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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제1회 '십리 for you 칠링의 밤' 성료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0일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개최한 '제1회십리 for you 칠링의 밤' 행사에 약 5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안전하게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처음 개최한 마을축제로,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의미하는'칠링'을 주제로 했다. 영흥도를 사랑하는 지역 출신의 합창단 '영흥연합밴드 여고졸업반'과 밴드 '붉은 노리', 강화의 감성 싱어송 라이터 '고윤슬', 재즈 대중화를 선도하는 밴드 '튠어라운드'로 이어지는 감성 버스킹 공연과 시원한 소사나무 숲에서 만나는 힐링 명상요가, 바닷가 모래사장을 밟으며 걷는 노르딕 워킹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십리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칠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마을 부녀회에서 마련한 음식 중 바지락 부침개와 생과일 수박주스는 어른들은 물론 뜨거운 더위에 힘들었던 아이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좋았다. 십리포해수욕장은 수도권과 가까워 1박 2일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해수욕장과 이번 여름 개장한 야외 물놀이장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수영을 즐긴 후 바지락 칼국수와 파전으로 식사를 하고, 바닷가 풍경을 바라보며 해안산책길을 걷고, 밤이 되면 소사나무숲에 조성된 야간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에 가까운 펜션도 많아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방문하기 좋은 장소이다.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은 8월 말의 노을이 가장 아름답다고 주민들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 수도권에서 방문한 관광객은 "가족들과 가끔씩 찾던 곳인데 올해 새롭게 생긴 야간조명과 물놀이장, 축제까지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며 내년에 개최될 행사에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마을 활성화를 위한 주민소득 창출과 관광지인 십리포 해수욕장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더 힘써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08-11 20:58: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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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인권 존중받는 평화로운 사회 만드는데 더욱 노력"

안양 평화의소녀상이 세워진 평촌중앙공원에서 지난 10일 19시 평화의소녀상 건립 7주년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 14.)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11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평화의소녀상네트워크(상임대표 국상표)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중요성을 다함께 되새기기 위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서 지난 6~7월에 진행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또는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하는 작품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과 작은 평화 음악회가 진행됐다.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순수했던 데이지 꽃' 그림을 그린 이유주 학생 등 총 5명이 평화나비상 등을 받았다. 공모전 작품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작품으로 하는 '기억 그리고 진실' 전시회는 8월 12일부터~14일까지 3일간 시청 본관 로비에서 개최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세워진 안양의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림의 날 행사를 갖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다가오는 기림의 날에 시민들께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그들의 희생을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인권이 존중받는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1 20:57: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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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인구의 날 기념 '놀아볼래 우리가족' 성료

경북 청도군이 9일 공공시설사업소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놀아(兒)볼래(來) 우리가족'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전종율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가족 단위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제13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가족의 소중함과 저출생 등 심각한 인구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의미를 담은 이번 행사는 1부에서 샌드아트 공연, 인구정책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2부는 어쿠스틱 축하 공연, 가족오락관 청도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모전 수상자 가족과 돌봄공동체 아이들 등 40여 명이 모두 무대로 나와 기념사진을 찍는 특별한 장면은 훈훈함을 선사했고, 가족오락관 청도편에서 '내가 아이/부모라면?'이라는 주제로 아이는 부모의 마음을,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야외 부스에서는 △공모전 수상작 사진 전시회 △스마일왕 가족사진관이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제13회 인구의 날을 기념한 '놀아볼래 우리가족'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준비했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공동체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도군은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 경북 최초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운영, 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조성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4-08-11 20:57:29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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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 환경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계획서 채택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진호)가 지난 9일 의회 제4상임위원실에서 제291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를 열고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가 관계 법령인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시 출자·출연 기관장 인사청문회를 위해 계획서를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회의에는 최진호 위원장과 현옥순 부위원장 등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운영위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인사청문 대상자인 홍희관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임명 후보자의 인사청문에 필요한 자료 제출 요구 목록과 청문 범위, 인사 청문 기간 등을 협의한 뒤, 관련 사항을 담은 계획서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홍희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은 오는 20일 열리는 제291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실시된다,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은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이후 처음 시행하는 청문회"라고 밝히고, "후보자의 도덕성과 경영 능력을 검증하고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청문회가 실시되는만큼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8-11 20:57: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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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명근 시장, 주요 사회단체장들과 면담 실시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9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 주요 사회단체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아리셀 공장화재와 관련해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사회단체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마련됐다. 이날 면담에는 통리장단협의회장, 주민자치협의회장, 새마을회장 등 화성시 사회단체장 5명이 참석했다. 오재경 통리장단협의회장은 "아리셀 공장화재 희생자 지원 인력으로 연인원으로 약 5,000명 이상의 공무원이 투입됨으로서 공직사회의 피로도가 상당히 누적된 것 같아 안타깝다"라며, "공무원들에게 특별휴가 2일을 지급한 결정이 공무원들의 피로회복 및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지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시민들은 화성시가 조속히 아리셀 공장화재를 극복하고 행정서비스가 정상화되기 원한다"라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원하는 시민들의 우려와 건의사항을 시장님께서 수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각계 각층의 시민 의견을 전달하시는 주요 사회단체장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했다"라며, "항상 시에 관심과 도움을 주심을 감사드리며 현재 희생자 23명중 16명의 장례절차가 마무리 된 시점으로 의견들을 충분히 숙고해서 합리적으로 결정하겠다"고 화답했다.

2024-08-11 20:56: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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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 '상호 교류 및 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도자재단과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지난 9일 이천에 소재 연수원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박교선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서에는 ▲경기도자비엔날레 홍보 협력 ▲연수(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시설 활용 협조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연수원 프로그램 내 재단의 도자 특화 교육 프로그램 도입 및 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 운영되는 경기도자미술관 토락교실 특별 교육 프로그램 활용 등 세부적인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연수 프로그램 개발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추진하고자 한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2024-08-11 20:56: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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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65회 경상북도 문화상 후보자 공모

경북도는 '제65회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65회째인 경상북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이바지한 문화예술인을 선발하기 위해 1956년 첫 시상식 후 반세기가 넘는 역사 동안 398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지역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모집 분야는 문학, 체육, 언론, 문화, 학술, 공연예술, 시각예술, 공간예술 총 8개 부문이며, 자격요건은 경상북도 문화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로 공고일(8월 8일) 현재 2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는 자 또는 타 시도 거주자라도 경상북도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도 홈페이지 '도정 소식―고시 공고(15135번)'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도의회 의장, 수상 분야 관련 도 단위 기관과 단체장, 대학 총장 또는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8월 30일까지 경상북도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북도는 후보자를 접수 후 각 부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관련분야 활동 실적과 지역사회 발전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대상자를 선정, 12월에 시상할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상북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인에 대한 사기진작으로 문화 경북을 실현하는 든든한 자양분이다"며 "경북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많은 분이 추천받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4-08-11 20:55:56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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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포항 철길숲' 등 4개소 선정

경북도는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도시 숲 50선' 공모에서 포항 철길숲, 포항 송도 솔밭 도시숲, 경주 신라왕경숲, 경주 경북천년숲 정원 등 4개소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도시 숲의 가치와 역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는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의 5가지 유형으로 신청을 받아 지방자치단체와 국민 추천으로 전국에서 916곳의 도시 숲이 신청했다. 이번 선정은 경북의 우수한 도시 숲 관리와 조성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며, 경북 내 선정된 도시 숲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포항 철길숲은 옛 철길을 따라 조성돼 포항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산책로이다. 철길과 숲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포항 송도 솔밭 도시 숲은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주민들의 산책과 휴식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공기 정화와 미세먼지 감소 효과가 뛰어나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주 신라왕경숲은 신라시대 유적지와 숲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 경북 천년숲 정원은 다양한 식물종과 아름다운 정원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최근 경주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으면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도시 숲은 공기 정화, 열섬 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적 효능이 뛰어나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휴식 공간 제공, 생태계 보전, 기후변화 대응 등 여러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시 숲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아름다운 도시 숲을 지속해서 조성하고 관리하겠다"며 "도민들이 언제든지 자연을 느끼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녹색공간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선정 기념 방문 이벤트를 2024년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한다. 선정된 도시 숲을 방문해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배너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고, 도시 숲 경관과 이용 사진을 산림청 SNS에 올리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2024-08-11 20:55:44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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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철우 지사, 휴가도 잊고 동해안 민간투자 광폭 행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휴가도 잊은 채 투자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지사는 휴가 기간 임에도 지난 8일 서울에서 기업인을 만나 동해안 호텔과 리조트 유치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고, 10일에는 기업인을 직접 현장에 초청해 투자유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서울에서는 기업이 제안한 대규모 리조트 사업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경북도에서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동해안과 백두대간에 대한 호텔·리조트를 위한 지역활성화투자펀드 등을 포함한 협력 방안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10일에는 울진산불 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영덕의 고래불해수욕장을 기업인과 함께 방문해 직접 울진과 영덕의 관광 여건을 소개하며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고 이 자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손병복 울진군수도 함께 했다. 특히, 경북 수련원 건설 예정지인 영덕의 고래불해수욕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기업들에게 직접 투자를 제안했다. 경북 수련원은 애초 도청직원의 복지휴양시설로 기획된 사업이지만 이 지사의 지시로 민간투자 사업으로 전환됐으며, 민간투자로 재정을 아끼고 민간의 창의적인 사업기획으로 고래불해수욕장 일원에 호텔과 리조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선진국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관광휴양 인프라가 갖춰져야 사람을 불러 모으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며 "고래불해수욕장은 10년 전만 해도 연간 60만 명이 찾는 관광지였지만 작년 한 해 8만여 명 방문에 그쳤다. 이제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다 갈 수 있는 관광을 위해 호텔과 리조트가 필수적이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현장에 함께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관광개발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선 민간투자가 절실하다"며 "영덕군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으며,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도 백암온천 관광특구 등 노후화된 관광 자원에 민간투자의 바람이 불 수 있게 노력해 경북도의 민간투자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동해안 일원에 규제 완화를 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하면서 규제 상황을 점검하고 동해안에 대한 종합적인 민간투자 촉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지방정부의 공동투자, 규제 완화 그리고 민간의 과감한 투자의사 결정 이 세 가지가 결합한다면 경북의 동해안이 대한민국의 대표휴양지로 발돋움하는 길을 열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4-08-11 20:54:58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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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의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차산업법 개정 추진할 것"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산업법 개정을 추진한다. 문 의원은 지난 10일 전라남도 보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차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관련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고 11일 밝혔다. 보성군, 농업기술원과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해 고흥·보성·장흥·강진 4개군 차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문 의원은 환영사에서 "차산업의 전반적인 재검토와 지속적인 관심을 높이고자 국회가 아닌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에서 이번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차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차산업의 변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차산업 종사자들의 업무현장 애로사항 청취외 입법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조기정 보성차문화연구회 회장이 '차산업법 일부 개정을 위한 제안'을 발제하고, 이주현 경상대 강사, 이현정 이한영차문화원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해 차산업 발전 방안과 구체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문 의원은 "차산업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차산업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오늘 토론회가 대내외적으로 정체됐던 차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여건 마련과 안정적 토대를 구축할 수 있는 작은 출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8-11 17:21: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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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 진행

한국동서발전은 에너지절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11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명동 상가 일대에서 '문닫고 냉방하기-에어컨 1℃ 높이기'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동서발전 임직원이 전력피크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서울 명동의 상가와 인근 거리에서 상인과 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 실천요령이 담긴 부채를 나눠줬다. 동서발전은 이번 캠페인에서는 ▲에어컨 설정온도 1℃ 높이기 ▲안 쓰는 조명 끄기 ▲플러그 뽑기 등 일상 속 작은 에너지 절약 실천을 호소했다. 특히, 냉방을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점포를 운영하는 이른바 '개문냉방' 영업 자제와 실내 적정온도 26℃를 준수하는 '온도주의' 캠페인을 요청했다. 개문냉방 영업은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및 시행령에 따라 금지돼 있고, 문을 닫고 냉방했을 때보다 약 66% 많은 전력량을 소모한다. 출입문을 개방 상태로 고정시켜 놓고 5분 이상 영업하다 2회 이상 적발될 시 경고 및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여름철 전력수급대책기간 동안 작은 실천으로 전기요금을 줄이고 기후위기도 늦출 수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들이 동참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동서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11 17:16:4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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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자산운용, 주식형 펀드 중장기 수익률 1위

BNK자산운용이 일반 주식형 펀드와 중소형 펀드가 3년 수익률 부문에서 국내 자산운용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반 주식형 펀드는 5년 수익률도 국내 자산운용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제로인 펀드닥터에 따르면 주식형 공모펀드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BNK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일반 주식형 펀드와 중소형 펀드의 3년 수익(2024년 7월 말 기준)은 각각 4.86%, 32.86%를 기록했다. 이는 유형 평균 수익률을 각각 10.31%포인트, 39.81%포인트 상회하는 것으로, 국내 자산운용사 수익률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5년 수익률은 87.94%으로 유형 평균 수익률 49.2%을 38.74%포인트 상회했다. BNK자산운용은 지난 2017년 BNK금융그룹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 BNK자산운용은 2021년 리서치센터를 신설하며 더블 매트릭스체계 등 시스템에 기반한 운용체계를 완성했다. BNK자산운용의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들은 국내기업 외에도 관련 해외기업들에 대한 데일리 시황 등 글로벌 매크로 상황과 개별기업 동향 점검, 반기 및 산업별 테마 선정과 업황점검을 통해 중장기 성장모멘텀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더불어 BNK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의 수탁고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삼성증권 등 리테일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자문형 랩 상품을 선보인 이후 우수한 성과를 시현하며 꾸준하게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BNK튼튼코리아증권투자신탁, BNK삼성전자중소형증권투자신탁 등으로 대표되는 기존 주식형 공모펀드도 주목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11 17:15: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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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락한 美증시에 '주식 이민' 줄어…'빅이벤트' 향방 중요해

미국 증시가 '미국발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로 롤러코스터를 탄 지난 한 주 동안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조심스러워지고 있다. 이달 중 예정된 기업들의 실적과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표 등이 향후 미국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주시하는 분위기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가장 최근 데이터인 지난 8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유금액은 약797억9915만달러6500달러(약109조56억4777만원)로, 한달 전 약925억6549만7300달러(약126조 4444억 6900만원)보다 13.8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수건수와 매도건수는 8월이 7월보다 3만건 가량 많았다. 특히 미국 주식 매도규모가 매수규모보다 큰 경우는 근소한 차이지만 올해 들어 이번달에 처음 생긴 일이다. 8일 집계된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매도금액은 약34억 94만달러(약4조6456억8404만원)으로 매수금액 약29억2044만달러(약3조9893억원)보다 많았다. 이러한 움직임은 연초부터 연일 최고점을 경신하며 투심을 모으던 미국증시에 '빅테크 거품론'과 'R의 공포'가 겹치면서 미국 증시가 급락한 여파로 풀이된다.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는 7월10일 기록했던 고점(1만8647.45) 대비 10% 이상 하락한 1만6745.30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은 3대 지수는 물론 3대 지수가 떨어졌을 때 상승했던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도 전일보다 3.52% 하락한 2109.31에 장을 마쳐 글로벌 증시 급락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미국 증시는 지난 일주일 동안 등락을 거치며 일부 회복한 모양새다. 그럼에도 다시 폭락할 수 있다는 불안감은 여전하다. 미국 증시의 향방을 읽기 위한 투자자들의 시선은 이제 증시에 영향을 미칠 각종 통계발표로 쏠리고 있다. 미국의 소매지표를 나타내는 발표들이 시장예상치나, 그 이상을 기록하면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방향 결정 기준이 되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3일과 14일 연이어 발표된다. 다만, CPI가 소폭 상승해도 오는 9월 금리를 인하할 거라는 기대감에는 큰 영향을 못 미칠 거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르면 다음 9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논의할 수 있다"며 "경제가 기준금리를 낮추기에 적절한 지점에 근접하고 있다는 게 FOMC의 대체적인 인식"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미국 소비심리를 볼 수 있는 홈디포(현지시간 13일), 월마트(15일), 타겟(16일) 등 미국 주요 소매업체들이 실적들이 발표를 앞두고 있다. 통상적으로 이들이 부진한 실적을 내면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것으로 해석한다.

2024-08-11 17:15: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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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외국인 잡기 나섰다...슈퍼주니어 단독 팬미팅 성료

롯데면세점이 K-팝을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진행한 그룹 '슈퍼주니어' 단독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롯데 듀티 프리 팬 이벤트 위드 슈퍼주니어'라는 제목으로 슈퍼주니어 팬 이벤트를 진행했다. 슈퍼주니어는 롯데면세점과 2013년부터 함께한 롯데면세점 대표 모델이다. 팬 이벤트는 라이브 공연과 토크쇼,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경품 추첨 및 단체 사진 촬영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롯데면세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면세 쇼핑과 함께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롯데면세점 측의 설명이다. 실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약 143만 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약 66% 늘어 방한 국가 2위를 기록했으며, 롯데면세점의 일본인 고객 매출도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약 62% 신장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롯데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팬 미팅, VIP 초청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방한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11 16:54:0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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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박우생 퓨처젠 대표 “고객과의 신뢰가 곧 자산”

"고객과의 신뢰가 깨지지 않으면 평생의 동반자 처럼 함께 성장하면서 나아갈 수 있다. 조금 어려움이 있더라도 고객의 요구 사항들에 대해서 빠르게 응대해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게 제일 중요하다. 고객의 신뢰가 곧 자산이기 때문이다." 정보기술(IT) 솔루션 제공 전문회사 퓨처젠 박우생 대표이사(61·사진)의 말이다.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박우생 대표의 마음은 회사 슬로건에도 담겨 있다. 퓨처젠의 비전 슬로건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열정 있는 인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창조기업'이다.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단지에 자리 잡고 있는 퓨처젠은 국내 최고의 서버 및 스토리지 전문가들이 각 고객사에 최적화된 1대 1 맞춤 컨설팅부터 공급 및 유지보수까지 책임지고 있다.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에게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박우생 대표는 오늘도 일선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퓨처젠 실적의 70%는 퓨처젠과 오랫동안 함께해온 고객들이다. 박우생 대표는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고객들이 있어 회사가 성장 할 수 있었고,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오래된 고객들과의 신뢰에 변함이 없다"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되다보니 신사업에도 뛰어 들 수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가족 같은 고객들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솔루션 개발이나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30%의 신규 고객을 유치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IT 기업 특성상 오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닌 시대의 변화에 맞춰 사업이 바뀌기 때문에 고객들이 실망하지 않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IT업계가 급격히 변화해 여전히 공부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고민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변화를 보고 쫓아가지 않으면 도태되기 때문에 직원들이나 저나 굉장히 큰 숙제고 어려움이있지만 계속 도전해야 되는 과제다"라며 "IT 업계가 점점 글로벌화 되고 글로벌 대형 기업들의 힘이 강해 중소기업들이 독자적인 기술을 갖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선 특정 분야가 강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 인프라는 계속 가져가면서 보안 분야를 강화하려 준비하고 있다"며 "IT상에서 침입자들을 미리 탐색해 사전 보완을 강화해주는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퓨처젠은 강소기업답게 발전 있는 재무제표를 보여주고 있어 코스닥 상장 요건을 충족한다. 기업을 상장시켜 막대한 투자금을 지원 받아 신사업이나 기존 영역을 확장 할 수 있지만 박 대표의 생각은 다르다. 무리한 확장으로 기존 고객들에게 피해가 갈 경우 신뢰가 깨지기 때문이다. 그는 "무리하게 상장해 힘들어하는 업계 관계자들을 봤고 고객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보니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투자를 받아 상장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라며 "코스닥 상장에 대해서는 회사도 계속 생각하고 있지만 빠르게 움직이지는 않을 생각이다. 항상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확신이 있어야 그 다음 스텝을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청년 취업에 대해 복지와 연봉은 당연히 대기업이 좋지만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은 중소기업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남겼다. 대기업의 경우 어떤 분야를 추진하려고 하면 많은 시간과 결재라인이 필요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TF팀을 바로 꾸려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중소기업의 장점은 빨리 실행할 수 있다는 점으로 대기업의 경우 실패를 두려워해 버리는 아이템들이 많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다"며 "실패 후 보완 작업을 반복하다보면 성공의 결과물이 나오는데 대기업에 비해 기간이 훨씬 단축 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대기업에 다니는 젊은 인재들이 세분화된 단순 업무에 지쳐 퇴사율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싶은 젊은 인재들은 중소기업에서 역량을 쌓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이 정말 원하는 분야의 대기업으로 이직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에도 흔히 말하는 MZ직원들이 많아 스스로 연구한 분야들을 발표해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도 많다"며 "열정적인 직원들 모습에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보게 되고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다시 공부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우생 대표는 "회사 유지와 발전을 위해선 고객 신뢰와 직원들의 열정과 센스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더욱 더 단단한 회사가 될 것"이라며 "모두에게 인정 받는 미래 창조기업이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1 16:44:45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