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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분기 최대 매출에도 영업익 20.9%↓…"운임비 원인"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20% 가량 하락하며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내놨다. 해상운임 폭등과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 등 어려운 대외환경이 실적을 끌어내렸다.다만 가전구독 등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로 매출 성장 모멘텀은 유지했다. 8일 LG전자는 올해 3분기 매출 22조 1769억원, 영업이익 7511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9% 하락했다. 이번 LG전자의 영업이익은 1조원 선을 예상했던 증권가 전망치 보다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당초 증권가에선 LG전자의 3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21조 7719억 원, 영업이익 1조 154억 원으로 예상했다. LG전자는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으로 "하반기 들어 급등한 물류비 영향 및 마케팅비 증가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고 밝혔다. 실제 LG전자는 지난 7월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해상운임 비딩 결과 컨테이너당 평균 해상운임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8% 상승하고, 광고비 등 마케팅 경쟁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매출액은 역대 3분기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작년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LG전자는 사업방식과 사업모델 변화, 기업간거래(B2B) 사업 가속화 등 포트폴리오 고도화 차원의 노력이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며 성장의모멘텀을 유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08 11:46:2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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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지역주민 정신 건강 사업 ‘고민 커트 미용실’ 시범 운영

보성군은 지난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보성군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고민 커트 미용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민 커트 미용실'은 미용실을 방문한 군민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안내하고 마음 건강 자가 검진을 통해 필요시 상담 및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미용실이다. 보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관내 미용실 5곳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고민 커트 미용실'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현판 부착 및 인식개선 홍보물 배포, 정신건강 선별 검사지와 보관 박스를 설치해 정신건강 취약계층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할 계획이다. 보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강태민 센터장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언제든 필요할 때 군민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군민 생활영역에서 게이트키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성군민의 마음 건강을 위한 마음 건강 주치의 상담, 외래 치료비 지원,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10-08 11:36: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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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범죄방지재단 30주년기념 '재소자를 위한 모금 사진전' 기획전시

한국범죄방지재단(이사장 이귀남 전 법무부장관)이 '재소자를 위한 모금 사진전'을 연다. 모금 사진전시회는 전국 재소자들에게 야생화 사진집과 액자를 기부해 삶의 격려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사진전은 한국범죄방지재단 설립 30주년 기념으로 진행 된다. 이번 사진전에는 고홍곤 사진작가의 작품 80여점이 전시된다. 고홍곤 작가의 꽃 사진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새로운 힘을 주는 생명력의 강인함을 보여준다. 작가는"시련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꽃 처럼 재소자 여러분도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바라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그대, 다시 꽃으로 피어나리'를 주제로 4개 테마로 구성된다. 야생화 사진과 글이 어우러져 포토에세이 형식으로 전시된다. 재단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사회가 재소자를 단순히 처벌의 대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사회 일원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 재소자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재소자를 위한 모금 사진전'은 오는 12일부터 16일 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1문화센터에서 전시.

2024-10-08 11:35: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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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로컬브랜드 '비취에 물들다' 소상공인 성장지원산업 선정

강진군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비취에 물들다'가 전남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며, 지역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비취에 물들다의 김보배 대표는 강진에서 유일하게 가업을 이어받아 2021년 갤러리형 카페 '비취에 물들다'를 창업했다. 김 대표는 관광객이 직접 고른 B급 청자에 음료를 제공하고 고급스럽게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 '거시기 청자'를 통해 기존의 청자 전시·판매 방식에서 탈피해 청자를 부담 없이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해 고려 청자, 강진 청자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비취에 물들다는 이번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서 강진의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파트너사 '달비'와 함께 '오늘의 청자'라는 이름으로 오늘의 현대 생활에 맞는 청자 양식기 세트와 굿즈를 개발했다. 김보배 대표는 '오늘의 청자'를 통해 도자기 브랜드에서 생활리빙 브랜드로서의 확장을 통해 강진 청자를 국내를 넘어 세계로 알리겠다는 포부이다. 또한, 강진군의 '강진칠량봉황옹기'도 백년가게 소상공인 유형으로 파이널에 진출하며 강진군의 전통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강진 청년 사업가들의 눈부신 성과는 청년 사업사업가들의 남다른 열정과 아이디어에 더해 ▲강진청년 창업 지원사업 ▲강진군 가업승계 청년 정착기반 지원사업 등 군의 다양한 지원이 더해져 시너지가 발휘되며, 전남 청년의 창업과 문화 혁신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강진의 창업가들이 지역의 전통을 이어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지 않고, 내일을 향해 발전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강진군은 앞으로도 청년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강진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 경제 중심지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8 11:35: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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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장병 헌신과 노고에 감사 전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7일 화성시 소재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이날 (재)경기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이민주 사무총장, 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 김진삼 부행장 등 타 기관 관계자들과 부대를 찾아 현황을 파악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육군 제51보병사단 류승민 사단장과 권오훈 방첩대장 등 부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응하며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국군의 날(10월 1일)을 기념해 지역 방위를 위해 힘쓰는 군인들의 헌신을 지지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최근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도 1,410만 경기도민이 평온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경기도와 수도권의 안전을 지키는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여러분의 용기와 헌신을 항상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육군 제51보병사단은 경기도 서남지역의 방위와 해안 경계, 예비군 교육 및 훈련을 담당하는 군부대다.

2024-10-08 11:34: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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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기술공유사업' 본격화..."이스라엘 이어 '스페인' 현지법인 출범 예정"

씨젠은 스페인 진단기업 '웨펜'과 기술공유사업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스페인 내 법인을 설립하기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가 최종 계약 체결을 완료함에 따라 해당 국가별 정부승인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오는 2025년 상반기 신설법인 '웨펜-씨젠'이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성과는 씨젠과 웨펜이 기술공유사업 협업에 관한 논의를 시작한지 2년여 만에 이뤄졌다. 기술공유사업은 신드로믹 정량 PCR 기술, 시약개발 자동화시스템 등 씨젠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각국 대표 기업들과 공유하고 각종 질병 관련 현지 맞춤형 진단제품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해외 기업은 진단검사 제품을 자국에서 직접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돼 향후 지역 내 감염이나 복합 팬데믹이 발생하더라도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는 역량을 갖게 된다. 아울러 씨젠은 이번 신설법인을 통해 스페인 시장에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지역은 신종 감염병과 바이러스 변이가 잦은 지역인 만큼 웨펜-씨젠 법인은 약제 내성검사, 혈액검사, 장기이식 환자 모니터링 검사, 성매개감염(STI) 검사 등 감염성 질환 제품 개발을 우선적으로 검토한다. 또 웨펜-씨젠 법인은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CE-IVDR) 허가 획득과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씨젠은 "미래 팬데믹을 막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사업전략인 기술공유사업이 본격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씨젠은 앞서 지난 2023년 3월에는 이스라엘에서 '하이랩스-씨젠' 법인 설립 계약도 마무리한 바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0-08 11:26:1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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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배신"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기대 밑도는 9.1조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조원 대에 그치면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스마트폰과 PC 등의 수요 부진에 이어 HBM(고대역폭메모리) 사업까지 지연된 데다 반도체 부문의 일회성 비용 등까지 반영되며 영업익을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9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79조원, 영업익 9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7.21%, 영업익은 274.49% 증가했다. 매출은 지난 2022년 1분기(77조 7800억원) 이후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하지만 직전 분기(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6.66% 늘고, 영업이익이 12.84% 감소했다. 이는 증권가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보다 약 15% 하회한 수준이다.전날 기준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3분기 컨센서스는 매출 80조 9003억원, 영업이익 10조 7717억원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것과 관련해 "반도체(DS) 사업부의 일회성 비용 영향"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최근 스마트폰과 PC 수요 부진은 물론 주력인 반도체 사업 지연이 영업익 하락의 주된 원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의 가장 주력 제품인 범용 D램이 주춤한 데다 고대역폭 메모리(HBM)도 경쟁사인 SK하이닉스에 비해 별다른 성과를 내고 있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부문별 세부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다. 잠정 실적은 전체 매출, 영업이익만 공개하고 부분 실적을 포함한 확정 실적은 이달 말 발표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실적 발표 직후 이례적으로 사과 메시지를 냈다. DS 부문을 이끄는 전영현 삼성전자 DS 부문장(부회장)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근원적인 기술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쳤다"며 "많은 분들께서 삼성의 위기를 말씀하신다. 이 모든 책임은 사업을 이끄는 저희에게 있다"고 고개 숙였다.

2024-10-08 11:24:1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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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학생 역량 강화 중심 '차세대 교육·행정 시스템' 도입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7일 학생 역량 강화 중심의 지능형 교육·행정 플랫폼인 차세대시스템을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는 급변하는 사회적 교육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첨단 기술을 적용한 사용자 중심의 지능형 교육·행정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학 교육과 행정의 탁월성을 확보하고자 작년 8월부터 '차세대 교육행정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포털 시스템은 여러 시스템에 분산된 사용자의 콘텐츠를 포털 화면에 통합·등록해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하나의 아이디로 다수의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SSO(Single Sign On), 콘텐츠관리 기능 등 사용자 편리성을 크게 개선했다. 학생과 교수, 교직원 각 그룹별 맞춤형 정보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개인 맞춤형 UI'로 원하는 정보의 포틀릿(Portlet)을 직접 배치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 등 사용 환경에 따라 화면이 자동적으로 정렬되는 기능도 탑재됐다. 사용자(학생) 편의성 및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전체 플랫폼 및 솔루션 연계를 통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대학 및 개인(학생) 역량 강화 및 관리 시스템 도입을 기반으로 최신의 에듀테크를 접목한 디지털 교육환경 혁신을 추구한다. 임근욱 미디어개발처장은 "이번 시스템은 교육수요자의 요구사항이 많이 반영된 시스템으로 학사종합정보와 웹메일, 행정시스템, 역량관리 등 여러 시스템을 연동해 서비스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학습자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의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08 11:10: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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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소형 SUV 어벤저, 車기자협회 10월의 차 선정…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제쳐

지프 라인업 중 가장 작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어벤저가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지프 어벤저는 국내 출시 전부터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모델이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공개와 함께 10만대의 사전계약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4년 10월의 차에 지프 어벤저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 제네시스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 지프 어벤저(브랜드명 가나다순)가 10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지프 어벤저가 35점(50점 만점)을 얻어 10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지프 어벤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각각 7.7점(10점 만점)을 받았고, 동력 성능,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부문에서 6.7점씩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과 지프의 핵심 DNA인 오프로드 기술을 결합한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지프 어벤저는 다양한 기후와 노면에 대응하는 전천후 주행 성능을 갖췄고, 유럽 현지에서 10만대의 계약을 돌파할 만큼 상품성이 입증된 차량"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오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폴스타의 폴스타 4가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2024-10-08 10:54: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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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美 바이오 기업에 41억원 투자..."차세대 기술 적극 확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에 소재한 유망 바이오 기업인 '피나 바이오솔루션스'에 300만달러(한화 약 41억원)를 투자해 일부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피나 바이오솔루션스의 최초이자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가 됐다. 피나 바이오솔루션스는 지난 2006년 설립된 연구개발 전문 기업으로 폐렴구균, 수막구균, 장티푸스 등을 예방하는 접합백신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접합백신 개발에 활용되는 운반 단백질 'CRM197'을 제조할 뿐 아니라 이를 높은 수율로 발현하는 공정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CRM197은 감염병 예방을 유도하는 항원에 접합해 보다 강한 면역반응이 활성화되도록 돕는다. 이와 관련 피나 바이오솔루션스는 자체 개발한 단백질 발현 시스템과 정제 기술을 통해 면역원성과 생산성을 기존 CRM197 보다 높인 EcoCRM을 개발했고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 또 피나 바이오솔루션스는 항원 결합 시 원하는 위치를 표적하는 차세대 CRM197 기술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피나 바이오솔루션스의 CRM197 기술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SK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에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전 세계 유망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앞서 지난 7월에는 항원, 항체 등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 제조 기술인 '효모 배양 시스템'을 개발한 미국 바이오기업 '선플라워'의 지분을 조건부 인수하기도 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0-08 10:52: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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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첨단 소재와 부품의 기술 혁신...2024 소부장뿌리기술대전 개최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한민국 산업의 허리! 소부장과 뿌리 산업'이라는 주제로 '2024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며, 첨단 소재와 부품, 장비, 뿌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산업 전시회이다. '2024 소부장뿌리기술대전'에는 국내외 소재부품 및 뿌리 기업, 수요기업, 민간 투자사, M&A 전문가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최신 기술 공유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에서는 산업의 혁신과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6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운영하는 특화단지관, 융합혁신지원관, 소부장DX관을 비롯해,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으뜸기업 홍보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뿌리산업정보관, 그리고 명예의 전당인 유공 포상관이 마련되어 있다. 개막식에서는 국내 소부장 및 뿌리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에게 유공 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업 간 네트워킹과 기술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관,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세미나가 열리며, 일반 관람객을 위한 관람 가이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소재, 부품, 장비와 뿌리산업은 기술 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해 발전한다"며, "이번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이 산업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08 10:43: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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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부진에…경영진 이례적 사과 "재무장할 것"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것에 이례적으로 사과했다. 전 부회장은 8일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근원적인 기술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쳤다"며 고객과 투자자 그리고 임직원에게 사과를 전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올 3분기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9조1000억원으로 지난 2분기 대비 매출은 6.66%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12.84% 하락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증권가 전망치(10조7717억원)보다 약 15% 밑도는 어닝쇼크 수준의 성적이었다. 이에 전 부회장은 부진한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위기 극복을 위해 ▲ 기술 경쟁력 복원 ▲ 미래 준비 강화 ▲ 조직문화 혁신 등 세 가지 주요 전략을 내세웠다. 그는 "기술과 품질은 우리의 생명"이라며 "단기적 해결책보다는 근본적인 경쟁력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세상에 없는 새로운 기술, 완벽한 품질 경쟁력만이 삼성전자가 재도약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 부회장은 과거 삼성전자의 도전정신을 다시 무장해 초심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진 것을 지키려는 수성(守城) 마인드가 아닌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도전 정신으로 재무장하겠다"며 "두려움 없이 미래를 개척하고, 한번 세운 목표는 끝까지 물고 늘어져 달성해내고야 마는 우리 고유의 열정에 다시 불을 붙이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삼성전자 부진의 원인으로 조직문화도 재손질하겠다고 밝혔다.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재건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하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메시지 전문- <고객과 투자자,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삼성전자를 늘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투자자,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오늘 저희 삼성전자 경영진은 여러분께 먼저 송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근원적인 기술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쳤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삼성의 위기를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책임은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저희에게 있습니다. 고객과 투자자,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그러나 삼성은 늘 위기를 기회로 만든 도전과 혁신, 그리고 극복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처한 엄중한 상황도 꼭 재도약의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위기극복을 위해 저희 경영진이 앞장서겠습니다. 무엇보다, 기술의 근원적 경쟁력을 복원하겠습니다. 기술과 품질은 우리의 생명입니다.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삼성전자의 자존심입니다. 단기적인 해결책 보다는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세상에 없는 새로운 기술, 완벽한 품질 경쟁력만이 삼성전자가 재도약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미래를 보다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두려움 없이 미래를 개척하고, 한번 세운 목표는 끝까지 물고 늘어져 달성해내고야 마는 우리 고유의 열정에 다시 불을 붙이겠습니다. 가진 것을 지키려는 수성(守城) 마인드가 아닌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도전정신으로 재무장하겠습니다. 셋째,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법도 다시 들여다 보고 고칠 것은 바로 고치겠습니다. 우리의 전통인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재건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견하면 그대로 드러내 치열하게 토론하여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투자자 여러분과는 기회가 될 때마다 활발하게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고객과, 투자자, 임직원 여러분, 저희가 치열하게 도전한다면 지금의 위기는 반드시 새로운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삼성전자가 다시 한번 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DS 부문장 부회장 전영현

2024-10-08 10:39:57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