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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발효테마파크 야간경관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순창군이 도내 대표 관광지 발효테마파크를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대규모 야간경관 조성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6억 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별빛 발효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테마파크 전역에 14개의 특색 있는 야간 조명 구역이 조성된다. 이를 위해 군은 디자인 제안 공모를 진행하고 실행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달부터 설치를 시작해 오는 9월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야간경관은 순창 발효테마파크의 입구부터 시작된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LED 텍스트 조형간판과 은은한 수목 등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진입로에 들어서면 귀여운 조명 캐릭터들과 발자국 모양조명을 통해 마치 동화 속 세계로 안내하는 듯한 느낌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분수대 주변은'별빛 오아시스'로 꾸며 LED 갈대와 형형색색의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마지막으로'발효 파티장'에서는 모든 조명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피날레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발효테마파크 야간경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순창은 명실상부 24시간 즐길 거리가 가득한 관광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며, 낮에는 발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밤에는 황홀한 빛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행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이번 야간경관 조성사업과 연계해 야간 체험 프로그램, 음악회, 계절별 빛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며, 이를 통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발효테마파크의 야간경관이 완성되면 낮과 밤이 다른 매력을 지닌 24시간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면서"이번 사업으로 순창을 찾는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고, 야간 관광이 활성화되어 지역 숙박업과 요식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8-20 14:02: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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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원 기부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20일 자사의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적립금과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희망 나눔 기금을 합친 1억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된 기부금은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를 이용하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대한 기부금 전달은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까지 20년동안 지속해 총 16억원을 전달했으며, 저소득층 환아 276명과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 이용 환아 315명의 치료를 위해 사용됐다. 한편 도미노피자의 희망 나눔 캠페인은 2006년에 처음 시작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한 모든 피자의 일부 금액을 희망 나눔 기금으로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해왔다. 도미노피자는 지금까지 서울대어린이병원 외에도 삼성서울병원에 11억5000만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10억원을 기부해 총 37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우리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이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자사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라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20 14:02: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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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환경공무직 안전을 위한 ‘저상형 청소차’ 3대 도입

보성군은 20일 환경공무직의 작업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 3대를 도입 운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보성군에서 운행 중인 저상형 차량은 쓰레기 수거 1대, 음식물쓰레기 수거 1대 총 2대이며, 이번 청소차 도입으로 총 5대를 운행해 환경공무직의 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 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청소차는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 별도 탑승 공간이 없고 탑승 시 높은 발판으로 인한 근골격계 부상 위험과 쓰레기 수거를 위한 승·하차 시 시야 확보의 어려움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이번에 도입한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는 운전석과 폐기물 적재함 사이에 별도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거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청소 차량 주변을 360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 작업자 승·하차 확인용 카메라, 유압 안전장치 등을 갖춰 환경공무직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저상형 청소 차량 도입으로 깨끗한 보성을 위해 힘쓰는 환경공무직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도입을 통해 환경공무직의 안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8-20 14:02: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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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고독사 예방 프로젝트 시동

광명시가 보다 촘촘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 함께 광명시 고독사 예방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와 관련, 20일 오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업종 종사자 및 마을 안전 돌보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요구르트 등 건강음료 배달원과 집배원, 마을 안전 돌보미 등 150여 명이 참여해 광명시 고독사 취약계층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함께했다. 이에 따라 건강음료 배달원들은 9월부터 매주 2회씩 관내 중장년 1인 가구 100명을 방문해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또 집배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 기반해 위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에게 다양한 복지정보가 담긴 등기 우편을 전달하며 현장을 확인한다. 이들 150여 명은 이번 발대식을 시점으로 광명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봉사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을 일컫는다. 박승원 시장은 "기준을 정하고 복지대상자를 찾는 지금의 방식에서는 틈새에 속한 이들을 발굴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이라며, "인적 안전망은 가족, 친구, 이웃의 위험신호를 인지하고 전문기관 정보를 전달하는 매우 중요한 인적자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사회가 다 함께 이웃을 돌보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시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민간과 더 함께 복지 사각지대 틈새를 샅샅이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 고립에 따라 증가하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해 고독사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실질적인 발굴에 힘을 더하기 위한 것이다.

2024-08-20 14:02: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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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 "중앙예닮학교, 예체능 교육 인상적"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안광률 의원은 지난 19일 중앙 예닮학교 개학식에 참석하여 중앙 예닮학교 격려 인사를 전하고 건의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예닮학교 한종혁 교장, 이상수 교감, 용인교육지원청 정숙경 교육국장, 강문환 학교지원국장을 비롯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도 참석했다. 안광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교육의 중심은 다양성과 창의성이 보장되는 교육이 핵심이며 이를 위해 학교공동체가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감 있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실천을 하고 있는 중앙예닮학교 개학식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담회 자리에서 한종혁 교장은 중앙예닮학교 프로그램 소개 및 예산 현황을 설명하고 ▲공립학교 기준에 맞춘 수업료 및 입학금 지원 ▲육아휴직 및 질병휴직 확대에 따른 예산확보의 어려움 ▲옥상방수 등 교육환경개선 지원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 희망 등의 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안광률 위원장은 "중앙예닮학교는 공립학교와 다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예체능을 중요시하는게 인상적"이라며, "특히, 선생님은 지식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학생의 재능을 꺼내주는 역할을 한다는 내용에 적극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행사와 체험을 통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여 스스로의 진로를 건강하게 개척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예닮학교는 '꿈으로 세상을 품어라'라는 교훈을 비전으로 삼아 2018년 3월에 개교한 대안학교로 중·고등학교를 겸하고 있다. 2024년 기준 학급수는 중등 7학급(특수1), 고등 13학급(특수1)이며, 학생수는 중등 126명, 고등 247명 총 373명이 재학 중이다.

2024-08-20 14:00: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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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국제지역연구원, 이중언어 문해력 특강 실시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은 한국러시아어교사교수협의회와 함께 지난 13일 오후 김해 글로벌 청소년 센터에서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의 러시아어권 출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로 읽고, 러시아어로 이야기해요!' 특강을 진행했다. 경상국립대에는 경남도가 유일하게 러시아학과가 설치돼 있으며, 국제지역연구원은 러시아 어문학 전공자들이 학술연구교수로서 다양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정경택 원장은 "러시아어권 청소년이 모국어로 사고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기초 한국어만 배우며 사고력 확대 기회를 놓치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한국러시아어교사교수협의회,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와 논의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특강 강사 아지모바 나시바 씨는 수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5년간 원어민 교사로 근무한 뒤 현재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러시아어가 모국어이지만 한국어도 모국어처럼 유창하게 구사한다. 한국어로 출판된 청소년 도서 '일만 번의 다이빙'을 읽고 학생들과 2개 국어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아지모바 나시바 씨는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사전에 준비했고, 책을 읽지 않은 학생도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특강이 끝난 뒤 아지모바 강사는 "학생들의 열의에 정말로 기쁘게 놀랐다"며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러시아어를 모두 잘 구사해야겠다는 동기부여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는 현재 80여 명의 이주 배경 청소년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공부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어를 쓰는 고려인 청소년이 많아 러시아어로 진행된 이번 이중언어 문해력 향상 특강에 관심이 높았다. 특강에 참여한 이리나 학생은 "수업이 재미있었고 궁금했던 질문도 마음 편하게 해보고 귀여운 문화 체험까지 해서 좋았다. 그리고 몰랐던 것이나 어려운 부분을 물어볼 수 있었다"며 "모든 수업이 한국어로만 해서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았는데, 러시아어로 대화하니 너무 편하고 이해하기 쉬웠다"고 말했다. 디아나 학생은 "좋은 말 많이 해주셨고 고등학교를 어디로 갈지 고민했는데 아지모바 선생님이 그 고민을 풀어주셨다"며 "제가 고등학교를 어디로 가야 하는지 확실히 결정할 수 있었다"고 이번 특강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국제지역연구원과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러시아어권 청소년을 위한 협업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2024-08-20 14:00: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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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전 기원

평택시가 지난 19일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는 총 세 명으로 장애인역도팀의 김규호 선수(남), 정연실 선수(여)와 장애인유도팀의 이민재 선수(남)이다. 남자역도 80㎏급에 출전하는 김규호 선수는 2022년 평택시청 직장경기운동부에 입단하여 올해 태국 파타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세계장애인역도월드컵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여자역도 73㎏급에 출전하는 정연실 선수는 2018년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하여 2022 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올해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 세계장애인역도월드컵대회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남자 시각 유도 J2 60㎏급에 출전하는 이민재 선수는 2022년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했으며 2023년 IBSA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장애인유도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매일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한 선수분들께 격려와 평택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후회 없는 경기를 통해 목표한 성적을 달성하기를 기원하며, 부상 없이 건강하게 귀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일정은 ▲장애인유도 이민재 선수 남자 시각 J2 60㎏급 9월 5일(목) ▲장애인역도 김규호 선수 남자 80㎏급 9월 6일(금) ▲장애인역도 정연실 선수 여자 73㎏급 9월 7일(토) 이다.

2024-08-20 13:59: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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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명절 전후 공무원 비위 집중 신고기간 운영

경북도는 추석 명절 전후 공직기강 확립과 각종 부패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다음달 19일까지 한 달간 공무원 비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경북도는 이번 집중 신고 기간에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위반해 금품 등 수수, 알선·청탁, 예산 목적 외 사용, 직무권한 부당 행사, 물품의 사적 사용 등을 제보받는다. 신고는 경상북도 누리집 청렴신고센터(익명 신고)나 전화(054-880-4388),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신고자의 익명성은 철저히 보장하고, 신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이나 생명·신체의 위협으로부터 보호 조치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신고자 보호 외에도, 신고로 인해 공공기관의 수입 증대, 비용 절감이 있는 경우와 현저히 공공기관에 재산상 이익을 가져오거나 부패 행위자에 대한 징계처분이 있는 경우 포상금도 지급한다. 경북도는 제보된 사안에 법령 위반행위가 확인되면 징계를 요구하거나,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공무원 청렴 경각심 제고와 비리 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명함 뒷면에 청렴 문구, 부패 신고 절차와 QR코드가 삽입된 청렴 명함을 올해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비실명 대리 신고가 가능한 안심 변호사 제도도 9월부터 시행한다. 서정찬 경북도 감사관은 "이번 집중 신고 기간 운영으로 명절 전후 금품수수 등 공직 비위 차단은 물론, 도민의 부당한 피해와 권익 침해를 예방해 행정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4-08-20 13:58:37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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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취약계층 독거노인에 자가진단키트 지원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이 심각해짐에 따라 부산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빈틈없는 방역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보건소, 중구 노인복지관, 부산의료원 현장 점검에 나선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의 약 65%가 고령층으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시급하나 자가 진단 도구 품귀 현상으로 진단 자체가 늦어지고 있다. 이에 박 시장은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이 빨라지는 것을 선제 대응하기 위해 자가 진단 도구 3만 개를 긴급 지원하고,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자가 진단 도구 긴급 지원은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등 감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박 시장은 중구 보건소를 방문, 시가 전국 진단 도구 제조업체에 일일이 연락해 어렵게 구매한 자가 진단 도구를 전달하고 방역물품 보유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또 지역 내 감염 취약 시설에서 집단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 추진 등 일선 보건소의 코로나19 확산 대비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시와 16개 구·군은 부산시 의료협의체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및 조치 상황을 계속 공유하고 있으며 최근 품귀 현상이 발생하는 치료제와 자가 진단 도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치료제의 경우 정기 배송을 주 2회로 확대하고, 자가 진단 도구는 공급 및 유통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이어, 박 시장은 중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감염 취약시설 방역 대응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시와 구·군이 협력해 돌봄 프로그램 등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시는 감염병 집단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감염 취약시설 19곳을 방문해 맞춤형 현장 자문을 진행하고, 시설 내 감염관리 종사자들의 감염관리 현장 역량을 높이는 등 코로나19 집단 감염 예방·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산의료원을 방문한 박 시장은 의료진을 직접 격려하며 전담 병상 및 음압병동 운영·입원 환자 회복 상태, 치료제 확보 등 코로나19 대응 상황 점검과 함께 갑작스러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준비 중인 호흡기 센터 건립 부지를 돌아보는 등 중장기 계획도 살펴본다. 한편,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냉방으로 인한 밀폐공간이 증가하고 휴가철 이동 증가 및 초중고 개학을 맞아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하는 추세다.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이 지난 2년간 추세를 고려할 때 8월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8월 첫째 주 기준으로 7월 첫째 주 대비 9배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재유행이 심각한 상황이다. 박형준 시장은 "자가 진단 도구 긴급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취약계층 노인들을 보호하고, 치료제 확보, 자가 진단 도구 지원 등 방역 안전망을 촘촘하게 가동해 코로나19 재확산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실내 환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처방을 받고 증상이 회복될 때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4-08-20 13:58: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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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영·유아학교’ 9월부터 152개 시범운영…최대 12시간 돌봄

교육부가 '유보통합'추진 모델 구상을 위해 다음 달부터 시범학교(가칭 영·유아학교) 152곳을 운영한다. 희망하는 영유아는 시범학교에서 1일 최대 12시간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영·유아학교(가칭) 시범사업'에 152개 기관을 시범학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범학교들은 교육청 자문 및 계획 보완 절차 등을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학교는 유치원 68개, 어린이집 84개 등 총 152곳이다. 유보통합을 계기로 장애 영유아·특수교육 대상자 등 취약 영유아에 대한 특별한 지원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는 현장의 요구에 따라 152개 기관 중에는 특수학급이 있는 유치원 4개, 장애통합어린이집 13개, 장애전문어린이집 3개 기관도 포함됐다. 시범사업은 매년 성과평가 후 차년도 지원 여부를 결정하며 최대 3년간 지원이 가능하다. 17개 교육청별로 각 6개 이상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지원하며 기관 유형별로 유치원 3개, 어린이집 3개 유형 이상이 포함되도록 한다. 예산 규모는 17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각 15억원으로, 교육부는 특별교부금 총 262억원을투입한다. 이번 선정 기관은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지원받게 된다. 교육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등 현장의 요구가 많았던 과제를 우선 실시해 유보통합의 속도를 높이는 한편, 유보통합 과제들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보고 연구와 성과평가를 거쳐 통합모델을 검증·보완할 예정이다. 우선 각 시범학교는 ▲충분한 운영시간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적정화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 현장의 요구와 학부모의 수요가 높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각 교육청은 시범학교별 유형과 여건을 고려해 부족한 점을 도출하고, 해당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관리한다. 이에 따라 각 시범학교는 기본운영시간 8시간(교육과정+연장과정(現유치원 방과후과정))과 학부모 수요가 있으면 아침·저녁돌봄 4시간을 보장한다. 최대 12시간까지 돌봄이 가능한 셈이다. 이를 통해 교육·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교사 1명이 담당하는 영유아 수를 줄여 영유아와 교사 간의 상호작용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교사 1명당 영유아 수 비율은 ▲0세 1대2 ▲3세 1대13 ▲4세 1대15 ▲5세 1대18을 초과하는 경우 교육과정 교사를 추가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연장과정을 전담하는 교사가 없는 경우에는 전담교사도 배치할 수 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가칭)영·유아학교는 유보통합이 제도화되기 전 통합 과제들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보는 대표기관이라는 점에서 현장에서도 관심이 매우 크다"라며 "시범사업 운영 및 성과평가 단계에서 제시되는 현장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유보통합 확정(안)에 반영하고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8-20 13:56: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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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태풍·풍수해 대비 역사 차수시설 개선

부산교통공사가 태풍 및 풍수해에 대비해 침수 사고 우려가 있는 1~4호선 90개 지하역사 및 지하도 상가 등을 대상으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출입구 및 환기구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차수시설을 정비·설치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폭우, 홍수시 역사 내 빗물 유입을 방지해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4호선 90개 지하역사 출입구 784개소 및 환기구 549개소에 대한 침수 대비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 전수 조사 결과 및 '부산시 도시침수 통합정보'를 토대로 역사 출입구 및 환기구 1333개소 가운ㄷ 정비가 필요한 754개소를 지정해 정비 완료했다. 먼저 공사는 지하도 상가를 포함한 역사 출입구 705개소의 ▲차수판 높이를 1m로 상향 조정하고 ▲투명 차수벽을 설치해 측벽 높이도 1m로 상향 조정했으며 ▲차수판을 추가 설치하는 등 차수시설 완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 역사 환기구 49개소에 대해 보도면 기준 1m 높이의 투명 차수벽을 설치했다. 아울러 공사는 1~4호선 전체 시설물 및 건설현장에 대해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진행, 시설물 유지 관리 상태 및 취약개소를 추가적으로 점검 및 보완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다가올 태풍 및 풍수해에 대비해 선제적인 안전조치로 차수시설을 정비했다"며 "그뿐만 아니라 침수 우려 시설물을 꾸준히 점검해 집중 호우 등 재난에게 시민이 도시철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0 13:56: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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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베트남에 '참붕어빵' 출시

오리온은 베트남 현지에서 '참붕어빵'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 중국에서 선보인 데 이어 베트남까지 시장을 확대해 '초코파이情'을 잇는 글로벌 파이 브랜드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참붕어빵은 제품명부터 맛, 식감까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선보였다. 먼저 제품명은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봉방'으로 정했다. 우리나라의 콩쥐팥쥐와 같이 착한 언니를 돕는 물고기를 그린 베트남 전래동화 '떰캄'과 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인기가요 '봉봉방방'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한국 본사의 글로벌연구소와 베트남 법인의 마케터, 연구원 간의 협업도 현지화 전략에 힘을 보탰다. 국내 참붕어빵 제조 레시피를 바탕으로 밀크초콜릿에 단팥을 더해 현지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초코 크림을 완성했다. 이 위에 쫄깃한 떡을 얹고 파운드 케이크와 스폰지 케이크 반죽으로 감싸 이색적인 4겹 식감을 구현했다. 오리온은 베트남에서 물고기 모양을 한 먹거리가 친숙하다는 점에 주목해 참붕어빵 출시를 결정했다. 국내 붕어빵과 유사한 '타이야끼'는 2016년부터 베트남 길거리 음식으로 유행하며 대도시 젊은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물고기 모양 아이스크림도 즐겨 먹는 간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베트남은 20대부터 40대 연령층이 약 40%에 달하는 젊은 소비층 비중이 높은 국가다. 특히 젊은층이 아침식사를 챙겨먹는 식문화가 형성되어 있어 이를 겨냥한 양산빵 시장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봉방은 간단한 식사를 추구하는 젊은층에게 대용식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간식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은 초코파이를 필두로 카스타드, 참붕어빵, 후레쉬베리 등을 해외에 선보이며 글로벌 파이로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2019년에는 중국에서 참붕어빵을, 지난해에는 러시아에서 후레쉬베리를 출시하는 등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는 한편, 수출국도 늘려 나가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파이 명가'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에서 참붕어빵을 안착시키기 위해 제품 이름부터 맛, 식감까지 현지 문화를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시장까지 참붕어빵 진출국을 확대해 초코파이를 잇는 제2의 글로벌 파이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20 13:56:2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