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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경기도가 AI 정부 시대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7월 31일에 열린 '생성형 인공지능(AI) 이용 및 윤리 교육 관련 좌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상현 의원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지난 5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공지능(AI)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7월 30일과 31일에 걸쳐 진행된 교육 현장에서의 인공지능 활용과 윤리 교육 방향성에 대해 학생과 교사 그룹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그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현 의원은 좌담회에서 "교사들은 AI에 대해 개인적인 관심이 있으나,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에 대해서는 차이가 컸다"라며, "교사들의 AI 활용 역량에 따라 교육의 질이 달라져서는 안 되지만, 대부분 교사는 AI를 빠르게 도입해 교육에 적용하고 있는 반면, 다른 몇몇 교사는 기본적인 디지털 도구조차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리하여 "이러한 격차는 교육의 형평성과 공평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명하였다. 또한 박상현 의원은 "학생들이 AI를 부담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학생 주변의 환경 여건에 따라 AI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 사이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리서치 박재환 전문위원은 "모든 학생들이 공평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학교의 와이파이 환경 개선과 AI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추가적으로, "이와 함께 AI 윤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AI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리서치 정재환 팀장은 "AI 시대를 대비해 인공지능 윤리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사들이 윤리적 AI 활용 방안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좌담회는 경기도민의 AI 기술에 대한 인식과 기대를 수집하고 정책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한국리서치가 수행하는 '2024년도 경기도의회 도민인식조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이를 응용한 균등한 인프라 제공, 그리고 함께 다가올 윤리적 도전에 대해 논의하고, 경기도 차원에서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박상현 의원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활용과 관련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며, 궁극적으로 경기도가 AI 정부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06 15:09: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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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서울 동행상회서 수산물 팝업스토어 운영

전라남도는 서울 동행상회에서 전남산 우수 수산물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수산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동행상회'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상설 판매장이다. 서울시민에게 전국 우수 농수특산물을 소개하고, 지역 농·어가에게 판로를 지원해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공간이다. 전남도는 이번 서울 동행상회에서 '감동의 힐링푸드 전남 수산물'이란 슬로건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복 어묵, 순살 전복, 저염식 수제 김부각 등 새롭게 개발한 23종의 수산물 가공제품 등을 최대 30%의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서울동행상회'에서 실시간 온라인 방송 판매를 진행, 손질 전복과 슬라이스 전복을 소개하는 등 소비자와 생산자 간 직거래 유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정 전남 수산물이 서울시민에게 신뢰를 얻어 고정 소비층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수산물 소비 부진으로 어려운 어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처를 발굴하는 등 어촌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예비비 10억 원을 투입, 어가에 가공·유통비를 지원하고, 취약계층 6천 세대를 대상으로 수산물 꾸러미를 공급하는 등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8-06 15:09: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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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美 경기침체 우려'…한은 금리인하 시기 앞당길까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9월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인하할 수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미국의 경기침체로 글로벌 수요가 둔화하면 우리경제를 이끌었던 수출까지 저조해질 가능성이 크다. 수출부진이 내수부진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한국은행이 이번달 선제적으로 금리인하를 결정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6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Fed Watch)에 따르면 오는 9월 연준이 기준금리(5.25~5.50%)를 0.5%p 인하할 확률은 71.5%로 집계됐다. 한달 전(7월6일) 기준금리를 0.25%p 낮출 확률에 71.1% 몰렸던 것과 비교하면 인하속도가 한층 빨라졌다는 분석이다. ◆ 美 연준 9월 빅스텝?…"실업률 빠르게 올라" 연준이 기준금리를 0.5%p 낮춰야 한다는 배경에는 예상보다 실업률이 높게 오른 영향이 크다. 7월 기준 미국의 실업률은 4.3%로 한달전과 비교해 0.02%p 상승했다. 올해 1월 3.7%였던 실업률은 ▲2월 3.9% ▲3월 3.8% ▲4월 3.9% ▲5월 4% ▲6월 4.1%를 기록했다. 예측에서 0.01%p 내외로 움직이던 실업률은 7월들어 예측(4.1%)보다 0.02%p 올랐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달 초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연준의 2가지 목표 '물가안정'과 '최대고용' 중에서 '최대고용'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 바 있다. 고금리가 장기화되면 재무 측면에서 부담을 느낀 기업들이 고용을 줄인다. 고용이 감소하면 가계는 수익이 줄어 소비를 줄이고, 이는 내수부진으로 이어져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 지금까지는 금리를 높여 물가를 안정시켰다면 앞으로는 금리를 인하해 최대고용에 집중하겠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경제가 더 빠르게 둔화되고 있는 만큼 금리를 큰 폭으로 빠르게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JP모간의 수석이코노미스트인 마이클 페롤리는 "연방기금 금리를 올해 안에 상대적으로 빨리 중립 금리로 낮춰야 한다"며 "연준이 9월과 11월 FOMC에서 금리를 각각 0.5%p씩 인하하고 12월에도 0.25%p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안에 금리를 과감하게 1.25%p 인하해야 한다는 것이다. ◆ 韓 커지는 '조기 금리인하' 목소리 이에 따라 한국도 금리인하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시기는 9월 17~18일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경우 이달 22일 이후 10월 11일에야 열리는데, 미국 금리인하까지 보고 한달 뒤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너무 늦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앞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도 미국처럼 금리 인하 시기를 놓쳐서는 안된다"며 "이달 22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우리가 선제적으로 0.25%p 금리 인하를 하고, 미국 9월 빅스텝(0.05%p인상) 이후 10월 초에 연이어 0.25%p 금리 인하를 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한국은행은 신중한 입장이다. 이날 이창용 한은 총재가 참석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증시가 폭락한 것과 관련해 "미국 시장의 평가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증시가 과도하게 반응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통화정책 방향을 좌우할 편수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집값 상승과 맞물려 가파르게 늘고 있는 가계부채는 한은이 통화정책 전환 시점을 서두르기 부담스러워하는 핵심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7월 다섯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보다 0.28% 상승해 19주 연속으로 오름세를 지속했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715조7383억원으로, 한 달 새 7조1660억원이 불어 2021년 4월(+9조2266억원) 이후 3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월간 증가 폭을 기록했다. 한은 관계자는 "며칠 더 시장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8-06 15:09: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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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호주 질롱시, 경제 교류 등 상호 협력 방안 논의

창원시는 6일 시청 접견실에서 호주 질롱시 방문단을 만나 경제, 에너지·방위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 우호 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호주 질롱시장과 주멜번총영사를 포함해 6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홍남표 창원시장을 만나 수소 에너지 산업, 방위산업 등 창원의 주요 산업 분야에서 기존 관계를 강화하고 양 시간 국제 교류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질롱시 방문단은 창원의 집, 성주수소충전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범한퓨얼셀, 창원대학교를 방문해 창원의 역사·문화·산업·교육 분야 등을 체험 및 견학할 예정이다. 호주 질롱시는 빅토리아주에 있는 항구 도시로 주도인 멜번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호주 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도시 중 한 곳으로 보건·교육·첨단 제조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창원시와 2022년 3월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트렌스 설리반 질롱시장은 "K-방산 첫 해외 생산기지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 법인 공장 준공식을 앞두고 창원을 방문하게 돼 더 의미가 깊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시간 실질적인 경제 협력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질롱시와 국제우호도시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 관계를 더 돈독히 이어나가기를 바란다"며 "특히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 산업과 방위산업 분야 기업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대학 교류를 통해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수행 등 산학연 협력 인프라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06 15:08:5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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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6회 보성전어축제 8월 16일 개막

보성군은 '5년의 기다림! 반갑다 전어야! 친구야 보성가자!'라는 주제로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율포솔밭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6회 보성전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보성전어축제는 지난해까지 코로나 등의 사유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회천면민협의회(회장 문종복)의 주최로 5년 만에 열리게 된다. 득량만 청정 갯벌에서 자란 전어를 내세워 전어잡기 및 굽기 체험, 전어요리 시식,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구성하여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16일 17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전어음식 시식회, 관광객 어울한마당 행사가 진행된다. 17일에는 참가비 1만 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어잡기 체험, 전어구이 체험 및 시식회가 진행되고 15시부터는 특설무대에서 전어축제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특히 해변에 설치된 개매기장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맨손으로 전어를 잡고,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체험은 보성전어축제의 백미로 올해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15일부터 축제기간 중 율포 낭만의거리 내에 신토불이 농산물 코너와 먹거리장터를 운영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부드러운 육질과 각종 영양이 풍부한 득량만 청정해역의 자연산 전어의 감칠맛 나는 참맛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기온 상승에 따른 폭염 대비 및 식중독 예방 대책을 포함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행사 전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하여 내실 있는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8-06 15:08: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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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상 대중교통 명칭 '한강버스' 선정...내년 3월 정식 운항

서울시가 한강의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 수단의 공식 명칭을 '한강버스'로 선정했다. 시는 올 10월부터 5개월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갖고 내년 3월 한강버스를 정식 운항한다. 서울시는 시민공모와 심사를 거쳐 한강을 떠다니는 수상 대중교통 수단의 고유 이름을 한강버스로 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새 이름 공모를 벌여 1219개의 응모작을 접수했고, 1차 내부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한강버스를 포함, 9개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한강버스는 한강이라는 공간과 대중교통의 대명사인 버스를 조합한 말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며 "한강에서 운항하는 수상 교통버스라는 것을 잘 표현해 당선작으로 뽑았다"고 말했다. 우수 작품을 낸 9명에게는 총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당초 시는 올 9월부터 한강버스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공정 지연이 발생해 운영 계획을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선박의 경우 최초로 도입되는 하이브리드 추진체의 개발 과정에서 배터리, 컨버터, 인버터 등 주요 부품에 대한 공인기관의 형식 승인을 위해 40개 이상의 항목 시험이 필요한데, 이중 배터리의 모듈 및 시스템 항목 시험의 대기자가 많아 일정 자체가 미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선착장도 보행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옥상 공간 개방 등의 공공디자인 심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변경, 공정 지연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공정에 따라 올 10월 선박 2척의 한강 취항을 시작으로, 11월 2척, 12월 4척의 건조가 완료돼 연말까지 선박 8대가 한강에 도착할 예정이다. 선착장의 경우 오는 10월 4곳(마곡, 여의도, 옥수, 잠실)에 이어 11월에는 3곳(망원, 잠원, 뚝섬)에 대한 외부 공사를 마치고 각 위치에 설치, 연말까지 인테리어를 끝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버스 노선 신설·조정, 따릉이 연계를 위한 관계 기관 협의를 모두 완료하고 관련 공사를 진행 중이다. 환승 할인, 기후동행카드 적용, T머니 단말기 설치 등의 대중교통 환승 시스템 구축도 한강버스의 정식 운항 일정에 맞춰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이날 시는 공식 로고와 선박, 선착장 디자인도 공개했다. 공식 로고는 '한강+배+강+커뮤니티'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결합해 디자인했다. 선박의 외형은 속도 향상과 항주파 영향 최소화를 위한 쌍동선 형태를 기본으로 연료 효율성을 고려해 유선형으로 정했고, 잠수교 하부를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선박의 높이를 설정했다. 선박 색상은 계절, 날씨, 일출 및 낙조 등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한강의 색과 빛을 투영할 수 있는 흰색을 기본 바탕으로, 청량감 가득한 파란색을 배색했다. 선체 뒷면에는 사선의 그라데이션을 적용해 한강의 반짝이는 윤슬과 시원한 물살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선착장은 이용 수요를 고려해 1층 타입과 2층 타입의 2가지 형태로 계획했다. 마곡과 옥수는 1층 타입이고, 망원, 여의도, 잠원, 뚝섬, 잠실은 2층 타입이다. 선착장에는 승객 대기 공간과 편의점, 카페, 음식점,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함께 배치된다. 선착장 외관 디자인에는 한강의 수평적인 이미지 요소들을 반영했다.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조도와 휘도가 다채롭게 바뀌는 경관 조명이 도입된다. 시는 한강버스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범 운항 기간을 충분히 갖기로 했다. 한강버스는 마곡에서 잠실까지 7개 선착장에서 평일 68회, 주말 및 공휴일 48회 운항될 예정이다. 잠수교, 한남대교 등과 같이 경간장이 협소한 교량을 포함해 총 17개 한강 교량을 하루 816~1156회 통과한다. 한강은 조수간만의 변화와 겨울철 돌풍이 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시는 강조했다. 시는 ▲선박 및 시설·설비 검증 ▲인력 훈련 ▲항로 검증 ▲영업 시운항 ▲비상대응 훈련 등 총 5가지 사항에 대한 단계별 시범 운항을 거쳐 한강버스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버스가 10월 한강에 취항한다"면서 "시범 운항을 통해 철저하게 준비, 처음으로 도입되는 한강버스를 시민들이 내년 3월부터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6 15:08: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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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사업’ 참여 사업체 모집

진주시는 중소 사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대상 사업체에서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관리해야 한다. 이에 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관내 중소 사업체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진주 지역 내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50인 미만인 사업체이며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희망하는 사업체는 진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우편, 팩스,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7가지 요소를 포함하는 서류 작성 및 점검, 개선, 교육 등이며 시가 위탁한 노동부 지정 안전관리전문기관에서 사업체에 방문해 최대 4회까지 무료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법법 확대 시행으로 중소 사업장의 혼란을 줄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08-06 15:08: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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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청년센터, 청년도전지원 프로그램 활성화 박차

통영시청년센터는 지난 5일을 시작으로 오는 7일, 9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청년도전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여자들의 교육을 통한 성장 과정 및 취업 고민 등을 나누고자 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지난 5월에 시작해 생태 체험, 기업 탐방 등 다양한 외부 활동과 요트 힐링, 화과자 만들기 등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포함한 여러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제공해왔다. 현재 총 48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이란 취업을 포기하거나 힘든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 취업 의욕 등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이며 18~45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단기, 중기, 장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5주 단위로 5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이수·취업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현재 단기 12명, 중기 20명을 모집 중에 있으며 프로그램별 일정,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년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시는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고, 취업 시 고용촉진장려금과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연계 지원하는 등 청년의 완전한 취업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2024-08-06 15:07: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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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본 첨단 기업들과 손잡고 미래 콘텐츠 산업 선도

고양시는 일본의 파낙스재팬, 도쿄시스템하우스, 베리베스트, 주식회사 어콰이어와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 및 한-일 콘텐츠 산업 교류를 위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5일, 일본의 주요 디지털 콘텐츠 및 IT 기업들과 연이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고양시의 미래 콘텐츠 산업을 위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파낙스재팬(PANAXX)은 컨설팅 및 디지털 콘텐츠 유통을 전문으로 하며, 게임 분야에서 혁신적인 인터랙티브 게임을 선보이는 기업이다. 파낙스재팬의 오카와 타쯔노리 대표이사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게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일본 본사를 고양시로 이전하여 고양 e-스포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쿄시스템하우스(Tokyo System House)와의 협력은 일본 소프트웨어 협동조합 연합회 소속 첨단 기업들의 고양시 유치 및 협업을 목표로 한다. 도쿄시스템하우스는 첨단 IT 솔루션, 디지털 자동화, 비즈니스 성장 R&D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하야시 토모유키 대표이사는 일본 IT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부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일본 최대 법률 법무법인 베리베스트 법률사무소와도 협력을 맺었다. 베리베스트는 일본 전역에 75개 지점과 360여 명의 변호사를 보유한 대형 법률사무소로, 특히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분쟁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고양시 콘텐츠 기업의 일본 진출 시 든든한 법률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게임 제작사 겸 유통사인 주식회사 어콰이어(ACQUIRE)와의 협력으로 일본 지적재산권(IP) 게임과 고양시 콘텐츠 산업의 협업이 기대된다. 어콰이어는 독창적이고 개성 강한 게임 제작으로 유명하며, 최근 흥행작 '옥토패스 트래블러'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동환 시장은 또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재팬과 애니플렉스, 북리스타를 방문해 콘텐츠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양시는 우수한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한 콘텐츠 기업, 첨단 IT 솔루션 기업, 그리고 강력한 법률 자문을 갖춘 법률사무소와 함께하게 되었다"며, "이들 협력 기업들이 고양시에 유치된다면, 고양시와 일본 기업 간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허브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으며, 일산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일 간의 혁신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

2024-08-06 15:07:4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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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천 통일교 재건 설계공모작 발표...2026년 준공 예정

고양시는 지축지구 내 지하철 3호선 지축역과 삼송지구 내 지식산업센터를 연결하는 창릉천 통일교의 경관 보행교 설치를 위한 설계 공모작을 공개했다.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파손된 창릉천 통일교는 철거 이후 임시 세월교가 설치되었지만, 지역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항구적인 복구가 필요했다. 이에 고양특례시는 2024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접경)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최종 선정, 국비 40억 원을 포함한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경관 보행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설계 공모에서는 '인피니티 웨이브(Infinity Wave: 무한한 연결의 길)'를 주제로 한 ㈜동해종합기술공사·㈜누리플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들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지며, 올해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에 착공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롭게 태어날 통일교는 길이 86m, 폭 6m의 이면 아치형 교량으로, 창릉천의 부활을 기원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갖추게 된다. 특히, 선형과 빛이 움직이는 고보 이벤트 조명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새로운 창릉천 통일교가 단순히 하천을 횡단하는 다리를 넘어, 시민들에게 휴식과 영감을 주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창릉천 통일교를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선 도시의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고, 주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08-06 15:06: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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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안갯벌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세계화 추진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세계유산 신안갯벌의 세계화를 위해 신안갯벌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중 하나인 생태피크닉을 광주·전남지역의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피크닉은 지난 7월 29일 광주·전남지역의 외국인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갯벌에 대한 교육과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신안군 퍼플섬을 탐방하며 갯벌을 거닐며 이론 교육을 추진하였고, 둔장체험마을에서 갯벌의 저서동물들을 직접 잡아보는 체험을 통해 세계유산 갯벌의 보전과 활용에 대해 알아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군민들 삶의 터전으로서 지금까지 지켜온 신안갯벌은 세계최고의 자연환경이라고 인증받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만큼 기초교육을 통해 초, 중학생 때부터 중요성과 보전관리에 대한 탄탄한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지속적인 기초교육을 통해 관내 학생들뿐 아니라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생태피크닉은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인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중 하나로 신안군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안교육지원청과 (사)문화진흥협회 전남지부와 협업하여 신안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갯벌의 중요성과 우수성에 대한 정규교육 및 방과후교육(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2024-08-06 15:06:16 황세훈 기자