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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메스, 공모가 상단초과 3만원 확정…"경쟁률 577대 1"

씨메스는 지난 9월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희망 공모 범위(2만원~2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3만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180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총 11억2629만1935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률은 577대 1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약 78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3431억 원 수준이다. 수요예측 가격 분포도를 보면 참여기관의 99%가 밴드상단(2만4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으며, 이 중 86%가 확정 공모가인 3만원을 초과해서 주문을 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을 주관한 삼성증권 관계자는 "많은 투자자 분들이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의 로봇 생태계 내 씨메스의 인공지능(AI)과 3차원 비전 기술을 융합한 토탈 엔지니어링 기술로 지능형 로봇 양산화를 검증시켰다는데 높은 점수를 줬다"고 설명했다. 씨메스는 이번에 확보한 공모자금을 ▲로봇 및 비전기술 선행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로봇 셀 개발 및 테스트, 3D 스캐너 생산시설 확장을 위한 천안 로봇센터 증설 ▲미국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시장수요가 큰 미국시장을 글로벌 시장 확대 교두보로 삼고 시애틀, 시카고 등 공략 지역에 맞춘 차별화 마케팅으로 글로벌 사업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씨메스의 일반 공모 청약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이달 24일이다. 이성호 씨메스 대표이사는 "당사의 기업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투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씨메스는 레퍼런스 기반의 수평 전개, RaaS·SaaS·플랫폼 등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글로벌 시장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리딩 AI Robotics 기업으로 더 크게 성장해 나갈 것"라고 강조했다.

2024-10-12 12:13: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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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건희 여사 우려 없애려면 대통령실 인적 쇄신 필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부산 금정구청장 재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 김건희 여사 비선 의혹이 있다'는 질문에 "대통령실 인적 쇄신은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태균·김대남 씨 같은 분들이 설칠 수 있고, 이런 분들에게 약점 잡힌 정치가 구태 정치"라며 "저와 국민의힘은 앞으로 그런 정치를 안 할 거다. 그게 바로 정치개혁이고 국민이 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힘에 정치 브로커가 설치는 일이 없게 하겠다"며 "구태 정치인을 상징하는 정치 브로커들이 국민의힘의 보수 정치에 더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 10일에도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와 관련해 검찰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내에서 '여론재판을 하자는 것이냐'는 비판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 상식에 맞는 결과가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라며 "오해하고 계신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법과 원칙, 상식에 반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말씀인가.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김 여사를 기소해야 한다는 뜻인지' 묻는 기자들 질문에는 "제 말씀 그대로 이해해달라"고 답했다. 그가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할 당시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매듭짓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법무부 장관이 개별 사건에 관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10·16 재보궐 선거 이후로 전망되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와 관련해 시기, 방식 등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특별히 얘기 드릴 것 없다"며 "(의제) 역시 미리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답했다.

2024-10-12 11:52:5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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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문제' 국감 참고인 FC서울 린가드 불출석 결정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를 둘러싼 논란 속에 국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제시 린가드(32)가 불출석을 결정했다. 프로축구계 관계자는 12일 "린가드가 국회에 참고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라며 "팀 훈련과 K리그1 경기 일정 때문에 참고인으로 참석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 축구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잔디 문제에 휩싸였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은 지난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팔레스타인과의 홈 경기 당시 "기술이 좋은 선수가 많은데 팬들이 보기에도 볼 컨트롤과 드리블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잔디 상태를 언급했다. 또 2차전 오만 원정 이후엔 "(팔레스타인전보다) 그라운드가 좋아 선수들이 더 자신 있는 플레이를 했다. 홈 잔디도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5일 서울시청에서 예정된 서울시 국정감사에 린가드를 참고인으로 부르겠다며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축구 관련 인프라가 뛰어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등에서 활약했던 린가드에게 의견을 들어보고자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다만 린가드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FC서울에서 뛰고는 있으나, '잔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를 국감 참고인으로 채택한 것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결국 린가드는 구단과 상의한 끝에 훈련과 경기 일정을 고려해 국감 참고인으로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2024-10-12 11:23:1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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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진에...코스닥 수익률 코스피 추월

최근 코스닥 수익률이 코스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9월 12일~10월 11일) 코스피는 3.32%, 코스닥은 8.6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부진하면서 코스피의 상승 동력이 제한된 반면, 코스닥에서는 바이오와 2차전지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해 수익률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7월 11일 장중 최고가인 8만8800원까지 오른 후 3개월 만에 30% 이상 하락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3분기 실적 등에서 기대 이하의 성과를 보이면서 주가가 부진해졌고, 이로 인해 코스피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됐다"며 "반도체와 IT 업종 전반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코스피의 상승 탄력이 제한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년 반도체 업황은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우려가 경기 피크아웃 우려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코스피의 상승 기대는 크지 않을 수 있다"며 "투자자들은 개별 종목 및 업종에 선별적으로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에서는 최근 알테오젠과 리가켐바이오 등 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뛰면서 시가총액 상위권을 중심으로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금리 인하와 정책적 수혜가 기대되는 바이오 및 2차전지 업종이 코스닥 시장의 추가 상승을 이끌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변준호 IBK증권 연구원은 "바이오 업종은 이미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경기 둔화 초기 국면에서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금리 인하와 미국 생명보안법, 신약 허가 등의 요인이 바이오 업종의 밸류에이션을 재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차전지 관련주도 실적 바닥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최근 코스닥 시장의 상대적 선전 가능성은 주가 주도력을 보이는 바이오와 2차전지 관련주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2 10:51: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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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쥐띠] 36년 개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풀린다. 48년 친척의 방문으로 소식을 듣는다. 60년 술 마시고 하는 대화는 감정에 치우칠 수 있다. 72년 이익 앞에서는 보편적 움직일 수 있는 게 사람마음. 84년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 기회. [소띠] 37년 먹을 복이 많은 날. 49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이니 취미를 가져보자. 61년 옳은 말을 해줘도 반감하는 사람이 생긴다. 73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들의 시선도 받는 기쁜 날. 85년 인내하며 기다린 보람이. [호랑이띠] 38년 좋은 말로 투자하라는 사람을 경계. 50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세상도 넓다. 62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없는 속 빈 강정. 74년 승진은 난공불락(難攻不落)이지만 그래도 도전. 86년 있던 일을 놓지 않는다. [토끼띠] 39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실속. 51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포기할 줄 알아야. 63년 내 자식이 아플 때 반려 아가도 살펴보라. 75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펴야 실수가 적다. 87년 가뭄에 단비가 온다. [용띠] 40년 목소리를 높이는 순간 의도는 왜곡되기 쉽다. 52년 건강해야 돈도 버니 운동하고 먹는 것에 신경. 64년 남이 내 말 했다고 부화뇌동하지 말고 인내. 76년 직장에서 질질 신발 소리 내지 말자. 88년 복권을 사야 당첨되든지. [뱀띠] 41년 매사 귀찮고 심드렁한 날. 53년 사업이 망했어도 받아들이고 재정비해야. 65년 흘러가는 것은 흘러가게 둬라. 77년 직장에서 누군가를 따돌리면 언젠가 내 자식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89년 세상을 바라보는 폭이 넓어졌다. [말띠] 42년 이제라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54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떠날 수는 없다. 66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간다. 78년 일 열심히 하는 것이 내 이익. 90년 밑거름이 새싹이 되니. [양띠] 43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도 있다. 55년 과잉친절은 참견으로 취급당할 수. 67년 낙담마라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 79년 미래를 위해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다. 91년 결혼보다는 살 방법을 찾아라. [원숭이띠] 44년 조금만 존중해줘도 마음을 얻는다. 56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68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심어야 한다. 80년 나 싫다고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했다. 92년 여행할 기회가 생김. [닭띠] 45년 그물을 쳐야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 57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이나 보관해둘 것. 69년 멍석이 깔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81년 쥐도 도망갈 구멍을 터주고 잡으라 했다. 93년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듣자. [개띠] 46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 58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70년 동료와의 의견을 소통하라. 82년 기술도 원융한 학문적 체계에 있는 것이니 가볍게 여기지 말자. 94년 지나간 인연 찾아온다. [돼지띠] 47년 자손의 초대로 하루가 즐거운 날. 59년 조상님께 수복강녕(壽福康寧)해야 자손이 효를 행한다. 71년 조급함을 떨치자. 83년 동물을 키우려면 절대 때리는 일이 없는 측은지심이 있어야. 95년 나도 남의 그림자로 조력할 수 있음이다.

2024-10-12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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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신항 터미널 운영사와 천성항 연안정화 활동 실시

부산항만공사(BPA)는 11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천성항 일대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PA 임직원과 부산항 신항 터미널 운영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천성항 인근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해변에 방치된 스티로폼 등 각종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2년부터 매년 천성항 일대에서 자체 연안정화 활동을 진행해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천성항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천성항은 오토캠핑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있는 친수공간으로, 캠핑을 즐기러 온 관광객이나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 등이 많이 발생한다. 그간 BPA 임직원만 참여했던 정화 활동에 이번에는 부산항 신항 1~7부두 터미널 운영사도 동참해 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정화 활동에 필요한 마대는 부산시 가덕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했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부산항만공사는 지속 가능한 부산항 조성을 위한 제도적 노력 외에도 터미널 운영사 등과 함께 연안정화 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과 상생하고 깨끗한 부산항을 조성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22:19: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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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기계·방산 DX 전환 관련 최신 기술 세미나 개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10~11일 거제삼성 호텔에서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하나로 기술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계와 방산 분야의 제조업체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산·학·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기술혁신협의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했다. 산·학·연 DX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혁신협의회 전문가들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목적은 산업 네트워크 활성화와 디지털 전환(DX) 기술 혁신을 통한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사업의 운영 방향과 정책적 자문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DX 미니 클러스터를 통한 공급 기업, 수요 기업, 대학, 연구소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창원국가산단 내의 기계·방산 제조 분야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구체적 전략을 논의했다. 또 기계·방산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DX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기술 협력을 위한 세미나도 개최했다. 또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원 방향과 사업 수행 운영 방안에 대한 자문이 이뤄졌다. 2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혁신위원회는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경남TP는 이번 기술혁신협의회를 통해 기계·방산 제조업체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특히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정부 및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기계·방산 분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의 기업과 혁신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런 협력적 노력을 통해 기계·방산 제조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기계·방산 제조업체들의 디지털 전환 생태계 활성화를 확대하고,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디지털 전환 관련 기술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 기회 제공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소 제조업체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22:18: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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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댑싸리 경관단지 13만명 방문

경남 의령군 지정면에 있는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 경관 단지에 댑싸리 등의 만개한 꽃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의령군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 기강 댑싸리 축제에만 약 8만명이 다녀갔고, 경관 단지 운영을 시작한 지난달 27일부터 전체 기간을 합치면 13만명이 이곳을 방문했다. 지난해 4만 5000명의 3배에 이르는 방문객 수치다.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에는 17㏊에 이르는 면적에 댑싸리, 황화 코스모스, 핑크뮬리, 아스타 국화, 메밀 등 다양한 가을꽃을 구경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의령의 부자 기운을 상징하는 노란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유독 끌고 있다. 군은 올해 사업 면적은 6.5ha 늘려 더 많은 꽃을 심었다.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했고. 경관단지 내 관람 열차를 운행해 어린이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단지를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경관단지 곳곳에 지역 먹거리 음식점과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고 거리 공연으로 먹을 거리·볼거리를 늘렸다. 지정면 호국의병의 숲은 군 공무원과 지정면 주민자치회 회원 10명이 상주하며 관리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태완 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관광객들에서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경관단지 완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는 15일이 가장 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 방문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경관 단지는 오는 20일까지 운영한다.

2024-10-11 22:18: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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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19회 함양산삼축제 폐막… 35만여명 방문

제19회 함양산삼축제가 방문객 35만여 명을 기록하며 7일간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가족형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며 새로워진 함양산삼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愛 반하고, 산삼愛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3일 개막한 제19회 함양산삼축제는 폐막한 지난 9일까지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힐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함양산삼축제에는 총 약 35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징검다리 연휴로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개막 4일 만에 24만명을 돌파한 이후 9일까지 꾸준히 함양산삼축제를 찾아 역대급 방문 기록을 세웠다. 정확한 방문객 수치는 이동통신사 빅데이터 분석 이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방문객으로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의 운영 짜임새와 함께 다양한 계층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이 크게 주효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체험형 산업축제를 대표하는 함양산삼축제의 특성상 산양삼을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액도 대폭 증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됐다. 축제 기간 산양삼, 농특산물, 먹거리관 등 7일간 총 약 15억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함양산삼축제장과 함양한들상권을 연계한 스탬프 투어 역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를 통한 지역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지난해보다 늘어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간간이 비가 내렸지만 낮 시간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인 가운데 감성을 가득 담은 패밀리&펫존에는 축제 기간 가족단위 방문객들로 넘쳐났다. 영유아부터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다양한 전통놀이, 공연, 체험, 먹거리를 즐기며 휴식을 즐기고, 반려동물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킬러 콘텐츠로 산삼숲에서 황금 1돈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황금산삼을 찾아라', 그리고 심마니 스토리 미션을 수행하며 산삼숲에서 직접 산삼도 캐는 '산삼캐기체험' 등 함양산삼축제만의 특색있는 체험 콘텐츠도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축제장 7곳을 둘러보고 산양삼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방문객 감사 특별 이벤트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건강&힐링 항노화 체험이 가득한 항노화관에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져 산삼향낭, 친환경 화분 만들기, 헬스투어, 찜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건강과 힐링을 경험했다. 올해 축제는 먹거리 관리에 신경 쓴 만큼 착한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 편리한 무인 주문 시스템까지 갖춰진 먹거리관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지역 식당과 단체에서 참여해 저렴한 가격에서부터 비교적 높은 가격이지만 건강한 먹거리까지 방문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며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함양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밝힌 축제 속의 축제 산막 페스티벌과 비바 페스티벌, 산삼가요제 등 다양한 공연들이 연이어 펼쳐지며 군민과 방문객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으며 프린지 무대와 최치원 역사공원 등에서도 쉴틈 없이 공연이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물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는 예년보다 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만족도 높은 축제를 만들어 냈다"며 "이번 제19회 함양산삼축제 성공의 힘찬 에너지를 바탕으로 우리 함양군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재 함양산삼축제위원장은 "제19회 함양산삼축제 기간 중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객석을 만석으로 채워주시고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함양군민,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최선을 다했지만 미흡한 점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22:17: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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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2025년 생활임금 1만 1576원으로 결정

기장군은 최근 군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기장군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576원으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24년 기장군 생활임금액 1만 1283원보다 293원(2.6%) 인상된 금액으로, 2025년 최저임금 1만 0030원보다 1546원(15.4%) 높은 수준이다.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기장군 또는 기장군이 출자·출연한 기관 ▲군에 그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업체에 소속된 근로자이다. 다만 공공근로, 지역 공동체 사업 등과 같이 국비 또는 시비 지원으로 일시적으로 채용된 자나 기타 생활임금 적용대상에 적합하지 않은 근로자는 제외된다. 군은 지난달 27일 생활임금위원회 개최해 2025년도 기장군 생활임금을 결정하고, 10월 7일 군 홈페이지에 적용 대상과 결정액을 고시했다. 2025년도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임을 고려해 내년 생활임금을 최저임금 인상률보다 높은 인상률로 결정했다"며 "지역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이다. 부산시 기장군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매년 기장군 생활임금위원회에서 다음 연도 생활임금이 결정되며, 이듬해 1월 1일부터 기장군 및 군 출자 기관 등 소속 근로자에게 적용하게 된다.

2024-10-11 22:16: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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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2024학년도 1학기 학업증진상 시상식 진행

경성대학교가 지난달 24일 '2024학년도 1학기 학업증진상' 시상식을 개최했고,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 학생 2명이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학업증진상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 고취 및 학업 능력 향상을 위해 시상하며 학업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평균평점 4.0 이상을 취득한 학생에게 수여한다. 2024학년도 1학기 학업증진 프로그램은 올해 3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해 총 328명의 학생들이 참여, 197명 수료, 그중 4명의 학생이 4.0 이상의 학점을 취득해 학업증진상을 수상했다. 정철민 교무처장은 시상식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고, 김명희 교무처 부처장은 "이번 학기 여러분들의 목표가 성적 향상이었다면 다음 목표는 취업 및 진로에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해 꾸준히 노력해서 성취했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을 말했다. 수상자인 경영학과 이태규 학생은 "복학 후 진로를 설정하면서 자연스레 학업에 집중하게 됐는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상을 수상하게 돼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앞으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성대는 공부하는 대학 만들기와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런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2024-10-11 22:16: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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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기업 수시 채용 대비 맞춤형 취업 지원

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기업들의 수시 채용 등 최근 변화하는 채용 방식에 대비해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센터는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동원장보고관 동원아카데미홀에서 '맞춤 취업 전략 분석'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개인별로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채용 공고에 따라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채용 전체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40여 명은 취업 희망 기업 분석을 시작으로 입사 지원서 작성, 면접 기본 준비, 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 모의 면접, 토론 면접, PT 면접 등 과정을 이수했다. 이에 앞서 센터는 지난 9월에는 재학생들의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한 '현직 인사 담당자와 함께하는 모의 입사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재학생 50여 명은 각 기업에 대한 직무 분석과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하며 기업별 맞춤형 취업역량을 길렀다. 한편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플러스사업 운영기관으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 등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10-11 22:16: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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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65세 이상 독감·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사상구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내년 4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동시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대별 차례대로 접종이 시작되며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은 10월 18일부터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효과성 및 안전성이 확인돼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독감 예방접종의 경우 생후 6개월 이상~13세 어린이와 임신부 또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고 사상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 등 사회적 보호대상은 부산시 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 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 JN.1가 사용된다. 독감 및 코로나 예방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및 사상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신분증 및 필요 서류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안여현 보건소장은 "겨울철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접종이 중요하다"며 "무료접종 대상자는 예방접종이 시작되면 신속히 접종받고 올겨울을 안전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1 22:15:5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