퍼포먼스 및 드론쇼, 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 영상은 그간의 APEC 유치과정, 추진계획, 향후 일정 등이 소개된다. 드론쇼는 첨성대, 금관 등 경주 문화유산과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 메시지를 형상화 한 APEC 로고 등으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는다. 대망의 하이라이트인 가수 공연은 먼저 1부로 하모나이즈(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홍지민(아름다운 강산, 국민 여러분)이 나와 경축 분위기를 고취 시킨다. 이어 2부로는 이찬원, 전유진(포항), 한혜진(경주), 정수연(영주), 황윤성 등이 출연해 지역 출신 가수와 함께하는 멋진 화합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별도의 좌석 티켓은 없으며, 모든 시민과 관광객들의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을 위해 무료입장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연은 경주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가올 APEC의 의미를 알리고 시민의 저력을 결집하고자 준비했다"라며 "가을밤 낭만과 감동이 어우러질 이번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5 16:16:2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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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4 한옥문화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한옥 특화 전시회인 '2024 한옥문화박람회'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HICO가 주관하는 이번 한옥문화박람회는 '당신 곁의 한옥'을 주제로 한옥의 가치, 한옥 문화의 대중화 및 브랜드화 가능성 등을 제시한다. 행사는 40여 개 참가업체와 140개 전시부스, 컨퍼런스,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돼 펼쳐진다. 전시회는 △한옥건축 △한옥자재 △인테리어 △한옥문화 △한옥정책 등 5개 분야로 나눠 설계·시공·인테리어 등 한옥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전시뿐만 아니라, 한옥에 대한 식견을 넓힐 수 있는 다채로운 강연도 마련돼 있다. 9일 14시부터 개최되는 한옥 트렌드 컨퍼런스는 △임형남 가온건축 대표 △한옥스테이 브랜드 '버틀러리' 운영사 이동우 프라우들리 대표 △한옥 리모델링 카페 '화수헌' 운영사 도원우 리플레이스 대표가 연사로 참석해 한옥 활용 사례, 한옥 리모델링 등을 소개한다. 10일 14시부터 개최되는 한옥 시공 컨퍼런스는 △오승연 (재)화랑문화유산연구원 원장 △이정훈 다빈한옥 대표 △유종 유민구들 대표가 초대돼 한옥 시공부터 유지 보수까지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전통 자개 옻칠 수저 만들기, 경주지역건축사회와 연계한 한옥 건축 상담회, 한옥 스탭 투어가 펼쳐진다. 특히 유명 스냅작가와 문화해설사가 함께하는 경주 양동마을 투어와 한옥배경 감성사진 촬영 프로그램은 반드시 체험해 볼만 하다. 경북무형유산의 공개시연 행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경주와장 정문길, 대목장 김범식, 경주석장 윤만걸 등 무형유산의 작품 전시, 시연 및 체험이 행사 기간 진행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한옥 문화를 주요 콘텐츠로 활용해 한옥의 대중화 및 브랜드화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전시회의 목적"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한옥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높이고 한옥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5 16:15:4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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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 산업부, 유공자 40명 포상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인터컨티넨탈H에서 '2024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역대 최대 외국인투자 유치를 이끈 유공자 40명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직접투자는 2022년~2023년 2년 연속 300억달러 이상의 역대 최대 유치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올해 3분기까지 252억달러를 기록, 외국인직접투자 실적 집계가 시작된 1962년 이후 역대 최대 금액을 달성했다. 특히,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투자 증가가 두드러져 향후 국내 첨단산업 공급망 안정화와 경제안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 반도체 진공펌프 생산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에드워드코리아사 최성희 전무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세계 4대 반도체 제조 장비 기업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사 쿠니히코 히나타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40명이 정부표창을 수상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최근 외국인투자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하는 등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투기업이 꾸준한 한국 투자를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고 매력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6일부터 개최되는 한국 최대 투자유치 행사인 인베스트코리아 서밋을 통해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한국외국기업협회 서영훈 회장, 주한 유럽연합(EU)·체코 대사 등을 비롯한 외교사절과 주한 일본·중국·스웨덴 상공회의소 대표,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1-05 16:15: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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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美 대선 경계감에 하락...2576.88 마감

국내 증시가 미국 대통령 선거 경계감에 관망세를 보였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09포인트(0.47%) 내린 2576.88에 거래를 종료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2857억원, 1441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89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KB금융(0.33%)과 NAVER(0.46%)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 삼성전자(-1.87%), 삼성전자우(1.60%)가 가장 크게 떨어졌으며, LG에너지솔루션(-1.41%)과 셀트리온(-1.60%)도 약세를 보였다. 상승종목은 515개, 하락종목은 359개, 보합종목은 6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7포인트(0.30%) 하락한 751.81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은 435억원, 개인은 713억원을 사들였어. 외국인은 홀로 1082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HLB(-3.44%), 엔켐(-3.88%) 등이 가장 크게 떨어졌으나 클래시스(1.79%), HPSP(1.65%) 등은 올랐다. 2차전지주에서도 에코프로비엠(-1.92%)은 하락한 반면, 에코프로(0.81%) 상승하며 엇갈렸다. 상한종목 2개, 상승종목 943개, 하한종목 1개, 하락종목 637개, 보합종목 107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7원 오른 1378.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05 16:14: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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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본업 중심 실적 개선 뚜렷…3분기 영업익 805억원 기록

롯데렌탈이 본업인 렌탈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을 이끌며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롯데렌탈은 5일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185억원, 영업이익 8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4.5% 증가, 1.2% 감소한 수치다. 사업 모델을 중고차 매각에서 렌탈로 전환하며 일시적 손익 감소가 발생해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는 것이 롯데렌탈 설명이다. 3분기 오토 장기(신차, 중고차)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11.4% 증가했다. 마이카(개인 신차 장기렌터카) 실적 개선과 동시에 마이카 세이브(중고차 장기렌터카) 사업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으며 본업 위주의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을 모두 이끌어냈다. 롯데렌탈은 4분기에는 모든 사업 포트폴리오의 실적이 개선되고 마이카 세이브 만기 물량이 도래하며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렌탈 대표이사 최진환 사장은 "4분기에는 모든 사업 포트폴리오의 실적 개선 및 마이카 세이브 만기 물량 도래로 전사 이익이 극대화될 것"이라며 "탄탄한 본업 위주의 실적을 기반으로 신사업을 확대하며 모빌리티 산업 내 넘버 원 사업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렌탈은 지난 9월 업계 최초로 밸류업 계획을 공시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 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향후 3개년 동안 연간 당기순이익의 40%(배당 30%, 자사주 10%) 이상의 주주환원율을 선포하고 지난 7월부터 약 1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11월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와의 약속을 지킨다는 방침이다. 롯데렌탈은 전년 수준의 배당과 매입한 자사주 소각을 통해 높은 주주환원율을 유지하고, 지속 성장을 통해 주주환원 금액을 매년 증대할 계획이다.

2024-11-05 16:14: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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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등 6개 도시, 국도1호선 도시연맹 구축

광명시 등 6개 지방정부가 초광역 시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목적으로 '국도 1호선 도시연맹' 구축에 첫발을 디뎠다. 시는 5일 오후 1시 고양시 소재 한국항공대학교 중소벤처육성지원센터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국도1호선 도시연맹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광명시를 비롯해 경기 고양, 오산, 서울 마포, 영등포, 전북 완주군이 서명했다. 이 협약은 국도1호선이 지나는 자치단체들이 광역적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에 따르면 국도1호선이 지나는 전국 41개 자치단체 가운데 11개 단체가 협력할 뜻을 갖고 있으며, 이날 6개 자치단체가 우선 협약을 체결했다. 6개 단체는 협약에 따라 지속가능 발전, 지방소멸 위기 대응, 경제 협력, 지역 연계 사업 발굴 4가지 사안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발전 전략 모색,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추진,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경제 협력 방안 도출, 지역 연계 인프라 사업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 노력 현실화이다. 광명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경쟁이 아닌 상생 기반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협력 효과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또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을 연계하고 협력해 서로 지역 발전을 촉진하고, 사회, 환경, 경제, 교통 등 여러 문제에 대한 대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자치단체 간 연맹을 결성해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의 목표와 전략을 마련하는 것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시민 이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국도1호선이 지나는 41개 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도시연맹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5 16:14: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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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혹은 트럼프, 국내 증시 영향은...미국 증시 방향에 동조화 당분간 예상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상당수 국내 투자자들이 대선 결과의 수혜주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방산주와 원전주 등 수혜주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된다면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주목받을 것이라는 등의 막연한 전망이 유튜브나 포털 등에 널려 있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 간의 초박빙 승부가 예상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개인은 매수에 나섰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하면서 코스피는 12.09포인트(0.47%) 하락한 2576.88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2.27포인트(0.30%) 내린 751.81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금융투자세 폐지 가능성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미국 대선 불확실성에 따라 다시 하락 전환했다. 전문가들은 대선 결과 확정까지 5일 이상 소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면서, 그 기간 동안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0년 대선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되기까지 4일이 소요된 바 있다.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개표는 한국 시간 기준 수요일 아침부터 시작될 예정인데 지금의 접전 상황을 감안할 경우 생각보다 결과가 나오는 데 조금 더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증시의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미 대선 결과에 따라 한미 간 무역 정책과 공급망 재편, 기술 규제 등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 관련 수혜주 찾기도 활발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누가 당선되어도 대선 결과는 불확실성 해소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통령이 결정된 이후 금융시장 추세에 영향을 미치는 시점은 취임 이후 내각을 구성하고 정책을 내놓으면서부터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 방산주와 원전주가 대표적인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재임 기간보다 더 강경한 외교 정책을 내세우며 방위비 증액을 공약한 바 있어, 국내 방산 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상상인증권의 황준호 연구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친환경 정책이 후퇴할 가능성이 높아 원자력 산업이 주목받을 것"이라며 "원전 테마는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될 경우 2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든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은 가장 큰 그린산업 육성책"이라며 "해리스가 당선된다면 연속성이 확보돼 재생에너지, 전기차·배터리, 수소 등 모든 영역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은 금리 인하 사이클에 민감하기 때문에 해리스까지 당선되면 효과가 배가된다"고 덧붙였다. 해리스 부통령 당선이 트럼프 당선보다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이웅찬 iM투자증권 연구원은 "해리스가 당선된다면 국내 주식 시장에 보다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다소 불리할 수 있지만, 이미 트럼프 리스크가 상당히 반영된 상황이라 지수의 추가 하락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 결국 관세의 영향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1-05 16:14:0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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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음량 조절도 AI가 척척"…KT, 세계 최초 8K AI IPTV 출시

KT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지니 TV 셋톱박스 4'를 통해 AI TV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T는 5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터넷(IP)TV 최초로 8K 화질을 지원하는 온디바이스 AI 셋톱박스를 공개했다. 지니 TV 셋톱박스 4는 세계 최초로 IPTV 셋톱박스에 8K UHD 칩셋을 탑재해 이용자에게 생생한 콘텐츠를 전달한다. 이 칩셋은 성능이 50% 향상된 중앙처리장치(CPU)와 AI 전용 프로세서(NPU, 신경망처리장치)를 통해 콘텐츠의 화질과 음향을 빠르게 최적화하고 고객 시청 데이터를 학습해 최적의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8K 업스케일링 기술을 통해 실시간 방송·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유튜브까지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KT는 몰입감 있는 시청 환경을 위해 지니 TV 셋톱박스 4에 조도 센서, 4개의 마이크, 안드로이드 TV OS 14,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했다. 이를 활용해 지니 TV는 주변 환경과 콘텐츠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밝기와 음량 등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특히, 목소리 강조' 기능을 통해 콘텐츠 대사를 더욱 선명하게 들을 수도 있다. ■고객 맞춤형 AI 기능과 스마트홈 연동으로 'AX 혁신' 지니 TV 셋톱박스 4는 AI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AI 골라보기 기능'을 통해 프로그램에서 원하는 인물이나 장면만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긴급 재난 방송 시 AI 휴먼이 실시간 수어 통역을 제공하는 'AI 수어 기능'도 제공한다. KT 관계자는 "특히 AI 수어 기능은 청각 장애인에게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AI 시청 퀵모드'를 통해 1인 가구, 자녀가 있는 가구, 시니어 가구 등 상황에 맞게 화질·음량·밝기를 조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조도 센서를 셋톱박스에 처음으로 탑재해 재실 감지 기능도 제공한다. 고객의 미디어 이용 패턴을 학습해 자주 사용하는 시간대에 TV 앞에 사람이 오면, 자동으로 TV를 켜 즉각적인 시청 편의성을 제공한다. TV가 꺼져 있을 때도 TV 화면을 'AI 배경화면'으로 전환할 수 있다. AI 배경화면 기능은 고객이 선호하는 배경화면을 추천하거나 오늘의 날씨, 오늘의 추천 도서 한 문장, 실시간 인기 채널 등 다양한 정보를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한다. KT 관계자는 "향후에는 교통정보, 뉴스, 일정, 메모 등의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니 TV 셋톱박스 4를 통해 스마트홈 구현도 더 쉬워졌다. 가전 기기의 전원을 켜면 셋톱박스가 리모컨 적외선(IR) 신호를 감지해 TV 화면에서 자동으로 연결 안내 표시를 해준다. 이전에는 TV에서 모델명과 제품명 등을 모두 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러한 과정이 간소화된 것. 가전 기기 연결 이후에는 음성 명령을 통해 간편하게 공기청정기, 에어컨, 조명, 커튼, 로봇 청소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지니 TV 셋톱박스 4의 월 임대료는 월 6600원(3년 약정)이다. KT는 지니 TV 셋톱박스 4 출시 기념으로 신청 고객 대상으로 '전용 스탠드' 선착순 1만 대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기존 셋톱박스 모델에도 지니 TV 셋톱박스 4에 적용된 주요 AI TV 기능들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KT는 IPTV 셋톱박스를 고객과 AI를 연결하는 'AI 허브'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 최우선 차원에서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이 글로벌 No. 1 수준의 미디어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05 16:14:06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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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일만에서 북극까지, 포항! 북극해를 열다' 북극항로 거점항만 포럼 개최

포항시는 5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영일만에서 북극까지, 포항! 북극해를 열다'를 주제로 북극항로 거점항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정희용·이상휘 국회의원, 콘스탄티노바 아나스타시야 NEAR사무국 러시아 전문위원을 비롯해 추경호 국민의 힘 원내대표, 김기현, 조경태, 윤재옥, 이인선, 이만희, 이달희, 권영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유일의 컨테이너 항만인 포항 영일만항의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북극항로 거점항만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적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북극해빙 가속화와 북극해 이용 물동량 증대 전망에 따라 북극항로 상용화에 대비한 영일만항의 역할과 환동해권 물류 항만으로의 지속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포항시와 경북도, 김정재·정희용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포럼은 하영석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장의 '북극항로 시대 포항 영일만항의 과제'를 다룬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하영석 회장은 "북극항로 개설은 기존 아시아와 유럽 간의 운송 거리를 약 30% 이상 단축해 운송비 절감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포항 영일만항은 북극항로의 중요한 거점으로, 북극시대 도래에 따라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기조연설에 이어 김민수 KMI 경제전략연구본부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북극항로 시대 현황과 전망'을, 박선율 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포항 영일만항을 연계한 북극항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포항 영일만항이 북극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북극은 수심이 얕아 소규모 선박만이 운항이 가능한 만큼, 포항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거점항만으로 육성한다면 지역적으로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북극 시대 우위 확보에 이점이 클 것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 영일만항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북극항로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선도적인 북극항로 시대 준비로 포항 영일만항이 북극항로의 거점항만으로 거듭나 환동해권 경제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포항 영일만항이 북극항로 거점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아 포항을 글로벌 물류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지역의 성장동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11-05 16:14:06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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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덕블루로드‘ 웰리스 노르딕 워킹 체험 성료

'2024 영덕블루로드 웰리스 노르딕워킹 체험행사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영덕블루로드 알리기 일환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8회차를 끝으로 블루로드 전구간에서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영덕블루로드 지킴이로 활동중인 "가자! 블루로드"가 주관하고 영덕군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달 1회 관광객 대상 노르딕워킹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또한, 관광객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체험행사는 노르딕워킹 지도자 자격을 갖춘 "가자!블루로드" 노르딕워킹 전문 코치 10명을 보유한 영덕군이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노르딕 워킹(Nordic walking)'은 특별 제작된 스틱(막대, 폴)을 사용하여 걷는 운동이다. 폴 워킹(pole walking), 스틱 워킹(stick walking)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는 노르딕워킹은, 1900년대 초중반 핀란드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이 비시즌인 여름에도 몸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개발한 운동 방법이다. 폴대로 바닥을 찍으며 걷기 때문에 평소 무릎이 약하거나 여러 관절 질환으로 운동을 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쉽게 시도할 수 있다. 노르딕워킹 체험 2회차 부터는 삼성영덕연수원과 mou를 체결하여 삼성영덕연수원을 방문한 힐링객 40명을 대상으로 영덕블루로드 웰리스 노르딕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영덕군 병곡면에 위치한 삼성연수원에 숙박하는 힐링객들과 관광객들이 함께한 노르딕워킹이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분야라서 참가자들도 대부분 처음 접해보는 상황이므로. 노르딕워킹에 특화된 스트레칭과 1시간의 개별레슨을 받은 후 초록 빛깔로 물들은 바다와, 드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에 산책로가 펼쳐져 있는 영덕블루로드 걷기로 산림 치유와 해양치유를 함께 즐겼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다며, "아름다운 추억과 힐링을 준 영덕군에 감사드린다며, '파도 소리 힐링', '일출바다 힐링' 동해안의 중심,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걷기좋은 영덕블루로드를 다시 찾아와 꼭 블루로드 전구간을 걸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영덕블루로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안길로 대게공원을 출발하여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도보여행을 위해 조성된 약 64.6km의 해안길이다. 쪽빛파도의길(D코스14.1km), 빛과 바람의길(A코스17.5km), 푸른대게의길(B코스15.5km), 목은사색의길(C코스17.5km) 로 이루어져있다 한편, 영덕군 문화관광과 박대경 주무관은 2025년 부터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노르딕워킹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다시 찾는 영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가자! 블루로드' 손기섭 회장은 '2024 영덕블루로드 웰리스 노르딕워킹 체험 행사에 참여한 삼성영덕연수원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영덕블루로드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영덕군 천만 관광시대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가자! 블루로드'는 지역주민 20여 명으로 구성, 영덕 블루로드 64.6km 전 구간을 모니터링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개선 등 블루로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오늘도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11-05 16:12:22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